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라탕을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ㅇㅇ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20-08-06 04:09:15
매운것을 좋아하긴 하는데 어쩌다보니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좀 독특한 매운 맛 인가요?
훠궈? 이것도 못 먹어 봤어요.
샤브샤브 같은걸로 생각하면 될까요.
두 음식이 비슷비슷 한가봐요.
비오는 밤이다보니 문득 생각났어요.
내일쯤 짬뽕이라도 먹어야지.....
IP : 106.242.xxx.1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아이가
    '20.8.6 4:27 AM (125.178.xxx.135)

    마라탕, 너무 좋아해서 가끔 배달시켜주는데
    저는 못 먹겠더라고요.

    애가 향신료 아니라는데도 뭔지 모를 냄새가 안내키더라고요.
    향신료 조금만 들어가도 못 먹거든요.

  • 2. ㅇㅇ
    '20.8.6 4:31 AM (61.37.xxx.83)

    요즘 마라탕식당 엄청 많아졌더라구요

  • 3. ㅈㅈ
    '20.8.6 4:43 AM (221.149.xxx.124)

    엄청 매운 육개장에 땅콩 소스 들어간 맛

  • 4. 굳이
    '20.8.6 4:46 AM (218.147.xxx.48)

    훠궈까지만먹어요ᆢ
    마라탕 마라샹궈먹다포기했어요
    마카오ㆍ홍콩ㆍ대만에서먹은 훠궈는 생각나요
    좋은식당으로 갔었구요
    우리나라는 그닥이더라구요
    짬뽕이 더더 맛있어요

  • 5. 독특한 향이
    '20.8.6 5:01 AM (119.71.xxx.160)

    있어요. 첨엔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좀
    있을거예요. 근데 적응이 되거나 원래부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죠.

    재료들의 식감을 잘 살린 음식 같아요. 저는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먹습니다.

  • 6. ..
    '20.8.6 5:43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마라탕훠궈보다 짬뽕이 더 개운해요.
    빨간기름 너무 많아요ㅠ

  • 7. ㅡㅡ
    '20.8.6 5:55 AM (111.118.xxx.150)

    별로에요..

  • 8. ..
    '20.8.6 6:31 AM (125.186.xxx.181)

    원래 안 좋아해서 훠궈도 버섯탕 백탕으로만 먹는데 탕화쿵푸꺼는 매운 정도 1로 해서 가끔 너무 생각 날 정도로 중독성 있어요.

  • 9. 저도
    '20.8.6 7:04 AM (112.214.xxx.52)

    자주 먹어요. 샤브샤브랑 비슷한데 좀 맵고 독특한 향이 나는 거죠. 처음에 집근처 현*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마라탕 1단계부터(신라면 맵기라고 알려주던데요) 시작해 백화점 나갈때 종종 먹어요. 찌개 끓이가 더운날 배민으로도 근처 리뷰좋은 데서 종종 시키구요. 고기도 먹고 야채도 먹고 국물도 먹고 저는 좋더라구요.

  • 10. 별동산
    '20.8.6 7:23 AM (149.167.xxx.199)

    전 개인적으로 마라탕 깉은 매운맛 별러 안 좋아해서...별로에요. 역시 나는 한국사람인가봐

  • 11. ㄱㄱ
    '20.8.6 7:24 AM (58.230.xxx.20)

    은근 중독이예요 맛있어요

  • 12. 별로
    '20.8.6 8:09 AM (175.223.xxx.14)

    누가 유행시키는지 중국 음식 일부러 찾아 먹고 싶진 않음

  • 13. 갈망하다
    '20.8.6 9:16 AM (125.184.xxx.137)

    맛있는 집으로 가서 먹으세요 ^^ 첨에 유명한곳에서 포장해서 먹었는데... 왜 돈 주고 이런걸 먹지 했어여. 입이 얼얼한게.. 처음 느껴보는... 헌데 신기한게 며칠지나 생각나요. 두번째 흑식초랑 땅콩소스 듬뿍 찍어 먹는데, 진짜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후로 몇번 연속 갔어요. 자주 가니, 애들도 지겨워해서 1인분씩 파는데가서 혼자 먹었는데 맛이
    그렇다라구요. 마라탕이 맵긴만 했던게 아니었어요. 맛있는 곳 가셔서 먹어보세요. 첫맛 중요합니다 ^^

  • 14. ....
    '20.8.6 9:24 AM (58.148.xxx.122)

    독특한 향이 있고요.
    맵다는게 한국식으로 매운게 아니라 혀가 얼얼하고 저릿?하게 살짝 혀가 마비되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갔던 집들은 재료를 부페처럼 골라담고 무게대로 계산하는 집인데 그걸 애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재료중에는 푸주라고 츄로스모양으로 말린 두부가 있는데 우리애가 그걸 특히 좋아해요.

  • 15. 입에
    '20.8.6 12:25 PM (210.95.xxx.56)

    맞을지 어떨지 걱정되시면 나가 사먹지 마시고 밀키트로 한번 드셔보세요.
    저랑 우리딸은 마라탕 특유의 그 향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궁금은 하고..
    그래서 프레시@ 마라탕 밀키트 사서 먹어봤는데 특유의 향이 덜해서 좋아해요.
    아주 맵지 않게 하려고 소스도 2/3만 넣어요. 이 제품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밀키트 많이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02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ㅇㅇ 06:18:27 97
1588801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2 지혜 06:15:22 280
1588800 알바중해고 2 ㅁㅁ 06:08:34 247
1588799 살다살다 승부차기 11 .... 05:52:55 1,136
1588798 옛날부터 남자들이 자기보다 재능있고 일 잘 하는 여자를 토사구팽.. 7 속시원 05:33:58 665
1588797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1 그... 04:01:17 496
1588796 방씨 원래 일빠였죠 16 방방 04:00:24 2,383
1588795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24 ㅇㅇㅇㅇ 03:50:12 3,020
1588794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2 필수 03:42:09 413
1588793 민희진 기자회견 7 나는나지 03:37:18 1,017
1588792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5 ... 03:28:38 1,693
1588791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6 03:26:04 1,526
1588790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20 ... 02:27:37 2,677
1588789 정기예금 만기인데 2 02:27:37 1,223
1588788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35 ㅇㅇ 02:26:00 905
1588787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02:23:51 787
1588786 방시혁 좀 불쌍해요 22 ㅇㅇㅇ 02:07:52 3,642
1588785 하이브가 나를 실컷 뽑아 먹었다 엉엉ㅜㅜ....이게 너무말이 안.. 14 02:04:47 2,869
1588784 세월호 단식 때 이재명을 만난 조국의 인연 1 ... 01:53:09 646
1588783 펌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5 김현정 01:49:45 1,810
1588782 광주와 대구의 결정적인 차이 .. 9 01:17:01 1,284
1588781 이번 나는솔로 20기 왠일이래요 4 어머 01:15:54 2,541
1588780 어도어 기업가치가 2조라는데 13 ..... 01:02:45 2,080
1588779 임윤찬 Études 4 .. 01:01:59 697
1588778 尹장모 최은순,풀려날까?..재심사 통과하면 5월14일 출소 16 ㅇㅇ 00:41:17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