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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 빨래도 안해요?

조회수 : 4,340
작성일 : 2021-09-08 16:35:01
프로페셔널한 전업이라함은 대단한 요리 실력에 대부분 집 밥 차리고 막 장도 담그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 사람이 프로페셔널한 전업이죠

누가 그런 걸 바라나요?

기본만 하면 되죠



전업은 기본이 가족들 빨래에요

빨래도 안 하면서 뭐하러 전업해요?



인기글에 남편이 전업인데 빨래 안한단 댓글에

왜 이렇게 남편 편 드는 여자들이 많아요?ㅋㅋ

여자가 일하고 와서 가족들 빨래까지 해요?



만약 여자가 전업인데 가족들 빨래도 안 한다면

거의 쓰레기 폐급 취급으로 잘근잘근 씹히고 뜯길텐데

여기 할줌마들 남자 너무 좋아해ㅋㅋ



전업이어도 가족들이 살림 도와야 한다는 건

가끔 설거지 해주고 주말에 청소기 좀 돌리고 재활용 버리는 등 하는 거지

무슨 일하고 온 사람이 빨래를 다 해요?



부인 전업인데 남편이 빨래하고 널고 개고 제자리 넣고 다 한다하면

거의 가슴 치고 억울해 할 것 같은데 여기 아들 엄마들이나 할줌마들이ㅋ
IP : 211.204.xxx.18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놈의
    '21.9.8 4:37 PM (110.70.xxx.197)

    프로페셔널....솔직히 전업의 기본은 밥하고 반찬이죠. 그거 안하는 주부들 수두룩해요. 도우미 쓰는 전업은 주부아니고 뭔가요?
    반찬가게 손님들 다 혼자 사는 사람들 아니잖아요.

  • 2. .....
    '21.9.8 4:37 PM (61.254.xxx.119)

    하고싶은일만 하는건 전업이 아니죠

    하고싶은일만하는건 취미생활이죠 전업주부는 자기몫을 자기가 해야죠

    남자건 여자건 하기로 했음 자기몫다해야죠

  • 3. 도우미
    '21.9.8 4:38 PM (110.70.xxx.154)

    주 2~3회 쓰는 주부들 반성해야함.
    아침에 음식물 쓰레기 들러보내는 전업도
    프로가 되야지 말이야...

  • 4.
    '21.9.8 4:38 PM (211.204.xxx.186)

    윗분 누가 프로페셔널 하랬어요?
    빨래도 안하는 건 프로페셔널 하지 않는 범주가 아니라 기본도 못 하는 범주라고요
    그걸 여기 할줌마들이 편들고 있잖아요

  • 5. 어??
    '21.9.8 4:39 PM (175.113.xxx.17)

    저는 전업인데 남편이 청소 빨래 해요
    요리만 내 몫이고요
    시댁도 아버지가 청소 빨래 심지어 설거지까지 다 하셨거든요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정석이 있나요?

  • 6. ㅇㅇ
    '21.9.8 4:40 PM (58.234.xxx.21)

    아들 엄마들이 아니고 댓글 보니까
    맞벌이 하는 여자들이
    어짜피 전업 너희들도 살림 그렇게 열심히 안하잖아
    남편들이 다 해준다며
    남편이 주부라도 그정도 하면 잘하는거지
    이런식으로 댓글 달던데요

  • 7.
    '21.9.8 4:41 PM (211.204.xxx.186)

    네 윗분 같은 분들 제각각 사는 건데요
    여자가 그러면 여기 할줌마들이 욕 하거든요?ㅋㅋ
    근데 남자가 그런다니 남자편을 들어서요ㅋㅋ

  • 8. ...
    '21.9.8 4:42 PM (183.100.xxx.193)

    부부끼리 합의되면 문제 없는거죠. 그집은 전업주부가 빨래를 안 하는 것에 대해 가장과 합의가 안되었으니 문제 되는거고요.

  • 9. ㅇㅇ
    '21.9.8 4:42 PM (223.39.xxx.54)

    헐...전업인데 남편이 청소빨래 하는집들이 진짜 있군요

  • 10. 82에
    '21.9.8 4:43 PM (110.70.xxx.164)

    우리남편 도우미 쓰라하고 집에오면 아들딸 본인 양말 속옷 빨라 하는 여자들 반성해야함. 같은 여자들이 이렇게 전업 할일 안한다고 야단치는데 어디서 도우미 쓰고 반찬 사먹고
    애들에게 속옷 빨라해요? 전업이면 지일이면서

  • 11. ///
    '21.9.8 4: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라도 도우미쓰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은 기본중의 기본도 못하니
    최악인가요? 전업된지 얼마안됐으면
    천천히 가르쳐서 적응하게 해야죠
    전업이니 무조건 해라고 하면서 명령하면
    잘하겠나요? 분란만 생기죠

  • 12. ...
    '21.9.8 4:46 PM (223.39.xxx.54)

    근데 아내기 전업주부인데 집에 와서 남편이 빨래 청소 하는 집이 그렇게 많나요?
    제 주위에 맞벌이 아니고서는 남편이 그렇게 집안일 많이 하는 집은 없던데
    재활용 버려주고 설거지 가끔 해주는 정도?

  • 13. 짜증나네
    '21.9.8 4:46 PM (211.204.xxx.186) - 삭제된댓글

    글이 이해가 안되면 댓글을 달지 말아요

    누가 전업이 다 해야 된대요?
    여자가 전업인데 빨래 청소 남편이 한다고 하면 부들 거리는 댓글 넘치는데
    남자가 전업인데 빨래도 안 한다니 남자편 들고 있는 게 웃기다니까요?

  • 14. ..
    '21.9.8 4:46 PM (223.39.xxx.107)

    그 글과 댓글보면서 이래서 남자전업은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저 따위로 해놓고 욕조차 먹지 않는게 남자 전업이란 존재죠.

  • 15. 짜증나네
    '21.9.8 4:47 PM (211.204.xxx.186)

    글이 이해가 안되면 댓글을 달지 말아요

    누가 전업이 다 해야 된대요?
    여자가 전업인데 빨래 청소 남편이 한다고 하면 부들 거리는 댓글 넘치는데
    남자가 전업인데 빨래도 안 한다는데 남자편 들고 있는 게 웃기다니까요?

  • 16. 원글님
    '21.9.8 4:49 PM (39.7.xxx.162)

    말처럼이라면 전업하며 도우미 쓰는 여자는 잉여겠네요?
    첨 시집가서 님은 프로같이 살림했어요?
    그남편도 이제 전업인것 같은데 첨부터 잘하지 못한다 난리 치는거 이해 안되네요.

  • 17. 저기
    '21.9.8 4:51 PM (211.204.xxx.186)

    윗분은 혼자 글 포인트 못 잡고 훈계하지 말고 나가세요

  • 18. 82에
    '21.9.8 4:51 PM (39.7.xxx.186)

    남편이 빨래 청소 해주면 부럽다던데 보고 싶었던 댓글만 쏙쏙 하셨나봐요? 왜이리 부즐 거리는지 82만큼 여자편 드는곳이 어디 있다고

  • 19. ㅇㅈㅇ
    '21.9.8 4:51 PM (223.39.xxx.221)

    첨부터 잘하지 못해도 빨래는 내가 안하겠다 이런 전업주부는 잘 없죠
    하는데 잘 못하는것과 아예 안하는건 다르잖아요

  • 20. ㅋㅋ
    '21.9.8 4:52 PM (211.204.xxx.186)

    윗분은 꿈 꾸셨나봐여

    여자가 전업이면 뭐 거의 식충이급 댓글들 차고 넘치는 곳이 여기 82에여

  • 21. ..
    '21.9.8 4:54 PM (175.223.xxx.186)

    전업이라 부들거리세요? 부부가 알아서 하겠죠
    도우미를 쓰던가 입주 도우미 쓰던가 무슨 상관인가여?
    그래서 돈많은 남자 찾잖아요. 도우미 쓰고 편히 살려고

  • 22. ..
    '21.9.8 4:54 PM (223.39.xxx.107)

    부부끼리 합의되면 문제 없는거죠. 그집은 전업주부가 빨래를 안 하는 것에 대해 가장과 합의가 안되었으니 문제 되는거고요.
    22222

    무슨 82쿡이 여자편이에요.
    아들맘 소굴로 유명하구먼 이렇게 자기 객관화가 안됨.

    저 남자보면 저게 전업한다는 남편 실체에요.
    맞벌이여도 저거보다는 더하겠구만. 그리고 통계보면 전업이면 여자가 거의 다 하는거 맞는데요? 이 악물고 또 통계 부정하겠지만.

  • 23. 얼른
    '21.9.8 4:56 PM (175.223.xxx.39)

    합의하라 하세요. 가장이 전업 아끼고 사랑해야지 안그래요?
    가정위해서 그힘든 전업하는데

  • 24. 남편이 빨래해줌
    '21.9.8 4:5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전업인데 남편이 청소 빨래 해요
    욕실 청소 빤짝빤짝하게 하구요 (욕실 세제 써서요)
    건조기 없으니 세탁기 돌려서 건조대에 빨래 다 널어줘요
    저는 딱 요리 한가지만 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남편이 다해줘요

  • 25. 프로페셔널 주부?
    '21.9.8 5:0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반찬가게 애용들 하잖아요 (다는 아니지만요)
    마켓컬리등에서 반조리 식품도 이용하구요
    도우미 주 2 ~ 3회 쓰고 취미생활 여유있게 하는 주부들도 있구요

    경제력 따라 다르겠지만요
    전업이 편해진건 사실이에요

  • 26. ㅇㅇㅇ
    '21.9.8 5:00 PM (39.7.xxx.197)

    부부가 알아서 한대 ㅋㅋㅋㅋ
    여자 전업은 남자 돈 뜯어먹고 산다고 욕하면서
    남자 전업이 빨래도 안하는건
    부부가 알아서 합의하면 상관 없다고 ㅋㅋㅋ
    내로남불 남자 쉴드도 참 창조적이네요.

  • 27. ...
    '21.9.8 5:04 PM (39.7.xxx.41)

    여기서 항상 하는말 전업에 애없어도 부부가 합의하면 도우미 24시간 써도 문제 없다~~~~~. 앞으로 전업들 프로페셔널 하게 도우미 금지. 반찬 사먹기 금지. 3식이니 이런말 금지 그일 모두 전업인 니들일이야

  • 28.
    '21.9.8 5:05 PM (211.204.xxx.186) - 삭제된댓글

    윗분 빙고요ㅋㅋ

    여자 전업은 거의 식충이 취급에, 살림도 남편이 같이 한다 하면 거의 거품 무는 댓글들 천지던데요?남편 불쌍하다고ㅋㅋ
    부부가 합의됐으니 남자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는 거죠

    근데 심지어 합의도 안.된.
    여자는 돈 벌고 남자가 전업인데 남펴ㆍ이 빨래도 안해서 하소연 하는 댓글에는 왜 그렇게 남자 편 드는 댓글들이 많냐고요

    안 그래요?

  • 29.
    '21.9.8 5:06 PM (211.204.xxx.186)

    여자 전업은 거의 식충이 취급에, 살림도 남편이 같이 한다 하면 거의 거품 무는 댓글들 천지던데요?남편 불쌍하다고ㅋㅋ
    부부가 합의됐으니 남자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는 거죠

    근데 심지어 합의도 안.된.
    여자는 돈 벌고 남자가 전업인데 남편이 빨래도 안해서 하소연 하는 댓글에는 왜 그렇게 남자 편 드는 댓글들이 많냐고요

    안 그래요?

  • 30. 그원글이에게
    '21.9.8 5:08 PM (175.223.xxx.114)

    따져요. 둘이 합의 보던가 이혼하라고
    니남편식충이라고 뭐하러 새글파요

  • 31. ...
    '21.9.8 5:12 PM (175.223.xxx.187)

    원글님 엄청 흥분하셨다...남편분 전업이라 그러신가

  • 32. 정말
    '21.9.8 5:13 PM (223.62.xxx.80)

    이상하게 모든 일에 남자 쉴드...징하네요
    심지어 이과논술로 딸애 학교갔다는 댓글에 생뚱맞게 아드님 어떻게 보냈냐고 알려달라는 대댓글
    그래 좋은건 다 남자가 해라

  • 33. ㅇㅇ
    '21.9.8 5:13 PM (125.177.xxx.232)

    저도 당연히 전업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업주부면서 간혹 밥 하기 귀찮아 피자 시켜 먹는 날도 있고, 남편 있는날 빨래를 널어 준다던지 청소기를 밀어주는거 어쩌다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저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이 해주면 고맙지만 굳이 본인이 나서서 해주기 전에 제가 시키진 않아요. 우리 남편이 자상해서 집에 있으면 스스로 잘 도와주긴 하지만요.
    저도 그 글 봤는데, 그 남편분 빨래는 기본으로 하셔야지 싶었어요.
    손빨래 하는것도 아니고 세탁기 돌리는건데 그걸 안하면 전업주부가 아니죠.

  • 34. 남녀떠나
    '21.9.8 5:16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58세면 뭘해도 은퇴할나이고요
    다큰 딸들 자기빨래도 안하고 부모끼리 싸우게 만드나요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가 공간제공해주면
    빨래 청소 먹은후정리 정도는 해야죠 독립하면 더한것도 다하고살텐데 58세 엄마 아빠가 다 해줘야해요??

  • 35. ....
    '21.9.8 5:33 PM (1.234.xxx.174)

    남자 여자 떠나서 전업이면 빨래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돈버느라 바쁜사람이 있으니 집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여유로운 사람이 집안일 전담해주는거 맞죠

  • 36. ....
    '21.9.8 5:36 PM (223.39.xxx.231)

    저는 전업인데 밥 열심히 안 차리고 집안일 열심히 안하면 직무유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남자한테도 동일한 기준 적용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왜 드물고 드문 직무유기 여자전업 끌어와서 남자 쉴드 치는거에요? 아니 대체 왜 그렇게 까지 ㅋㅋ ...

    82쿡 빅데이터 봤는데
    40대50대가 주축이고 거의 여자 였거든요? 90프로? 물론 댓글은 10% 남자가 달수도 있지만.
    아들엄마들이라 그런가 막 남자가 욕먹으면 내 아들 욕먹는거 같구 며느리가 아들 구박하는거 같고 그래요?
    뇌가 아들과 동기화 된 수준이라 깜짝깜짝 놀라요. 이제는 아들 그따위 마인드로 키우면 장가 못 가요. 물론 능력남으로 키워서 별볼일없는 며느리 얻으면 여자가 굽신 거릴수도있는데 그건 또 싫잖아요.
    비슷한 수준 며느리 얻으려면 아들도 집안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게 키워야해요. 안 그럼 매매혼 밖에 못해요 이제.

  • 37. ...
    '21.9.8 5:41 PM (152.99.xxx.167)

    그냥 남편에 기대서 집안일안하는 전업주부도 상당히 많으니 그 남편 편들죠.
    아침 건너뛰고 점심은 애들은 급식 저녁은 반찬가게. 밀키트
    집안일은 도우미아줌마 이렇게 사는 여자들 널렸어요.
    그러면서 독박육아한다고 억울하다고 주말에 남편들 들들 볶죠

  • 38. ....
    '21.9.8 5:48 PM (223.39.xxx.231)

    2019년 통계청 e-나라지표
    혼인상태별 및 맞벌이상태별 가사노동시간(단위:분)

    1. 맞벌이 가정
    a. 가사노동 남자 54 여자 187
    b. 가정관리 남자 39 여자 151
    c. 가족보살피기 남자 15 여자 36

    2. 여자 외벌이 가정
    a. 가사노동 남자 119 여자 156
    b. 가정관리 남자 103 여자 139
    c. 가족보살피기 남자 16 여자 17

    3. 남자 외벌이
    a. 가사노동 남자 53 여자 341
    b. 가정관리 남자 33 여자 245
    c. 가족보살피기 남자 20 여자 96

    ㅡㅡㅡㅡ

    남자 외벌이 여자 외벌이 비교 좀 해보세요.
    놀고 먹는 여자 전업은 통계에는 없네요 ㅋㅋ

    남자 전업은 많구요.
    이제 또 이악물고 통계 부정할 차례?

  • 39. 전업이 위너네요
    '21.9.8 7:0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에 기대서 집안일안하는 전업주부도 상당히 많으니 그 남편 편들죠.
    아침 건너뛰고 점심은 애들은 급식 저녁은 반찬가게. 밀키트
    집안일은 도우미아줌마 이렇게 사는 여자들 널렸어요.
    그러면서 독박육아한다고 억울하다고 주말에 남편들 들들 볶죠
    2222222222222222

  • 40.
    '21.9.8 7:25 PM (223.56.xxx.112) - 삭제된댓글

    음…
    전 직장맘이지만,
    빨래가 어렵나요?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혹은 건조대
    티비보며 정리해서 각자 가져가 하면 끝..

  • 41. ㄴㄴㄴ
    '21.9.8 9:28 PM (211.51.xxx.77)

    그냥 남편에 기대서 집안일안하는 전업주부도 상당히 많으니 그 남편 편들죠.
    아침 건너뛰고 점심은 애들은 급식 저녁은 반찬가게. 밀키트
    집안일은 도우미아줌마 이렇게 사는 여자들 널렸어요.
    그러면서 독박육아한다고 억울하다고 주말에 남편들 들들 볶죠
    ......................
    대체 어느동네 사시길래? 집에 전업이면서 도우미 부르는 아줌마가 널렸나요?
    저 강남살아도 저 포함 우리동네 친구들은 전업일 경우 애들 어릴때나 도우미 부르지 애들 크면 도우미 안부르고 다 직접 살림하는데요? 제가 가난한 사람들과만 놀아서 그런걸까요? 물론 코로나로 삼시세끼 지겨워서 가끔 반찬가게에서 사기도 하고 밀키트로 요리도 합니다.
    밀키트도 나름 차리고 치우고 설거지하려면 손이 많이가요 ㅋ
    남자가 살림해도 삼시세끼 차려야 한다면 반찬가게 밀키트 이용한다고 뭐라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 42. ...
    '21.9.8 10:00 PM (175.223.xxx.92)

    여기도 많던대요. 도우미 이용하는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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