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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 말 휴가라 한 군인아들 속상하네요

...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0-08-18 19:44:32
휴가 다 막혀서 속상해요
군대가 더 안전지대라고 카톡으로 위로했네요
다들 힘내세요
IP : 175.205.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8.18 7:46 PM (121.151.xxx.152)

    울 아들 이번주 목욜 예정이었는데 9월말이나 10월초로 밀렸어요

  • 2. .....
    '20.8.18 7:49 PM (123.203.xxx.29)

    그래도 국내에 계시니 다시 볼 수 있으시네요.
    저흰 해외라 아예 볼 생각도 못하고 제대때도 못볼거 같아요.
    전광훈이 교회때문에 울 아들 부대 확진자 나왔다는 말 듣고 어제 울었네요. 다행히 울 아들은 괜찮다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되고 화가 나요. ......

  • 3.
    '20.8.18 7:49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담주에 나온다했는데
    아무래도 1월이나 봐야겠다며 ^^;;

    6월에 제대인데
    작년 입대해서 그 동안 휴가 3박4일 딱 1번 나왔어요.

    5월에 제대하지 싶습니다.

  • 4.
    '20.8.18 7:53 PM (223.38.xxx.101)

    담주에 나온다했는데
    아무래도 1월이나 봐야겠다며 ^^;;

    6월에 제대인데 
    작년 입대해서 그 동안 휴가 3박4일 딱 1번 나왔어요.

    5월에 제대하지 싶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군대가 더 안전하지싶어요...

  • 5. 88
    '20.8.18 8:01 PM (211.245.xxx.15)

    말씀대로 부대안이 더 안전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ㅠㅠ

  • 6. ㅠㅠ
    '20.8.18 8:17 PM (118.235.xxx.7)

    맞아요 지금은 안전한게 최고지요.애들 힘들어서 병나면 안되니 훈련도 혹시 좀 수월한가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 7. 차라리
    '20.8.18 8:20 PM (110.12.xxx.4)

    거기가 나아요
    울아들은 코로나로 훈련소 졸업도 못가봤어요.

  • 8. ..
    '20.8.18 8:48 PM (222.110.xxx.211)

    금요일밤 나왔다가 토요일 정부발표전 부대콜 받고 바로 전원귀가 했어요. 친구만나러 가다가 다시 집에와 짐싸들고 복귀.
    당분간 못나올듯해요.
    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이시국에 돌아다니느니 부대가 더 안심이예요.

  • 9. 우리애도
    '20.8.18 8:51 PM (14.32.xxx.215)

    입소 퇴소식도 못보고 자대간후 3일 봤어요 ㅠ
    외출도 금지인데 그냥 나라에서 애 보호해준다 생각하려구요 ㅠㅠ밤엔 눈믈나요

  • 10. 3월에 군대간
    '20.8.18 8:58 PM (121.155.xxx.30)

    우리 아들 입소식, 퇴소식 도 못하고 신교대에서도
    계속 마스크 쓰고 생활하고 ...지금 또 코로나 때문에
    11월에나 코로나가 잠잠 해져야 나온다네요 ㅠ

  • 11. ..
    '20.8.18 9:56 PM (114.205.xxx.142)

    우리애 저번주 휴가였는데 장마땜 못오고 내일로 연기됐는데 내일부터 올스탑 ㅠㅠ
    그래도 입소식 퇴소식도 했고 하니 윗분보다 낫네요 ㅠ
    조기전역할거라고 서로 다독였어요 ㅠ

  • 12. 두 아들
    '20.8.18 10:37 PM (112.144.xxx.81) - 삭제된댓글

    17일 휴가였는데 미뤄져서 21일 예정 이였고, 한 아이는 27일 휴가예정이였는데 막혀서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공군은 조기전역도 없다는데 말일까지 코로나가 진정됐으면 좋겠네요.

  • 13. ...
    '20.8.18 11:29 P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이번주 목요일부터 휴가였는데 취소되었어요.
    최전방에서 소대원들 챙겨서 장마로 피해 입은 곳 작업하러
    다니고 훈련 받으랴 아픈 소대원들 병원 데리고 다니랴
    힘들어서 집에 오면 푹 쉬고 맛있는거 먹이려고 했는데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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