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언니 50대 여자 입니다.
애들이 둘있는데 가만 보니
딸들이 확진 됐을때 꼭 저와 만나자고 하네요
이거 무슨 심보 인가요?
처음 그랬을때는 만나자고 하더만 만나서 둘째가 확진 됐다고
해서 그말 듣고 바로 헤어 지자고 헤어 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또 만나자고 해놓고 약속 정해놓으니
큰애가 확진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간 약속 정해놓고
다시 전화해서 그럼 다음에 보자고 해놓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생각하며 생각할수록 어이 없어요
같이 생활하는 딸이 걸려 놓고 남한테 만나자고 하는 심보는 무슨 심보인건가요:>
하는짓 거리 짜증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