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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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기쉬워요) 요새 유튜브는 고급 정보 폭발중입니다.
1. hoxy
'21.2.18 2:17 AM (39.7.xxx.243)tree1 남편이세요?
2. oo
'21.2.18 2:24 AM (118.37.xxx.23)선무당이 사람잡네
3. 50대
'21.2.18 2:25 AM (118.235.xxx.92)손 덜쓰고 돈벌 수 있는 법 기대합니다.
코로나에도 끄떡없는 쪽으로요.4. 음
'21.2.18 2:41 AM (65.95.xxx.150)공감합니다.
4차산업혁명 이미 시작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무서운 변화지만 어차피 자본주의에선 선택권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게 현실 아니겠어요.
정보뿐만 아니라 인동지능과 클라우드 database 가 앞으론
세상에서 가장 능력있는 의사나 변호사 등 거의 모든 기술을 대체할겁니다.
최근 달 토양체취성공도 이런 급속도의 변화로 가능했던겁니다. 휴~~5. 학원강산데
'21.2.18 2:45 AM (121.177.xxx.131)ㅇㅇ 수학 영어는 이미 무수한 영상 올라왔죠 찾아볼라면 다 있어요. 영어까지 한다? 게임끝.
6. 좋은내용이에요.
'21.2.18 2:46 AM (125.178.xxx.135)지난번 글도 봤고요.
느끼는 사람은 느끼겠죠.
그런데 이렇게 잘 알고 전파하는 원글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돈을 얼마나 버시는지 궁금한데 답이 가능할까요~7. ....
'21.2.18 3:57 AM (1.231.xxx.180)계속 올려주세요. 고정 생각에서 탈피하는데 도움 많이 된답니다. 이러면서 국민성이 향상되는거지요.
8. ...
'21.2.18 4:05 AM (70.73.xxx.44)요식업 정비업 수리업 이런 게요,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알아도 못 하는 분야, 도전해도 망하는 사람 많은 분야입니다 진입 장벽 낮은 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아니면 아시는데도 일단 도전하란 뜻에서 올리신 듯 하여 한 마디 보탭니다. 물론 자영업 독려하시고 기술 배우기 장려하시는 마음은 참 높히 삽니다. 옳은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내일 당장 문고리 고치는 일 시작하면 월수 보장 되고 일이 착착 들어오나요? 손재주, 사회성, 끈기, 상황 대처 능력 이런 것도 타고난 재능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부동산업 건설업 하면서 돈 깨나 번 집이라 제가 그런 분야가 얼마나 돈이 되는지 옆에서 보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하수구 뚫기 부동산업 출장 기사 등등... 원래 잘 하는 사람들은 불경기 없이 최고로 잘 벌던 분야였고요 제가 아는 분들만 해도 그동안 책으로 내신 분들 많고 또 그 분들 은퇴하고 자식들이 물려받은 경우도 있어서 요즘 3-40대 중에 그런 일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럼 잘 안 된 나머지 사람들은? 몇 달 하다 그만 두고 몇 년 하다 앞날 안 보여서 폐업하고 몇 번 작업 나갔다가 다치기도 합니다.
진입 장벽이 낮다는 거,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건 곧 누구나 망할 수 있단 뜻이에요. 진입장벽 높을수록 결격 사유 있는 사람은 걸러지고 그 안에서의 경쟁은 줄어들고 업계를 독점하게 됩니다. 언급하신 의사가 그렇고, 엔지니어링이나 법조계가 그런 것처럼요.
유튜브가 보물 창고인 것처럼 얘기하시지만 그동안 책으로 라디오로 티비로 나오던 것이 채널만 바뀌어 나온 거에 가깝죠. 그런 조언을 하는 사람들 물론 좋은 의도겠지만, 그 사람들의 자질이나 성공을 알 수 없는 대중을 호도하는 경우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무슨 경험담이든 본인이 잘 걸러서 판단하시길.9. 돈벌기쉽다
'21.2.18 4:18 AM (222.120.xxx.44)시리즈인가봐요
10. 앗
'21.2.18 5:02 AM (119.69.xxx.158)이전 글도 궁금하네여 잘 읽었습니다
11. 공감
'21.2.18 5:12 AM (175.117.xxx.71)패딩 지퍼 고장났는데 수선하려면 5~6만원이랍니다
지퍼 처음 채우는 부분 핀박스가 고장 났는데 간단하게 수리하면 될거 같았는데 주변에 수선집 수십군데 알아봐도 이걸 수리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다들 그건 수리 안된다고 하는데 유트브에서 수리하는 분 찾았어요
수리비가 2만원인데 택배로 당일 수리해 주시더군요 1만원 정도 해도 될거 같은데 비싸도 수선하는 곳이 없으니 어쩔수 없었어요 수선의뢰하면서 통화해 보니 하루에도 수십건 의뢰가 들어와서 누구건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해요
그 분 돈 많이 버실거 같았어요12. m.m
'21.2.18 5:19 AM (1.127.xxx.155)공감인데 아무리 말해줘도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Impossible 은 I'm possible 이랍니다.
누가 그랬나고요?
오드리 헵번.13. ㅡㅡ
'21.2.18 6:23 AM (118.223.xxx.24)지난 글들도 모두 봤어요.
원글님의 통찰력이 부럽네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14. 흠흠
'21.2.18 7:07 AM (125.179.xxx.41)블로그얘기 언제 나오나 기다리며 읽음ㅋㅋㅋㅋㅋ
약간 과장된 부분은 없지않으나
블로그의 유용성은 인정합니다.
특히 지역내 자영업자분들은 블로그 꼭 하세요
요즘엔 많이들 블로그로 일단은 찾아보고서
결정하죠
저도 오늘 치과가는데 동네에건물1개에
치과1개씩 있거든요
어딜가야하나 검색해보다가..
결국 블로그에 성실하게 자기피알해놓은
치과로 결정..^^;;;;;
미리 실내내부도 다 볼수있고
마음이 좀더 친근해지죠..
댓글도 없고 썰렁한듯해도
볼사람은 다 보고있답니다15. ㅎㅎ
'21.2.18 7:13 AM (121.190.xxx.138)이 분 묘한
100프로 납득은 안되는데
보면서 약간의 감정의 동요가 일어남
반박하고도 싶고 긍정하고도 싶은
논리를 펼침 ㅋㅋ
그리고 결국엔 다 알아도
세상에 뛰어들 자신감과 절박함 센스가
필요한 것 같음
유연성이랄까...
그거 없음 저렇게 사는 게 힘들어요..16. 윗님
'21.2.18 7:15 AM (125.176.xxx.225)맞아요.
시대가 변했죠.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해요.17. ㅎㅎ
'21.2.18 7:43 AM (121.165.xxx.46)근데 본인은 얼마 벌까?
이게 바로 방안 퉁수 ㅎㅎㅎ18. 솔까
'21.2.18 8:05 AM (106.248.xxx.21)과장은 좀 있지만 맞는 말도 있음..
회사다니면서 경제적 자유 꿈꾼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미라클 모닝)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공부하고 찍어올리고
그런 부류들 있잖아요. 한때 갭투자 열심히 하다 요새는 주식 하는 듯..
여튼 그런 부류 수장(?)들이 꼭 블로그부터 해라, 유튜브 시작해라 하더군요.
김미경, 청울림 이런 분들이요.19. 맞는말
'21.2.18 8:52 AM (106.102.xxx.87)유튜브얘긴 모르겠고
주변 자영업자나 사업자중에
정말 남들은 저런거해서 돈을 번다구?
저렇게 쉽게? 그럼 너나나나 다 시작할수 있느냐?
그건 또 아니고 작은 연줄이라도 있어야 시작할수 있다는거..
그 작은 연줄조차 없는 사람은 옆에서 날로 돈먹는거
침흘리고 구경만하고..
세상엔 알고보면 돈이 주워가라고 기다리는 업종들이 너무 많더라구요.20. 맞는말
'21.2.18 8:54 AM (110.9.xxx.145)요즘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쇼 엄청 핫하죠. 다들 따라하고있어요. 저도 업계사람인데 이걸 유투브로 쉽게 풀어버려서 놀랐어요. 과거에는 옆에서 수발들고 고생하며 일해야 겨우겨우 알려주던 것들을 집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것. 진짜 혁명수준이예요. 그러면서 기술도 발전할것같아요. 다들 댓글로 토론도 하고 그러거든요.
21. 또
'21.2.18 9:04 AM (116.34.xxx.184)또 다른 업종도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하수구, 문손잡이 고치는거 말고요 ~~~ 고민상담 들어주는거 전에 말씀하셨는데 진짜 그런것도 괜찮으려나
22. 음
'21.2.18 9:05 AM (119.196.xxx.117)간만에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ㅎㅎ 이런 글 자주 부탁드려요.
23. ㅇ ㅇ
'21.2.18 9:34 AM (175.207.xxx.116)맞는 말도 올라오네요
24. 조아요
'21.2.18 9:38 AM (175.115.xxx.131)돈벌기쉬워요) 요새 유튜브는 고급 정보 폭발중입니다.
25. 그리고
'21.2.18 9:40 AM (110.9.xxx.145)블로그 해야한다는 말도 공감합니다.
보면 시공 사례같은거 쭈욱 보고 사람들이 안심하고 더 찾게되더라구요. 본인 포트폴리오가 되는거지요26. ㅇㅇ
'21.2.18 10:02 AM (203.170.xxx.208)또 시작이네 아줌마
요즘 그런 시공 기술은
도구 잘 나오고 애초부터 제품이
시공하기 쉽게 점점 더 발전하고 있어서
사라지기 십상인 업종이에요
아예 인테리어 공사같이 대규모 작업 아닌 다음에야
1시간 이하 걸리는 작업들은 셀프로 가능해요
못해서 사람 부르는 나이 많은 분(아마 이 글 작성하신)들은
이제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고요27. 순이엄마
'21.2.18 10:18 AM (222.102.xxx.110)블로그 해야 한다. 돈벌기 쉬워요.
28. ..
'21.2.18 11:25 AM (61.98.xxx.139)어제 저희집에 분배기 고쳐주시는 기술자 분이 오셔서
30분 일하시고 현금 35만원 가져가셨습니다.
그것도 시간 없다고 엄청 튕기는거 저와 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사정사정 해서 모셨습니다.
세상에 30분 일하고 35만원 가져가는데 그것도 안올려고
하는거 보고 저분 한달에 천만원은 거뜬히 벌겠구나 싶었어요.
생각만 조금 바꾸면 세상에 돈벌일 많다는거
동의합니다.29. 맞는데
'21.2.18 12:49 PM (119.203.xxx.253)그런 직종은 끌어주는 사람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아요?
내가 독학해서 뛰어들 수 있나요? 누구 따라다니면서 배워야 하는데 좋은 인연을 만나야 가능할거 같아서..30. ᆢ
'21.2.18 1:40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잘 보고 있어요.
본인들은 쓰지도 않을 거면서 비아냥대는 분들은 왜 들어와 읽나요? 보이는 제목도 있는데 그냥 지나가시지..
원글님글 공감합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할게요.31. ᆢ
'21.2.18 1:4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잘 보고 있습니다.
본인들은 쓰지도 않을 거면서 비아냥대는 분들은 왜 들어와 읽나요? 보이는 제목도 있는데 그냥 지나가시지..
원글님글 공감합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할게요.32. ᆢ
'21.2.18 1:46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잘 보고 있습니다.
본인들은 쓰지도 않을 거면서 비아냥대는 분들은 왜 들어와 읽나요? 잘 읽는 분들 있다는데 심술인가요? 제목도 보이는데 그냥 지나가시지..
원글님글 공감합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할게요.33. ᆢ
'21.2.18 1:47 PM (125.142.xxx.212)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본인들은 쓰지도 않을 거면서 비아냥대는 분들은 왜 들어와 읽나요? 잘 읽는 분들 있다는데 심술인가요? 제목도 보이는데 그냥 지나가시지..
원글님글 공감합니다. 계속 좋은 글 기대할게요.34. 헐
'21.2.18 1:53 PM (211.212.xxx.141)무료인강ebs보고도 서울대갈 수 있단 얘기랑 뭐가 다르죠?
35. 한
'21.2.18 3:13 PM (119.193.xxx.95)돈벌기쉬워요) 요새 유튜브는 고급 정보 폭발중입니다.
36. ㅇㅎㅇㅇ
'21.2.19 4:54 AM (112.161.xxx.216)이 말 사실인데 왜 이렇게 댓글에 날이 서있죠? 놀라운 것은 정보가 공개되면 공개될 수록 사람들 격차가 다른 쪽으로 더 커질 거라는 거예요 그걸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그리고 자질은 충분했는데 정보만 없어서 해당 분야에 진입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올라가고 경쟁력 없는 원래 전문가는 도태되는 거구요 이게 정말 무서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