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구제

[^^]

해줘야할까요?? 여론조사 보새요~
쌤통이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909070900597

[^^]

https://news.v.daum.net/v/20200909070900597

[ㅡㅡ]

공보의문제랑 신입생 선발 못하는거 고려해서
구제 안하면 안하는거죠.
그런데 공보의를 일반의사로 뽑겠다는데
이게 가능해보이진 않네요..

[구제라니까]

마치 구해줘야할 것 같은 워딩인데도 반 이상이 반대네요

[참나]

멀 이딴걸 여론조사합니까.
원칙대로 가야지..
여론이 구제하라면 해줘야하는건가요?
법도 원칙도 다 어디다 개나줬나..
정부는 당치도 않은걸 또 간보기하나요.

[올해]

응시하게 하려면 뒤늦게 응시한 명단들 신상공개 하고 하길.

[ㅇㅇㅇ]

원칙대로 가야죠
그렇게 공정타령하는 언론과 기득권들이 지들은 특혜를 받겠다?

[...]

사실 구제 해주고싶은건 정부예요.
공보의늘 일반의로 뽑으면 된다고 큰소리 쳤지만 선발이 당연이 안되니까요.
신입생선발도 1년을 쉬어야하죠.

정부가 아쉬우니 간보고있는거..

[소망]

전 명단을 알고 싶어요 대체 어떤 애들이 저러는지요

[..]

언제는 의사 수 모자라니 공공의사 늘이자더니
올해 당장 의사 3000명 줄어들지도 모르는데
그건 얼씨구나...하는 당신들은
그저 의사가 나보다
더 나은 대접받는게 싫은 것 일뿐??

[ㅇㅇㅇ]

ㄴ아무리 그래도 원칙은 지켜야죠

[본보기로]

원칙대로 하기를..
구제는 뭔 구제.

[...]

당신들도 국민 목숨보다
원칙이 더 중요하시군요.ㅎ

[......]

원칙대로 해야죠....절대 물러나지 마시길~

175.21... 같은 생각으로 사회가 힘들어질거 알고 끝까지 협박한거죠..그럼 자기들한테 납작엎드릴줄 알고
저런것들 의사랍시고 믿고 면허권 보호해줬더니 갖가지 방법으로 협박하네요...
믿었던 사회도 책임이 있으니 사회가 감내하는 대신 ..철저히 책임을 물리시길...

[ᆢ]

법대로 원칙대로
가야 뒷말이 없어요

[,,,,]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애들도 아니고 의사고시 볼 나이면 대학을 졸업하는 나이인데
전후 사정도 생각 안하고 일을 저질렀단 말입니까?
왜 자기들은 손해는 전혀 안 볼려고 하죠.
정부가 구제해주면 앞으로의 모든 국시에 선례를 남기게 되죠.
원칙대로 해야합니다.

[스스로 걷어차]

의베생들 스스로 거부해서 국시 안본다는데 왜 자꾸 옆에서 보라 말라 하는지 참 웃기는 현실이네요.

기차는 떠났는데 자꾸 손 흔들어봐야 손만 아프고, 내년에 응시하는 수 밖에요.

[4678]

이 정부가 법대로 하는거좋아하던데 왜 안할까요?

[.....]

이건 정부에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죠.
우리나라에 국가시험 치루는 수험생이 의대생만 있는 것도 아닌데
이번에 의대생 구제해주면 다른 시험 수험생들도 똑같이 요구하겠죠.
그럼 안들어줄수도 없어요. 이미 의대생 해줬잖아요.
그래서 다른 수험생들 요구도 들어주면? 개판 되는거고요.
애초에 재차 연기해주고 개별연락하고 기다려 줬던 것도 특혜였어요.
여기서 특혜가 또 이어지면 국민감정 정말 사나워집니다.
이미 시험장 문 닫혔고 그냥 끝이에요.
수능도 입장시간 지나면 교문 걸어잠급니다.
시험 처음 보는 애들도 아니고 의대생씩이나 되서 자기들도 다 알겠죠.
올해는 안된다는거.

본과4학년 애들 국시 치루는거랑 국민목숨이랑 뭔 상관인지 저 위에 이해가 안되는 댓글이군요.

[음]

자기들이 안본다는데 뭘 구제해요.
의협도, 대전협도 웃겨요. 학생들은 안본다 하는데 그걸 구제해달라 요구하고...
일단 자기들이 보겠다, 구제방안 없나 이렇게 나와야 순서가 맞죠

[음]

내년에 두 개 학년 한꺼번에 시험 보고 인턴 자리도 없어봐야 아... 호기는 아무데나 부리는게 아니구나 할 겁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정부에서도 일단 의대생이 시험 볼 의사가 없는데 우리가 뭘 어떻게 할수도 없는거고
다른 시험과의 형평성도 있어서 방법이 없다고 했었죠.
그 와중에 의대생 부모들의 항의 전화로 의협 전화통에 불이 난다고 하고;;;;;
당사자인 학생들은 시험 보겠다는 말 입 밖에도 안내고
의협은 정부한테 학생들 시험 보게 해달라고 하고
뭐 이리 손발이 따로 노는지.

[원칙대로]

뭐든지 원칙대로 해야 탈이 없습니다.
지금 봐주면 앞으로 의사들 툭하면 국민이랑 정부 협박하고 자기들은 하나도 피해보는것 없고 그럴텐데요..

[.....]

221.154 / 버릇을 잘못 들였어요. 지난 의약분업때 파업 했었잖아요. 그때 국시 구제를 해줬더라고요. 그때 구제받은 사람들이 지금 교수 소리 듣고 있겠죠. 정부가 분명 더 이상의 연장은 없다며 시험 접수 하라고 했는데 뭔 베짱으로 제자들 등도 안떠밀고 저러고 뒷짐 지고 있나 했더니만 이미 구제받은 경험이 있음. 아마 이번에도 구제 될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게 설명이 안되요. 끝까지 제자들 시험 접수를 안시키다니. 시험 접수야 의대생 본인들이 하는 거라지만 교수들이 무조건 접수하라고 등떠밀면 접수 안했겠습니까? 이번에 또 특혜줘서 시험 보게 해주면 저 버릇 또 나와요. 다음에도 시험 안보겠다고 드러눕겠죠. 두번이나 버릇 망쳐놨으니 더 심하게 드러 누울거고요.

[ㅇ]

원글 벌받을겁니다

[victory]

구제 반대합니다!

[00]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1956

구제반대 청와대청문입니다. 구제 반대합니다. 본인들이 국시 거부해놓고 이제와서 뭔 구제타령인지 ㅉㅉ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를 책임지는게 성인이죠. 어린애들도 아니고 국민들이 우쭈쭈 해줄지 알았나? 어이가.없네요

[175.215]

국민 목숨 걸고 파업 강행한 쪽 제대로 책임져야죠.
이번만이라면 모를까 국민목숨 담보로 파업 한번일지 두번일지 어찌 아나요?
그래서 원칙지켜 구제하지 말아야하고 정부는 내년 여러 방법으로 임시방편적인 자구책 찾아야죠.
의사집단의 자기 이익만을 위한 태도는 사회 근간에 위해하니 미래를 위해서도 이번 사태 원칙준수 중요해요.

[그나저나]

위의 링크보니 구제반대 청원이 50만이 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