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할아버지랑 함께 전투육아(!) 하면서 키우는데
애들이 쑥쑥 자라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대견해요.
퇴근하고 오둥이 하루 보는게 요즘 제 즐거움중에 하나랍니다 ㅎㅎ
모두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이 아줌마가 응원한단다~
다 똑같은데 다르네??
지켜보는 우리는 웃지만 직접 양육하는 분들 얼마나 힘들까
걱정돼요
빨리빨리 컸으면 좋겠어요
여기저기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1남4녀요~
아기 하나하나 다 또록또록 잘 키웠네요.
전투육아라는 말 그대로겠어요.
노랑녀석이 아들같죠?
혼자 안 웃는 아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리액션도 다르고 ㅎㅎ
성격도 제각각일듯 한데
키우면서 힘들어도
자는 거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오둥이 건강하게 자라렴~~
가족사진보니 다 닮았어요.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