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핵심 관계자가 천화동인 차명 지분 절반을 갖고 있다."
존나 재밌다. 넷플릭스 올려놔도 오징어게임 쳐바르겠네??
그리고 검찰 생각보다 일 잘하네??
유동규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2년동안 사용하던 컴퓨터 찾으려고 검찰이 어제도 압수수색 했었대.
찾아도 나오질 않아서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미심쩍었던 검찰은 다음날인 오늘 추가로 성남도공 압수수색 해서 기어코 창고에서 유동규가 쓰던 컴퓨터를 찾아낸거래.
실무진이 쓰던 컴퓨터까지 포렌식 복구프로그램으로 살려서
삭제파일까지 확보한 상태래.
검찰이 압수수색 하면서 컴퓨터 외에도 물량산출서랑 대장동 개발초기 자료까지 확보했다네ㅋㅋ
맞아 화천대유 내부관계자 폭로도 이어졌는데
대장동 사업 민간기업 선정할 때 공모지침서는 정민용 혼자서 다 작성했었대.
수시로 유동규한테만 직접 보고했대.
그래서 상급자가 정민용한테 부탁하길,
유동규한테 직보하는건 좋은데 직보하고 나고 했다고만이라도 나한테 알려달라고 하니까
이 새끼가 싸가지 없이 당신은 알 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안할거라고 했대
<화천대유>랑 경쟁했던 회사들은 대부분이 신용등급이 우수했고 경험도 많았는데
신용등급 확인도 안되고 신생회사였던 <화천대유>가 수상하게 낙점된거라고.
그리고 저 정민용이 화천대유 수사를 감지하자 성남도공을 바로 그만두고 <유원홀딩스> 회사를 차린거임
수사 중이지만 아마 실소유주는 유동규로 추정된다고.
대장동 사업 배당금을 이 특정 법인회사(유원홀딩스)에 투자한 뒤 우회해서 받는 방식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차린것 같대.
노래방에서 대장동 컨소시엄 지분에 대해 대화한 내용까지 있대ㅋㅋ
현재까지 알 수 있는것은 천화동인 1호부터 7호까지의 전체지분중에 절반 이상을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소속돼 있던 특정인이 모두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대!
배당금의 몫으로 다투는 과정까지 담겨있대.
내일부턴 정영학이 제출한 녹취록이랑
2년동안 유동규가 썼던 컴퓨터에서 발견된 내용도 보도될텐데 이 재밌는걸 전과4범과 함께 관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