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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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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기억 조회수 : 19,760
작성일 : 2022-07-24 01:25:11
IP : 211.109.xxx.15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일선물
    '22.7.24 1:28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유치원 생일파티 선물을 저희 애는 좋은 걸로 골라서 제가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들려보냈건만
    저희 애 생일파티날 아침 버스 기다리며 만난 그 분,
    생일을 깜빡해서 아이가 붙이다만 스티커북 넣었는데 애가 안된다고 울고불고해서 달래느라 힘들었다고....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 2. 생일선물
    '22.7.24 1:3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유치원 생일파티 선물을 저희 애는 좋은 걸로 골라서 제가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들려보냈건만
    저희 애 생일파티날 아침 버스 기다리며 만난 그 분,
    생일선물을 깜빡해서 아이가 붙이다만 스티커북 넣었는데 애가 안된다고 울고불고해서 달래느라 힘들었다고....

  • 3. .....
    '22.7.24 1:38 AM (125.240.xxx.160)

    멀리 이사를 가셨다니 원글님은 복많으신 분이네요~

  • 4. 엥?
    '22.7.24 1:40 AM (218.237.xxx.150)

    집주인 동의 없이 하원도우미 아줌마가 다른 집 애들을 집에 들어오게 했다는 건가요?

    알았다면 그 즉시 못 하게 했어야 하고요

    원글 딸아이 장난감 가져갔담서
    다 돌아왔는지 궁금하다니 ㅡ 이건 딸 장난감을
    다 파악하지 못해서인가요? 완전 남 얘기하듯
    얘기하시네요

    이런저런 사건 있는데도
    본인 없을 때 여전히 다른 집 아이가 들어와
    집안을 들쑤시는데 제지를 못 하다니

    원글님이야 말로 이상해요
    착한거나 순한 게 아니라 모지란 거 같아요

  • 5. mmm
    '22.7.24 1:46 AM (70.106.xxx.218)

    사람이 너무 단순하고 둔하면
    먹잇감 되는거에요.
    차라리 예민한게 나아요.

  • 6. 그게
    '22.7.24 1:4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제 생각도 그래요
    동생이 부르는 별명이 공식 호구...
    어째저째 일이 잘 풀려서 잘 살고는 있지만,
    이 성격 탓에 손해도 많이 봤고 애들이 뭔가 불리해져서 미안할 때가 많더라구요 ㅠ

  • 7. 애들이야
    '22.7.24 1:5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뭣모르고 행동한다 치지만 엄마 양육방식은 황당했어요
    그렇다고 엄마가 있는데 애한테 뭐라 할 수도 없구요
    치즈 다섯장을 벗겨서 먹는 아이 먹성도 놀랍더군요
    자기 집엔 치즈 없대요

  • 8. ㅡㅡㅡ
    '22.7.24 1:53 AM (70.106.xxx.218) - 삭제된댓글

    정상적 옳고 그른 판단이 안되는데 - 이건 동네 애들한테물어봐도 답이나오잖아요. 님보다 가방끈 짧을 제 눈에도 이상한데.

    직장생활은 잘하시니 신기해요.
    근데요. 적어도 어리숙한 엄마땜에 애들이 피해보면 안되지요.
    착한것과 호구는 아주 다른거에요.

  • 9. 애들이야
    '22.7.24 1:5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뭣모르고 행동한다 치고 귀엽게 봐줄 수도 있지만 그 엄마 행동은 황당했어요
    그렇다고 엄마가 있는데 애한테 뭐라 할 수도 없구요
    치즈 다섯장을 벗겨서 먹는 아이 먹성도 놀랍더군요
    자기 집엔 치즈 없대요
    잘 먹는 모습 얼마나 이쁜가요
    그런데 막 이쁘다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 10. 애들이야
    '22.7.24 1:55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뭣모르고 행동한다 치고 귀엽게 봐줄 수도 있지만 그 엄마 행동은 황당했어요
    그렇다고 엄마가 있는데 애한테 뭐라 할 수도 없구요
    치즈 다섯장을 벗겨서 먹는 아이 먹성도 놀랍더군요
    자기 집엔 치즈 없대요
    잘 먹는 모습 얼마나 이쁜가요
    그런데 이쁘지 않고 뭔가 꺼려지더라구요

  • 11. ㄴㄷ
    '22.7.24 2:01 AM (211.112.xxx.173)

    그 엄마 살짝 지적장애있는거 아닐까요.
    정상적인 사람이 어캐 그래요.

  • 12. 글쎄요
    '22.7.24 2:15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는 생활력이 엄청 강했어요
    영하십도에도 맨발에 슬리퍼로 언니한테도 큰 자전거 엉덩이 삐쭉거리며 타고 동네 쏘다니고
    슬쩍 말려봐도 어떻게든지 저희 집 놀러올 거리를 만들구요
    그 어머니도 아파트 분양도 받고 얘기도 잘 하셨던 것 같은데
    그냥 진상이 호구를 알아본 거죠
    도우미분도 물렁하니 저랑 성격 비슷하셨어요 ㅋ

  • 13. 글쎄요
    '22.7.24 2:2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는 생활력이 엄청 강했어요
    영하십도에도 맨발에 슬리퍼로 언니한테도 큰 자전거 엉덩이 삐쭉거리며 타고 동네 쏘다니고
    슬쩍 말려봐도 어떻게든지 저희 집 놀러올 거리를 만들구요
    그 어머니도 아파트 분양도 착착 받고 이런저런 말씀도 잘 하셨던 것 같은데
    그냥 진상이 호구를 알아본 거죠
    도우미분도 첫 도우미경험에 물렁하니 저랑 성격 비슷하셨어요 ㅋ

  • 14. 그동안
    '22.7.24 2:38 AM (221.163.xxx.27)

    몰랐다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일하는 분이나 원글님이나 참 무심한 편인가봐요
    남 얘기하듯 하시네요

  • 15. 헐...
    '22.7.24 2:59 AM (223.38.xxx.116)

    저도 엥? 님과 동감

    원글 읽는 내내 남얘기 하듯 쓴 원글님이 이상...
    본인이 끊어 낸 것도 아니고
    어찌어찌 이사 나와서 저절로 끊어진 상황..ㅎㅎ
    원글님이 운은 참 좋은거 같네요.

  • 16. 원글이
    '22.7.24 3:08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는데요.
    눈만 껌뻑 거렸어요? 애엄마도 와 있는데도??
    3모녀가 아니라 원글이 상병신취급받은걸 예사롭게 쓰는거 보니..

  • 17. 님같은 엄마
    '22.7.24 3:21 AM (88.65.xxx.62)

    솔직히 극혐이에요.
    남이 내 장난감 훔쳐가는데
    그냥 보고만 있는 엄마.

  • 18. 처음이니까
    '22.7.24 3:26 AM (112.105.xxx.203)

    그런 황당한 이상한 사람을 처음 마주쳤으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게 좋을 지 판단이 어려웠겠죠.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을테니까요.
    아이가 엄마랑 있을 때 애가 이상한 행동하면 애엄마가 나서서 가르치기를 기대하지 내가 남의애를 혼내기도 뭐하고 애엄마에게 니애 좀 어떻게 해보하고 하기도 어렵죠.
    그후로는 초대 안하셨다니 원글님은 맞는 선택을 하셨고요.
    다만 도우미 분에게도 단단히 부탁을 하셨으면 좋았겠지만...
    물렁하고 순한 사람 치고 들어와 마음대로 주무르는 기쎈 아이가 있어요
    그 애엄마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고

    아무튼 탈출하셔서 다행이예요

  • 19. 미친년이네요
    '22.7.24 4:19 AM (23.240.xxx.63)

    이상한게 아니라 돌아이네요 그정도면.
    어떻게 남의 집에 가서 그런 짓거릴해요?

  • 20. ...
    '22.7.24 4:48 AM (183.101.xxx.242)

    진상은 진화하네요
    궁금한 이야기 Y에 제보하시지
    거기 보면 남의집에서 별짓 다하는 진상들 참 많던데

  • 21. ..
    '22.7.24 5:21 AM (175.119.xxx.68)

    도우미님은 왜 님 허락없이 친구 아이를 집에 오게 했죠

  • 22. hap
    '22.7.24 6:52 AM (175.223.xxx.99)

    진상보다
    두눈 뜨고 아무말 못한
    원글이 더 충격
    내아이 권리 보호할
    의무가 있는 엄마로서
    방치하는 격이잖아요
    원글이 호구라도 내아이는
    호구 만들면 안돼죠

  • 23. ...
    '22.7.24 7:53 AM (183.100.xxx.167)

    댓글다신 분들중에 소시오패스 성향 가진 분들 많으시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미혼에 혼자사는 분이라면 진상 차단하는거 간단하죠. 근데 아이엄마들은 그렇지 않죠
    특히 동네엄마들과 관계에서 워킹맘은 더욱 그래요. 내가 소홀히 하면 엄마들과의 관계뿐 아니라 아이들의 관계도 서먹서먹해져서 피해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워킹맘은 어딜가든 저자세다보니 그걸 이용해서 호구잡는 진상엄마들 있어요. 원글님 세상 살다보면 어딜가든 싸이코는 있는 법이니깐 훌훌 털어내고 새 동네에서 좋은분들 만나 좋은 인연 다시 만드시길 바랄게요

  • 24. 글쎄
    '22.7.24 7:53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참 나쁘기도 하지만
    원글님네 가족과 도우미가 굉장히 특이해요.
    자기 장난감 가져가면 모든 아이들은
    자지러지게 거부하고요. 도우미가 아무리
    초보라도 남을 들이면 일 하나 더 늘고
    분실 도난의 우려까지 있는데 아이 친구와
    그 언니까지 집에 불러서 같이 논다고요?
    와서 그렇게 많이 먹으면 식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그런 언급도 없네요. 치즈에 주스에 오천원은 될듯요.
    10번이면 오만원인데요.
    많이 주작 같네요. 아니라면 원글님 가족이 검사를 받아야하는 수준이에요.

  • 25. 위에 댓글중
    '22.7.24 7:57 AM (180.229.xxx.203)

    극혐 이라니
    말뽄새 하고는

  • 26. 글쎄
    '22.7.24 7:58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묘사에 의하면 그 사람들이 참 나쁘기도 하지만
    원글님네 가족과 도우미가 굉장히 특이해요.
    남의 이야기 하는 듯한 표현법도 이상하고요.
    자기 장난감 가져가면 거의 모든 아이들은
    자지러지게 거부하고요. 도우미가 아무리
    초보라도 남을 들이면 일 하나 더 늘고
    분실 도난의 우려까지 있는데 아이 친구와
    그 언니까지 집에 불러서 같이 논다고요?
    와서 그렇게 많이 먹으면 식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그런 언급도 없네요. 치즈에 주스에 오천원은 될듯요.
    10번이면 오만원인데요. 남의 집 아이 영하에 슬리퍼만 신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건 아는데 과하게 냉장고 비어가는 걸 모른다고요.
    많이 주작 같네요. 본인 이야기 맞나요? 아니라면 원글님 가족이 정신과 가서 검사를 받아야하는 수준이에요.

  • 27. 글쎄
    '22.7.24 8:22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묘사에 의하면 그 사람들이 참 나쁘기도 하지만
    원글님네 가족과 도우미가 굉장히 특이해요.
    남의 이야기 하는 듯한 표현법도 이상하고요.
    자기 장난감 가져가면 거의 모든 아이들은
    자지러지게 거부하고요.
    도우미가 아무리 초보라도 남을 들이면 일 하나 더 늘고
    분실 도난의 우려까지 있는데 아이 친구와
    그 언니까지 집에 불러서 같이 논다고요?
    와서 그렇게 많이 먹으면 식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그런 언급도 없네요. 치즈에 주스에 오천원은 될듯요.
    10번이면 오만원인데요. 남의 집 아이 영하에 슬리퍼만 신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건 아는데 과하게 냉장고 비어가는 걸 모른다고요.
    많이 주작 같네요. 본인 이야기 맞나요? 아니라면 원글님 가족이 검사를 받아야하는 수준이에요.

  • 28. 글쎄
    '22.7.24 8:24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묘사에 의하면 그 사람들이 참 나쁘기도 하지만
    원글님네 가족과 도우미가 굉장히 특이해요.
    남의 이야기 하는 듯한 표현법도 이상하고요.
    자기 장난감 가져가면 거의 모든 아이들은
    자지러지게 거부하고요.
    도우미가 아무리 초보라도 남을 들이면 일 하나 더 늘고
    분실 도난의 우려까지 있는데 아이 친구와
    그 언니까지 집에 불러서 같이 논다고요?
    와서 그렇게 많이 먹으면 식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그런 언급도 없네요. 치즈에 주스에 오천원은 될듯요.
    10번이면 오만원인데요. 남의 집 아이 영하에 슬리퍼만 신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건 아는데 과하게 냉장고 비어가는 걸 모른다고요.
    많이 주작 같네요. 본인 이야기 맞나요? 아니라면 원글님 가족이 검사를 받아야하는 수준이에요. 음식 도둑, 장난감 도둑을 본인가족, 도우미까지 못 막고 계속 들이는게 말이 되나요...

  • 29. 오노
    '22.7.24 8:35 AM (124.5.xxx.196)

    묘사에 의하면 그 사람들이 참 나쁘기도 하지만
    원글님네 가족과 도우미가 굉장히 특이해요.
    남의 이야기 하는 듯한 표현법도 이상하고요.
    자기 장난감 가져가면 거의 모든 아이들은
    자지러지게 거부하고요.
    도우미가 아무리 초보라도 남을 들이면 일 하나 더 늘고
    분실 도난의 우려까지 있는데 아이 친구와
    그 언니까지 집에 불러서 같이 논다고요?
    와서 그렇게 많이 먹으면 식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그런 언급도 없네요. 치즈에 주스에 오천원은 될듯요.
    10번이면 오만원인데요. 남의 집 아이 영하에 슬리퍼만 신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건 아는데 과하게 냉장고 비어가는 걸 모른다고요.
    많이 주작 같네요. 본인 이야기 맞나요? 아니라면 원글님 가족이 검사를 받아야하는 수준이에요. 음식 도둑, 장난감 도둑을 본인가족, 도우미까지 뻔히 눈으로 보고도 못 막고 계속 들이는게 말이 되나요...

  • 30. dlfjs
    '22.7.24 9:26 AM (180.69.xxx.74)

    님 도우미도 이상해요.주인도 없는데
    아이 친구를 데려오다니요
    아이가 졸라도 엄마에게 물어봐야죠

  • 31. ...
    '22.7.24 9:4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많이 이상했던 거 맞나 보네요
    이사하고 나서는 그런 일이 없었어요
    그 땐 저희 애랑 놀아주는 유일한 친구였고
    장난감도 저희 애가 가져가라고 다 허락해 주더라구요;;;
    애들 먹는 거야 뭐 실컷 먹어도 예쁜데 허락 안 맡고 벌컥 문열어 꺼내가는 게 어처구없었지만
    애가 뭘 알겠냐 교육 안시킨 엄마 잘못이다 그렇다고 내가 남의 애 교육시키긴 싫다 생각했구요
    겨울에 바깥에서 마주쳐서 아는 거지 특별한 날 이외에는 거의 얼굴 못 봤어요 아침 버스도 남편이 태워줬구요
    이래저래 제가 신경쓰기 싫어서 자기합리화한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제가 여태 호구노릇한 스토리들 적으면 더 놀라실 듯
    적으면 안되겠군요;;;;;

  • 32. ...
    '22.7.24 9:42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많이 이상했던 거 맞나 보네요
    이사하고 나서는 그런 일이 없었어요
    그 땐 저희 애랑 놀아주는 유일한 친구였고
    장난감도 저희 애가 가져가라고 다 허락해 주더라구요;;;
    애들 먹는 거야 뭐 실컷 먹어도 예쁜데 허락 안 맡고 벌컥 문열어 꺼내가는 게 어처구니없었지만
    애가 뭘 알겠냐 교육 안시킨 엄마 잘못이다 그렇다고 내가 남의 애 교육시키긴 싫다 생각했구요
    겨울에 바깥에서 마주쳐서 아는 거지 특별한 날 이외에는 거의 얼굴 못 봤어요 아침 버스도 남편이 태워줬구요
    이래저래 제가 신경쓰기 싫어서 자기합리화한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제가 여태 호구노릇한 스토리들 적으면 더 놀라실 듯
    적으면 안되겠군요;;;;;

    아 도우미분은 그냥 애들 예쁘다예쁘다 귀여워해 주시는 분이었어요
    남의 애한테 절대 나쁜 말 못 하실 분요

  • 33.
    '22.7.24 9:44 AM (124.5.xxx.196)

    자기 일을 타자의 일처럼 적는 거...
    저 사건이 이상했군요 라는 원글님 반응이 더 어이가 없어요.
    꼭 검사해보세요. 원글님이나 아이들이나 대인관계 맺기에 있어서 심각한 이슈가 있어보여요.

  • 34. 그게
    '22.7.24 10:03 AM (121.135.xxx.182) - 삭제된댓글

    옛날 일이에요
    그 때는 사회성 떨어져 놀이치료도 받았었는데
    나중에 고등학교가서 의대학종을 준비해야 하니 애성격이 싹 바뀌더라구요
    대회마다 다 나가고 임원도 계속 하구요
    저도 학군지로 오니까 서로 예의를 너무 차리지 그럴 일이 더이상은 없더라구요

  • 35. 기묘
    '22.7.24 10:10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정말 무심하다란 말이 딱 맞는 느낌
    그 무심함이 자식입장에서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아이 성격이 싹 바뀌었다고 안심마시고 엄마와의 관계 잘 살펴보세요 아이 성인돼고 출가후 그때는 되돌릴 수 없거든요
    제 이야기 입니다
    엄마가 정말로 무심 그 자체
    에피 몇개 쏟고 싶지만 원글과 댓에 묘사한 원글님 상황과 매우 비슷해요

  • 36. ㅇㅇ
    '22.7.24 10:36 AM (218.158.xxx.101)

    에고 댓글님들아
    원글님 글 내용 보면 모르겠어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애도 어릴떈 경쟁 모르고 풍족하게
    자란 애들 특유의 유슈함에
    좀 늦돴던것 같지만
    똑똑하고 공부잘하는 아이로 자랐고

    동네 엄마랑 얘기 진상짓에
    파르르 독기품을 성격도 환경도
    아닌 분이잖아요.
    이런 사람도 있어야죠.
    왜 다 내기준으로만 내 형편과 내 기질대로만
    남을 재단합니까. 답답.

  • 37. 글쎄요
    '22.7.24 11:03 A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살만한 동네에도 타인에 대해 마구 허용적인 부모가 별로 없어요.
    많이 배워서 예의있게 거절은 해도요. 오히려 손절이 더 빠릅니다.

  • 38. 글쎄요.
    '22.7.24 11:04 A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살만한 동네에도 타인에 대해 마구 허용적인 부모가 별로 없어요.
    많이 배워서 예의있게 거절은 해도요. 오히려 손절이 더 빠릅니다.
    글에서 "나"가 많이 빠져있어요. 주작인듯

  • 39.
    '22.7.24 11:08 AM (118.235.xxx.23)

    아이가 사회성이 문제가 있어서 나쁜 아이
    진상이라도 친구라면 환영인 상황이었군요.
    근데 이제 와서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었다는데
    글쎄요.

  • 40. ㅇㅇ
    '22.7.24 11:44 AM (182.216.xxx.211)

    가져간 장난감들을 흥미 떨어지면 돌려준다는데 다 돌아왔는지는 궁금했습니다

    이 부분 읽다가 제가 주어를 건너뛰고 읽었나 해서 다시 첨부터 읽어봤어요. 지금 원글님 본인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남 얘기하듯 쓰셨네요.
    위에 유복해서 장난감 정도 별로 신경 안 쓰는 집인가보다 생각하는 님도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부자들 얼마나 자기꺼 아끼는지… 물건 주인이 돈 여유 있고 없고 간에 남의 물건을 주인 허락없이 가져가는 것은 도둑질이죠.
    원글님은 쿨병을 가장해서 남 얘기하듯 쓰는 게 정말 사회에서 사람들과 잘 소통하며 사시는지..;;

  • 41. ~~
    '22.7.24 12:48 PM (58.141.xxx.194)

    댓글까지 보니 원글 캐릭터 파악되네요.
    지금은 고딩인 우리 딸 어릴때 얘깁니다… 로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댓글에 의대 학종 준비에서 웃고 갑니다.

  • 42. 나무구두
    '22.7.24 1:27 PM (223.38.xxx.34)

    저도 애들 장난감 신경 안써요 몇개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친구 빌려달라면 주고 안돌려주면 문득 생각은 나지만 별말 안해요

    세상엔 그보다 더 중요한게 많아요. 신경쓸일요..

  • 43. ㅁㅇㅇ
    '22.7.24 1:55 PM (125.178.xxx.53)

    원글님 가족도 참 특이해요

  • 44.
    '22.7.24 2:21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애들 장난감 신경 안 쓴다는 사람은 비싼 된 장난감이 없나보죠.
    닌텐도 칩 하나만 없어져도 몇 만원이 날아가고
    하나만 없어도 문제 생기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대부분 애들 장난감 잘 챙깁니다.
    그걸 뭐 자랑이라고..

  • 45.
    '22.7.24 2:22 PM (118.235.xxx.207)

    애들 장난감 신경 안 쓴다는 사람은 비싼 제대로 된 장난감이 없나보죠. 닌텐도 칩 하나만 없어져도 몇 만원이 날아가고
    하나만 없어도 문제 생기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엄마들 대부분 애들 장난감 잘 챙깁니다.
    그걸 뭐 자랑이라고..더 중요한게 많다느니
    재벌도 동전관리부터 시키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 46. 전 이해되요
    '22.7.24 3:37 PM (119.71.xxx.203)

    전 원글님 이해가 가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니까 남이야기하듯이 할수있죠.
    원글님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원칙을 벗어난 예외적인 환경에서 자라지 않은 복받은분
    냉장고앞에서 치즈다섯장씩 꺼내먹는 모습과 장난감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을 보고 얼마나
    아연실색할지. 저도 그 상황이 참 난감할것같아요.
    그래요, 세상은 홍시처럼 물러터진 사람을 누군가는 알아보고 이용하죠.
    결국 그 끝은 문을 열어주지않는걸로.
    마음약하고 착한 원글님,그동안 상처 많이 받았겠어요,
    말 함부로 하는 엄마들에게..
    이제 원글님도 그 때보단 조금은 나아지셨으리라 봅니다.
    저도 많이 달라졌거든요ㅇ

  • 47. 비슷하게
    '22.7.24 4:18 PM (175.193.xxx.206)

    소소하게 비슷한 사람들을 경험해서 원글님 느낌이 어떤건지 알아요. 그런데 지나고보면 나는 많은걸 감수한거에 비해 그사람들은 나를 그리 고마워하거나 미안해 하지 않고 그냥 그스타일대로 살것 같아요.

    아이가 장난감 하나 잡으면 안된다고 절대로 말리지 않고 아이가 더 있겠다고 안가겠다고 해도 선뜻 데리고 갈 생각을 안하고 아이가 남의집 침대를 오가고 서랍장을 뒤져도 엄마란 사람은 신경도 안쓰고 그걸 어떻게 일일히 지적하고 다니겠어요. 그냥 그담부터는 자꾸 핑계를 만들어 못오게 하는 수 밖게 없더라구요.

    또다른 엄마는 우리애가 손도 안된 새책을 아무렇지도 않게 집어서 가져가더라구요.


    또 어떤 엄마는 자기 볼일 본다고 나한테 양해도 구하지 않고 유치원 끝나는 자기 아이 갈곳도 없이 집문을 잠그고 그냥 아침부터 나가버림, 그 아이는 엄마가 00이네 집에 가 있으라 했다고.....

    모두 같은 사람 아니구요.

    이사오고 굳이 먼저 집을 개방하고 누구누구를 들이고 그런일 안했어요. 이사온 동네 자체도 남에게 민폐주고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지킬건 지키고 그런 분위기였지만요.

  • 48. ...
    '22.7.24 4:30 PM (1.237.xxx.142)

    애 친구면 단호히 끊지 못하고 휘둘려요

  • 49.
    '22.7.24 5:42 PM (1.225.xxx.83)

    사람마다 급이 있는거같아요.
    순하고 급이 높은 님이 수준 낮은 약은 여우같은 사람에게 걸린거죠. 나중에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사는 학군지로 이사 잘 하셨네요. 아이가 의대 학종 지원할정도면 머리도 좋고요. 성품 선하고 머리좋은 그 리그에서 사시면 그나마 질 나쁜 사람 만날 확률 줄어 다행입니다.

  • 50. 꿀녀황당
    '22.7.24 6:03 PM (183.96.xxx.10)

    저도 애가 하나인데
    장난감이랑 영어그림책
    너무 많이 사주어..ㅠ
    우리애거 다 모르겠던더요..
    나중에 이사하면서
    이사짐 아저씨들이 이집은 부모는 중산층인데
    아드님이 재벌급이시라고
    ㅎㅎㅎ

  • 51. ...
    '22.7.24 8:2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 1년 해외연수를 따라나갔다가 또 지방으로 발령나서
    애들이 말 안통하는 외국 유치원에서 주눅이 들어 있었던 상태였어요
    저도 휴직과 복직과 이직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그래도 날좋으면 거의 매번 제가 저녁에 큰애 반 친구들 아지트였던 공원놀이터에 간식이랑 놀거리 싸들고 애들 쫓아다니면서 같이 놀아줬구요
    닌텐도같이 고급장난감은 없었어요 여자애들이라 게임 잘 안 했어요
    그 어머니도 장난감 열심히 돌려주셨던 것 같은데 저 없을 때만 오셔서요

    이번에 애 입시가 끝났는데 서로들 잠잠하다가 이제서야 소식들 들려오길래 이래저래 옛생각하다가 글 적어봤는데 에구 너무 다른 분을 욕먹이는 것 같아 글 내려야 할 것 같네요;;;

  • 52. ...
    '22.7.24 8:24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 1년 해외연수를 따라나갔다가 또 지방으로 발령나서
    애들이 말 안통하는 외국 유치원에서 주눅이 들어 있었던 상태였어요
    저도 휴직과 복직과 이직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그래도 날좋고 제가 시간될 때마다 매번 제가 저녁에 큰애 반 친구들 아지트였던 공원놀이터에 간식이랑 놀거리 싸들고 애들 쫓아다니면서 같이 놀아줬구요
    닌텐도같이 고급장난감은 없었어요 여자애들이라 게임 잘 안 했어요
    그 어머니도 장난감 열심히 돌려주셨던 것 같은데 저 없을 때만 오셔서요

    이번에 애 입시가 끝났는데 서로들 잠잠하다가 이제서야 소식들 들려오길래 이래저래 옛생각하다가 글 적어봤는데 에구 너무 다른 분을 욕먹이는 것 같아 글 내려야 할 것 같네요;;;

  • 53. 음...
    '22.7.24 8:54 PM (188.149.xxx.254)

    아이 놀이치료 한다...님은 또래 아이가 급했어요.
    어떻게든 같이 놀아줄 친구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고, 물건을 주고라도 붙들고 싶어했던거 같네요.
    놀아주는 값.
    그깟거 얼마에 저 애와 노는 시간을 퉁친거네요.

  • 54. ...
    '22.7.24 9:11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딱히 그렇진 않아요
    사교육을 안 해서 동생보다 더 빨리 집에 오는 첫째가 있었고 첫째 친구들도 있었구요
    휘둘리는 친구관계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 55. ...
    '22.7.24 9:12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딱히 그렇진 않아요
    사교육을 안 해서 동생보다 더 빨리 집에 오는 첫째가 있었고 첫째 친구들도 있었구요
    뺏기고 휘둘리는 친구관계가 성격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 56. ...
    '22.7.24 9:1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딱히 그렇진 않아요
    사교육을 안 해서 동생보다 더 빨리 집에 오는 첫째가 있었고 첫째 친구들도 있었구요
    뺏기고 휘둘리는 친구관계가 성격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렇다고 금전적인 것을 아까워한 건 아니구요, 그냥 저희가 상대하기엔 버거웠어요 엄마도 아이도

  • 57. ...
    '22.7.24 9:2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그 친구랑 친구 언니까지 애들 넷을 데리고 실내놀이터를 다녀온 적 있는데 입장료와 간식이 제법 돈이 들었는데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주차장에서 달궈진 차가 후덥지근하니깐 지친 얼굴로 인사도 없이 내려 가버리는데 그 때 한 번은 돈 아까웠어요
    기억들이 생생한 걸 보니 제가 많이 의식했었나 봐요

  • 58. 그러니까요.
    '22.7.24 10:40 PM (188.149.xxx.254)

    그 친구는 자기가 어울려 놀아주는게 배려를 해준다는 생각이었을것 같네요.
    혹시 아이 놀이치료 다닌다고 말했었나요.
    나는 너의 아이에게 우리 아이가 놀아주는것이니 값을 내야한다.
    이렇게 생각한게 아닐까 싶네요.
    사람 봐가면서 저런짓 하거든요. 님이 약자이고 자신이 필요한존재라고 생각한듯.

  • 59. ㅡㅡㅡ
    '22.7.24 10:42 PM (70.106.xxx.218)

    그러니깐 .
    부당하다고 생각된지는 꽤 된건데..
    원글님 반응이 맹 해서 이상한거에요. 직장생활도 하시고
    애들도 공부잘하고 그렇다면서 당하신게 일반적이지 않고
    댓글보면 그래서 당한적 많다면서요

    지나간 일이고 그동안은 별일 없어서 다행인데
    문제는 애들이에요
    앞으로 이상한 여친 남친 사위나 며느리 자리 조심하세요.

    착하고 여유있는걸 떠나서 님도 애들도 좀 어리숙하니
    저런거 귀신같이 알아보는 사람들이 걸리기 쉬워서 그래요.
    의사든 뭐든간에 사회적 방어력 없으면 그냥 포식자에겐
    아주 쉬운 먹이가 되는거에요

  • 60. ㅡㅡㅡ
    '22.7.24 10:45 PM (70.106.xxx.218)

    그리고 원글님 경우 문제는요
    정말 정말 착한것도 아니에요. 착한걸로 커버하시는거지만
    님도 내심 피해의식 있으세요. 근데 그게 나쁘단게 아니라여

    올바른 거절법과 방어기술이 없으셔서 당하시는거에요 .
    성장과정에서 거절을 하면 크게혼났거나 내 감정을 받아주지 않고 무시하는부모님 밑에서 큰 경우가 많아요
    나는그래 나는착해 나는 너그러워 넘기지마세요
    건강한 거절법을 지금부터라도 배우세요

    애들이 어디서 빈대같은 여우 배우자 여친남친 붙어오면요
    장난감 도둑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헬이 열려요

  • 61. 아....
    '22.7.24 11:07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통찰력있는 지혜로운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어차피 못 이길 것 같으면 빼앗기는 게 아니라 내가 베푸는 거라고 포장을 했던 것 같아요
    명분이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오히려 더 퍼주기도 했던 것 같구요
    제가 간단한 수술을 할 일이 있었는데 의사가 오판을 해서 엉뚱한 곳을 잘라내 버린 일이 있었어요 후유증으로 전 몇 달을 고생했구요
    한참 지난 뒤에 지인이 그 병원에 취직했는데 제 얘기를 하더라고.... 아주 교양있는 분이었다고 얘기하더래요
    그 얘길 듣고 아 호구짓 하나 더 추가했구나 싶더군요 그 교양이 제 본심이 아니었던 걸, 제가 기가 약한 걸 이해심 넘치는 걸로 슬쩍 바꾸었던 걸 저는 아니까요
    많은 생각이 드는 답글이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글을 펑해야 할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 62. 놀이치료는
    '22.7.24 11:1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조금 뒤의 일이고 애는 보드게임학원이라고 알고 다녔어요
    그 친구는 전혀 몰랐을 거예요 사실 6살짜리한테 그런 생각을 기대하긴 무리같구요

  • 63. 우와....
    '22.7.24 11:47 PM (188.149.xxx.254)

    성장과정에서 거절을 하면 크게혼났거나 내 감정을 받아주지 않고 무시하는부모님 밑에서 큰 경우가 많아요

    이 분 대체 뭐하시는 분? 심리학박사님이세요?
    원글님 글 지우지 마심.
    아주 좋은 댓글을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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