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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 + 쥴리 의혹
1. 진수식참석
'22.7.28 1:26 PM (120.142.xxx.208)윤석열 대통령 내외, 정조대왕함 진수식 [뉴시스Pi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32185?sid=100
“분명 아티스트였다”…김건희 ‘쥴리’ 의혹 반박한 日교수 20년 전 사진
입력2022.07.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6638?sid=1002. ᆢ
'22.7.28 1:26 PM (125.181.xxx.213) - 삭제된댓글저런게 돼텅?
3. ᆢ
'22.7.28 1:28 PM (125.181.xxx.213) - 삭제된댓글일본인이 나서주네
쥴리 좋겠네4. 진수식참석
'22.7.28 1:28 PM (120.142.xxx.208)조선일보: “분명 아티스트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20년 전 과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은 도쿄예술대 교수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일본인 토키히로 사토가 공개했다.
그는 26일 페이스북에 “오늘 깜짝 놀랐던 이야기. 나는 2002년 하마다시 어린이 미술관에서 힘써준 덕분에 시모노세키~부산~서울까지 ‘Wandering Camera’ 투어를 진행했다. 그때 수행 해준 한국인 아티스트들 중 한 명이었던 김씨라는 여성. 무려 현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정보. 너무 놀랐다”는 글과 당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안 전 회장은 작년 12월6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5월경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당시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1월2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김 여사뿐만 아니라, 같은 해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도 네 차례 이상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2월 안씨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5. 내외
'22.7.28 1:30 PM (203.247.xxx.210)라는 단어가 웃겨보이기는 처음
6. 진수식참석
'22.7.28 1:30 PM (120.142.xxx.208)박유하 교수......그분이군요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제국의 거짓말과 위안부의 진실)의 저자.....
https://www.facebook.com/parkyuha
김건희여사를 오래전에 술집에서 봤다고 했던 사람이 오늘 조사를 받았다는데, 검찰결론이 어떻게 나든 김건희를 줄리로 믿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그 믿음을 지우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줄리”란 근거가 아니라 그저 자신의 혐오를 정당화해 안심가능한 수단일 뿐이니까. 이 사람의 변호인이 정철승변호사라는 것도 납득이 간다.
문제의 남성은 1997년에 “줄리”를 봤다고 한다. 그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김건희씨는 졸지에 “성상납”으로 출세한 여성이미지까지 뒤집어 쓰게 됐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일본인 지인 페북에서 김건희여사의 2002년 사진을 봤다. 지인은 사진작가이자 도쿄예술대 교수.
이하 그가 쓴 본문과 댓글을 번역해 둔다. 친공이라 캡처사진과 함께.
그녀가 97년에 줄리였다면 5년후 이런 공간에서 이런 모습으로 보여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 뜻밖의 인연은, 분명 젊은 김건희(30세)가 자기 일-미술에 충실했기에 만들어진 인연이다.
자기일에 충실한 사람은 자존심이 강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 남을 이용하지 않는다. 물론 술집에서 일했다 해도 마찬가지.
전에도 썼지만, 김건희=줄리 주장은 자신안의 여성혐오를 드러내는 주장일 뿐이다. 그런데도 학위복 입은 여성까지 근거없는 혐오를 쏟아낸다.
이제 좀 그만하자. 부끄럽지 않나.
———————
“오늘은 깜짝놀랐던 이야기.
나는 2002년에 하마다시 어린이 미술관이 애써 주어 시모노세키 —부산 —서울까지의 (생략-촬영내용 설명) wandering 카메라 투어를 실시했었다. 그때 동행하며 서포트해 준 한국인 아티스트들 중에 김아무개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현 대통령 부인이라는 정보가 들어왔다. 놀랄 노자.“
“분명 아티스트였습니다.”
“순수하고 전향적인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노력하는 분이더군요.” “아무튼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7. ᆢ
'22.7.28 1:31 PM (125.181.xxx.213)미대 출신이라 공식활동 했겠지
전시회도 열고~~
일반 술집 접대부와는 다른 일반미였다고8. 뮨파들
'22.7.28 1:31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이래서 오늘 단체로 등장 했구만..ㅎㅎ
뮨파들이 좋아할 기사네요.9. ……
'22.7.28 1:31 PM (210.223.xxx.229)단무지색 옷 엄청 튀내요
좀 차분한 색깔을 입지 튀고싶어 안달..
눈에띌수록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는거 모르나10. ...
'22.7.28 1:33 PM (211.39.xxx.147)굥정부가 조선총독부 건물 복원하겠다고 나서는 이유가 있네요.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씨와도 손잡았나 봅니다.11. 위층아래층
'22.7.28 1:34 PM (117.111.xxx.51)검사와 피의자
12. 이상해
'22.7.28 1:38 PM (211.39.xxx.147)저 일본인이 쥴리 의혹을 반박한다는 의견 한마디 내지 않았는데 왜 기사 제목은 저 따위 일까요?
조선일보 기사가 애 쓰습니다만 밤에 그녀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혹은 안했는지 저 일본인이 개인의 사생활을 어떻게 알아요?13. 진수식참석
'22.7.28 1:39 PM (120.142.xxx.208)그 박교수의 포스팅중에,
a) 김건희씨가 1997년이면 한국나이로 스물일곱이었겠네요. 설령 그 때 쥴리였다고 한들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0대에 술집에서 일한 적이 있는 사람은 대통령 영부인이 되면 안되거나 그걸 공개해야 한다는 것인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같은 건 명백히 규명되어야 할 사안이지만 쥴리 논란은 정말 혐오스러운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유하
그러니까요. 이런 의식 연장선상에서 ‘위안부는 매춘부 아닌 순결한 소녀’라는 믿음이 생기고 유지되죠
b)박유하 교수님, 이 지점이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소녀상에 대해 제가 느끼는 (강한) 거부감도 여기 있어요.
a) 예전에 박교수님 고소당하시기 전에 위안부 중 자발적으로 간 사람도 있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어느 진보성향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나왔는데 대체로 "그런 진짜 창녀는 위안부 피해자라고 하면 안되고, '진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분리해야 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반일 종족주의 저자 중 한분과 한 때 페친이었고 그 분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자발적으로 돈벌러 간 '창녀'라고 대놓고 비하하면서 멸시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진보성향 네티즌들도 그 점에선 똑같은 것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자발적으로 갔으니 창녀라고 생각하는 것과 절대로 자발적으로 안갔으니 창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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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의 과거 행적에 +위안부 +소녀상까지 버무려지는14. 쥴리
'22.7.28 1:43 PM (118.235.xxx.122)의혹은 20대때 의혹이고
저 사진은 30대때니까
시간대가 다른데
30대 사진으로
20대를 어떻게 증명하죠?15. 박유하
'22.7.28 2:16 PM (211.39.xxx.147)자발적으로 갔으니 창녀라고 생각하는 것 ............이라는 답변에
왜 자꾸 쥴리와 창녀가 겹쳐질까요?16. ...
'22.7.28 2:32 PM (1.214.xxx.162)그야말로 쥴리할 시간이 없었다와 같은 논리 아닌가
30대의 누군가가 아티스트였다면
20대의 누군가는 쥴리가 분명히 아니라는 얘기??17. 줄리를
'22.7.28 4:13 PM (211.36.xxx.67)줄리라 한건데 수사하고 압색 들어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