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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문자는 문전대통령때가 정말 좋았어요

.....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22-08-09 20:45:07
그 전 정부때만해도 재난문자라 하면 지진났을때 정도?

문정부 들어와서 더우면 덥다 추우면 춥다 비많이 오면 많이 온다 미리미리 준비할 시간을 줬었죠

누구는 너무 자주온다고 차단한 사람도 있을정도로요

코로나때문에 재난문자가 코로나 전용인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어제 오늘 같은경우 재난문자로 몇호선이 운행불가하다 버스는 어느 노선이 운행이 안된다 정도는

미리 알려줬으면 출근길 퇴근길 수월했겠죠?

시대가 어느시댄데 수해로 도심 내 집에서 익사를 할까요?

서울은 오세훈이 당선되고 나서 대대적으로 하천 손 봤다고도 하는데

정말 사람 손을 보여주고 손봤다고 한건 아니겠죠?

무지막지하게 내리는 비를 감당 못할수는 있지만 그 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대처가 말도 안됩니다

정말 빡대가리들만 있는것 같아요

수해로 목숨을 잃고 재난을 당하신 분들...

너무나 안타깝네요 


IP : 14.36.xxx.2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석열...
    '22.8.9 8:46 PM (93.160.xxx.130)

    신림동 반지하 집 앞에서 왜 대피를 안했지?? 이러고 있는 걸 보니.. 정말..참담해서..

  • 2. 그러니까요
    '22.8.9 8:47 PM (223.38.xxx.135)

    진짜 굥정부는 제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어요. 시스템을 다 망가뜨리고 지만 용산들어가서 살면 되는건가? 천공이 그런걸 가르쳐줄 수준이 안되니, 나라가 국졸 천공 도사 수준이네요

  • 3. ...
    '22.8.9 8:47 PM (180.71.xxx.112)

    문재인대통령께서는 무슨일이 생기면 즉각즉각 대처를 하셨죠
    재난문자에 그때그때 대처방안 내놓으시고 부지런한 모습 보이시고 그리울 따름입니다

  • 4. ....
    '22.8.9 8:48 PM (14.36.xxx.200)

    세월호때 박근혜가 그랬죠
    구명조끼 없습니까?
    헤휴....반려동물 구하려 다시 들어가서 결국 못나오신분도 너무나 딱해요 ㅜㅜ

  • 5. 내말이
    '22.8.9 8:51 PM (183.98.xxx.67)

    고인의 집에서 그게 할 소린가요
    한 나라의 수장이 부끼러운줄도 모르고

    진짜 수ㅈ됐으면 좋겠다는..

  • 6. 굥워딩
    '22.8.9 8:51 PM (223.38.xxx.135)

    여기자체가 신림동처럼 고지대면 괜찮은데, 여기는 자체가 저지대다 보니까 도림천 범람이 되면은 수위가 올라가면 바로 여기가 직격탄을 맞는구만.
    ---->>>>이게 피해자 집에 가서 대통령이 할 워딩인가요? 저렴하고 무식하고 다른 사람의 마응을 헤아리는거 자체가 안되는 인간이예요. 비정상인입니다.

  • 7. ....
    '22.8.9 8:52 PM (14.36.xxx.200)

    청와대는 국가 재난사태에 대비해서 준비된 시스템들이 많을거에요
    윤대통령은 개인 사저에 있으니 그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도 못할거고요
    중대본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또 그 많은 인원의 경호원들이 그 밤중에 또 수행해야 하고
    아무튼 용산집무실과 사저기거는 그 어떤 나라의 수장이라도 맞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집무실 따로 만들고 사저생활 하겠다 했을때 한목소리로 이런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이렇게 빨리 입증이 될지는 몰랐겠지만
    이 모든데 한나라 대통령 탓을 아니죠
    홍수가 대통령 탓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에 대처하는 대응방식이 너무나 무능하고 무책임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 8. 제말이요~~~
    '22.8.9 8:53 PM (223.38.xxx.135)

    홍수가 대통령 탓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에 대처하는 대응방식이 너무나 무능하고 무책임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

  • 9. 문정부
    '22.8.9 8:58 PM (180.230.xxx.76)

    청와대 수석이 쓴책에 보면 대통령은 언제나 귀열고 들으셨고 결론이 나면 가장 언급하는 단어가 빨리,빨리 셨다죠.

    절차,과정 기다리지 말고 국민들이 체감할수 있도록 지체없이 실행하라고 빨리 지시하고 실행하라고.

    그리고 일선까지 전달되고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보완하는것까지 다 지시.
    피드백하셔서 공뭔들이 언제나 허덕거리며 그 요구에 부응하느라 고달펐다고,합니다.

    지금 공무원들,참모들은 참 편할거에요.
    지들이 대충한거 윤이 확인도 안하고 ㄷㅅ이 책임도 묻지않고 뭐가뭔지 모르는 어리버리하니.

    그 화살은 국민이 다 감당해야하니 미친거죠.

  • 10. **
    '22.8.9 8:58 PM (223.38.xxx.107)

    신림동 집앞에서 말하는거 들으니 공감능력이 없는것같아요 그러니 사람을. 무지비하게 취조하고 압색하고 했을듯하네요ㅠㅠ

  • 11. 문통
    '22.8.9 9:05 PM (221.143.xxx.13)

    세세하게 살피고 대비하고 처리하던 문통 때랑
    재난에 대비도 없고 재난 상황에 손 놓고 있는 무정부 상태인 지금 정부랑 비교 불가죠

  • 12.
    '22.8.9 9:18 PM (119.67.xxx.249)

    그냥 정부가 지켜준다는 느낌이 1도 없으니 섭섭하네요.
    농담으로 각자도생해야 한다더니 진짜 그런 시대가 왔나 봐요.

  • 13. 문정부는
    '22.8.9 9:50 PM (116.122.xxx.232)

    잘 잘못은 있어도
    국민을 섬긴다는 느낌을 주는 정부였죠.
    대한민국인이라 보호 받는다는 느낌 ..

  • 14. ..
    '22.8.9 10:57 PM (125.186.xxx.181)

    문통때 집값이 이리 뛰지만 않았더라도 충격적인 세금도 적었을테고 다른 부분들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 정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 15. 한심해
    '22.8.9 11:42 PM (14.55.xxx.13)

    피해지 집 앞에서 하는 얘기 듣고
    딱 박근혜가 떠올랐어요.
    구명조끼 어쩌고 하던 ㅡ

    아휴

  • 16. 더싫은문
    '22.8.10 9:10 AM (124.50.xxx.207)

    문통 안봐서 속이다시원한 1인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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