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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불안하지 않으세요?

……………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21-11-27 16:25:55
부작용, 사망자 뉴스 들으면
저걸 그냥 맞아도 되나 싶지 않으시나요?
음모론 같은건 안 믿지만
전세계적인 백신 종용, 부작용, 백신패스, 비접종자에 대한 패널티를 보면
왜 이렇게 맞출까 의심을 안할 수가 없네요.
코로나 사망률이 제로에 가까운 아이들에게도 접종하려는 이유가 뭔지..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어요.
IP : 108.180.xxx.6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7 4:26 PM (182.216.xxx.215)

    공동 집단생활 하려고 협조하고 있는거아닐까요

  • 2. ...
    '21.11.27 4:28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전염병이니까 다 맞추려고 하는거죠

  • 3. ...
    '21.11.27 4:29 PM (119.192.xxx.129)

    새로운 변이 변종이 계속 나오는 마당에 맞을 수 있는 백신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병있어 면역저하자 대상에 들어가서 3차까지 맞았는데 변이 변종에 맞춘 백신도 나와서 계속 접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약개발 업계에 있는데 백신을 단시간에 개발해내서 이정도 효과, 이정도 부작용(이상반응) 적다는건 정말 전 인류가 절실함에서 나온 기적으로 생각할 정도입니다.

  • 4. 아래
    '21.11.27 4:30 PM (1.222.xxx.53)

    단골 김밥집 사장언니 글 읽어보세요.
    백신안맞고 코로나 걸려서 중환자라잖아요.

  • 5. ㅇㅇ
    '21.11.27 4:31 PM (211.36.xxx.50)

    그러니까요
    코로나 후유증보다 백신 후유증이 더 무서운 어린 애들까지.. 백신 패스 적용한다고 하니
    아무리 집단생활이라도 이방법 뿐인가 싶고 폭력적으로 느껴져요 ㅜㅜ

  • 6. 아니면
    '21.11.27 4:33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못하니깐요
    어차피 이래저래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 아닌가요?

  • 7. ㄱㄱㄱㄱ
    '21.11.27 4:56 PM (125.178.xxx.53)

    왜 맞추는지는 이해되는데 맞기 싫어요

    항상 조심하며 사는지라
    짧은기간에 충분한 검증없이 만들어진 백신 만맞고싶고
    대신 마스크벗는곳은 안갑니다

  • 8. ..
    '21.11.27 5:04 PM (39.7.xxx.2)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오래 지속될 거라면
    초기에 기간을 정해 음식물을 비축한 후에
    약 한달 동안 세계가 멈춤 상태였다면
    바이러스가 소멸되지 않았을까
    희안한 상상을 해 봅니다.

  • 9. ...
    '21.11.27 5:10 PM (223.62.xxx.132)

    백신 맞으니 걸려도 중증으로 안가겠지 싶어 덜 불안하네요

  • 10. 원글이가
    '21.11.27 5:10 PM (125.137.xxx.77)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네요

  • 11. 무섭
    '21.11.27 5:12 PM (122.36.xxx.22)

    남편 심각한 이명으로 2주고생
    저는 꼬리뼈통증
    제일 피해자는 남동생과 우리집 고3
    남동생은 모더나접종후 다리저링으로 걷기힘듦
    고3은 탈모 부정출혈 흉통 두근거림 숨참으로 멘붕 와서 수능 망ㅠ
    주변 디스크환자 접종후 못걷고 있어요
    백신이 면역체계 신경계쪽 건드립니다
    지금 아무 증상 없다고 무사하다는 보장 없구요
    너무 막막한 심정ㅠ

  • 12. 또 저래
    '21.11.27 5:17 PM (217.149.xxx.244)

    희한이요 희한




    맞춤법 제대로.

  • 13. 무섭님
    '21.11.27 5:20 PM (112.166.xxx.65)

    주변에 저렇게 부작용이 많나요??
    전 부작용은 인터넷에서만 봣는데...

  • 14. 궁금
    '21.11.27 5:21 PM (1.235.xxx.28)

    원글과 가족들은 백신 접종 안했나요?
    제 주위에 백신 효과 없다고 침 튀기게 이야기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포함 가족 모두 제일 먼저 맞고
    백신 음모론이라느니 이상하다 어쩌고 저쩌고. 어휴 얼마나 정 떨어지던지.

  • 15. 백신 기적
    '21.11.27 5:24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관련 업계에 있는데 백신을 단시간에 개발해내서 이정도 효과, 이정도 부작용(이상반응) 적다는건 정말 전 인류가 절실함에서 나온 기적으로 생각할 정도입니다. 22222

    극심한 환경파괴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가 짦은 주기로 계속 출현할텐데 그때도 이렇게 급행백신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에요. 신생 바이러스 때문에 조만간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다고 보는 환경학자나 생명공학자들 많고요. 지구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으니 예견된 결과...

  • 16. ...
    '21.11.27 5:27 PM (106.101.xxx.164)

    코로나는 안 무서워요?

  • 17. ...
    '21.11.27 5:27 PM (106.102.xxx.105)

    평소 음모론 좋아하시는가봐요.

  • 18.
    '21.11.27 5:30 PM (39.7.xxx.236)

    무섭기는 하지만 뭔일 있겠나
    하는 마음도 있었고 얼른얼른들
    맞아서 일상이 편안해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숨통 좀 트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에요.

  • 19. ..
    '21.11.27 5:36 PM (223.62.xxx.224)

    이 쯤 되면 백신주사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는 것을 파악해야죠.

    백신 맞고 항체 안 생기는 경우 많고 반대로 젊으면 무증상확진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항체 생기는 경우 많아 정말로 방역을 위해서라면 진단키트로 항체패스나 면역패스를 도입해야지 왜 목적이 아닌 수단에 불과한 백신을 기준으로 제한을 할까요?
    - 안 맞고는 못 배기게 하려고..

  • 20. 그죠
    '21.11.27 5:53 PM (61.47.xxx.114)

    주변은 없는데 인터넷에서만 보네요
    그렇게 무서우면 지금이시국은요?

  • 21. 심심해서
    '21.11.27 5:5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괜히 질병관리 청을 만든거 아닐거에요.

    인간의 자연파괴 생태파괴가 도를 넘으니
    바이러스도 지지않고 점점 기세가 등등할텐데

    떳다 하면 그 즉시 빛의속도로 대비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에게 점령당하게 생겼어요.

  • 22. 항체 확인해서
    '21.11.27 6:04 PM (223.33.xxx.138) - 삭제된댓글

    없는 사람만 맞으면 될텐데 백신맞기전에 항체검사는 왜 안할까요? 참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그 누구도 의사들도 이런얘기 꺼내는 사람이 없어요

  • 23. ......
    '21.11.27 6:30 PM (211.36.xxx.220)

    직업상 거의 맨처음 맞은 집단에 속하는데
    다들 떨다가 맞았는데
    맞고나서 뭐야...ㅡ.ㅡ 독감예방 정도의 불편함이잖아
    하고 다들 어처구니없어하고 말았네요
    몇천명이 맞았는데 뭐 소소한 다 아는 그런 좀 불편한 증상들..
    지금 이란말씀을하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맞았어요

  • 24.
    '21.11.27 6:38 PM (125.191.xxx.148)

    한다리 건너 가족들 백혈병, 유방암, 뇌경색,
    지인 세입자 사망, 심정지 등 전해들으면서
    나는 그 퍼센테이지에 들지않았다고 사실 부정하는 인간들보면
    달리 개돼지들 취급하는게 아니구나 싶어요.

  • 25.
    '21.11.27 6:39 PM (125.191.xxx.148)

    현대 기술발전에 감탄하시는 분들 4개월 간격으로 부스터샷
    꼭꼭 맞으시며 오징어게임 즐기시길 바래요.
    스릴 있으시겠네.

  • 26. ......
    '21.11.27 6:42 PM (211.36.xxx.220)

    코로나가 더 무서운데요
    주변에서 감염된 미접종자분들
    다 일주일만에 건강하신 분들이 돌아가심요
    ㄷㄷㄷ

  • 27. ㅋㅋ
    '21.11.27 7:31 PM (1.243.xxx.9)

    백신때문에 유방암? 급성 유방암인가?

  • 28. 백신이
    '21.11.27 7:57 PM (121.140.xxx.74) - 삭제된댓글

    독감주사의 한 형태일까 싶더라구요
    코로나가 호흡기질환이잖아요
    전 빨리 맞고 자유롭게 활동하고 싶었어요

  • 29. ㅇㅇ
    '21.11.27 9:55 PM (210.96.xxx.164)

    여태껏 백신으로 감기도 못잡았다는게 현실인데.

  • 30. ...
    '21.11.27 10:47 PM (211.109.xxx.168)

    화이자 1차 맞고 탈모 와서 2차 안 맞으려구요.ㅠ
    진짜 머리카락 굵고 숱도 많았는데 정수리가 휑하고 머리카락 얇아지더라구요.

  • 31. 백신기저귀
    '21.11.28 3:37 AM (219.255.xxx.149)

    백신기적이 아니라 백신 맞다보면 종당엔 기저귀를 차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사지마비 , 전신마비,치매 와서요.

  • 32. 백신기저귀
    '21.11.28 3:39 AM (219.255.xxx.149)

    요행수로 물백신 맞아서 별 일 없는 사람일 지라도 맞는 횟수 거듭되다 보면 결국 된통 걸립니다.러시안룰렛처럼요.

  • 33. 백신기저귀
    '21.11.28 3:40 AM (219.255.xxx.149)

    슬로베니아 간호사의 폭로 "식염수백신, 부작용백신이 따로 있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712&replyAll=Y&repl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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