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보면 나이들수록 배란기통증이 심해진다길래
저도 그러려니 하고 참았었는데
이건 뭐 나날이 심해지네요.
안아프던 배도 쿡쿡, 유두도 쿡쿡 쑤시고
배란기 점액인지 뭔지 때문에 패드까지 필요할 정도니.
안그래도 매달 일주일은 패드사용인데 이건 뭐 배란기까지
사용하면 대체 보송보송한 날은 며칠이나 된다는건지!!
사십대중반인데 다른분들은 어떤증상 겪고계신가요.
좀 편안하게 지나갈 방법은 없나요?
약을 먹어도 통증만 잡히고 다른건 그대로인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기에 귀찮은 증상들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21-11-13 10:32:34
IP : 223.39.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13 10:37 AM (122.45.xxx.132)오히려 생리할때보다 몸이 더 안좋은 느낌이..
소화도 잘 안되고 변비가 생겨서 기분 나빠요..
이럴때마다 확인해보면 배란기네요..2. ..
'21.11.13 11:33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저도 40가까이 되면서 배란통 심해지는데
40후반이나 50초반에 폐경한다면
10년 정도 남았으니..3. ㅇㅇ
'21.11.13 12:41 PM (222.100.xxx.212)저는 작년부터 배란혈이 나오더라구요 2~3일.. 생리도 싫어 죽겠는데 배란혈까지 ㅠㅠ
4. 저는
'21.11.13 1:01 PM (59.187.xxx.237)그날 딱 하루만 남편이 좋아져요. 들러붙고 친한척하죠. 여자 얼굴도 그날이 제일 이쁘대요.(믿거나 말거나) 긍적적으로 생각하시고 그날 남편을 덮치세요. 그럼 덜 아파지거나 남편이 쪼끔 친절해지는 마법을 느끼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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