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간증 이런걸 많은 사람앞에서 하던데 왜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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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무당 점보고 와서 딱 맞추더라 같은거에요?
교회영업?
내 믿음을 여러사람앞에서 자랑하는건가?

[차이점]

다른 종교와의 차이 같네요

[...]

ㄱㅅㄷ 전당대회 같아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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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효과지요.
믿으니 이렇게 좋아졌다
너희들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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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 교회 돌아다니면서 간증이랍시고 떠들어대고
기타소득으로 받아 가는 돈이 백단위이니
어중간한 연예인이들 없던 종교도 만들고
있던 종교도 갈아 타 돈 벌기 딱 좋겠더라구요.

[어쩌다]

간증 같은거 여러번 듣게 됐는데, 그 종교가 아니다보니 뭐 아주 힘들어서 멘탈 나갔다가 살고자 하는 본능의 발현이 하나님 음성으로 망상 온것 같더라구요. 그러고는 쫄딱 망했는데 사업이 일어섰다부터 뭔 병에 걸렸는데 구원 받았다까지... 사업이야 망하기도 하고 일어서기도 하는 운도 필요한 부분인데, 성공하면 간증되고 여전히 망조면 간증 못하고 그런거같더라구요. 예전 고문기술자 이근안도 목사 안수 받기전에 돌아다니면서 간증 좀 했을걸요. 그리고 개독 정치인들 간증 많이 했을거에요. 다른 일반인들은 간증 다니면서 수고비 봉투 받을지도 모르는데, 정치인은 간증하면 기록 안 남는 현찰 수고비를 받고 신도들 표도 받고 일석이조 간증 다니는거 같고. 연예인들이나 아나운서들은 대형교회에서 간증하거나 통성기도 좀 하고 또 짭짤하게 수고비 좀 챙겨 받고. 교회는 간증인들을 불러서 뭘 얻냐면 다단계가 각설이패 불러서 흥 돋구는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공동체 의식 느끼면서 결속도 다지게 되고 충성심도 드높여지고 그리하여 짭짤한 헌금이 수북수북.

[ㅇㅇㅇㅇ]

이 나라 개독교는 샤머니즘과 융합된 거라 그래요.
굿 할 때 무당이 주인을 불러내서 잘못한 거 말하라고 그래요.
여기 혼이 와서 이런 걸 따지니 니 잘못을 고백해라
혼령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거라 잘못이 아니어도 잘못인 것처럼 말하는 거에요.
그래야 혼령이 떠나니까.
그게 구경꾼 앞에서 내 죄를 고백하는 개독교의 간증이 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