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경을 늦게 하신분은 몇살에 끝나셨나요?
전 49에 들쑥날쑥 하더니 50에는 1년에 한두번 찔금 ᆢ그후론 소식 없어요
폐경이 늦으신분들은
갱년기장애가 없나요?
몇살까지 하셨나요?
1. wjsms
'22.8.16 8:27 PM (220.117.xxx.61)저는 57세까지 했는데
빈혈이 심해져서 철분약을 오래 먹고
다른 증세는 없었습니다.
갱년기 수월하게 넘긴 케이스같아요.2. 52인데
'22.8.16 8:27 PM (112.148.xxx.91)저 52인데 아직도 해요
꼬박꼬박요
다만 완경이 가까워져서 주기가 20일 22일 ㅜㅜㅜㅜㅜㅜㅜ
생리량 많아서 빈혈임 ㅜ 제길...
한동안 갱년기증후군인가 싶기도 했어요. 새벽마다 깨고 수면질도 안좋고 등등요
그런데 헬수 꾸준히 하니 요즘엔 푹 잘잡니다
물론 자는 시간은 짧음요3. ㅇ
'22.8.16 8:27 PM (112.161.xxx.183)전 54에 완경 오락가락하다가 거의 54후반기까지 했네요 지금55
4. 저 작년에
'22.8.16 8:28 PM (123.199.xxx.114)갱년기 증상 있었는데
아직도 합니다.
54세
지겹다요 고만해도 되는데5. 놀며놀며
'22.8.16 8:29 PM (210.179.xxx.124)71년생인데 아직 꼬박꼬박합니다. 오히려 나이들어 더 꼬박꼬박하네요. 5년정도 주기를 적어왔었요. 곧 끝날줄알고.....
6. 전
'22.8.16 8:30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56세인데
70이째 생리를 안하고 있어
완경 기대중입니다7. ㅎ
'22.8.16 8:30 PM (220.94.xxx.134)전 작년에 폐경왔는데 심장두근정도 잠깐있었고 새벽에 깨는 정도 몇번 그리곤 없었어요ㅠ 54세 폐경
8. ᆢ
'22.8.16 8:31 PM (211.36.xxx.123)우와 저는 마흔 후반에 생리하는데도
전신이 아프던데요
폐경된 지금도 골골거려요9. 후후
'22.8.16 8:34 PM (122.36.xxx.75)중2때 초경
56세에 완경
갱년기증상 거의 없네요10. ..
'22.8.16 8:37 PM (211.234.xxx.119)53세 아주 꼬박꼬박해요.
언제 끝나려나 휴..11. 나는
'22.8.16 8:41 PM (211.218.xxx.114) - 삭제된댓글중2때시작
60세때완경12. 54에 끝
'22.8.16 8:45 PM (59.6.xxx.68)저도 갱년기 증상 거의 없어요
원래 크게 땀도 안 흘리는 체질인데 작년 여름에 좀 더 덥다고 느낀게 다였어요
감사하죠13. 아직 멀었네요
'22.8.16 8:46 PM (116.38.xxx.236)47세. 주기가 27-8에서 25가 되고 양도 울컥울컥해서 곧 끝나려나 했는데, 댓글 읽어보니 아직 멀은 것 같네요 ㅠㅠ
생리통에 둘째날 양이 장난 아니라 여행스케줄 짜기 넘 힘들어요… ㅠㅠ14. 병원에서
'22.8.16 8:46 PM (123.214.xxx.169)57세에 임신하신분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50후반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로 알아 들었어요15. 아이를
'22.8.16 8:46 PM (211.206.xxx.180)많이 낳았으면 아무래도 더 늦춰지겠죠..?
아예 없으면 빨라지고..16. ㅎ
'22.8.16 8:57 PM (220.94.xxx.134)폐경은 꼬박꼬박하다 2.3달사이에 끝나요ㅠ
17. 레미
'22.8.16 8:57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56세 양띠.
올해는 2월, 지난달7월. 두번했고
이제 끝나려나봐요.
갱년기증상은 아직 없어요.18. ..
'22.8.16 9:00 PM (59.14.xxx.159)50살인데 아직도 계속해야하는거에요?
아 진짜 이제 그만해도 되는데.19. 아하
'22.8.16 9:10 PM (220.117.xxx.61)애를 많이 낳았으면 난자의 숫자가 뒤로 밀리니
오래 하는군요
저 둘 낳았는데
초6 3월에 시작
57세 쫑20. 진행 중
'22.8.16 9:20 PM (58.120.xxx.132)54세 꼬박하고 얼마전 호르몬 검사했는데 완경 전이라고. 그런데 2년 전부터 갱년기 증상 있어요 ㅜㅜ 손 뜨겁고(평생 찼음) 뜨거운 물 마신 것처럼 속에서 열이 나요 ㅜㅜ
21. 내가 왕
'22.8.16 10:50 PM (106.101.xxx.68)65년생 뱀띠,
58세.
2월에 코로나 걸리고 그후 두세번 하다가 석달째 깜깜 무소식!!
너무 너무 편하고 좋아요.
늦게 갈수록 증후군이 심해서 생리통.많은 양.전신 피로,허리통증등 나이들어 생리 때문에 죽겠다 했는데 안하니 살거 같아요.
근데 그에 못지 않은 노화가 파팍 드러납니다.
탈모,가슴사이즈 축소.
탄력,없는 질환이 슬슬 고개 내미네요.22. 초경
'22.8.16 11:57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시작이 늦으면 늦게 끝난다던데요. 뭐 개인차는 다 있겠죠.
오래 전 돌아가신 이모는 60까지 했다는 전설이...
전 초5 시작해서 53~4 쯤 끝난듯요. 지금 55.23. 저희
'22.8.17 6:30 AM (121.134.xxx.62)친정엄마 만 60세까지 하시더라고요. ㅜㅜ 저는 엄마랑 체질이 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 지금 칠십대 중반인데 저보다 건강. ㅜㅜ
24. ....
'22.8.17 9:51 AM (218.146.xxx.159)49세 완경..어느날 갑자기 뚝 ! 안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