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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 화장실 청소 안하심

흐미 조회수 : 20,339
작성일 : 2020-08-24 01:30:15
안방 화장실이 더러워서
알아보니

새 아파트 이사 후
2년간 청소 안함.

어느쪽 어머니게요????
IP : 211.244.xxx.17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24 1:32 AM (210.99.xxx.244)

    친정엄마면 내가 해줄듯 ㅋ 시어머니신가보네요

  • 2. 그거야
    '20.8.24 1:33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욕해달라고 판깐걸 보니 당연히 시어매겠죠.

  • 3. ..
    '20.8.24 1:35 A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일듯요. 시어머니면 대번에 까죠 ㅋ

  • 4. 그래도
    '20.8.24 1:36 AM (175.223.xxx.198)

    욕하려면 대놓고 하세요.
    그런사람들 정신차리게요.
    구역질 날듯..

  • 5. ㅇㅇㅇ
    '20.8.24 1:42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이곳에 머리 안감은거 자랑하는 여자
    있었는데 그 종자일듯

  • 6. ...
    '20.8.24 1:45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야밤에 지랄 쌈을 사먹어요

    나는 남자게요 여자게요?????

  • 7. ..
    '20.8.24 1:49 AM (182.209.xxx.39)

    시어머니죠
    친정어머니면 알아볼 필요가 뭐 있나요
    안봐도 척이지

  • 8. ㅇㅇㅇ
    '20.8.24 2:06 AM (27.117.xxx.228)

    제목에서 어머니이면 시어머니
    엄마로 썼으면 친정엄마..

  • 9. .....
    '20.8.24 2:29 AM (61.255.xxx.94)

    말도 안돼...
    2년이면 정말 지린내 대박이겠네요

  • 10. 도우미
    '20.8.24 3:09 AM (120.142.xxx.201)

    불러 드리세요

  • 11. ㅇ//ㅔㅅ날
    '20.8.24 3:33 AM (222.117.xxx.59)

    그옛날 60~70년대 마당 끝에 자리한
    재래식 화장실도 만날 재뿌리고 빗자루질 했는데
    집안에 있는 화장실을 2년간 한번도 청소를 안하시다니
    세상에 이런일이네요
    그런데 안방 화장실은 변기만 냅두고 옷방으로 쓰는집도 있던데요
    변기사용은 거의 안한다는데 그런집이라면 몰라도....

  • 12.
    '20.8.24 3:50 AM (58.140.xxx.113)

    사용하지 않았으니까 청소도 안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시어머니여 친정모여?

  • 13. ㅠㅠ
    '20.8.24 5:39 AM (222.109.xxx.135)

    안방 화장실은 저도 청소 안하는뎅.. 물을 안쓰니 안더러워져서요 해야겠네요 ㅠㅠ

  • 14.
    '20.8.24 5:41 AM (223.38.xxx.79)

    어느 어머니인지가 중요한가요?

  • 15. ㅡㅡ
    '20.8.24 7:05 AM (116.37.xxx.94)

    저도 그런 어머니 있어요
    화장실에 아예 슬리퍼가 없더라구요ㅜ

  • 16.
    '20.8.24 7:55 AM (211.117.xxx.241)

    친정모일 듯..
    요즘 친정모 욕하는 비율 꽤 높음

  • 17. ㅇㅇ
    '20.8.24 7:56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우리시댁인가?
    친정엄마는 게으른본인인정하고
    도우미2번부름
    시어머니는 본인부지런하다
    생각하시고 반찬만 만듬
    청소안함 집에걸레가 화석이되어있음

  • 18. 정말 우리애는
    '20.8.24 9:49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청소부터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공부이전에
    너무 지저분하고 이상한 여자들이 천지라.

  • 19. 예전에
    '20.8.24 10:44 AM (175.197.xxx.157)

    돌아가신 우리 이모가 혼자서 청소하기 너무 힘드시다며
    안방화장실은 아예 쓰지 못하게 하셨었어요.
    거실 화장실만 청소하는것도 너무 힘들다고..
    저는
    뿌리는 세제 사놓고 날 정해놓고 싹 뿌리고 나오기는 합니다만
    문질러서 청소하는건 안 해요.

    그 뿌리는 싹싹이라도 비치해놓으시면 어떨까요.

  • 20. ...
    '20.8.24 12:36 PM (223.38.xxx.49)

    욕 해달라고 판 까는걸 보니 시어매겠죠22222

  • 21. ..
    '20.8.24 5:13 PM (125.177.xxx.43)

    청소 하기 싫으면 안방 화장실은 안쓰면 될걸 ...

  • 22. 저도
    '20.8.24 5:33 PM (121.137.xxx.53) - 삭제된댓글

    전세집 보러갔고 그집을 하기로 했고 두번 갔는데 다 화장실을 안보여주더라고요.
    이상하게 갈 때마다 사람이 쓴다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사간 날 화장실을 여는 순간 기절 초풍
    변기속이 흰부분이 안보여요. 단한번도 청소안한듯 --;

    아이가 중학생인 젊은 아줌마였는데
    더대박은 이민가면서 짐을 하나도 안싸놓아서
    이민은 그릇은 깨어지기 때문에 종이로 이중삼중 싸야되요 ㅠㅠ
    기다리다 기다리다...
    오밤중에 그집에 들어가게 되어 이삿짐센터, 도배장판팀 모두 2배 가격을 물게되었는데

    그집의 부엌, 베란다, 현관등등에 설치된 버티컬은 이민가면서 가져갈 수도 없어면서
    저보고 백만원 넘게 들었다면서 싸게 50만원내고 쓰랍디다.
    안그래도 모든게 개판이 열받아 폭발하고 있는 날보고 --;
    절대 못준다 그랬더니 째려보면서 버티컬 모조리 떼다가 버리고 가더라는

  • 23. ㅇㅇ
    '20.8.24 6:38 PM (125.176.xxx.65)

    친정엄마임

  • 24. 아무리 며느리가
    '20.8.24 7:17 PM (106.246.xxx.66)

    또는 딸이 도우미는 아니라지만 2년동안 한번도 화장실 청소를 돕지 않나요?

  • 25. 어느쪽이든
    '20.8.24 7:33 PM (220.124.xxx.36)

    안방 화장실이 더럽고 그 이유가 2년간 청소 안해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을 보면 원글도 적어도 2년만에 시댁이든 친정이든 방문해서 화장실 쓸만큼 오래 머무르는 상황이 있었다는거네요.

  • 26. 알고보니
    '20.8.24 7:36 PM (1.231.xxx.128)

    안쓰는 화장실이었음

  • 27. 원글
    '20.8.24 8:33 PM (211.244.xxx.173)

    제가 청소해주고 왔어요

  • 28. 흠....
    '20.8.24 8:44 PM (61.252.xxx.231)

    어느 어머니신지는 모르겠지만,
    청소해드려도 소용 없어요.
    돌아서면 또 제자리.....ㅠㅠ
    제가 해봐서 알아요.

  • 29. aa
    '20.8.24 9:42 PM (121.148.xxx.109)

    아부지는 안 계신가유?
    아버지 계신 집이면 그 어른도 어지간하네요.

  • 30. 2년만에
    '20.8.24 11:11 PM (175.223.xxx.181)

    시댁 간듯

  • 31. ...
    '20.8.24 11:13 PM (112.161.xxx.234)

    요즘 주1회나 격주에 1회 욕실 청소 해주는 업체 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평이 좋던데 님 어머니를 위한 서비스인 듯요.

  • 32. ...
    '20.8.25 1:52 AM (222.236.xxx.7)

    어느 어머니인지가 중요한가요?2222 어머니만 사시나...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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