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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결혼

조회수 : 4,211
작성일 : 2022-04-24 20:54:01
얼마나 사랑하면 국제결혼할까싶어요
연애할때는 좋다가도
결혼까지 하려면 생각해볼게 많아지는데요
IP : 220.73.xxx.1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ㅜ
    '22.4.24 8:57 PM (175.121.xxx.86)

    캐나다에서 십오년 살면서 국제결혼 커플 많이 봤는데요
    희안한건 말이 안통해도 결혼 해서 잘 사는 겁니다 그땐 너무 신기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말이 안통해서 잘 사는걸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 2. 희한이요
    '22.4.24 9:00 PM (217.149.xxx.104)

    희한.

    맞춤법 좀 제대로 쓰세요.


    국제결혼도 사람마다 다르죠.

  • 3. .....
    '22.4.24 9:01 PM (180.224.xxx.208)

    65세 넘으면 어떻던가요? 저도 외국 살면서 국제결혼 커플 많이 봤는데 젊어서는 잘 지내다가 나이 먹은 후에는 사이가 안 좋고 남처럼 사는 커플을 많이 봐서 국제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 되었거든요.

  • 4. ..
    '22.4.24 9:03 PM (211.246.xxx.180) - 삭제된댓글

    젊고 불타오를 때를 지나 중년 , 황혼기를 보고 얘기해야 할 듯

  • 5. ㅗㅜ
    '22.4.24 9:08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희한하네 논조와는 다른 꼬투리 잡는 버릇..
    그래 사람마다 다르지...어느문제나 사람마다 달라..

  • 6. 217.149
    '22.4.24 9:13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맞춤법 yuji 할께요
    사람마다 다르다는 하나 마나 할소리는 지적질 할려고 한건가요 ㅋㅋ

  • 7. ㅇㅇ
    '22.4.24 9:15 PM (175.121.xxx.86)

    희한이 맞네요
    근데 사람마다 다르다는 하나마나한 소리 할려고 지적질하셨어요??? ㅋㅋ

  • 8. 175.121
    '22.4.24 9:15 PM (217.149.xxx.104)

    네, 아름다운 우리말 제대로 똑바로 사용해야죠.

    지적질로 받아들이는 옹졸한 마음 잘 yuji 하세요. ㅎㅎ

  • 9. @@
    '22.4.24 9:17 PM (125.129.xxx.137)

    첫댓글님 글 보니 생각나네요
    몇년전에 신문에서 인형작가 김영희씨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어요 그분 나이어린 독일남편과 이혼했는데 이혼 이유중 하나가 자기가 독일어가 늘면서 말이 통하고 대화가 더 질되기 시작하니 사랑이 식고 작은 말에도 상처받고 자주 싸우고 했다고...

  • 10. ㅁㅁ
    '22.4.24 9:17 PM (58.230.xxx.33)

    맞아요, 진짜 사랑하니까 국제결혼하는거예요..
    각종 서류, 절차상 불편함과 결혼 후 2세 정체성 문제까지.. 그래도 다름을 인정하니 재미있고 신선해요. 지금는 고단한 삶에 찌들어가고 있지만 외국인 남편의, 한국인스럽지 않은 세계관이 유머고 에너지네요..

  • 11. 217.149.xxx.104
    '22.4.24 9:22 PM (175.121.xxx.86)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댓글 달았네요
    제가 옹졸했네요 죄송합니다
    가르침을 받들겠습니다 .

  • 12. 175.131.86
    '22.4.24 9:24 PM (217.149.xxx.104)

    유치하게 본인 댓글은 싹 지우고
    왜 그러세요?

    아이피 거론하면서 조롱하던 댓글에 답한 것 뿐인데.

  • 13. 음..의외로
    '22.4.24 9:29 PM (188.149.xxx.254)

    생각을 못하니 국제결혼을 할수도....앞뒤생각못하고 현재상황만 보이니 할수있다고 봅니다.
    생각 많아봐요. 할수있나.

    늦은 나이에 만나서 잘 사는 사람 한 커플 봤어요.
    외국 아재가 넘넘 용하게 생겨서 생긴대로 착하다고 하네요. 부인에게 다 맞춰줘서 살수있는듯.
    아니다. 여러커플 보고 있어요.
    그분들 공통점이 외국남자들이 엄청 용해터졌어요. ㅎㅎㅎㅎ
    역시나 착한남자. 사람 성격보고 결혼해야 하나봐요.

  • 14. ...
    '22.4.24 11:26 PM (221.151.xxx.109)

    닥종이 작가 그 독일 남편은 바람나서 이혼한거 아닌가요
    전 여기서 그렇게 봤는데

  • 15. ...
    '22.4.25 12:31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캐나다에서 15년 사신 분에게 맞춤법 지적질 하고 싶을까..제대로 좀 쓰세요?
    저렇게 명령조로 말하는 건 어디서 배워 먹은 매너일까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 지적질 하는 인간 치고 제대로 사는사람 본 적이 없어요.

  • 16. ...
    '22.4.25 12:32 AM (175.223.xxx.35)

    캐나다에서 15년 사신 분에게 맞춤법 지적질 하고 싶을까..
    제대로 좀 쓰세요?
    저렇게 명령조로 말하는 건 어디서 배워 먹은 매너일까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남 지적질 하는 인간 치고 제대로 사는사람 본 적이 없어요.

  • 17. 제가
    '22.4.25 2:59 AM (39.7.xxx.218)

    요즘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
    국제부부랑 아이 한명 멍이 두마리 키우는
    채널이예요.
    정말 너무 정서가 안정적이고
    똑똑한 부부라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
    태어난 아가도 넘 이쁘고
    진짜 똑똑함.
    멍이들 이쁜건 말할것도 없고요.
    정말 넘 행복하고 예쁜 국제부부가족♡

  • 18. 결혼은
    '22.4.25 6:38 AM (24.62.xxx.166)

    집안과 집안이 평생 결합하는 어려운 일이라는걸 모르고 저지르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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