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평생 제가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엄격한 지도자형이래요
나 자신을 정확히 파악한다는건 어쩌면 착각일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아까 어떤 글에서 댓글로 T형인간 F헝인간 하길래
한 번 더 해봤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해보셨죠?
나자신을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20-09-17 11:10:27
IP : 112.169.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20.9.17 11:25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도 해보고 싶은데 그건 어디서 할 수 있나요?
2. ,,,,,,,
'20.9.17 11:30 AM (211.250.xxx.45)MBTI검사라고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떠요
저는 연예인기질이라고 --
근데 웃긴게
그많은유형중 제아들이 저랑 똑같아요3. 갸우뚱
'20.9.17 11:31 AM (218.154.xxx.228)저 여러번 다시 해봤는데 이효리,비가 나왔다는 자유로운 연예인형이 나와서 이상했어요..
꼼꼼하게 일처리 하는거 좋아하고 어떤 면에서는 까다롭고 고지식한 면이 있는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왔는데..저 검사가 맞는 건가 싶네요4. ㆍ
'20.9.17 11:41 AM (1.225.xxx.223)인터넷꺼는 간이 검사지라 정확하지 않아요
5. 수원
'20.9.17 11:43 AM (106.101.xxx.73)MBTI...천재형으로 나와요.
내가 천재 타입이라.. 세상이 날 잘 이해 못했구나..6. 우리나라에서
'20.9.17 11:4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여성이 T형으로 살게는 어렵게때문에
T와 F형의 중간이면 T형으로 봐야한다고 하듯이,
나온 결과의 해석이 더 중요해보여요.7. 근데
'20.9.17 11:49 AM (112.169.xxx.189)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말했더니
당신이 어딜봐서 F쪽이냐고...-.,-8. ...
'20.9.17 12:02 PM (59.6.xxx.115)25년전에 전문가분 모셔놓고 단체로 MBTI 검사 하고
해석도 들었어요.
그때 ISFJ 였는데 너무나 딱 맞아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요즘 다시 한번 했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더라구요.
딸램들이 다 커서 각자 해보고 타입을 알려달라 했더니...
예상대로 저와 완전 딴판...
어쩐지 키우는데 넘 힘이 들고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어린 시절에 그 아이들 검사해서 타입을 알았다면 좀 더 이해하고
키우기 수월하지 않았을까...싶어요9. 비와외로움
'20.9.17 4:11 PM (59.13.xxx.42)윗님 ISFJ 저랑 같네요.
임금님 뒷편의 권력형.
저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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