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에게도 의사면허 준다는 거 정확한 근거가 뭔지요?

[의사]

검색을 해봐도 정확히 안나와서요,
한의사가 국시 패스하면 면허를 준다는 건가요?
여기저기 말도 다르고..
어디서 뭘 보면 이에 관한 정확한 걸 알 수 있나요?

[세상이]

그냥 한의사협회 사람의 주장이지요.

[...]

그거 그냥 협회장 혼자의 생각이예요.
제동생이 한의사인데 아무도 원하지않는다고 하니 걱정마세요.

[ㅇㅇ]

한의사협회 사람 주장가지고
이 난리인거임

[ㄴㄴ]

한의사도 충분히 기득권일텐데 왜자꾸 더갖지못해 안달인지
집안에 의사도한의사도 없지만 한의원갈일이없어서 그런지 이해안돼요

[기]

기기막히고 코가 막혀요..
누구는 의사국시 패스 못해서 의사 못된지아나..
의대를 안갔으니 의사 시험을 못보는거지..
그럴거면 나도 의사고시 보게해줘요
붙을자신있어요..

[한의사 협회요]

신문기사 일부 따왔어요.

한의사협회 6일 직접 주관한 '한의사·한의대를 활용한 의사 인력 확충 방안 국회 간담회(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주최)'를 통해, 의학과 한의학에 대한 교차교육과 의사와 한의사 교차면허를 주장했다.

최근 한의사협회장 역시 자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한의대생이 일정 교육을 받으면 의사 국가고시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주고, 기존의 한의사도 보수교육을 받으면 의사면허를 부여하자고 주장했다.

—
개소리라고 정부가 선 그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 간단한 걸 안하니 그렇죠.
설마 하겠어? 어 하다 이루어진게 이 정부 들어서 하나둘도 아니고요.

[기]

덧붙여서 한의대 안간 저도 한의사국시붙을 자신도 있네요..
셤만붙으면 우리 모두 의사 한의사됩시다..
좋네요..좋아

[심지어]

교차 면허 소리 나온 간담회가 민주당 의원 주최
간보기로 의심할만 하죠.

[..]

그 한협회장이 첩약급여 주장했고
복지부가 곧 시행한다고 했어요.

모든 사안마다
찬반이 엇갈리는데
정부가 180석 믿고 어찌할지
누가 알겠나요.

[한의사는]

그냥 한의사 면허 주는거죠

[..]

교차면허 기존 한의사들은 반대해요.
기존 한의사들은 피해보니까요.

[아마]

한방 첩약 보험도 한의사들이 다 찬성한 건 아닐거예요.
하지만 보세요. 이미 시행한다고 나왔잖아요.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준다는 것도 한의사들이 일부 반대한다고
180 석 가진 쪽이 안하겠어요??

[나도 공부 잘해요]

기기막히고 코가 막혀요..
누구는 의사국시 패스 못해서 의사 못된지아나..
의대를 안갔으니 의사 시험을 못보는거지..
그럴거면 나도 의사고시 보게해줘요
붙을자신있어요..222222222

[ㅇㅇ]

코로나도 한의사가 약이랑 침으로 고치면 되겠네요.

[나도 공부 잘해요]

첩약보험도 진짜 웃겨요.이식환자.암환자.
희귀잘환자나 더 해줄 것이지.
보약 못목어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

[ㅣㅣ]

한의사들은 의사면허받으면 책임질것만 늘어난다고 싫다고 한대요.ㅋㅋ첩약 급여만 낼름..코미디죠.뭐 다 개판

[말이야 방구야]

뭔 되도 않는 소리를.

[00]

진단검사장비 사용하고 싶어 죽잖어요 한의사들. 찍어서 볼 줄도 모르면서 대충 간이 약하네요 위가 열이 올랐네요 하고는 첩약 지어 팔겠죠. 진맥 짚어서 다 알아야지 한의가 그리 훌륭하다면서.

[허]

의과대학 6년공부하고 영상의학과 5년 수련하고도 어려워 펠로우 추가하는 영상기기 판독을.한의사 기기사용 허가가 목전에 와있어요.

무식한 양아치 정부의 행태입니다.
우리 순실이 측근정치땜에 촛불들었는데
문통 한의협회장 옆에끼고
첩약 보험 해주고 그다음 영상기기
그리고 면허 교차허용..
미친거아니냐구요.

제발 측근 자리챙기는 정치말고
그분야의 전문가에 귀좀 기울이라구.

당장 보험되는항암제 부작용 너무많은데
그거 고스란히 거치게 하고
신약좋은건 보험안돼서 암환자들 고통과 경제적부담 어마한데

보약을 보험한다는거 어불성설아닌가요?

쌀없는데 초콜릿 사주는 셈 입니다.

[...]

그거 한의사협회장이 주장하는 거고 한의사들도 반대하는 성명냈어요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829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최근 학제 변화를 통한 의료일원화 논의에 대해 “회원 투표 전에 회원들에게 경과조치의 내용이나 실현가능성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회원 투표를 서둘러 진행하는 것은 회원들의 대리인으로서의 의무를 심각하게 저버린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한의사의 실질적인 면허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힘들어도 한발 한발 안전하게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회원들을 보호하고, 한의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에서는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의사 한의사 두 개의 면허를 취득하는 통합의대를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회원들이 이를 비난하자, 학과를 새로 설립하는 게 아니고 기존 한의학과 소속 학생이 서양의학 수업을 더 들으면 의사 한의사 두 개의 면허를 취득하는 방안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회원들이 문제점을 지적하자, 기존 한의학과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고 한의학과 학생이 서양의학과에 파견 나가서 서양의학 수업을 더 들으면 의사 한의사 두 개의 면허를 취득하는 방안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설사 실현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기존 회원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이며, 오히려 상당한 불이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한의학을 위기에 봉착케 할 수 있는 위험한 방안이다.

[네]

첩약 보험은요?
영상기기사용 허가는요?


교차면허같은 미친짓은 그들도 양심적으로 안되겠다 물러났나보죠?

[로즈마리]

그게 한의협의 주장이지만, 다른것도 다 그들 주장대로 됐잖아요.
의사들이 위기의식 갖는거 이해해요.
첩약보험화는 곧 시행한다지요.
그럴거면 건강식품도 보험으로 하지요?
지금 비싸서 비보험으로 하는 진료가 얼마나 많은데 그건 놔두고 첩약 보험화라니요..
전 대통령은 지지하지만 민주당에서 미는 정책들 정말 맘에 안 들어요

[왜]

저도 어쩜 정부가 이렇게까지 막무가내로 정책을 밀어내는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