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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 넣고 끓인 대추차 건더기

가을이 지나간다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20-11-01 21:41:26


삼탕했는데 그냥 버리나요?

재활용 팁 있을까요?
IP : 121.129.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1 10:12 PM (220.72.xxx.137)

    대추를 체에 으깨서 걸러내어 같이 섞으면 어떨까요
    대추고 만들때 그리 하던데요
    좀걸죽한 대추생강차가 되지않을까요

  • 2. ...
    '20.11.1 11:34 PM (1.237.xxx.2)

    대추과육이 얼마나 좋게요~
    물 조금 넣고 더 푹푹 끓여서 체에 씨,껍데기만 걸러내어 버리시고요
    걸러낸 대추과육은 약불에서 더 은근히 오래 달이듯 끓입니다. 걸쭉해질때까지요
    이게 대추고예요
    은은한 자연의 단맛이니 차로 마셔도되고 요리에 넣어셔도 좋아요
    대추는 오래 끓일수록 더 은근한 단맛이나고
    색도 더 짙어져요

  • 3. 오~
    '20.11.2 12:31 AM (125.183.xxx.19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래 오래 푹 끓여야겠네요

  • 4. 댓글
    '20.11.2 8:19 AM (121.129.xxx.173) - 삭제된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대추고 처음 알았네요.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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