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폭리 약사요. 좀 아픈 사람 아닌가요?
1. ...
'22.1.5 11:58 AM (49.161.xxx.218)정신과환자 라던대요
2. 흠
'22.1.5 11:58 AM (121.165.xxx.96)근데 그돈을 주고 누가사나요?
3. 흠
'22.1.5 11:59 AM (121.165.xxx.96)그지역 약국이 그거하나도 아닐꺼고
4. 그게
'22.1.5 12:00 PM (121.66.xxx.235)원래 오만원이라고 표기하고 판게 아니고 이번에 말 많아지니까
가격표를 붙인거에요.
그 전엔 가격표 없었어요. 알고 누가 사요 그걸5. ....
'22.1.5 12:00 PM (211.250.xxx.45)천안에서 하다가 대전갔는데 천안에서도 이상했다고 저아래글에있던데요
6. ㅇㅇ
'22.1.5 12:01 PM (39.7.xxx.217)아 실제로 정신과 환자였어요?
7. ..
'22.1.5 12:0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구매자가 가격 안 묻고 ,, 그냥 구매해서 결제된 가격을 보고 놀라서, 취소해 달라고 하니 안해준것이 문제죠
8. ..
'22.1.5 12:0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정신과 환자가..약사 자격증이 유지 되는것도 문제아닌가요?
쥐약을 두통약으로 팔아 놓고,, 정신이 아프다 해도 되는것인가요?9. 술마시고
'22.1.5 12:05 PM (182.231.xxx.209)숙취해소제를 사러 들어갔는데 동료들거랑 3개를 샀는데 15만원.
긁은 거에 대해서는 환불도 안 해준다고 하더군요. 절차에 따라 환불받으려면 어찌저찌 하라 안내만 해주고.
다른 건 몰라도 숙취해소제나 소화제 같은 건 계산하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따서 마시곤 하잖아요. 그게 5만원일거라 상상이나 했겠어요. 따서 마시고 얼마에요? 했더니 5만원, 이러면 술은 확 깨겠네요10. 조현병
'22.1.5 12:09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이라는 얘기가 있던데요 ㅜㅜ
11. ...
'22.1.5 12:21 PM (142.184.xxx.220)인터뷰하는거 보니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 같던대요....
12. ...
'22.1.5 12:28 PM (222.108.xxx.10)아픈분이죠...
13. 헉
'22.1.5 1:09 PM (118.35.xxx.132)따서 마시고 얼마에요? 했더니 5만원, 이러면 술은 확 깨겠네요
-------------------------
댓글 넘 웃겨요 ㅎㅎㅎ14. .....
'22.1.5 1:16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약사협화엔 이런 경우에 면허를 박탈하는 규정 같은 거 없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상한 약 팔아서 사람 죽으면 어떡해요.
15. ,,,
'22.1.5 3:08 PM (39.7.xxx.12)정신이 아픈 거겠죠 가족도 손 놨나 보네요
16. 저런
'22.1.5 3:3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사람이 파는 약을 어떻게 믿고 사나요?
저러다 인명사고치면 약사협회 책임이예요.
저런지 한두해도 아니고 협회측에서 모를리 없는데(저 약국에서 구매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안되니 협회까지 연락한 상황) 면허취소도 안하고 나몰라라 냅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