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비는 책에 나오는 이상적인 남자 같아요
뭔가 구웅이 더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ㅎㅎㅎ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우리 언니가 윰세포 보면서 하던 말 생각나네요...
구웅.. 소머리 국밥에 팍팍 밥 말아 먹으면서 헬스 머신이나 조지게 생겼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맞아요 구웅 좋죠
근데 끝까지가면 순록이도 있어요
저 밑에도 유미의 세포들 글 썼는데 ㅎㅎㅎ
구웅은 이름부터가 웅이고 사랑세포도 곰 머리…
현실적이긴 한데 저는 비현실 바비 캐릭터가 설레였어요.
실제 삶과 괴리가 커서 판타지를 추구하나봐요 ㅡㅜ
순록은 안 나온대요 ㅠㅠ
뭐 단순하고 착하고 구겨진 데 없고...
웅이도 현실적이지 않긴 하죠.
전 완전히 바비파. 구웅 같은 남자보단 섬세하고 다정다감하고 자기 맘 다 돌직구로 표현하는 바비가 좋아요. 그래서 인기남이라 결국 내가 상처받는다 해도 윰밥 같은 연애 하고 싶네요.
저도 바비파! 잘생기고 다정한 사람이 좋아요..
계속 구웅과 다시 연결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바비랑 헤어져서 안도했는데 순록이 ㅎㅎㅎ
구웅 처럼 편한 스타일이 제 취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