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되는 기술 가지고 계신 분 계신가요?
1. 미용?
'20.9.17 9:25 AM (58.231.xxx.192)저 아는분 미용실 10년하고 아파트 2채 샀데요. 특별히 머리를 잘하는건 아닌데
사람에게 싹싹하게 잘해요2. ...
'20.9.17 9:28 AM (223.62.xxx.79)간호사??
3. 저도
'20.9.17 9:33 AM (39.7.xxx.1) - 삭제된댓글미용기술이요.
여차하면
상가하나 서서 조그맣게 차려서
소일거리 삼아 하려고요.4. ㅁㅁ
'20.9.17 9:39 AM (180.230.xxx.96)미용기술 괜찮은거 같아요
제가 가는 미용실은 단독주택사서 집에 한켠 공간 미용실로 하는데
정원도 작게 있는 2층집으로 남편은 정년퇴직하시고
아줌마가 가게 세도 안나가니 편하게 하시더라구요5. 나옹
'20.9.17 9:45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프로그래밍이요.
6. 나옹
'20.9.17 9:48 AM (112.168.xxx.69)프로그래밍이요. 요새는 여자도 경력이 되면 좀 찾네요. 인력이 부족해서.
7. 저도..
'20.9.17 9:51 AM (114.206.xxx.33)미용사자격증이 있어서 그 얘기할려고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네요.. 그리고 ㅁㅁ님 그건 야매잖아요.. 불법입니다. 신고하면 벌금및 제제당해요..
8. 더불어,
'20.9.17 10:13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저 미용자격증 있는데 그 자격증은 조선족이 많이 따더라고요.
일도 험해서 (주말 없고 점심 시간 없고 기술 배우려면 오랜 시간 걸리고)
주부가 시작하기엔 글쎄요.^^
ㅡ자신이랑 식구들 머리는 평생 손질해줄 수 있어요.9. 재봉이요
'20.9.17 10:14 AM (112.164.xxx.213) - 삭제된댓글제가 한때는 옷 만드는걸로 날렸어요^^
즉 샘플사였다는거지요
지금은 옷 수선합니다.
조그만 가게 차려서 옷 수선합니다.
놀멘 놀멘,10. 음
'20.9.17 10:17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보통은 남자가 많긴한데, 건축 전공이라 관련 라이센스 가지고 있어요~ 사무실 오픈안하고 회사다녀서 써먹는 자격증은 아니지만요~ 그냥 설계하는 기술로 먹고사네요~
11. 음
'20.9.17 10:38 A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미용기술 최고죠
우리동네 상가 미용실은 자식들도 다 키운 분이 하시는데
기술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값이 싸요
파마는 안하고 그냥 커트만 해요.
요즘 예약제 미용실 별거 아닌 커트도 남자 18000원인데 여기는 11000원 이예요.
아저씨들과 초등 중딩 남아들이 주 고객이예요.
멋 크게 낼 일 없는 사람이 주 고객층이죠.12. 건강하면
'20.9.17 12:39 PM (27.164.xxx.108)도우미라도 하죠
최고 중요13. 114님
'20.9.22 3:15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거기 야매 아니예요
간판걸고 정식 미용실 허가 받아 하는곳이예요 ㅎ14. 114님
'20.9.22 3:32 PM (180.230.xxx.96)거기 야매아니예요
간판걸고 하고 있고
검색하면 나오는곳이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