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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실격은 뭘 얘기하고 싶은거예요?

이해가 조회수 : 15,611
작성일 : 2021-09-05 23:46:06
기대하고 있다 어제부터 보는데 오늘도 지루하네요..
전도연,류준열 좋아하는 배우인데…
IP : 175.192.xxx.11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21.9.5 11:48 PM (112.161.xxx.183)

    재밌는데요 믿고보는 전도연 박지영 류준열도 자꾸보니 잘 어울리고~~~

  • 2. ㅇㅇㅇㅇ
    '21.9.5 11:48 PM (222.238.xxx.18)

    82서 잘생겼다서 삼분 봤는데
    진짜 치명적으로 못생겼네요
    매력이 도대체 어디 있는지

  • 3. ㅡㅡ
    '21.9.5 11:48 PM (1.222.xxx.53)

    서로 인생 비루해서 위로하다 바람나는거네요
    남편도 첫사랑이랑 바람.

  • 4. ...
    '21.9.5 11:51 PM (58.234.xxx.222)

    근데 전도연이 저리 힘들어하는 이유가 뭐에요??
    제가 너무 띄엄띄엄 봐서 그런가 대체 왜저러나 모르겠으니 답답하네요

  • 5. 맞음
    '21.9.5 11:54 PM (49.165.xxx.219)

    전도연얼굴로 뭘해도 먹고사는데
    감독도 올드하고
    이렇게살기힘든데 더힘든사람 보는거지치고
    다올드해요

  • 6. 다 올드222
    '21.9.5 11:58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실격, 낯간지러워요

  • 7. 뭔가
    '21.9.5 11:58 PM (1.222.xxx.53)

    나의 아저씨같은 분위기 만들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현재까지는 칙칙하기만 ...

  • 8. ㅇㅇ
    '21.9.5 11:59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전도연 연기 잘하고 좋은데
    너무 비슷한 느낌의 작품들만 하는데
    옛날에 전도연 밝은역도 잘했거든요

    본인도 지겨울듯한데
    이런 작품만 들어오는건지

    다른느낌의 연기도 보고싶네요

    드라마는 너무 지루하고 뭐라고 하는지 ㅠ

  • 9. 안그래도
    '21.9.5 11:59 PM (211.218.xxx.114)

    안그래도 요즘돈 때운에 너무힘든데
    돈돈거리는 지루한 드라마보니
    넘재미없어요
    게다가 류군은 왜케 몬생겼는지
    몬생겼는데 웬단발머리

    바람나는 남녀드라만가요
    안보게될듯

  • 10.
    '21.9.6 12:02 AM (1.232.xxx.175)

    재밌게봤어요 ㅎㅎ 드뎌 기다려서 볼 드라마 생겼어요~

  • 11. 오늘
    '21.9.6 12:02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처음 봤는데 전도연이 박지영의 약점까고 나서
    실직, 유산 뭐 이런 건가요?
    전에 오연수+ 이동욱 조합은 좋았는데,
    (이것도 연상 여주가 괴로워서 자살하려 하고 연하 남주인 이동욱이 연민으로 관심갖다가 사랑에 빠짐.)
    남주인공에 몰입이 좀 힘드네요.ㅋ

  • 12. ㅇㅇ
    '21.9.6 12:04 AM (39.7.xxx.185)

    있어보이려고 하는 내레이션이 전혀 공감안가고 별 내용도 아니에요;; 억지로 쓴거같은.. 쓸쓸한 느낌조차 없는 내레이션;;

  • 13. ...
    '21.9.6 12:04 AM (223.38.xxx.26)

    아니 못생겼다는 사람들은 왜 보면서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안보면 되는데 누가 억지로 보게 시키나요?

  • 14. 이해가
    '21.9.6 12:09 AM (175.192.xxx.113)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전개가 될라나요..
    아까 예고편에 보니 류준열도 단발에서 짧은 스타일로 화면에 잡히던데..

  • 15. ㅇㅇ
    '21.9.6 12:10 AM (121.152.xxx.127)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과 관계있는 건가요?

  • 16. 류준열
    '21.9.6 12:1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머리가 왜? 꾸며놓으면 괜찮은데 왜?

  • 17. ..
    '21.9.6 12:12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다음회 부터 재밌어 질 것 같기는 해요

  • 18. 잘될거야♡
    '21.9.6 12:13 AM (1.231.xxx.98)

    시간가는게 아까울정도인데...
    왜그러시나요...

  • 19. ...
    '21.9.6 12:14 AM (211.246.xxx.81)

    전도연도 이런 분위기 작품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다는데
    시나리오가 괜찮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아직 안 보고 있는데 나중에 반응봐서 몰아보던가 하려구요
    전도연 같은 위치의 배우도 특히 여배우고 나이 있고 하면
    작품이 고를 만큼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배우란 결국 선택받아야 하는 직업이니..
    우리가 알만한 웬만한 배우들도 그냥 주어지는대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20. 223.38.xxx
    '21.9.6 12:14 AM (223.39.xxx.208)

    전도연 티비드에서 오랫만에 보는거라 잔뜩 기대했거든요. 남주장벽이 너무 높네요. 꾹참고 보긴보는데 말소리도 안들리니 접어야겠어요. 전도연 좋아하는데 ㅠ

  • 21. 안타깝네요
    '21.9.6 12:16 AM (175.223.xxx.254)

    요즘 시청자들의 드라마에 대한 수준이 높기애 미스테리 스릴러나 범죄수사물 아니라면 적어도 뭘 얘기하는지는 알아야 하는데 2회가 지나도록 이런 의문이 든다면 이건 매니아 대상의 드라마일 수밖에 없네요
    드라마라는 게 종편이라도 지상파를 통해서 송출되는 만큼 보편성에 중심을 둬야하고 보편성은 곧 재미인데 이야기 전달에 실패한 느낌이네요 막장이나 판타지라도 흡입력 있고 재미있으면 다 보는데 그 이야기적 재미에 실패한 느낌이고요
    다 지켜봤는데도 핵심설명을 필요로 하면 음 그건 재밌는 드라마라고 하기 어렵죠

  • 22. 답답
    '21.9.6 12:19 AM (211.211.xxx.96)

    보기싫어요. 어두운게 하나도 공감도 안되고 억지로 징징짜는 느낌
    살기도 힘든데 저런 스토리 피곤하네요

  • 23. ..
    '21.9.6 12:26 AM (115.140.xxx.145)

    전도연 팬인데 이제 그만보려구요
    계단에서 통화하는 전도연 뒤로 류준열이 슬금슬금 올때 좀 무서웠어요. 살인청부업자 느낌이라서요
    에이스 호빠라니..

  • 24. ㅋㅋㅋㅋ
    '21.9.6 12:31 AM (1.222.xxx.53)

    살인 청부업자 ㅋㅋㅋ

  • 25. ..
    '21.9.6 12:3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제목만 차용한듯

  • 26. 저는
    '21.9.6 12:37 AM (1.234.xxx.152)

    저는 한 인간은 입체적이라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고 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모르겠지만 더 보려구요.

  • 27. ...
    '21.9.6 12:48 AM (223.38.xxx.64)

    그건 그렇고 나빌레라부터 박인환배우님 연기가 아주 죽음이네요... 앞으로 진행이 기대되네요.. 기다렸다 한꺼번에 보고싶기도 하고

  • 28. 00
    '21.9.6 12:48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

    다자이 오사무 책 리메이크 하는줄 알았더만 아닌가봐요?

    부끄러운 인생을 살았습니다...명작인데..

  • 29. 어째
    '21.9.6 1:10 AM (118.221.xxx.115)

    드라마 내용보다
    남주 외모가 더 입방아에 오르내리네요

  • 30. ㅣㅣ
    '21.9.6 1:35 AM (118.235.xxx.234)

    괜찮은데요 류군도 모델같은 분위기

  • 31. ㅜㅜ
    '21.9.6 6:44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류준열 단발때만 더 집중안되는 드라마

  • 32. ㅜㅜ
    '21.9.6 6:45 AM (58.230.xxx.20)

    류준열 단발때매 더 집중안되는 드라마

  • 33. @@
    '21.9.6 7:07 AM (175.117.xxx.6)

    류준열, 전도연배우 믿고보는 배우인데 이 드라마도 앞으로 몰입도 좋을듯합니다~

  • 34.
    '21.9.6 9:14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대사전달이 너무 안되어서..ㅠㅠ
    극장에서 자막없는 한국영화 볼 때랑 똑같네요.
    우리집 tv가 문젠가 싶었는데 다른 드라마는 전달 잘되는데 유독 인간실격만 안들려요.
    화면도 우중충한데 대사도 잘 안들리니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 35. 재밌게
    '21.9.6 10:21 AM (128.134.xxx.92)

    잘 보고 있어요. 대사전달은... 저도 잘 안들리지만 화면구성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습니다.
    저는 남주 단발도 분위기 있게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묵직한 드라마인듯해서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 36. 초딩아이때문에
    '21.9.6 12:04 PM (218.38.xxx.12)

    멸망이 현관으로 들어왔다 월간집 이런 드라마 보다가
    어둡고 칙칙하고 눈을 뗄수 없는 화면에 집중하게 만드는 연기력
    귀에 박히는 배경음악 늙어가는 모습이 반가운 아는 배우들
    다 맘에 들어요
    아 20년전에 가출청소년 연기한 조은지씨가 동네약사로 나오네요
    아는 동생 만난듯 반가웠어요 자주 봐요

  • 37. ..
    '21.9.6 12:39 PM (221.147.xxx.78)

    감독이 올드하고 청승을 좋아하는듯해요
    음악도 매번 뻔하고 역시 올드올드하고
    특히나 갯마을차차차 보고나서 그래도 그냥 볼까해서 보면
    청량하고 맛있는 건강식 먹고 행복했던 만족감이 더럽혀지는 느낌이 나서 안봅니다
    감정이 썩는 느낌이에요

  • 38.
    '21.9.6 3:06 PM (125.178.xxx.135)

    전도연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좋네요.
    거기다 류준열도 신선하고 좋고요.
    오랜만에 보고싶은 드라마 나왔어요.

  • 39. ..
    '21.9.6 4:04 PM (82.6.xxx.21)

    전 이거 하는지도 몰랐다가 여기서 알고 어제 1,2회 봤는데 재미있던데요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봤어요
    그리고 류준열 생각보다 그리 나쁘지 않던데요 연기를 잘 하더라구요

  • 40. ...
    '21.9.6 4:25 PM (121.133.xxx.35) - 삭제된댓글

    류준열 응답하라에서 보고. 참 특이하게 생겼네 했는데. 왜 갑자기 주연급으로 된건지.. 궁금해요~
    봉태규랑 비슷하지 않나요? 외모나 연기..

  • 41. 전도연땜에
    '21.9.6 4:43 PM (175.120.xxx.134)

    봤다만
    류쥰열
    못 생겨도 기분 나쁘게 못 생겼고 배역에 맞지도 않아
    몰입이 안되고 피식 웃음만 나던데
    뭐 저런 걸 들이밀고 방송을 봐달라 하는건지 기분나빠요.
    못 생기기만 하면 연기력은 자동으로 탑재하는 거에요?
    너무 못 생겨서 배역연기에 몰입이을 방해 하는 외모더만.

  • 42. 류준열이 왜?
    '21.9.6 5:11 PM (125.187.xxx.113)

    잘 ㅇㅓ울려요
    가볍고 순정만화같은 곱상 캐릭터가 아니라서 좋아요
    요즘 남자배우들 과도한 성형이 오히려 집중이 안되던데
    류준열 표정 눈빛 목소리 연기 좋은배우 명불허전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앞으로 기대되구요
    1,2회 보고 이 드라마 뭘 얘기하고픈거냐 물으시는거예요?

  • 43. 주인공
    '21.9.6 5:22 PM (175.210.xxx.71)

    못생겨서 보기 싫어요..
    나한테는 별 매력도 없고..
    그래서 시작전부터 류준열이라 하길래 관심없었어요..

  • 44. 남자 괜찮
    '21.9.6 5:46 PM (112.167.xxx.92)

    솔직히 남자얼굴이야 동네 흔한 못생긴 남자인건 맞는데 거서 카메라와 조명빨인지 분위기 있게 나와 연상녀와의 남녀로서에 와꾸가 나오자나요 그런 연하남과의 섹스로망도 생기더구만ㅋ 뭐 생각만으로야 뭘 못해요 내가 전도연이 아니니까 절대 그런 연하남과 머시긴 없겠으나 그걸 보면서 불륜도 괜찮은 각도가 나와야 불 그럴듯한 포장이 가능한거죠

    걍 동네 흔한 드럼통아줌마나 배나온 아재가 불륜에 등장하면 글서 욕을 오지게 먹는거 이 각도가 안사니까ㅉ 각도가 사냐 안사냐에 따라 불륜에 용서가 다르자나요 거 뭐냐 김희애 유아인 밀회도 결국 불륜드라만데 그들을 이해하게 되자나요 연상연하가 남녀에 각도가 나와 애잔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니ㄷㄷ 긍까 불륜도 누가 어떤 비쥬얼로 하냐에 따라 갈리네요ㄷㄷ

  • 45. 그거
    '21.9.6 5:51 PM (222.120.xxx.185)

    재방은 언제해요?
    전, 류..두 배우 다 너무 좋아해서..

  • 46. ㄴㄱㄷ
    '21.9.6 6:48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첨 한 삼십분 보고 돌렸어요.
    드라마가 뭔가 치명적이고 싶어하는듯 한데 별로 안 치명적이고 지루해요.
    세상 우울하고 갑갑한 느낌.. 우울증 생기겠어요.

  • 47. ㄴㄱㄷ
    '21.9.6 6:50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첨 한 삼십분 보고 돌렸어요.
    드라마가 뭔가 치명적이고 싶어하는듯 한데 별로 안 치명적이고 지루해요.
    세상 우울하고 갑갑한 느낌 뿐이고..

  • 48. 좋아요
    '21.9.6 7:33 PM (211.177.xxx.152)

    전도연 류준열 둘 다 믿고 보는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티비에서 볼수 있어서 좋아요. 싫으면 패스하는거고 저처럼 재미있게 잘보는 사람도 있는거죠.

  • 49. 진짜
    '21.9.6 7:46 PM (61.83.xxx.125)

    올드한게 맞는듯 드라마가
    현실감없이 넘 무게 잡아요.
    전도연도 시종일관 처연한분위기.
    낯간지러워요. 과해요과해

  • 50.
    '21.9.6 8:28 PM (180.224.xxx.210)

    저만 너무 괜찮아서 재방 삼방 봤나 봐요.
    되잖은 수사물, 코믹물, 억지 스토리, 막장 등등 볼 게 하나도 없다가 너무 괜찮다 하면서 보고 있어요.

    류준열 배우는 평소 호도 불호도 아닌데, 이번 배역 "딱" 잘 어울리고요.
    웃을 때만 별로라서 그렇지...스타일 좋고 프로필은 나름 괜찮지 않나요?

    그런데, 작가가 신인인 거 맞죠?
    그래서인지 필력이 좀 불안불안하기는 해요.
    아직까지는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버티고 있지만요.

  • 51.
    '21.9.6 8:3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아,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 건지는...
    전도연의 대사에서 나온 것처럼 '아무 것도 되지 못한 사람들'의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전도연이 아버지한테 얘기했던 대사들이 아주 사정없이 와서 꽂혔어요.

  • 52.
    '21.9.6 8:38 PM (180.224.xxx.210)

    아,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 건지는...
    전도연의 대사에서 나온 것처럼 '아무 것도 되지 못한 사람들'의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전도연이 아버지한테 했던 대사들이 아주 사정없이 와서 꽂혔어요.

  • 53. 123
    '21.9.6 8:44 PM (222.101.xxx.218)

    작가 건축한 개론. 소원 쓴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다 영화팀인 걸로.

  • 54.
    '21.9.6 8:50 PM (180.224.xxx.210)

    건축학개론이요?
    그건 감독이 시나리오 쓴 거 아닌가요?

    찾아보니 소원 작가는 맞는 거 같은데, 혼자 쓴 건 아니고 공동작업한 듯 하고요.

  • 55. 아직
    '21.9.6 9:11 PM (114.203.xxx.84)

    전 보진 않았는데 댓글들만 읽는데도 넘 재밌네요
    근데 결론은 버킹검급으로 류배우 왜케 못생김~이니
    읽다가 혼자서 웃었어요
    예전에 박보검인가 어떤 드라마(그것도 못봄)에서 단발펌으로
    나왔을때도 지금과 쬐금 비슷한 분위기였던거 같았어요
    근데 거기선 나중에 잘랐다던데
    음...류배우도 좀있다가 변신하느라 자르지 않을까요?ㅋ

  • 56. 이어서
    '21.9.6 9:12 PM (114.203.xxx.84)

    아 비슷한 분위기라는건 두배우의 분위기말고
    시청자들이 남주의 헤어스타일로 의견분분하는
    분위기를 말씀드리는거에요~ㅎㅎ

  • 57. 아니ㅎㅎ
    '21.9.6 9:17 PM (211.243.xxx.238)

    머리에 대해서 말이 많길래
    들어가서 봤더니 완전 잘 어울리고 그 배역에 딱 맞던데요 류준열
    류준열 전도연 둘이 완전 잘 어울리고
    재미있네요 전도연 자연스럽게 나이먹은 티나고 좋구요
    앞으로 기대되네요 어찌 전개될지 엄청

  • 58. 박인환하고
    '21.9.6 9:29 PM (124.49.xxx.188)

    아부지 아부지...하는게 오글거리네요..요즘 누가 저러나요.ㅡ저느누아빠라으정이.없어서 대체.

    저도 좀 실망이네요.ㅡㅡ 앞으로 좀 나아지려나..

  • 59. 류준열이랑
    '21.9.6 9:30 PM (124.49.xxx.188)

    형들 호스트 세계는 궁금하긴해요. 어떤 인생들인지

  • 60.
    '21.9.6 9:5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첫회 보면서 잘 이해 안되더니 오늘 2회분 방송 찾아 보니 스토리가 이해되면서 류준열은 역을 잘 소화하고 있구나 싶던데요 전도연은 두말할 필요없는 연기력에 뭐,,,,
    담주가 기다려집니다

  • 61. 아니
    '21.9.9 1:20 AM (121.166.xxx.154)

    대충 봤는데요.

    연기도 배우도 연출도 다 좋은데....

    작가가 꿈이었지만 대필작가도 대충 실패한 게 .. 그렇게까지 절망적인 상황인가요?
    인격적인 훌륭한 아버지 착한 남편... 그래도 의지하고 실만한데....

    어릴 적 꿈에 훨씬 못 미치는 현실로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인데
    뭔가 고통의 깊이가 어거지같아요....

    그래서 저 위에 어떤 분이 청승이라고 하신 거 저는 동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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