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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억 아끼려다 천문학적 손해

.. 조회수 : 12,839
작성일 : 2025-12-14 21:30:0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4070?type=journalists

 

"5억원 아끼려다 50억원 날렸다" 

"리스크 관리의 완벽한 실패"

 

방송인 박나래 사태를 바라보는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이 불거진 직후 이들이 "지난해 매출액의 10%를 요구했다"며 "협박에 가까운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측이 직접 공식적으로 금액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언급한 액수는 5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단순 환산하면 박나래의 지난해 매출은 50억원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해당 갈등 수습 과정에서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지 못하면서, 박나래가 앞으로도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특히 '주사 이모', '링거 이모'라고 불리는 비면허 의료인에게 링거를 맞고, 향정신성 약물을 처방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는데, 이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는 점에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박나래가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긍정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만들었다.

 

1) 박나래가 놓친 첫 번째 기회는 지난해 퇴사한 전 매니저들이 소송을 진행하기 전 대화를 시도했을 때였다. 하지만 박나래 측은 이를 거부했다.

 

2) 결국 이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특수 상해 및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많은 관계자들은 이때만 해도 '초기 진화'가 가능했다고 평가한다. 과거 몇몇 유명 배우들은 매니저의 폭로가 나오면 즉각적인 사실 관계 확인과 더불어 도의적인 사과, 혹은 물밑 합의를 통해 여론의 확산을 막았다. 하지만 박나래는 이들의 방식을 따르지 않았다. 매니저들이 '부동산 가압류'라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 싸움을 넘어선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럼에도 소속사는 이를 단순히 퇴사한 직원의 불만 정도로 치부하거나, 적극적인 해명 없이 사태를 방치했다. 이는 피해자들에게 "대화로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 시그널을 주었고, 결과적으로 매니저들이 '주사 이모'라는 치명적인 카드를 꺼내 들게 만든 도화선이 됐다.

3) 그럼에도,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약물 투약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도 '진화는 가능했다'는 게 중론이다. '주사 이모' 폭로는 '갑질' 인성 논란을 넘어 의료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이라는 형사 사건으로 비화할 수 있는 중차대한 위기였다. 이때 박나래 측은 "병원 방문이 어려워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며 의료법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해명을 내놓았다. 이는 최악의 악수였다. 의료계 전문가들과 의사단체들이 즉각 "명백한 불법 의료 행위"라며 반박하고 고발에 나섰기 때문이다.
박나래와 관계가 있던 몇몇 사람들은 "'법적 지식이 부족해 발생한 실수였다'고 빠르게 인정하고, 납작 엎드리라고 조언했음에도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더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악화되는 여론 속에 박나래는 또다시 최악의 악수를 뒀다. 활동 중단 선언을 내놓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전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전 매니저들의 더 큰 반발을 낳았다. 전 매니저 A씨는 한경닷컴에 "전혀 사과하는 태도가 아니었다"며 "추후 녹취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후 박나래가 '주사 이모' 한 사람이 아닌 '링거 이모'라 불리는 또 다른 사람을 불러 출장 링거 서비스를 받았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여기에 리스크 관리에서 가장 금기시되는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합의'를 공표하며 대중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업계에서는 박나래가 이번 사태로 입게 될 경제적 손실이 최소 1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 우선 광고계의 '손절'이 시작됐다. 박나래는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식품, 배달 앱,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의 모델료는 1년 기준 약 3억원에서 5억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품위 유지 의무 위반에 따른 계약 해지가 있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모델료의 2~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내는 관행을 고려할 때, 진행 중인 광고들에 대한 위약금만 합쳐도 수십억원에 이를 수 있다.

2) 방송 출연료 손실 또한 막대하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고정 예능을 꿰차고 있던 '다작 여왕'이었다. 공개를 앞둔 예능 프로그램만 2편이었다. 박나래와 같은 A급 연예인의 예능 출연료는 회당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당장 발생하는 연간 수입 중단액만 수십억 원에 달한다. 향후 복귀가 불투명해지면서 발생하는 잠재적 미래 소득 상실분까지 합치면 그 규모는 천문학적이다.

●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박나래 사건은 사실 스스로 논란을 키운 게 더 크다"며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 홍보 전문가가 곁에 있었다면 이 정도까지 일이 진행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계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법률 자문을 해왔던 한 변호사는 "박나래가 대형 로펌을 선임해 현재 사건에 대응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이쪽 분야에 이해도가 높은 협상 전문 변호사와 접촉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며 "몇몇 대응과 입장문을 보면 법률 대리인과 협의가 된 내용인가 싶을 때도 있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IP : 223.39.xxx.22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9:43 PM (218.148.xxx.6)

    한달 4~5억 벌었나보네요
    역시 연예인들의 수입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 2. 한달
    '25.12.14 9:46 PM (210.100.xxx.239)

    4~5억 벌면서 매니저는 300주고ㅠ

  • 3. ..
    '25.12.14 9:47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남들 평생 벌 액수를 한달에 버니까 기고만장?

  • 4. ....
    '25.12.14 9:48 PM (223.39.xxx.227)

    남들 평생 벌 액수를 한두 달에 버니까 기고만장?

  • 5. 나래야
    '25.12.14 9:49 PM (175.194.xxx.161)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 6. 애초에
    '25.12.14 9:49 PM (218.50.xxx.82)

    머리가나쁘고 그릇이 작은데 기획사를 나오다니ㅡㅡ
    글이 구구절절맞는게 매니져들에게 초기대응만 잘하고 법률전문가에게 조언구해 해명만 내보냈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죠.

  • 7. ...
    '25.12.14 9:53 PM (218.148.xxx.6) - 삭제된댓글

    5억 안줄려고 하다가 ㅋㅋ
    감히 무수리들이 나를 공격해?
    절대로 그렇게는 못한다 마인드

  • 8. ...
    '25.12.14 9:55 PM (218.148.xxx.6)

    5억 안줄려고 버티다가 ㅋㅋ
    하긴 몇십만원드는 4대 보험도 안 들어준 인간인데
    얼마나 아까웠을까요
    감히 무수리들이 나를 공격해?
    절대로 그렇게는 못한다 마인드

  • 9. ㅡㅡㅡㅡ
    '25.12.14 9:57 PM (58.123.xxx.161)

    머리 나쁘고 욕심만 많고.

  • 10. ....
    '25.12.14 9:58 PM (211.201.xxx.247)

    현남친도 아니고 전남친은 또 뭐래요?

    회사돈으로 월 400만원씩 꼬박꼬박 용돈 주고 4대 보험까지 계속 해주고...

    호스트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도통 이해가 안가는데?

  • 11. 그동안기사에서
    '25.12.14 9:58 PM (223.39.xxx.227)

    8:2 또는 7:3으로 주겠다고 데리고 나왔으니
    원래 줘야 할 액수는 40억:10억 또는 35억:15억.
    경비 등등 다 빼고 순이익에서 한다 해도 5억원 이상

    그러나 매니저 두 명이 요구한 금액은 합쳐서 1억원.
    그런데 박나래 모친이 각각 1천만원씩 2천만원에 퉁 치려고 시도함. 아무런 대화 없이 일방적으로.

  • 12. 어휴
    '25.12.14 9:59 PM (211.211.xxx.168)

    보험이나 해주지

  • 13. ---
    '25.12.14 10:00 PM (152.99.xxx.167)

    한달에 몇억씩 벌면서 24시간 대기조 최저임금으로 사람부려먹는 인성이 바닥 드러난거죠
    어찌보면 정의가 구현된 거예요

  • 14. ㅇㅇ
    '25.12.14 10:01 PM (39.123.xxx.83)

    5억이 아니죠
    각각 5천씩 1억
    변호사 선임 광장에 했다는데
    광장은 이런 사건 경우 최소 1억 부터 시작.
    그냥 주고 말지.
    그게 그리 아깝더냐.

  • 15. . .
    '25.12.14 10:04 PM (1.227.xxx.201)

    돈으로 막을 수 있을 때가 제일 싸게 먹히는거다

  • 16. 맘뽀가
    '25.12.14 10:05 PM (118.235.xxx.147)

    썩었네요
    나래 그러케 안 봤는데 ㅉ
    사람 막 부리고 뒷통수치고 거짓말로 속이려하고
    돈계산도 흐리네요
    일단 재판 지켜보며 나래컴백 예의주시

  • 17.
    '25.12.14 10:07 PM (39.117.xxx.88)

    박나래는 지금 뭐하고 지낼까요
    모든 프로그램 하차니 스케줄도 없을거고
    변호사 매일 만나 반격 준비할까요
    동료연예인들은 도움을 주고있지 않을려나
    사건터지고 너무 잠잠한듯하네요

  • 18. 맨날
    '25.12.14 10:09 PM (218.50.xxx.82)

    술마시겟죠
    매니져들 인터뷰보니
    합의하자만난날도 3시간동안 사과는커녕 술마시더니 노래방가자했다네요ㅡㅡ

  • 19. ....
    '25.12.14 10:45 PM (106.101.xxx.245)

    저는 읽다보니 법무법인 광장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주사이모 관련해서 변호인이 언론에 발표한거로는
    다 알아봤는데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
    였거든요.
    그렇게 큰 로펌에서 이런 사안이 어떤건지는 너무 쉽게 금방 파악 가능했을텐데
    어째서 저렇게 발표했던걸까요?

  • 20.
    '25.12.14 10:47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광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뭐…
    애초에 수임한 것 자체부터가 이해안감.

  • 21.
    '25.12.14 10:48 PM (223.38.xxx.128)

    광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뭐…
    애초에 수임한 것 자체부터가 이해안가는.

  • 22. 5억도 아니고
    '25.12.14 10:59 PM (217.149.xxx.48)

    매니져둘은 못받은 임금이랑 개인 돈으로 산 금액
    각 1억 이것만 받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것조차 안해주고 매니저를 협박범으로 몬 박나래가 싸패에요.

  • 23. 광장에서는
    '25.12.14 11:01 PM (217.149.xxx.48)

    박나래는 주사이모가 의사인줄 알았다 속았다라고 하겠죠.
    키가 소개해줘서 진짜 의사인 줄 알았다.

  • 24. 박나래씨
    '25.12.14 11:04 PM (124.5.xxx.128) - 삭제된댓글

    이젠 방송 못나올것 같으니 말해줄게요
    원래 교통사고도 그렇고 기타등등 사건이 터지면
    초기에 얼른 대응하고 좋게 합의봐야지 시간끌고 그러면 쌍방이 여러모로 손해봐요

    글고 계약서도 무조건 니가 손해인줄 알고 안써줬나본데
    비밀엄수조항 같은거 항목넣어서 공증받고 2중 3중으로 더 주의를 했어야지

    이제 그런식으로 대형로펌 돈 퍼다 주면서 시간 질질 끌어보길..누가 더 손해겠어요
    이길 자신인 있고? 김건희 수억써가며 변호인단 꾸려봤자 씨알도 안멕히는거봤죠? 재판지면 저쪽 변호사 비용도 너님이 물어야 하는건 알죠?

    박나래 화이팅♡♡♡

  • 25. 박나래씨
    '25.12.14 11:06 PM (124.5.xxx.128)

    이젠 방송 못나올것 같으니 말해줄게요
    원래 교통사고도 그렇고 기타등등 사건이 터지면
    초기에 얼른 대응하고 좋게 합의봐야지 시간끌고 그러면 쌍방이 여러모로 손해봐요

    글고 계약서도 무조건 니가 손해인줄 알고 안써줬나본데
    비밀엄수조항 같은거 항목넣어서 공증받고 2중 3중으로 더 주의를 했어야지

    이제 그런식으로 대형로펌 돈 퍼다 주면서 시간 질질 끌어보길..누가 더 손해겠어요
    재판해서 이길 자신은 있고? 김건희 수억써가며 변호인단 꾸려봤자 씨알도 안멕히는거봤죠? 재판지면 저쪽 변호사 비용도 너님이 물어야 하는건 알죠? 돈이면 다 되는줄 알아요?

  • 26. 나락
    '25.12.14 11:10 PM (112.169.xxx.252)

    이제 재기하기 힘들겠어요
    누가봐주나
    대형로펌?
    싹싹빌고 합의했어야지
    바보

  • 27. 설사
    '25.12.14 11:11 PM (125.134.xxx.134)

    실제 의사라고 한들 저렇게 많은약을 사람이 잘때 투여하면 저것도 법에 걸리지 않나요?
    의사협회 전회장이 소송거는것 같던데 의사협회가 움직이면 판이 더 커지고 시끄럽죠

    이제 와서 광장에 변호사 사서 이긴다해도 상처밖에 없는 싸움이죠. 이미 이미지는 나락같고 지금 그 누구하나 박나래편에서 이야기 해주는 연예인이나 피디도 없잖아요
    애초에 매니저는 그냥 자기가 푼돈으로 막 부리는 하인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판단하고 실행한듯 보여요

    매니저야 이제 더 이상 잃을것도 없을텐데 끝까지 갈듯
    아직 풀수있는 자료 더 많을껄요 아마

  • 28. 전남친 줄 돈도
    '25.12.14 11:53 PM (93.34.xxx.235)

    그렇게 많았으면서 자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여자 매니저들 4대보험도 안해주고 푼돈으로 부려먹다니,
    연예인들 지들 능력에 비해 너무 큰 돈 벌게하는 사회도 문제에요.

  • 29.
    '25.12.15 12:15 AM (218.49.xxx.99)

    위기의식도 없고
    돈 아끼려고 소탐대실
    일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ᆢ
    머리가 나쁜건지 교만한건지
    대처가 최악이네요

  • 30. oo
    '25.12.15 1:32 AM (68.33.xxx.202)

    머리나쁘고 욕심많고 전형적으로 지가 지 무덤판것. 돈 탈탈 털리고 제발 나오지 말길.

  • 31. 그런데
    '25.12.15 4:37 AM (112.154.xxx.145)

    연예인들 상황이 박나래만 그럴까요?
    난 이 사건이 작정하고 또 한놈 패는 디스패치급 저질 정치권이 결탁된 작품이라 생각하기에 진정 저 바닥의 고질적 문제해결을 바란다면 제도를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가야지 개돼지들처럼 한놈 죽이기 몰이에 현혹되지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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