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는 종수한테 왜이렇게 틱틱 거리나요..
종수는 뭔가 계속 열심히 다가가려 하는데...
영자가 빌런이었어요
흡연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종수가 맘에 드는 답변도 해 주지 않는다고 특이하다고 계속 무안줘요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한 케이스
종수는 일찌감치 마음 접고 영자 결국 닭 쫒던 개 돼요
진짜 영자는 표정부터 끝까지 우유부단한것 까지 빌런 맞는거 같네요.
영자 자존감 없고 사랑 못받아본 느낌
그러니 잘해주는 남자에 틱틱대고 계속 의심하고 시험하고
한마디로 불쌍
좋은 남자 만나기 힘든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