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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는 아직도 명절에 남녀상 따로 하나요?

궁금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21-09-20 13:09:25
https://m.pann.nate.com/talk/362578437?&currMenu=&vPage=1&order=B&stndDt=&q=&g...

이거 오늘 글인데 댓글이 이구동성 아직도 경상도는 차별이 심하다는데
10년전에도 이런글 본듯. 아직도 그런가요?
자기 본가(시가)가 경상도인데 남녀 겸상안한다는 댓글이 많네요.
IP : 118.235.xxx.18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0 1:10 PM (118.235.xxx.181)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62578437&order=B&rankingType=...

  • 2. ...
    '21.9.20 1:1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이것도 집집다르죠...저희집안 경상도 집안인데 어릴때 남녀 끼여서 밥먹었지.... 한번도 남자는 남자.여자는 여자 이렇게 먹어본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

  • 3. ...
    '21.9.20 1:11 PM (39.7.xxx.18)

    제 기억이 살아있는 30여년 전부터 남녀상 따로는 본 적이 없어요. 마흔 넘은 경상도 집안 출신입니다.

  • 4.
    '21.9.20 1:12 PM (59.25.xxx.201)

    또 판 까나요 ㅋㅋㅋ

    주무셔

  • 5. ..
    '21.9.20 1:12 PM (222.236.xxx.104)

    이것도 집집다르죠...저희집안 경상도 집안인데 어릴때 남녀 끼여서 밥먹었지.... 한번도 남자는 남자.여자는 여자 이렇게 먹어본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

  • 6.
    '21.9.20 1:14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뭐 통계가 있는 건 아니니 어떻게 알겠어요. 다만 제 주변에서 제가 목격한 가장 보수적인 집안 딸래미는 TK인데, 친정 아버지가 아들 낳아야 한다고 노래를 불러서 딸 셋 낳고 넷째 시도중이에요. 아직 30대…

  • 7. 경상도남자들이랑
    '21.9.20 1:15 PM (223.38.xxx.99)

    같은 상에서 밥먹다 비위 상하고 언년이 취급 당할 바에 아예 따로 먹겠어요.
    밥이라도 말종들이랑 떨어져 따로 편하게 먹자 이거 아닌가요?

  • 8. 서부경남시댁
    '21.9.20 1:16 PM (223.38.xxx.13)

    남자들 애들 다먹고
    잔반으로 먹어요ㅜ
    요즘 안가서 속 후련합니다.

  • 9. 부산여자
    '21.9.20 1:19 PM (121.165.xxx.112)

    서울남자와 결혼했는데
    시가가 남녀 따로밥상이던데요.
    시할머니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남편, 저 밥먹는데
    겸상하는데 울 시어머니는 밥을 상위에 못올리고
    밥상아래에 놓고 드시길레 제가 남편한테 한마디 했어요.
    당신엄마 저리 드시는데 당신도 밥그릇 내리라고
    다같이 상아래에 두고 먹자했더니
    그때부터 시어머니도 상위로 밥그릇 올려두고 드십니다.

  • 10. ㅎㅎ
    '21.9.20 1:22 PM (185.31.xxx.231)

    자꾸 경상도만 가부장 가부장 그러는데, 아시아로 넓히면 한국이 바로 그 경상도인데? ㅋㅋ 중국은 맞벌이하되, 집안일은 남자가, 일본은 집안일 여자가 다 하되, 돈은 다 남자가 벌음. 한국만 중국처럼 맞벌이하되, 독박가사는 일본처럼임. 이른바 최저가부장제 원탑
    ㅡㅡㅡㅡ
    네이트판에 있는 댓글ㅋㅋ
    제가 보긴 경상도가 좀 심할 수 있어도 그냥 한국사회가 가장 가부장적인거 같아요.

  • 11. 이런글
    '21.9.20 1:23 PM (223.62.xxx.56)

    지역 차별하는 혐오 조장글입니다. 주작이거나 사실이더라도 그 집만 그렇겠죠. 곧이 곧대로 믿고 물어보는 보다니. 글쓴님 고향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만일 수도권이시라면 수도권 사시는 분들은 다들 이렇게 순진하고 멍청한가요?

  • 12. 샬랄라
    '21.9.20 1:26 PM (211.219.xxx.63)

    왜구 취향 글이군요

  • 13. ....
    '21.9.20 1:30 PM (180.224.xxx.208)

    경상도만 그런 거 아니에요.
    충청도 우리 시골도 그래요.
    남자들 먹고 남은 찌그러기에 밥만 퍼다 먹어요.
    지독하게 가난하지만 대대로 양반이라는 자존심은 있는
    집인데 양반은 개뿔....
    제가 결혼 안 한게 이유가 있어요.

  • 14. 전라도
    '21.9.20 1:31 PM (223.62.xxx.96)

    시댁도 그래요. 다 고쳐야해요

  • 15.
    '21.9.20 1:31 PM (39.7.xxx.219)

    지금은 안그런데 결혼초에 여자랑 남자 밥상이 따로따로 였어요
    경남이구요 어버버라도 한마디도 못하고 먹었어요
    너무 이상했어요

  • 16. 하아
    '21.9.20 1:34 PM (122.35.xxx.54)

    경기도 큰댁가면 남자들 먼저 먹고 남자들 먹는동안 여자들은 부족한 반찬나르거나 멀뚱 기다렸다가
    다 먹고남은 밥상에 밥 수저 젓가락만 새로올려서 여자들 먹어요
    따로 차리자하니 남은반찬 먹음되지 뭘 새로 차리냐며
    다들 숟가락 넣어 먹던 찌개도 다시 먹고
    코로나 아니었음 내일도 그렇게 먹자고 했겠네요
    지역문제가 아니라 그 집안 문제인듯

  • 17.
    '21.9.20 1:35 PM (61.83.xxx.150)

    따로 밥상이죠.
    30년 전에 경상도 내려와서 느낀
    문화 충격이지만, 아직도 따로 부엌 근처에서
    시모, 숙모, 동서들하고 조카까지 상 펴고 밥 먹죠.

  • 18. ...
    '21.9.20 1:36 PM (58.123.xxx.199)

    전라도 시댁 교자상 큰거 펴도 가족이 한꺼번에
    다 못 앉아요.
    그래서 어른들 큰 상에 둘러앉고 넘쳐나는 다른
    가족들, 아이들이랑 여자들이랑 또 다른ㅇ상펴고 앉고
    남녀구분이 아니라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군요.

  • 19. ...
    '21.9.20 1:37 PM (183.98.xxx.95)

    이유가 있던데요
    좁아서 한번에 모두 차려먹을수가 없어요
    그릇도 수저도 부족하고
    많이 모인다고
    작은집에 그릇이며 수저며 준비하지 않더라구요
    경상도도 집도 넓고 일하는사람도 있는 집은 안그래요

  • 20. ...
    '21.9.20 1:3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집안 문제 맞는것 같아요.. 저희는 형제가남편은 외동이나 전 남동생 한명있어서 가족 구조상 저렇게 먹을수가 없는 환경이고 예전에 어릴때를 생각해도 ..그냥 남자식구 여자식구들 상 두개 펴서... 우르르 먹고 남자들은 상치우고 여자들은 설거지 하고 그렇게 끝냈던것같아요...

  • 21. ...
    '21.9.20 1:38 PM (222.236.xxx.104)

    그집안 문제 맞는것 같아요.. 저희는 형제가남편은 외동 전 남동생 한명있어서 가족 구조상 저렇게 먹을수가 없는 환경이고 예전에 어릴때를 생각해도 ..그냥 남자식구 여자식구들 상 두개 펴서... 우르르 먹고 남자들은 상치우고 여자들은 설거지 하고 그렇게 끝냈던것같아요..

  • 22. ....
    '21.9.20 1:45 P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경상북도 시가 저래요. 상만 따로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남자들 밥 먹을 때 서서 반찬 리필 심부름하다가 ㅅㅂ 남자들 상에서 먹고 남은 나물로 그대로 비빔밥 해먹어요. 남자들 상에서 먹다남은 간장 있길래 버릴라고 했더니 때리더라고요. 거지같은 인간들. 지들이 뭘 잘못한지 모르고 안가면 자주 안온다고 ㅈㄹ, 가면 일안한다고 ㅈㄹ. 사회나가면 별것도 아닌 남자친척들 시중드는 거 거지같고요, 직장은 일하고 돈이라도 받지 이것들은 부려먹고만 싶어하는데 돈까지 받고 싶어하고. 내가 돈도 주는데 가서 일하고 밥도 거지같이 먹고 기분 더러워요. 남편도 자기가 바꿀 수 없는 일이니 그냥 우리가 안가는 게 맞다고 해서 시가 방문 안합니다.

  • 23. ㅁㅁㅁㅁ
    '21.9.20 1:47 PM (125.178.xxx.53)

    남편의 출신지역에 따른 여자의 가사노동시간이 모든걸 말해주는구만요

  • 24. ㅇㅇ
    '21.9.20 1:51 PM (211.196.xxx.99)

    남녀 상이 따로 차려지는 집에서 컸어요. 친정이 경상도인데 안방에 큰 상 먼저 차리고 아버지 삼촌들 오빠들 남동생들 우루루 앉고 여자는 80세 왕할머니 딱 한 분 앉아계셨네요. 60 가까운 며느리들도 거기 앉을 수가 없는 자리. 어린 손자 손녀들 상 따로 차려주고 나머지 손주며느리들 딸네들 종부들은 부엌에 작은 상 차려서 오며가며 먹고 주부는 안방에서 물달라 국달라 이리저리 심부름에 분주하고...

    지금 생각하니 웃겨요. 왕할머니 한분 주위에 남자들이 환관처럼 주루루 달려 있는 모습.
    충청도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거기도 비슷하더라구요. 왕할머니 없고 큰아버지가 왕 노릇하는 거 빼곤.

  • 25. ....
    '21.9.20 1:52 PM (69.94.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는 요즘 세상에 남자가 집해가는 게 어디있냐고 반반결혼하고, 요즘 맞벌이 안하는 집이 어디있냐고 맞벌이 당연하다면서 시가만 가면 여자는 무수리ㅋㅋ 경상도 남자랑 결혼한다니 나도 안만나는 경상도 남자랑 결혼한다며 비웃은 경상도 친구가 생각나네요.

  • 26. ...
    '21.9.20 1:54 PM (185.31.xxx.215)

    네이트판에 젊은 경상도 여자들은 자기 집 욕하는데
    여기 82쿡 경상도 아주머니들은 지역감정 조장을 핑계로 현실을 부정하네요.

    남편의 출신지역에 따른 여자의 가사노동시간이 모든걸 말해주는구만요2222222222

  • 27. ...
    '21.9.20 1:55 PM (125.176.xxx.76)

    경상도 말씨. 여자나 남자나 너무 시끄러워요.
    화나서 시비걸어 오는줄 알았어요.
    접시 깨지는 소리 같고.
    충청도나 전라도 말씨처럼 구수하게들리지도 않고.

  • 28. 대구 50대
    '21.9.20 2:02 PM (112.187.xxx.213)

    저흰 며느리들은 부엌에서 차려 먹어요
    근데 습관되었는지 편합니다
    맛있는것만 상에 올려서 먹고 애들얘기ㆍ남편얘기도
    해가며 즐겁게 먹습니다
    노비 이런생각은 안합니다

  • 29. 맞음
    '21.9.20 2:04 PM (124.5.xxx.197)

    부산 출신인데 그런 적 없고요.
    인천에 시집가니 남녀 나눠 먹더군요.
    대구 분...그거 여자는 지위가 낮아서 따로 먹는 거 맞아요.

  • 30. 비하
    '21.9.20 2:07 PM (211.218.xxx.175)

    비하시키려고 자작 하고 있네
    60평생 한번도 그런적 못봤는데
    무슨....

  • 31. ㅇᆞㅇ
    '21.9.20 2:07 PM (121.151.xxx.152)

    밥상이 다먹기에는 좁기도 하고
    어머니나 남자들은 밥상에서
    나머지는 식탁

  • 32. 대구경북극혐
    '21.9.20 2:11 PM (14.35.xxx.190)

    경상북도 시가 저래요. 상만 따로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남자들 밥 먹을 때 서서 반찬 리필 심부름하다가 ㅅㅂ 남자들 상에서 먹고 남은 나물로 그대로 비빔밥 해먹어요. 남자들 상에서 먹다남은 간장 있길래 버릴라고 했더니 때리더라고요. 거지같은 인간들. 지들이 뭘 잘못한지 모르고 안가면 자주 안온다고 ㅈㄹ, 가면 일안한다고 ㅈㄹ. 사회나가면 별것도 아닌 남자친척들 시중드는 거 거지같고요, 직장은 일하고 돈이라도 받지 이것들은 부려먹고만 싶어하는데 돈까지 받고 싶어하고. 내가 돈도 주는데 가서 일하고 밥도 거지같이 먹고 기분 더러워요.22223

  • 33. 전원일기
    '21.9.20 2:15 PM (14.55.xxx.141)

    전원일기
    김 회장집
    상 2개 차립니다
    상1:할머니 김회장
    상2: 나머지 식구들

    어머니인 김혜자가 상1에서
    식사하는건 한번도 못 봤어요

  • 34.
    '21.9.20 2:20 PM (121.138.xxx.164)

    요즘도 그렇다면 아마 다들 좁은집이라 한상에 둘러앉질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35. ..
    '21.9.20 2:25 PM (222.110.xxx.211)

    경상도가 문제아니예요.
    전라도 제주도 그런경우 많이 봤고
    여기에 나오는것처럼 한상에 못앉아서
    그런경우도 많아요.
    전라도 까는것도 경상도 까는것도 듣기싫어요.
    좁은땅덩어리에서 뭘 그렇게 까는건지.

  • 36. 내말이
    '21.9.20 2:28 PM (223.33.xxx.121)

    근데 꼭 전라도가 경상도를 먼저 까요
    그럼 또 경상도도 전라도 욕하고 둘다 도찐개찐이에요.

  • 37. ㅇㅇ
    '21.9.20 2:2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시가 경북 상주에요.
    남녀차별 대놓고 합니다.
    어디감히 여자들이 남자랑
    겸상을 하냐고..
    먹다남은 찌꺼기 저더러 긁어 먹으래요.
    심지어 며칠전에 해 놓은 밥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라고도 해요.
    (쉰내 나는 밥을요)
    그래서 저는 명절이면 항상
    속이 안 좋다, 배탈 났다...말해요.
    기분 좋아야 할 명절이
    항상 우울 그 자체!!!
    아직도 박그네 불쌍하다고
    죄없이 교도소 들어갔다고 합니다.

  • 38. 케바케죠
    '21.9.20 2:32 PM (220.122.xxx.14)

    친구들 중에 대구 애들 많은데
    다들 교자상에 둘러 앉아 먹는다는데요.
    아마 20-30년 이야기겠죠.

  • 39. 닉네임안됨
    '21.9.20 2:47 PM (125.184.xxx.174)

    결혼33년차인데 90년대 까지는 남자들 먹고나면 여자들 상 물려서 주방에서 먹었어요.
    시어머니도 저희와 먹었구요.

    애들 자라면서 애들상을 주방에 따로 차려주고
    어머니 형님 저도 남자들과 같이 먹었는데 요즘은 재혼한 형님이 자꾸 밥에 국을 말어서 상 밑에서 쭈그리고 먹어 내가 불편해 죽겠어요.
    식구도 많지 않아 널널한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몇번 권하다 안고쳐서 요즘은 말도 안하고 먹습니다.

  • 40. 맞어
    '21.9.20 2:47 PM (211.218.xxx.175)

    윗님 맞아요. 둥근 교자상에 들러 앉아 밥먹어요.
    어디 상놈의 집구석들이 양반 흉내내려고
    지역 비하 시키면서 분란 만드네요.

  • 41. 전라도
    '21.9.20 3:58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전라도를 안가봤나보네요. 더 심한데/

  • 42. ...
    '21.9.20 5:44 PM (211.246.xxx.175)

    경상도 대구시댁인데 아주 돌아버릴지경이였어요. 며느리들에게 남녀따로에 잔반이나 먹이려고하고 심지어 신혼촌에 회사다녀온 며느리밥 안줄려고 반찬도 숨기고..

  • 43. ...
    '21.9.20 6:17 PM (219.241.xxx.8)

    낼 모레 50인데 그런적 없는데요.... 본토박이 경상도사람입니다 친가도 외가도 시집와서 시댁도 다 경상도지만 그런적없구요 시외갓집 남녀차별 오진집인데 시집와서 인사가도 어른상 아이상은 있어도 남녀구분은 없었어요

  • 44. ....
    '21.9.20 6:27 PM (211.178.xxx.171)

    안동 양반가가 친정인데 남녀 구분 없이 먹었어요.
    근데 대구쪽 남편 만났더니 (대구라서 그런게 아니라 집안이 그런 집이라 그런게지요)
    남자들 상만 차리더군요.
    여자들은 상이 나오면 먹으라고..
    그러다가 남자상 여자상 따로 차리게 되고 이젠 같이 먹는 게 불편해서 따로 먹어요.
    개화기 공명첩을 샀는지.. 법도만 엄청 따지는 꼰대랑 같은 밥상에 있기 싫어서요.
    진짜 너나 잘하세요 소리가 절로 나와요.

    결론은 남녀 밥상 따로 받는 갱상도 시가입니다.

  • 45. 50, 경남부산
    '21.9.20 8:45 PM (39.7.xxx.150)

    머리털나고서부터 본가에서 남녀상따로 차려본 적 없어요. 상이 좁아서 여러개 펴긴하지만 상에 반찬등이 차별있어본 적도 없고 여자들끼리 부엌에서 먹는 일도 없어요.. 도대체 어느 시절 어디 경상도 얘기인지..

  • 46. 당연히
    '21.9.20 11:18 PM (124.5.xxx.197)

    경상도도 남북이 달라요.
    20년 전 미국에서 부산 여자 유학생은 많이 봤는데
    대구 출신 여학생들은 드물더라고요.

  • 47. 경북
    '21.9.21 7:29 AM (203.226.xxx.196)

    여성학 시간에도 배웠었는데요. 남녀차별 제일 심한게 경북 그 당시 이혼율 제일 높은게. 충청도였어요

    저는 위댓글 중 이거에 가장 공감합니다.

    자꾸 경상도만 가부장 가부장 그러는데, 아시아로 넓히면 한국이 바로 그 경상도인데? ㅋㅋ 중국은 맞벌이하되, 집안일은 남자가, 일본은 집안일 여자가 다 하되, 돈은 다 남자가 벌음. 한국만 중국처럼 맞벌이하되, 독박가사는 일본처럼임. 이른바 최저가부장제 원탑
    ㅡㅡㅡㅡ
    네이트판에 있는 댓글ㅋㅋ
    제가 보긴 경상도가 좀 심할 수 있어도 그냥 한국사회가 가장 가부장적인거 같아요.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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