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가 아주 터져 나가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환자가 오고 있네요.
감염내과 의사라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는데 늘어선 사람들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선별진료소가 아주 터져 나가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환자가 오고 있네요.
감염내과 의사라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는데 늘어선 사람들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감염내과 의사를 특히 많이 뽑아 드려야겠네요.
평소엔 전공살려 취직할데가 없는 감염내과...
그래서
쓰레기 청소는 미루면 안되고 그때그때 바로 해야죠
빨리 좋은 의사를 많이 뽑아야겠어요
무슨소리에요..당장 총알받이로 써야되는데 청소를 어떻게 합니까. ㅎㅎ
이와중에 이 정부튼 지지자들 여론 등에 엎고...이게 무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55653?sid=102
사람들 참...
지금 감염내과 의사들 저고생인데
조롱이나 하고 싶어요?
이 더위에 고맙다 고생한다고만해도 되겠구만
감염내과 의사가 저분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바로 옆의 대학병원 의사가 저고생하면서
나는 의대 증원 반대한다 그럼 바로 찢어죽일 이기주의자 되는거죠.
그러니까 의사정원 늘리겠다는 거잖아요
지금 의대 정원 늘린다고 바로 저 상황에 투입될 수 있어요?
다 말장난일뿐
그러니 앞으로 이런 상황 올때를 위해 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고생하시는분들 있는데
지금 일선 병원..코로나 때문에 환자 안와도 선뜻 봉사하러 오는 의사들이 얼마나 될까요???
똑똑하다보니 너무 똑똑하다보니..
절대 손해보는 일은 안하겠죠
어디서나 제일 착하고 선량한 그런 의사들만 봉사도 가고 좋은 일도 하시는거지만
알잖아요. 그런 의사들이 많진 않다는거..
교회에 넣고 문닫으면 되잖아요
의사 많이 뽑으면..
그 의사들이 다들 감염내과 전문의 한대요?
지금이 코로나 시국이니 그렇지
평상시 감염내과 전문의들 취직 자리 없어서 난리인데?
코로나만 끝나봐요..
어떻게 되나...
의사들만 늘려서 될 일 아니고,
필요한 특정과의 전문의를 늘리려면 그 분야 수가를 늘려주든지
아니면 국가차원에서 국립 시립 도립 병원 세워서
평상시 할 일 없어도 돈 주고 의사를 고용해 놓으라고요..
그래야 필요할 때 쓰죠..
지금 안 필요하니 국립 시립 도립 병원 다 폐업 시켜놓고
할 일 없는 의사들 먹고 살려고 다들 피부과 개업한 뒤에
감염내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전문의 없다고 의사 더 뽑자고 하고...
아니 정말로, 이해가 안 되시나요 ㅠ
지역별로 꼭 필요한 흉부외과 산부인과 의사들은
추곡 수매하듯이,
평상시 필요없어도 국가가 월급 주면서 좀 데리고 있으라 하세요...
필요할 때 없다고 의사 더 뽑자고 해봐야..
다들 굶어죽게 생겨서 피부과 할 테니.
소방관집이 불난 건물 앞에서 월급 더주면 불끄겠다는 꼬라지죠 미친 의협 새끼들
의사들 집이나 병원에 불나면
불끄러 왔다가 구경만 하고 가길바랍니다
소방관이야 월급쟁이인데
월급 더준다가 아니라 옆에 소방관 두배로 뽑아준다고 하면 정말 좋아하겠죠.
태평성대에 감염내과가 팽팽놀고 있는데 의사월급주면서 데리고 있기 또 싫은게 정부의 심리일뿐.
앞으로 코로나보다 더한 바이러스가 계속 나온다는데
미리미리 대비해야죠
코로나 보다 더한바이러스가 계속나온다는데 공공병원도 많이많이 만들어야합니다.
이렇게 의사선생님들이 부족한데 어째서
의대정원 확대는 수순입니다
다만 의료수가 올려달라는 선에서 끝날듯요
소방관은 월급장이니 이런 비유가 적절하죠.
이번 불만 잘끄면 다음달에는 자르겠다.
소방관 불안끈다고 비난할 수 있나요?
의협회장은 어째 그런 대가리를 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