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슴이 답답해요.
갑상선 저하증 좀 있고 부정맥 좀 있는데
이것때매 그런걸까요?
얼마전 화장실 락스청소좀 하고
곰팡이때문에 에탄올좀 뿌리고 그랬는데
마스크는 당연 꼈거든요..
체크해 보세요
맥이 빠르면 그럴수 있어요
숨을 참았다 쉬어 보세요
체했을때 그렇더라구요
락스랑 에탄올이면 가습기살균제보다 더한거 같아요. 마스크보다 환기도 잘하신거지요?
부정맥 때문일수도, 공황이나 홧병, 소화기 문제 다 가능성이 있고 검사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폐를 너무 혹사시키면서 청소하시는게 염려됩니다.
숨이 안쉬어져서 병원다녀요
갱년기이후로 홀몬탓인지 안정제 먹고 좀나아지네요
폐사진부터 찍었는데 폐는아니었어요
과호흡증후군이라네요
수영장은 락스를 들이붙는데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평소에 가슴호흡하신게 아닐까싶네요. 호흡을 얕게하다보면 어느날 가슴이 답답해져오더라구요.
락스랑 에탄올 때문이겠네요. 병원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실험실에서도 에탄올 사용할땐 흄후드 안에 넣고 조심해서 하는데 그걸 화장실 청소에 쓰시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