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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사친이 가끔 청순하다고 칭찬해주는데요

돼지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20-08-06 16:01:43
제가 좀 많이 통통한 편인데요 ㅠㅠ 162 55-56kg 가슴 c컵
화장하고 여신스타일 원피스 입고 헤어스타일은 긴생머리구요
만났는데 청순하다고 칭찬해주는데
이거 걍 해본 소리겠죠 ㅋㅋㅋ
괜히 설레네요 ㅠㅠㅠㅠㅠ
IP : 223.62.xxx.18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6 4:03 PM (211.253.xxx.20)

    글 쓴것만 봐도 엄청 청순한대요? ㅎ
    그냥 한말 아닌거 같아요
    오늘부터 1일

  • 2. 에혀
    '20.8.6 4:03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후...하...

  • 3. ^^
    '20.8.6 4:07 PM (223.33.xxx.163)

    나잇대에 따라 달라지지않나요
    연세가... ?

  • 4. 나이는
    '20.8.6 4:08 PM (223.62.xxx.184)

    35살이요 ㅋㅋㅋㅋ

  • 5. ㅇㅇ
    '20.8.6 4:1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청순하다가 칭찬인가요

  • 6. 혹시?
    '20.8.6 4:18 PM (211.179.xxx.239)

    이 분 베스트글에 있는 남친이 카톡프사에서 자기사진 내렸다고 하시는 분 아닌지
    뇌가 엄청 청순하신게 웬지 그 분 같은 느낌이..
    아까 그 분 나이도 35세치고 지나치게 해맑은 느낌이었는데..;;;

  • 7. 아닌데요
    '20.8.6 4:19 PM (223.62.xxx.184)

    ㅠㅠ 저 그 사람 아닌데

  • 8. 뇌가 청순
    '20.8.6 4:21 PM (119.71.xxx.160)

    하다는 뜻 아닐까요?
    이런 글 쓸 정도면 가능성이.

  • 9.
    '20.8.6 4:2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뭐가 어떻다는건지.
    남사친한테 청순하다는 소리 듣고 충분히 설렐 수 있죠.
    그 말만으로는 모르겠고 다른 분위기를 보세요.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할만한 다른 느낌이 있는데 그말까지 했음 백퍼죠 모 ^^

  • 10. 걍 웃고 말어
    '20.8.6 4:25 PM (112.167.xxx.92)

    고도비만일때 내 보고 딱 보기 좋고 이쁘다면서 했던 남자가 있었셈 고때 맞는 옷이 없어 스님복 입고 있었
    그말에 착각하지 말고 걍 웃고 지나갈 일임 진짜 진짜로 착각하는 여자들 많더구만 실상은 아니라고

  • 11. ...
    '20.8.6 4:26 PM (112.220.xxx.102)

    님이 마음에 있으면
    그렇게 입고 온날
    차라도 한잔하자
    영화보러가자
    저녁먹자
    이런얘기 나와야죠
    청순이 그청순이 아니고
    다른의미로 청순하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_-

  • 12. ㅋㅋㅋ
    '20.8.6 4:28 PM (211.206.xxx.180)

    가슴 c컵 ㅋㅋㅋ

  • 13. nake
    '20.8.6 4:30 PM (59.28.xxx.164)

    이뿌다소린데 다들 샘내냐 ㅋㅋ

  • 14. ... ..
    '20.8.6 4:38 PM (125.132.xxx.105)

    이거 청순한 여자가 쓴 글 맞아요?

  • 15. 좋으시겠어요
    '20.8.6 4:42 PM (1.225.xxx.117)

    가슴c컵 청순한데 글래머

  • 16. ㅎㅎ
    '20.8.6 4:57 PM (125.177.xxx.100)

    남친도 아니고
    남사친이???

  • 17. 그럴 때는
    '20.8.6 5:07 PM (125.15.xxx.187)

    남자의 눈빛이 중요합니다.
    이게 놀리는지
    정말
    예뻐서 하는지 금방 알지요.

  • 18. 샘내는 글 나쁘다
    '20.8.6 5:18 PM (211.36.xxx.33)

    키162 55면 충분히 사랑스러울 수 있겠구만...

  • 19. 이 와중 c컵
    '20.8.6 5:39 PM (175.223.xxx.251)

    어쩌라고요!

    ㅎㅎㅎ
    이런 글은 뭘 어쩌라는 건지
    당황!

  • 20. 그냥
    '20.8.6 5:47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지나가면서 해본 말한마디에 너무 크게 의미두시네요. 무시하세요

  • 21. 엄훠나
    '20.8.6 5:57 PM (106.102.xxx.27)

    설레어라~~~
    얍~~~

  • 22. 놀람
    '20.8.6 9:24 PM (14.32.xxx.99)

    162에 55가 좀 많이 통통한 체형이라뇨.
    C컵이 그저 부러울 뿐.

  • 23. ....
    '20.8.7 12:16 AM (116.120.xxx.104)

    체형 이쁘실 거 같고요 ^^
    단 그 남사친을 염두에 두고 계셨다면 평소 그 친구가 칭찬 흘리는 카사노바 타입인지 먼저 파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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