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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해 보면 잘생긴 놈들 중에

ㅇㅇ 조회수 : 7,886
작성일 : 2022-01-04 23:31:59

열등감 있는 놈을 못본거 같긴하네요.

공부잘하는 놈들 중에 자기 공부잘했다고 자랑하는 놈보면

못생긴 놈이었고...못생긴걸 공부로 채움

돈많다고 돈자랑하던 놈도 보면 못생긴 놈..

못생긴걸 돈으로 채움


대체로 키크고 잘생긴 놈들은 보면

공부 좀 못하고 돈 좀 없어도

남을 공격할 정도의 열등감은 없더라구요...

오히려 겸손하게 인정하더라구요

공부 많이 못하고 잘 못한다고..


이게 우스워 보여도

제가 여지껏 만난 직장 동료나 학교 친구들

다 관찰해 보면  저 이론에 다 딱 들어맞더라구요..


IP : 61.101.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1.4 11:32 PM (70.106.xxx.197)

    잘생기면 인물값하고
    못생기면 꼴값한다고 ㅋㅋ

  • 2. ㅇㅇ
    '22.1.4 11:37 PM (106.102.xxx.148)

    악플 예상되는 글이지만 ㅋ
    미국에 우주 비행사 선발 조건중에 외모도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정서적인 이유에서

  • 3. 그리고
    '22.1.4 11:40 PM (70.106.xxx.197)

    남자나 여자나 이쁘고 잘생기면 성격도 좋더만요
    작고 못생긴 애들은 성질도 별 이상한 넘들 많았음

  • 4. 아래
    '22.1.4 11:42 PM (1.235.xxx.17)

    이기우 글 쓴 사람인데요.
    약간 이기우도 원글님이 말한 타입같은..

  • 5. ...
    '22.1.4 11:42 PM (223.39.xxx.190)

    주변에 연예인 모델들 현재도 제법 있고
    실제 모델 두명이랑 사겨도 봤는데

    잘 생겨도 여자가 학벌 훨씬 좋고 집안이 더 좋으니깐
    열등감에 더 심하게 뭉개려하던데
    나중에 정신이 헷가닥 했는지 대놓고 가스라이팅까지
    그냥 인성문제

    제가 느낀 여자에게 열등 느끼는 남자 공통점
    개네들 엄마가 엄청 드쎄서 마마보이?
    그런애들이였어요

  • 6. ---
    '22.1.4 11:43 PM (121.133.xxx.174)

    잘생겼는데 능력없어 열등감 있는 남자 본적 이요/

  • 7. 무슨요
    '22.1.4 11:56 PM (1.227.xxx.55)

    키 크고 잘생겼는데 무능하면 더 추해요. 열등감 장난 아님.

  • 8. ..
    '22.1.4 11:59 P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이거 정말 진리입니다.

    남자들끼리도 잘생긴 알바가 더 친절하다는 거 인정해요.

  • 9. 글쎄요.
    '22.1.4 11:59 PM (125.176.xxx.74)

    원글 님도 이렇게 남의 외모로 인성까지 지적 하시는 걸 보니 외모가 그닥이신가 봐요.

    잘생겨도 비뚤어진 사람들 많아요. 외모지적은 그만.

  • 10. ..
    '22.1.5 12:02 A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이거 정말 진리입니다.
    남자들끼리도 잘생긴 알바가 더 친절하다는 거 인정해요.
    양아치처럼 세게 생겨서 인기 많은 거 말고 훤하고 선하게 잘생긴거.

  • 11. 잘생기고
    '22.1.5 12:08 AM (119.206.xxx.129)

    예쁘다고 다 그런건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거죠.
    사실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들이
    열등감 심한 것도 대체로 그렇구요.
    그리고 어디든 예외는 있어요.

  • 12. ..
    '22.1.5 12:10 AM (223.33.xxx.99)

    이거 정말 진리입니다.
    남자들끼리도 잘생긴 알바가 더 친절하다는 거 인정해요.
    양아치처럼 세게 생겨서 인기 많은 거 말고, 훤하고 선하게 잘생긴 거요.

  • 13. 이런글쓰는년은
    '22.1.5 12:23 AM (182.225.xxx.20)

    어떻게 생겼을까요?
    키크고 잘생기고 겸손한 남자들을 놈이라고 지칭하는 이 사람은.

  • 14. ....
    '22.1.5 12:28 AM (218.155.xxx.202)

    제남편도 그런 얘기해요
    잘생긴 애가 성격도 좋고
    못생긴 놈이 꼬였다

  • 15. 제발
    '22.1.5 12:3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놈...이런 말 좀 쓰지 말아요
    여자보고 뒤에 x (차마 못 쓰지만) 붙이면 괜찮지 않잖아요
    왜 여기 수준을 떨어뜨리는 용어를 쓰는지...

    전에 아들 에미라고 싸잡아 비방하며 댓글 쓰는 분은 뭔지...
    여기서 딸맘이라고 하지 딸뒤에 에미는 안 붙이는데
    아들 에미라고 깔아내리는건 뭔지 싶더라구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기본 예의는 지키면 좋겠어요

    앞으로 심한 욕설이나 상대방에 인신 공격성 글 쓰는 분들은
    여기서 관리해서 강퇴하면 좋겠어요

  • 16. 내가
    '22.1.5 12:34 AM (41.73.xxx.68)

    만난 대부분은 외모가 깔끔하고 관리 잘 한 사람들이 성격도 좋았어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뭔가 꼬이고 성격 특이
    사람들과 원활하게 지내는 타입이 못됨

    요즘은 보이는 세상이니 더더욱 외모 중요하죠

  • 17. ...
    '22.1.5 12:40 AM (61.254.xxx.210)

    어느 정도 맞는 말인듯... 지나고 보니 키 크고 잘 생긴 애들은 다른 사람 뒷 얘기도 별로 안 하고 성격도 좋았는데 작고 못 생긴 애는 지 친구들 험담을 하고 선 봤던 여자들도 안 좋게 얘기하고 ... 불평을 많이 했음.... 많이 꼬여 있구나 싶었음

  • 18.
    '22.1.5 3:02 AM (14.138.xxx.214)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호감형으로 잘생기고 키큰아이들은 주변에서도 다 친절하고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모난 곳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집안도 크게 문제 없을때요. 옆에서 지켜보면 하긴 모두가 다 저렇게 잘해주는데 모날일이 뭐 있나 싶을 정도에요.

  • 19. 노노
    '22.1.5 4:5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만그만한 사람들을 봐서 그런걸 수 있는데
    젊을때나 잘생긴걸로 잘나가지
    나이들었는데 외모도 당연히 늙고 머리빠지고
    사회적으로 잘 안풀리면 열등감 쩝니다.
    자기 못난거는 인정안하고 잘난거 하나 없는데도 잘난 대우는 받고 싶어하고요

  • 20. ㅇㅇㅇ
    '22.1.5 7:47 AM (221.149.xxx.124)

    잘생겼는데 돈없고 능력없는 남자들 열등감이 가장 무서워요....

  • 21. 그냥
    '22.1.5 8:09 AM (180.68.xxx.158)

    미남,미녀보다는
    훈남,훈녀가 세상살기 가장 좋아요.
    ㅡㅡ

  • 22. 아니에요
    '22.1.5 8:44 A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

    제남편 잘생겼는데
    돈 못벌어도 젊을 땐 해맑더니
    나이드니까... 아니더라구요 ㅠ
    외모가 좋으면 스펙이 딸려도 자신감이 있는 건 맞는데
    외모는 화무십일홍
    남자나 여자나 외모만으로는 안되는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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