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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둘 있는 집안은 친정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를 어떻게 하나요?

궁금 조회수 : 8,298
작성일 : 2021-09-04 10:55:53
딸만 둘 있는 집 장녀인데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한분은 아프셔서 나중에 제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보통 딸만 있는 집은 친정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를 어떻게 하나요? 큰 딸이 두 분 제사를 다 모시나요? 아니면 딸 둘이 돌아가면서 하나요? 저는 제사를 믿지 않는 편인데 부모님은 믿으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동생도 친정 부모님 관련 일 잘 안 도와주는 편이고요. 물론 집안 사정따라 케바케이겠지만 혹시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시나 싶어 여쭤봅니다...
IP : 211.197.xxx.12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4 11:00 AM (122.38.xxx.110)

    제사는 한 곳에서 모시는거예요.
    간단하게 부모님 좋아하시는 음식 차려서 원글님이 지내시면됩니다.
    정 안되겠으면 절에 모시세요.

  • 2. ......
    '21.9.4 11:01 AM (223.39.xxx.35)

    딸이 모시면 되지요..그런집 많아요.

  • 3. 제사
    '21.9.4 11:04 AM (121.179.xxx.235)

    제사를 꼭 지내야 하나요?

  • 4. ㅇㅇ
    '21.9.4 11:04 AM (211.244.xxx.68)

    종교있으시면 절이나 성당에 하셔도 괜찮아요

  • 5. ska
    '21.9.4 11:06 AM (112.140.xxx.92)

    남편장남이면요?그리고 제가 죽으면 동생이..모시나요?이래서 아들 낳으려 하나봐용..정말 하고 계신분들...어찌하고 있나요?아예 육신의 것들 안중요해서 생일도 별로라는데 돌아가시면 없애버리까요?
    저도 딸 3명중 첫쨰입니다.
    사실 그냥 다 없애고 끝이라고 파요..산소 도 그날 가봤자 뭐있나요?
    며느리는 의무지 딸도...그거도 첫째딸 힘들어요..의무도 없으니 그냥 넘어가고 싶어요..

  • 6. ㅜㅜ
    '21.9.4 11:07 AM (223.62.xxx.35)

    컥ㅠ
    아직도 제사를 말씀하시는분 계시는군요
    시댁 아들 셋인데 제사 예전에 다 없애버렸구요
    지방 큰댁도 종부며느리 암걸리고나서 제사 싹 다 갖다버렸습니다

    살아계실때 잘하면 됩니다

  • 7. 아들만
    '21.9.4 11:08 AM (175.223.xxx.35)

    있는집은 없어지던데 딸만 있는집들은 죽어도 애틋한 내부모 하며 지낼려고 하더라고요. 웃기죠. 귀신없다 난리치던 여자들이

  • 8. ...
    '21.9.4 11:09 AM (175.199.xxx.119)

    없어지는 제사를 딸이라고 지내야하나요?
    그럼 남편이 너희 부모만 지내냐 우리부모도 하면 어쩔려고

  • 9. ㅁㅁ
    '21.9.4 11:0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제사날....즉 돌아가신날
    자매 가족끼리 모여서 간단한 음식을 하고 고인을 추모합니다
    장소는 집도 좋고 외부도 좋고
    식사비는 자매가 돌아가면서 내면 됩니다

  • 10. 제사
    '21.9.4 11:09 AM (211.248.xxx.23)

    제사 안하는지 꽤 되네요. 친정에서...
    제사 없어도 문득문득 생각하고 때가 되면 기억나던걸요?!

  • 11. ..
    '21.9.4 11:10 AM (118.35.xxx.151)

    부모님 다 안계시면 제사 안지낸다고 뭐라할 사람이 있나요?
    부모님이 아는것도 아니고
    우린 아들많아도 안지낼거예요

  • 12. ......
    '21.9.4 11:11 AM (223.39.xxx.35)

    형부장남이구요.친정부모님도 같이 제사 지냅니다.

  • 13. ㅇㅇ
    '21.9.4 11:13 AM (223.38.xxx.60)

    저희집안 정말로 양반집인데 제사 절로 보냈어요
    시대가 변했으니 너무 매이지 마시기 추천드려요

  • 14. ,,
    '21.9.4 11:15 AM (1.229.xxx.73)

    제주도는 아주 옛날부터 돌아가면서 제사 지내요

    제사 모시고 싶은 사람은 모시면되죠
    단 다른 형제나 배우자도 똑같이 하라고는
    말아야하고요

  • 15. ...
    '21.9.4 11:17 AM (222.236.xxx.104)

    딸둘이 돌아가면서 뭐하러 해요 ..간단하게 가족들끼리 모여서 추모하면 되죠 저기 위에 183님 처럼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 만약에 저라면 그냥 형제랑 둘이 상이해서 산소를 가든 납골당을 가든 갈것 같아요 .. 저희집은 제사 지내는집인데 ... 만약에 제사 안지낸다면 그렇게 할것 같네요

  • 16. ......
    '21.9.4 11:18 AM (14.47.xxx.188)

    제사는 왔다갔다 하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희가 딸만있는 집인데 언니네서 고정으로 지내다가 작년부터 절에 모셨어요
    절에 모시니까 스님이 염불도 해주시고 좋아요

  • 17. ㅇㅇ
    '21.9.4 11:18 AM (180.230.xxx.181)

    요즘 거의 있던 제사도 없애는 추세에요

  • 18. ……
    '21.9.4 11:19 AM (117.111.xxx.205)

    제사라는 형식이 중요한가요? 저희는 기일 전 주말에 납골당으로 가기로 했는데요.

  • 19. ㅇㅇ
    '21.9.4 11:21 AM (110.12.xxx.167)

    아들 있는집도 제사 안지내는집이 태반입니다
    굳이 제사 지내려고 하는 이유는?

    제사 형식이 아니라도 기일에 부모님 추모하는 형식은
    다양하게 할수있죠

    제사라는게 형식만 있고 그닥 추모의 의미가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번 지내기 시작하면 계속 지내야지 중단하기도
    어렵구요

  • 20. 제발
    '21.9.4 11:25 AM (116.34.xxx.184)

    제사는 좀 그만 지냅시다...

  • 21. 제사가
    '21.9.4 11:26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어려운게 내대에서 지내다 물려야하는 이유도 있죠
    기일에 묘를 가시든 납골당가시면 되고
    너무 아쉽다하면 몇년기한 정해놓고 맏딸이 지내세요
    동생도 오라하고요

  • 22. 고리짝
    '21.9.4 11:28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시절도 아니고 죽은 자를 위해 굳이 산사람을 괴롭히는 제사를 유지해야 하나요?
    음식없이도 얼마든지 추모할 수도 있어요
    조용히 부모를 기리며 간소하게 추모하면 되죠
    저도 딸 둘인데 제사 지내란 소리 안 할 거예요
    제사 없애란 말 해줬어요
    죽으면 끝나는 거라고

  • 23. ..
    '21.9.4 11:30 AM (61.77.xxx.136)

    조상신같은거 믿으면 딸이든 아들이든 지내는거고 그런거 안믿으면 아들이어도 안지내죠.
    제사지내는건 아들딸의 문제가 아니라 그 샤머니즘스러운 의식을 믿느냐 안믿느냐에 달린 문제입니다.

    제사같은건 좀 없어지는게 선진국민의 문화 아닐까요?
    부모님이 생각나면 자식들끼리 모여 밥한끼먹음 되잖아요.
    아직도 한국인들이 제사제사거릴때마다 미칠것같아요.
    너무 미개한문화입니다.

  • 24. 님 부모님께서
    '21.9.4 11:37 AM (211.211.xxx.96)

    살아생전 기존 제사는 정리하고 가셔야죠
    부모님 제사는 마음 가는대로. 법칙없어요

  • 25. 시댁
    '21.9.4 11:48 A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삼대독자인데 몇년전에 시어머니와 함께 남편이 제사 없앴습니다. 하루 아침에 된것은 아니고 몇년 대화와 설득 있었고 이대독자셨던 아버님도 허락하셨어요.
    제사없어진지 5~6년 되었네요.
    제사 끝나고 남은 음식 가져가라고 씨주시던것도 없어져서(만들던 음식량이 획기적으로 줄었고 저는 자진해서 하고싶은 음식 집에서 해가가도 합니다, 자율이 좋더군요^^)
    가족들 모여 한두끼 맛있게 먹을 움식으로만 하니까 메뉴도 다양해지고 평화예요.
    돌아가신 할아버님 얘기, 남편과 아이들의 집안 가족 얘기 같이 들으니 좋고 애들한테도 좋은것 같고요.
    제사라는 형식이 없어졌다고해서 부모님, 조부모님, 조상을 기억 안하는건 아니더라구요.

  • 26. ㅠㅠ
    '21.9.4 11:51 AM (58.120.xxx.31)

    살아계실때 더 찾아뵙고
    아들이든 딸이든 제사 좀 그만 지냅시다
    우린 친정,시가 모두 기일전 주말 성묘하고 식사하고
    헤어집니다.
    명절은 각자 여행~~~

  • 27. ..
    '21.9.4 11:53 AM (39.7.xxx.151) - 삭제된댓글

    두자매가 좋은데 가서 부모님 추억 하며 식사나 하셔요.
    제사는 그만!

  • 28.
    '21.9.4 11:55 AM (210.94.xxx.156)

    아들이든, 딸이든
    제사 없애려고요.
    지금도 양친 제사만 챙기고
    그 윗대 제사는 없앴어요.
    기일전으로 주말에
    모신 곳으로 다녀오셔요.
    아님 종교있으시면
    기일에 기도 넣어드리는 것도
    좋지요.
    저는 천주교인이라
    아이들에게 연미사 넣어주면 좋겠다고 얘기해놨습니다.
    부모님은
    기일맞춰 연미사넣거나 다녀오고요.
    저나 올케들 다 직장다니는데
    제삿상차리느라
    제사의 의미가 퇴색되는 거 원치않아요.

  • 29. 자매두분이서
    '21.9.4 11:59 AM (125.132.xxx.178)

    자매 두분이서 기일즈음에 성묘다녀오시던가 기일날 만나서 식사하시면 되죠.. 저 나중에 동생들한테 그러자고 할거에요. 저희집도 조부모 제사는 없앴어요.

  • 30. 이제
    '21.9.4 11:59 AM (222.234.xxx.222)

    죽은 사람 상 좀 그만 차리면 안되나요?
    세상 쓸데없는 짓인데..

  • 31. 제사
    '21.9.4 12:01 PM (221.150.xxx.126)

    제사가 뭔 중요
    우리 딸이랑 행복하게 살다 행복한 마음 딸아이 안에 가득차게 해주고 떠나면 그걸로 다행~ 금전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편안한 삶 살 수 있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거 다 해주고 떠나고 싶네요.

  • 32. 시댁
    '21.9.4 12:04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윗에 글 사람인데요, 그래서 저희는 제사때는 안모이고 명절때는 모이지만 차례가 없어요. 같이 밥막고 얘기하다가 집으로~
    명절이기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부모님댁에 모인 사람끼리 얼굴보고 놀다가 갈사람은 알아서 가고

    친정은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사 없애서 친정부모님도 제사 없으시요. 명절에 두분이 여행가심 ㅎ

  • 33. ...
    '21.9.4 12:05 PM (61.105.xxx.31)

    두자매가 좋은데 가서 부모님 추억 하며 식사나 하셔요.
    제사는 그만!22222222222222

  • 34. ㄷㄷㄷ1234
    '21.9.4 12:07 PM (106.102.xxx.21)

    하고싶은사람이 알아서 지내기. 참고로 전 안지낼거임

  • 35. 싫다
    '21.9.4 12:13 PM (121.124.xxx.9)

    제사는 이제 그만33333333

  • 36. ...
    '21.9.4 12:13 PM (114.203.xxx.157)

    안지내요..
    기일 주말에 날짜 정해 만나서.. 밥한끼먹고..산소 가고 땡~!

  • 37. ㅁㅁ
    '21.9.4 12:22 PM (59.27.xxx.224)

    부모님이 제사를 중요하게 여기셔서
    본인들의 제사를 지내주길 바란다면
    마음 편하시게 그러겠노라고 대답하시고
    돌아가신후엔 자매들끼리 의논해서
    편한 방법으로 추모하시면됩니다.

  • 38. ...
    '21.9.4 12:28 PM (58.234.xxx.222)

    제사는 남자들 때문이 아니라 여자들 때문에 안없어지는걸지도...

  • 39. ...
    '21.9.4 12:3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제사 라는 형식은 넘 신경쓰지 마시고 고인 돌아가신 기일날 추모 하시면 됩니다. 뿌리를 잊으면 안되니까 그날 모여서 간단하게 돌아가신분 잠시 생각하세요.
    외국은 우리처럼 제사음식. 절. 이런걸 안하는거지 기일날 묘지 찾아가거나 추모예배 드립니다. 영국 살다 왔는데 거기도 이름 긴 귀족 이나 가문 좋은 집들은 기일날 애기들까지 다 모여서 같이 식사하고 가족간 유대감을 공고히 하던데요.

  • 40. ㅠㅠ
    '21.9.4 1:07 PM (106.102.xxx.211)

    아들만 있는집은 없어지던데
    딸만 있는집들은 죽어도 애틋한 내부모 하며
    지낼려고 하더라고요.
    웃기죠. 귀신없다 난리치던 여자들이
    222222222222

  • 41. 주변 딸들도 안함
    '21.9.4 1:4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딸들만 있는 친구네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제사 안 지내던데요
    아직도 아들 있는 집들이 제사 더 지내요

    며칠 전 시아버님 돌아가신 기일에 경기도 시아버님 산소에 남편과 다녀왔어요 (차로 1시간 더 걸림)
    비슷한 거리에 사는 시누이는 몇년째 친정 아버지 산소도 안 찾아가요 ㅠ
    (저희가 방문해야 아버님 산소에 놓는 조화가 바뀌어서 알죠)
    딸은 안 찾아뵙고 며느리가 해마다 찾아뵙네요
    남편이 시아버님 좋아하시던 음식을 사가서 놓아드리고 와요

  • 42. 제사
    '21.9.4 4:00 PM (211.62.xxx.242)

    저는 저희 집에서 제사지내요. 말이 제사지 제사보다는 동생하고 밥한끼 먹는 의미예요. 아무래도 성인 되고 각자 생활이 바쁘니 동생하고 볼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만나야겠다 싶어 계속 제사 지내게 되네요. 음식도 동생과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하고 제사 형식도 없어서 초 켜고 절 하고 추모하고 아빠 영정사진 놓고 같이 밥 먹어요. 아빠 얘기도 하고 세상 사는 얘기도 하구요. 산소는 각각 시간될 때 따로 가구요.

  • 43. ..
    '21.9.4 4:4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나중에 죽으면
    납골당이던 수목장이던
    자식이 부모 보고싶은 맘이 들땐
    굳이 명절이나 기일 지키지 않고
    찾아와서 보고가면 좋겠어요.
    내가 부모님 평생 제사로 고생하시는거
    보고 자라서 그랬으면 좋겠더라구요.

  • 44. ㅇㅇ
    '21.9.4 5:36 PM (122.43.xxx.38)

    딸, 아들 문제가 아님.
    외가댁보니 큰외삼촌 재산 다 몰아서 받으시고 이종사촌동생은 장손이라고 유학비까지 외조부가 뒷바라지 했는데..
    두분 다 돌아가시니 제사 안지냄..
    이모들한테도 막말하고 사이 멀어짐..
    이모들이 명절에 따로 챙김.

  • 45. ㅎㅎ
    '21.9.4 5:4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아들있어도 안지내요
    며느리도 첨부터 안했고요.

  • 46. ㅎㅎ
    '21.9.4 5:4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아들있어도 안지내던데요.
    며느리도 첨부터 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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