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세상이 있을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똑똑하거나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집 딸로 태어나기를..
이 생에서는 폭망한것 같아요.
나름 쉬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아휴..다 저녁이 되어 커피 한 잔 마셨더니
잠은 안오고 헛소리 좀 합니다.
1. ...
'20.8.24 12:31 AM (211.36.xxx.68) - 삭제된댓글전 다시 안 태어나기를...
2. ㅇㅇ
'20.8.24 12:32 AM (218.237.xxx.254)그들 나름대로 사연이 또 있겠죠 왜 프로포폴 맞겠어요
3. ㅇㅇㅇ
'20.8.24 12:34 AM (112.218.xxx.138)저는 흡수력이 좋길 바라며...
뭐든 습득이 빠르고 지식도 금방 얻는 흡수력이요.4. ㅇㅇ
'20.8.24 12:34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또 태어나게요?ㅎㅎ
5. 다시
'20.8.24 12:34 AM (112.165.xxx.13)태어나기 싫지만
태어나야한다면
전 부지런하고 생활력강하고 건강한
부모밑에서 태어나고 싶네요.
전 평생을 가난하고 아픈 부모 병간호만하고
살고 있네요.
저 자신도 병이 있고..
아픈 신음 소리 고통의 비명소리
지긋지긋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70대 부모님이 정말정말 부지런하고
건강하고 못하는게 없고 인자하고..
그 집에 딸이 4명인데
4명다 부지런하고 생활력강하고 건강하고
손재주뛰어나고..
다 늘씬 이쁘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부러운 가족이예요.
ㅠㅠ
저도 이번생은 망했습니다.6. ᆢ
'20.8.24 12:35 AM (106.102.xxx.19)전 다시 안태어나고 싶어요,,진심입니다
7. ...
'20.8.24 12:36 AM (108.41.xxx.160)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자신의 정신적 영적 단계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세요.8. 윗님 인생
'20.8.24 12:36 AM (218.237.xxx.254)ㄴ 에휴... 좋은일만 생기시길 진심 바래요.
9. ‥
'20.8.24 1:00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막줄에 빵터졌네요ㅋㅋ
저도 출근해야해서 자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ㅠㅠ10. 가난하게 태어나
'20.8.24 1:13 AM (175.223.xxx.87)온갖 학대에 시름에 근심걱정....
살아있으면서 숨만 쉬어도 너무 힘들어요.
더군다나 몸이 축 쳐지고 소모되어 지치는데,
일자리 구해 적응해야하는 것이 고통입니다.
제 능력 밖이라 버겁다 생각돼요..돌겠어요..11. 저는
'20.8.24 1:25 AM (220.85.xxx.141)간기능 좋은 여자로 태어나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살고싶어요12. ㅇㅇㅇ
'20.8.24 1:35 AM (39.7.xxx.114)저도요 어설픈건 싫어요 부럽지도 않고요
13. ...
'20.8.24 1:39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간기능님 때문에 웃었어요 ㅋㅋ 저도 가족력이 간이 약해서인지 노는 것도 싫을 정도로 에너지가 많이 없는데 진짜 에너지 많아서 활력적인 사람들 부러워요
14. ....
'20.8.24 1:46 AM (39.124.xxx.77)간기능 ㅋㅋ
그렇네요.. 활력있으려면.. 간이 조아야.. ㅋㅋ15. 걱정마요
'20.8.24 1:51 AM (222.112.xxx.81)내생, 전생, 천국, 지옥, 이런 거 다 없으니까요...^^
16. ㅇㅇ
'20.8.24 2:02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저도 전생이런거 안믿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팜므파탈로 요란한 삶을 살아보고파요.
이번생은 너무 정숙했어요.
나이 서른까지 뽀뽀한번을 안해보고 살다 결혼해서 거진 처녀로 살고 있으니
난 억울함
내가 얼마나 이뻤었었었었었었었는데 심한 과거형17. 맞습니다
'20.8.24 2:06 AM (121.141.xxx.181)다음 세상이 개뿔..뭐 있겠나요.
죽으면 다~~끝이죠.
25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사람이 죽는다는 건,
그냥 존재 자체가 싸그리 없어지는 것이더라구요.
이제 주무세요 들.
너무 늦었네요.18. 혹시라도
'20.8.24 8:24 AM (110.8.xxx.127)안 태어나고 싶지만 혹시라도 태어나게 된다면 에너지 체력이 강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돈도 많은 게 좋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는 싫고요.
나 혼자 관리하먄서 쓰고 살 수 있는 정도의 재산이 있으면 좋겠어요.19. 위에 유투브
'20.8.24 11:05 AM (221.138.xxx.139)궁금해요.
저도 그런 가족이 없어서...
그런 긍정과 에너지...보기라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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