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겠네요.
저는 왜이리 이런 류의 드라마가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염정아는 예전에 박신양이랑 같이 사기 치는 영화 찍었을때도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이번 배역도 찰떡이네요.
사기 치는거, 위기 모면하려고 머리 굴리는거, 신분 위장 하는거..
그런게 그렇게 재미있어요.
최애 드라마가 38사기동대. ㅠㅠ
저랑 취향 비슷한 분들은 아마 재밌게 보실거에요.
추천합니다. ^^
염정아 나온 드라마인데
82에서 거의 말이 없었네요.
벌써 끝나가는 거죠?
네. 오늘 16화 마지막이에요.
저도 여기서 별말이 없어서 볼까말까 하다 봤는데 의외로 제 취향이에요.
스쳐지나가며 제목보다가
드라이 클리닝 업으로 순간 읽혔어요 ㅎ
ㅎㅎㅎㅎㅎㅎ
그럴수도 있겠어요.
집에서 셀프 드라이하는게 재미있어졌다며..
저도 이 드라마 좋아해요 토일은 이거랑 환혼, 유미의 세포들 재미나구요
수목은 우영우 그외엔 요즘 볼게 없는거 같아요
염정아 맡은 배역이 찰떡이에요 해피엔딩으로 끝나야할텐데
너무 시간대가 늦은 시간대로 자느라고
그런데 제목을 잘못 지은 드라마라 흥행에 실패한거 같아요.
돈을 갖고 튀어라
뭐 이런식으로 했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을건데
다들 돈 좋아하니까
저도 앞부분 놓치고 중간부터 봤는데 너무 재미있던데 여기서는 말이 없네요. 앞부분은 어디서 보셨어요? 전 유투브 편집본으로 봤는데 넷플릭스에는 없네요
전 여기서 뭐 드라마 재밌다고 하는거 일단 의심부터 할려구요 여기서 블랙의신부 재밌다고 난리여서 봤는데 진짜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 아침 막장드라마만도 못하더라구요
맞아요 제목이 영 잘못했어요 관심갖기 싫어지게.. 어제 보면서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저는 4회정도까지 보다가 그냥 포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