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삽시다 이효춘이요
1. ,,
'20.9.17 10:35 AM (203.237.xxx.73)저 기억나요..청춘의 덪, 그 드라마에서,,진짜 이뻣어요..그당시 우윳빛깔 느낌 여배우였어요.
심은하의 청춘의 덪 말고, 최초 청춘의 덪 이에요.2. 우와
'20.9.17 10:40 AM (121.137.xxx.231)그분 70대에요?
거기 출연하시는 분들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려 보이더라고요
진짜 겉으로 보여지는 연령대가 많이 낮아진 거 같아요3. 가발
'20.9.17 10:46 AM (223.53.xxx.117)일 수 있겠죠
관리도 잘하니 어느 정도 본인 머리숱도 있으시겠지만
이분도 곱게 잘 늙으신 분들 중 하나4. 타고난 피부가
'20.9.17 10:50 AM (175.223.xxx.80)희더라구요
옆에 다른분들과 피부색이 확 차이나요
가발 같지는 않고 저런 사람은 잘 늙지 않는거 같아요
다들 곱게 나이드셔서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5. 방송 안봤지만
'20.9.17 10:53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아주 오래전에 방배동 카페 골목에서
밥먹다가 본적 있는데 예쁘다는 느낌보다
오밀조밀한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였어요. 유지인씨도 비슷함6. 솔직히
'20.9.17 11:03 AM (220.119.xxx.22)젊었을때도 이쁜얼굴은 아니었죠
지금도 성형많이하고 너무 땡겨서 웃으면 어색함7. 참내
'20.9.17 11:05 AM (218.154.xxx.228)단골멘트 또 나왔네요..이쁘지않다..ㅎㅎ
8. 나마야
'20.9.17 11:10 AM (121.162.xxx.240)이효춘이 안 이뻣다고요????
ㅋㅋ9. ..
'20.9.17 11:11 AM (114.203.xxx.194)나이보다 엄청 젊고 이쁘신데
한가지..표정이 밝지않고 항상 찡그리면서 얘기하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그건 좀 별로이게 보여요
온화보이지않고 까칠하게보인다고 해야하나?10. ㅡㅡㅡㅡ
'20.9.17 11:15 AM (210.120.xxx.210) - 삭제된댓글시술을 많이 했는지
또래보다는 팽팽하고 고와 보여요.
무의식중 표정이 무섭더라구요.
뭔가 찌든듯한.11. 71
'20.9.17 11:17 AM (221.166.xxx.105)71세요? 오마이갓 !
12. 울엄마랑
'20.9.17 11:22 AM (218.48.xxx.98)동갑이신데..ㅠㅠㅠ차이가 너무..역시 연예인아줌마는 남달라요.
근데 너무 떙겨서..좀 거부감 들어요.13. ..
'20.9.17 11:23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젊을 때도 예쁜 얼굴 아니던데요.
너무 표나는 쌍수, 코성형...14. ㅇ
'20.9.17 11:43 AM (115.23.xxx.156)이효춘 오래전에 실물봤는데 넘 이뻤어요
15. ......
'20.9.17 11:45 AM (119.69.xxx.56) - 삭제된댓글이마에 지방이식해서 봉긋..
너무 티나요16. ...
'20.9.17 11:51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40년전 중1때 연예인을 처음 봤어요
지방의 시장 행사에 와서 싸인을 해주었는데
이효춘님 이었는데 어린 눈에 피부가 하얗고
동화속의 선녀처럼 예뻤어요
지금은 시술을 많이 하셨지만..17. 이효춘
'20.9.17 12:02 PM (182.221.xxx.183)젊을때 무지 예뻤어요. 주연급에 잘나가던 배우인데 어리둥절
18. 저도
'20.9.17 12:06 PM (122.62.xxx.198)어렸을때지만 너무 이쁜배우로 기억하고있어요, 언제나 긴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묵고 웨이브진 긴머리로
어떡극에서 부잣집 외동딸로 나온적 있었었는데 너무 예뻐보였어요.
그당시에도 성형한 얼굴이었지만 이렇게 평생 예쁘다 소리들었으니 나이들었어도 그 끈을 놓치를 못하네요~19. 젊어 어떤지
'20.9.17 12:12 PM (211.114.xxx.15)모르겠지만 얼굴이 시술로 너무 부담 스러웠어요
그냥 박원숙 씨 처럼 나이 먹는데로 늙으니 좋아 보여요
부담 부담 세월을 적당히 거부해야지 심해요 심해20. 저도
'20.9.17 12:14 PM (39.118.xxx.160)어제 봤는데...제 눈엔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는데요. 얼굴 전체적으로 너무 인조틱한 분위기가 많이 나서....그리고 드라마에서 볼때는 그래도 교양있고 점잖은 역할로 주로 나왔던것 같은데 어제 본 모습은 뭔가 억척스럽고 까탈스럽고 공주병느낌마저 있어서 좀 그랬어요.
21. 어제
'20.9.17 12:55 PM (175.213.xxx.96)우연히 이 프로 봤는데
이효춘 너무 땡겨서 표정이 어색한게 너무 너무 이상했어요.22. ..
'20.9.17 1:3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동네 농사짓는 할머니들이 나아 보여요. 너무 무서워요
23. 한번도
'20.9.17 1:5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어릴적 드라마에선 푸근한고 웃는인상에좋았는데
이쁘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없었어요
그냥 배우구나싶은생각만들었어요24. 이효춘 김영애
'20.9.17 2:5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비슷한 시기, 비슷한 인지도 였지 싶은데 예전엔 이효춘이 더 잘 나갔어요.
청순가련에 순종적인 느낌. 당시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이라
전체적으로 작고 마르고 하얗고 이목구비는 다 밋밋함.
특히 배우치고 코가 참...비오는 날 비 들이칠듯한.
김영애는 또렷한 인상에 눈,코,입 다 예쁘지만 특유의 칼칼하고 쌀쌀한 느낌때문에 당시 미인상은 아니었겠지만 현대적인 이미지로 세월 지날수록 더 잘 나갔던걸로.
사실 고전미, 현대미 다 있음.
특히 모래시계 태수 엄마같은 역할은 김영애나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게 찰떡임.25. 오래전에
'20.9.17 3:57 PM (59.14.xxx.214)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제가 그랬어요.
당연히? 이쁜 줄 알았는데,자세히 뜯어보니 진짜 못 생겼다라고
부자유스러운 쌍겹눈에 너무 부조화라 한참을 봤다는,,,여태껏 왜 이쁘다 생각했는지ㅠ26. 11
'20.9.17 4:17 PM (59.13.xxx.42)제가 중학생일 때 작은 읍내의 옷가게 개업식에 왔더라구요.
저는 지금 54세..
그 날 이효춘씨 보고 하늘나라 선녀님인 줄 알았어요.
피부가 하얗고 정말 예뻤어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