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어 작년에 입었던 옷을 꺼냈어요
나이 마흔 중반이고 몸무게 46~47키로 왔다 갔다 그대로에요
헤어 스타일도 그대로구요
변한 건 없는데..
단지 나이 한살 더 먹은 것 밖에 없는데
어떻게 갑자기 옷이 하나도 안 어울릴까요?
옷장의 70프로는 다 버려야 될 정도로 묘하게 안 어울리네요
1년전 잘 입었던 옷
ㅇㅇ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22-04-03 02:21:25
IP : 1.233.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3 2:27 AM (92.116.xxx.235)40중반이 그런 나이더라구요.. 3말 4초 입던 옷들 참 묘하게 안 어울림. 서너살 차이인데 달라요 ,,,
2. 부럽
'22.4.3 2:29 AM (223.39.xxx.35)비슷한 나이인데 그 몸무게 유지하는거 넘나 부럽네요 ㅋ
전 한창 다이어트중이라.
저도 젊게입고싶다가도 안어울림에.. 옷장에 그대로 두게되는
옷들이 천지네요3. 원글
'22.4.3 2:44 AM (1.233.xxx.32)40 중반 나이가 그런 나이군요 ㅠ
갑자기 옷들이 죄다 안 어울려요4. 원글
'22.4.3 2:47 AM (1.233.xxx.32)몸무게는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예전과 똑같이 먹으면 특히 배가 많이 나와서
전처럼 많이 못 먹어요 ㅠ5. 47세
'22.4.3 7:1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47세에 딱 그 느낌 받았어요 그래서 앳으루새로 장만했는데
그런데 50 초가 되니 이제는 과거 옷이 사이즈가 안맞아요
저도 평생 55 사이즈 옷ㅜ압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해마다 옷이 작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네요6. 저도
'22.4.3 9:05 AM (27.1.xxx.45)저 48
비슷한 느낌에용7. 힝힝
'22.4.3 9:48 AM (114.205.xxx.135) - 삭제된댓글저 그래서 한치수 크게 사요ㅜㅜ곧 찔거라~
8. ..
'22.4.3 10:33 AM (220.92.xxx.77)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9. 그래서
'22.4.3 2:03 PM (125.176.xxx.14)나이가 옷을 입는다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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