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조언바랍니다 (펑예정)
1. ㅇㅇ
'20.10.21 12:51 AM (211.193.xxx.134)한심한 가족이군요
2. ,,
'20.10.21 12:52 AM (68.1.xxx.181)지인 대신 하소연 하고 싶다는 건가요? 생일날 용돈 받고 싶다고 얘기하라고 해요. 근데, 선물은 싫고 현금 달라는 건가요?
3. 이게
'20.10.21 12:52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독립하고 직장생활한다고해도 그 월급이 얼마나 되겠어요...
생활비 내라는 말, 저는 못 할듯요.4. 원글
'20.10.21 12:53 AM (58.238.xxx.27)선물도 없데요
어떻게 아이들에게 해야하나 고민해서요 ...5. ddsa
'20.10.21 12:53 A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뭘 어찌해요
불러 앉혀놓고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면돼죠
너희 성인되고 돈 벌어도 생활비 용돈 한푼 안바랫다
근데 어쩜 엄마 생일날 그리 입을 싹 닦을 수가 있냐
물건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의 문제다.
근데 지인이시면 한걸음 떨어져 계심을 추천요~
괜히 말 보탰다가 자식들하고 사이 틀어지면 원망들어요
틀어질 일이냐 싶어도 사람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가정사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별거 아닌 거 같아도 함부로 말 보탤 일 아니더라고요~6. 아니
'20.10.21 12:57 AM (39.7.xxx.125)애들을 어찌 키웠길래
저리 싸가지들이 없나요?
독립한 애는 생활비 낼 필요없지만
생일은 챙겨야죠.
못된 가시나들!!!7. ㅡㅡ
'20.10.21 12:58 AM (121.143.xxx.215)하나도 아니고
둘이 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딸들에게 물어야8. ㅇㅇ
'20.10.21 12:59 AM (1.240.xxx.117)생신축하도 안해주나요? 안만나요? 아님 선물도 없이 입만 가지고 오는건지요
9. 음....
'20.10.21 1:00 AM (223.62.xxx.63)엄마에게 섭섭한거 있냐고 묻겠어요.
사회생활에 문제 없을까요??
자식을 잘못 키운 부모 책임이죠10. ...
'20.10.21 1:02 AM (119.67.xxx.194)어릴 때부터 생일 같은 기념일을 서로 챙기지 않았나요
11. ㅇㅇ
'20.10.21 1:06 AM (73.83.xxx.104)친구들 생일은 챙긴대요?
엄마는 아이들 생일을 잘 챙기고요?
남편에게선 선물을 받았나요?12. 원글
'20.10.21 1:09 AM (58.238.xxx.27)답변들 지인에게 보여줄께요
세세하게는 저도 잘모르니
늦은시간 답변 감사합니다13. ..
'20.10.21 1:14 AM (1.237.xxx.26)6학년 아들녀석. 시키지도 않았는데..제 생일, 남편생일
4학년때부터 케잌사고 일년치 모은 용돈 몇십만원씩 봉투에 넣어 주고 할머니생신때도 간단한 편지랑 몇만원 봉투에 넣어 주는데..참 염치가 없네요.14. ㅎㅎ
'20.10.21 1:19 AM (211.36.xxx.81)윗님은 너무 나가신다
초딩이 용돈을 얼마나 받길래
케잌은 그렇다치고 엄마 아빠 몇십만원씩 드려요
그리고 할머니 생신까지 ...
굉장하네요.15. 음
'20.10.21 7:42 AM (122.32.xxx.66)생일이 중요하시나요?
항상 분위기가 생일 챙기고 기념일 챙기는 분위기였어요?
그러면 섭섭하겠지만 서로 같이 살면서 일상처럼 지나갔었다면 기념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거 같아요.16. 부모태도
'20.10.21 8:52 AM (121.190.xxx.146)부모가 아이들한테 어떻게 해줬는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부모들 사이도 그렇구요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생일날 아침에 따뜻하게 서로 말하는 분위기의 가정이 아니었나봐요.
부모가 그랬는데도 아이들이 저런다면 문제가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