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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입양하고 후회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혼란 조회수 : 6,307
작성일 : 2021-09-20 08:53:21

민감한 질문이지만 혹시...개 키우고 후회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지금 제 지인이 사정상 개를 못(?!)키우신다고 그러면서..

제가 개 좋아하는 걸 알고 어떠냐고 그러네요.

저는 키우고 싶은데... 제가 하루종일 집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사랑으로 같이 살 자신은 있는데 제가 모르는 힘든 점이 많을까요?

참고로 개는 말티즈이고 이제 8개월입니다.


 

IP : 222.103.xxx.12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 8시간
    '21.9.20 8:55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방치하는건 반대. 개학대예요.

  • 2. ㅁㅁㅁㅁ
    '21.9.20 8:56 AM (125.178.xxx.53)

    못키우는이유를 알아야할듯요
    배변훈련이 죽어도 안된다든지
    짖음이 심하다든지
    분리불안이 심하다든지
    이러면 힘들어요

  • 3. 혼자세요?
    '21.9.20 8:56 AM (121.133.xxx.137)

    8개월이면 한참 똥꼬발랄해서
    산책도 매일 시켜야되고.....
    지금 주인이 하루 몇시간이나
    함께 있었는지도 중요하구요
    지금보다 오래 혼자 둬야한다면
    심각한 분리불안증 생길수도 있어서요

  • 4. 키우지마세요
    '21.9.20 8:57 AM (180.67.xxx.207)

    강쥐들은 고양이와달리 혼자인거 힘들어하는 애들 엄청많아서 사람이없는 시간이 길다면 진짜 비추예요
    내가 외로워서 강쥐를 들이는건 이기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되고
    그 애가 님 없는동안 여기저기 똥오줌 싸놓을수도 있고
    하루한번은 꼭 산책도 시켜줘야 스트레스 덜받는데
    그게 힘들면 더더욱

  • 5. 지나다가
    '21.9.20 8:58 AM (175.127.xxx.153)

    하루종일 같이 하는집이 얼마나 있을까요
    8개월이면 괜찮아요
    사랑으로 키울 자신 있으시다니 구해주세요
    모르는곳에 보내졌다가 또 다시 파양될지도 모를 아이 운명

  • 6. ㅇㅇ
    '21.9.20 9:03 AM (211.246.xxx.66)

    제 남편이 결혼전 혼자 키우던 강아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 걸렸었어요.
    분리불안 있는 개들도 많아서
    혼자있는 집은 여러번 생각해보셔야해요

  • 7. 여유있으심
    '21.9.20 9:09 AM (221.149.xxx.179)

    애견유치원 보내세요.
    8개월임 하우링도 해 혼자 짇기도 해요.

  • 8. ……
    '21.9.20 9:10 AM (210.223.xxx.229)

    혼자사는 직장인들 대부분 7,8시간 집비우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개 키우는 사람 엄청많던데 ..저도 걱정되더라구요
    본인이야 외로워서 키운다지만 7,8시간 갇혀지내는 개는 뭐가 되나요.

  • 9. 직장인들은
    '21.9.20 9:27 AM (118.235.xxx.144)

    솔직히 9-10시간 집 비우죠.출퇴근 시간이 있으니..그사이 학생이라도 있다면 다행이지만..

  • 10. ...
    '21.9.20 9:35 AM (218.52.xxx.149)

    강아지 키우면서 24시간 같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제 친구도 그렇고 회사가는 동안 집에 혼자 두는데
    사료하고 물만 두면 혼자 알아서 먹고 잘 지낸다고 해요.
    강아지 좋아하면 키우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11. ...
    '21.9.20 9:36 AM (112.214.xxx.223)

    하루종일 같이 있어줄 수 있는 가족이 얼마나 된다구요.
    7~8시간 집 지키는건
    아침저녁 산책만 잘 시켜도 괜찮아요


    다만
    8개월이고 갑자기 주인 바뀌면 사고 좀 칠 수 있어요
    그러려니 해야 할 겁니다.

    요새는 애견펜션도 있으니 좀 나아졌으나
    여행가거나 집 비우기 힘들어요

    20년간 살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여야 해요
    해외유학, 해외취업, 결혼, 해외이주, 신축아파트 입주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데려가고 책임질 자신 있으면 키우세요

    추가로 동물병원비가 생각보다 좀 비쌉니다.

  • 12. ...
    '21.9.20 9:37 AM (112.214.xxx.223)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ywjw80&log...

  • 13. 키우고 싶다
    '21.9.20 9:46 AM (218.145.xxx.232)

    울집은 늘 사람 있는뎅

  • 14. 개들도 우울증
    '21.9.20 9:49 AM (39.7.xxx.38)

    생겨요. 같은 동물친구라도 있음 그래도 나은데
    전에 동물농장에도
    친구 죽고 우울증 걸린 말티즈 본적 있어요.
    같이 있어줄 시간이 많거나 집에 상주하는 다른 가족이 있거나 친구없이 7~8시간 홀로 둘거면 안 키우는게 낫죠

  • 15.
    '21.9.20 9:50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님 지인 쓰레기같아요.

  • 16. 1112
    '21.9.20 9:51 A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식구들 없고 혼자 사시면 키우지마세요
    그리고 지인이 키우며 버릇 습관을 잘못들였을 가능성도 있고요
    저는 유기견아이 입양해 키우는지라 추천 못하겠어요

  • 17. 키우세요
    '21.9.20 10:00 AM (218.49.xxx.105)

    지인이 키우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그리고 보낼곳이 없다면,
    우선 데려다 키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외롭다..등의 댓글들 있지만,

    보낼곳없으면, 결국엔 동물병원, 시골등
    이후 행방을 알수없는 곳에 보내져 더 비참해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반려동물들의 현실은 너무 참혹하더라구요.

    비참하게 살거나, 안락사당하거나, 그런 경우보다는
    조금 외로운게 낫지 않을까봐요.

  • 18.
    '21.9.20 10:04 AM (106.101.xxx.216)

    절대 반려동물 못? 안? 키울 것 같던 친구가 덜컥 강아지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성격에 자기가 좋아서 키우는 건 아닐텐데, 책임감은 엄청나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열심히 키워요

    그친구 왈, 애기 키우는 거랑 똑같다고…
    사람 아기는 시간이 자라면 커서 독립도 하지만 강아지는 죽는 순간까지 애기처럼 생각해야한다고…

    이게 정답 같아요
    평생 내손으로 뒤치닥거리 다해주는 애기
    같이 사는 즐거움보다 평생을 책임질 각오가 없으면 차라리 시작하지 마세요
    아프면 새벽에 24시간 여는 동물병원으로 튀어가야하고 밥 안 먹으면 먹이 고민도 해야하고 집 청소는 몇배나 늘어나고…

    좋은 일 보다 귀찮은 일이 몇배 많아도 애기니까 내가 해줘야지 하는 마음 없으면 시작하지 말아요
    제 친구처럼 의무감에라도 잘 키울 책임감이 필요해요

  • 19. ..
    '21.9.20 10:08 AM (218.148.xxx.222)

    강아지 때문에 집에 전업이 있어야 하나요. 강아지 키우는데 너무 강박같아요. 그아이들 마다 다른거 같아요. 유기견 데려다 3년째 키우는데 제가 할수 있는 만큼 기본만해요. 피곤하면 산책도 가끔하고 놀아주는것도 그렇고 다만 저흰 아이들도 있으니 개가 쉴틈이 없어요.
    이아인 혼자 있는동안 푹쉰다고 느낄 정도라 출근 하시고 강아지는 푹쉬고 충전 할수도 있지요.

    편하게 편하게 강아지 키우지 의무감과 부담은 없습니다

  • 20. 사랑
    '21.9.20 10:08 AM (219.254.xxx.174)

    8개월 남아면 한창 말썽부릴 시기에요
    집안에 굴러다니는것들 신발들 죄다 물어다놔요
    1년정도 지나면 나아져요. 처음 들이시면 똥오줌 가리는것도 실수 많이 할수 있어요 그런것들 다감내할수 있다면 강아지 때문에 웃는일들이 많아질거에요
    참고로 동물병원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요

  • 21. ㅇㅇㅇ
    '21.9.20 10:1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8개월이면 이갈이 시기라서 아무거나물어뜯어요
    그주인이 앞으로 동물입양하면 안될듯요
    마냥 이쁜 아기때나 애견이아닙니다
    아직애기라서 훈련가능한 나이고요
    중성화 시킬나이죠
    1년 반지나면좀 차분해집니다

  • 22. ..
    '21.9.20 10:28 AM (223.39.xxx.162) - 삭제된댓글

    일단 사랑만 줄수 았다면 거두사면 좋겠네요.. 아님 그 강아지 보호소밖에 더 가겠어요ㅜ

  • 23. ㅇㅇ
    '21.9.20 10:36 AM (183.107.xxx.163)

    그 강아지 잘못하면 험한 견생이 될 듯. 유기견도 대려다 키우는 데 한 생명 살린다는 마음으로 키우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말티즈고 8 개월짜리면 키우기 그리 힘들지 않을거예요. 저도 유기견 진돗개랑 시고르자브종 키우고 있습니다. 힘들고 생활에 제약이 참 많지만 저 한테 온 생명이니 감수하고 키우고 있네요

  • 24.
    '21.9.20 10:44 AM (67.160.xxx.53)

    괜찮아요 키우실 수 있어요. 이렇게 고민하고 키우시는 분이라면 님 지인처럼 못키우겠다 그냥 나동그라지는 사람보다 훨씬 더 책임감 강한 분이에요. 다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있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데려온 아이 두 번 다시 파양 안시키고 데리고 살겠다 그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강아지들은 산책만 잘 시켜줘도 많은 문제가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말티즈 이쁜짓 많이 할거에요.

  • 25. 동물
    '21.9.20 10:44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예쁘고 귀여운 모습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이들면서 아프고 문제행동도 일으키고 얘들도 심리 정신건강 다 있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도 이상도 와서 관심과 신경 많이 가요 덥썩 들이셨다 힘들 때 후회 많이 하실 수 있어요 키워보신 좋은 분 새 주인으로 만나기를 바랄 뿐이네요

  • 26. ...
    '21.9.20 10:49 AM (218.52.xxx.149)

    218 말씀에 동의해요.
    강아지 키우기 전에 너무 부담감을 가지시는거 같은데
    그냥 할수 있는 만큼 하시면 돼요.
    저도 유기견도 키워보고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로
    지금 키우고 있지만 내가 할 수있는 선 안에서 하니
    부담감도 없이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선 강아지 얘기 나오면 꼭 병원비 말하는데
    그런 경우는 드물어요.
    자잘하게 아플 때도 있지만 대부분 건강하게 살다
    갑니다.
    원글님이 데려다 어떻게 키우던 브래도 버려지는 것보단
    훨씬 훨씬 나을거예요.

  • 27.
    '21.9.20 10:50 AM (124.54.xxx.131)

    이민이라도 간답니까? 8개월 답나오네요.
    3개월까지 절정으로 귀엽고 그담부터는 정이랑 사랑으로 키우는거죠
    개마다 달라도 ~3년까진 똥꼬발랄 + 사고친다고 생각하면 돼요

  • 28. .........
    '21.9.20 10:58 AM (183.108.xxx.192)

    사랑으로 같이 살 자신이 있다면
    극복 못할 어려움은 하나도 없어요.
    형편 되는대로 케어하시면 됩니다.
    유기견 유기묘 포함 여럿 키웠지만
    사랑하게 되면 힘든 게 즐거워요.
    별 짓을 다해 놓아도 사랑스럽고요.
    지금 길고양이 두마리가 소파와 가죽 레자 의자들을
    모두 스크래처로 쓰고 있어도 마음 하나도 안상하고 재밌어요

  • 29. 진실은요
    '21.9.20 11:00 AM (223.38.xxx.158)

    책임감은 필수지요.
    아이 키우는 것과 같지는 않고요.
    아이보다 훨씬 쉽고 스트레스도 적어요.
    왜냐면 근본적으로 공부시켜 대학보내거나 독립시켜야 한다는 부담이 없고요.
    치매오신 부모님 챙기는 일은 요양병원에 시키지만 강아지 치매는 아픈 심정으로 똥오줌조차 기꺼이 치우게 되더군요.
    하루 24시간 혼자 두는 것 아니라면 나름의 루틴이 생깁니다.
    산책시키는 건 강아지를 위한 거지만 스스로를 위해 훨씬 좋기도 하니 오케이고요.
    강아지 좋아하시면 기본은 되신 겁니다.
    강형욱 유튜브는 필수로 보시고요.

  • 30.
    '21.9.20 11:10 AM (118.235.xxx.244)

    산책이나 비용 등은 충분히 고려하고 계실것 같고요.
    주변에 보니 여행 등으로 집비울 때가 제일 큰일이더라고요.
    다행히 주변에 맡아주실분 있으면 괜찮은데ᆢ
    그리고 숙소는 애견동반이 요즘 많아서 그래도 찾아가면 되는데
    가는길에 식당이나 휴게소 출입이 안되서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밥먹게돼요.
    명절에 친척들 모일때 데리고 갈수있는지 등등..

  • 31. ..
    '21.9.20 11:24 AM (175.116.xxx.96)

    애키우는것 보다는 솔직히 비교도 안될정도로 쉽구요(애둘 키운 아줌마입니다). 윗분처럼 개는 내가 독립시켜 내보내야한다는 책임감이 없어서 애랑 비교할바가 아니지요.
    사실 개 키우면서 24시간 붙어있는 보호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 느껴지면 요즘 유치원이나 펫시터도 있어 잠깐씩 이용해도 되구요. 형편따라 키우면 되는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개를 평생 책임질수있다는 책임감과 강아지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여기 고민글을 올리시는것만도 어느정도 책임감이 있고 신중한분인것 같으니, 데려오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
    8개월 파양강아지...잘못하면 이집저집 떠돌다안좋은 주인에게 갈수도 있거든요.

  • 32. ..
    '21.9.20 11:31 AM (223.38.xxx.128)

    4번 파양 당한 강아지
    11살에 방치해서 병들게 만든 주인이 해외 나가며 다니던 병원에 안락사 맡겨진 강아지
    길에서 떠돌던 강아지 두 마리

    제가 다 데려와 키우는 애들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가치 있는 일이에요
    어제 엄마도 그러던군요
    이 애들 아니면 내가 이렇게 웃을 일이 없었을텐데
    보면 웃음이 난다고

  • 33. ㅇㅇ
    '21.9.20 11:46 AM (58.225.xxx.20)

    딱 애기에서 성견되는 시점에서 버린대요..
    저는 유기견되거나 이리저리 못키운다고
    줘버리느니. 집에 혼자있더라도,
    성대수술을 해도, 병원비 빠듯해도
    죽을때까지 책임지는게 나은거라 생각해요.

  • 34. ..
    '21.9.20 11:49 AM (118.235.xxx.115)

    강형욱이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라는 책을 썼죠
    하루종일 집 비우는 직장인을 예로 들며
    강연할 때 너무 애닯아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 35. ..
    '21.9.20 11:50 AM (118.235.xxx.115)

    직장이 개를 데려가도 되는 환경인가요?

  • 36. ㅇㅇ
    '21.9.20 12:07 PM (175.127.xxx.153)

    강형욱 말대로라면
    맞벌이 핵가족 기본인 요즘 가족구성원들은 키우면 안되는거고
    집에 노는 노인분들만 키워야겠네요
    유기견이 되어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는것보다 낫네요
    완벽한 환경이 어디있나요

  • 37. ㅡㅡㅡ
    '21.9.20 12:42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12년째 말티 키우는 집이예요 7개월때 큰 아이가 알러지가 생겨 테스트결과 개털에 강한 반응이 나왔어요. 정말 심각하게 형제자매 집에 가능하면 보내려고 고민했어요. 울기도 많이 울었고요.
    결국은 못보내고 지금까지 키웠지만 그 때 아이를 위해 보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결정에 함부로 입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이 개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고 별다른이유가 없으면 끝까지 책임질 의향있으시다면
    차차 배워가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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