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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폭들은 어떤 여자랑 결혼하는건가요?

... 조회수 : 7,916
작성일 : 2020-07-25 10:32:57
예전엔 맘에 드는 여자 있음 여대생이라도
부하들이 납치?해서억지로 결혼하고 그랬다고 하던데
요즘은 그건 아닌거 같고 같은 화류계 여자들이랑 결혼 많이 하나요?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IP : 203.175.xxx.2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5 10:34 AM (14.50.xxx.31)

    지금도 그래요

  • 2. ㅇㅇ
    '20.7.25 10:37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상남자에 박력있고

    지발등 찍는거죠

  • 3. ...
    '20.7.25 10:37 AM (203.175.xxx.236)

    헉 요즘도 그런가요 ㅜㅜ 후폭풍이 무서워서 신고도 못하나보군요

  • 4. ...
    '20.7.25 10:39 AM (70.187.xxx.9)

    끼리끼리 결혼하죠.

  • 5.
    '20.7.25 10:53 AM (223.62.xxx.43)

    애 아빠 친구 집들이때 왔던
    강남 룸 조폭?영업?하던 다른 친구 가족 봤는데 부인이 연예인인줄;;; 여리 여리하고 너무 이뻣는데 남편은 험상궂고 인상이 안좋은 알고 보니 부인이 룸녀출신더라구요

  • 6. 끼리끼리죠
    '20.7.25 10:57 AM (112.185.xxx.191)

    조폭을 상태할 여자가 누구겠어요

  • 7. ...
    '20.7.25 10:58 A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주로 룸녀죠
    거기도 잘나가는 애들은 연예인들이랑 사귀구요
    건너 아는 조폭 룸녀랑 세번 결혼해서 배다른 아이 셋 키워요
    애인은 수시로 바뀌구요
    이혼사유는 폭력ㅡㅡ

  • 8.
    '20.7.25 11:04 AM (210.99.xxx.244)

    조폭들 생활을 어찌알겠어요. 윗글님은 주변에 조폭이 있으신건지 ㅠ

  • 9. 옛날에
    '20.7.25 11:22 AM (211.109.xxx.204)

    제가 학생때 서울역에서 포장마차하는 엄마 지주 도와드렸는데 그 골목 무식하게 생긴 조폭 딸이 제 또래인데 여리여리 너무 예뻣어요. 그러니 엄마는 얼마나 예뻣겠어요. 근데 엄마는 안 보이고 젊은 새엄마랑 살고 있었는데 새엄마도 키도 크고 예뻣고 성격도 무난했어요. 그래서 조폭은 맘만 가지면 예쁜여자랑 사는구나 싶었어요.

  • 10. 납치
    '20.7.25 11:36 AM (211.196.xxx.11)

    옛날에 배우 ㅇ ㅎ ㅎ 씨도 그랬잖아요.
    납치당해서 결혼했잖아요.
    티비에 나오는거 보면 짠하기도 하고
    이제 날개를 단것 같기도 하고

  • 11. ...
    '20.7.25 11:57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상남자에 박력있어서 같이 사는 게 아니라 만나게 되는 계기도 결국 '화류와 검은 돈'의 만남이라 혼전 임신하고 결혼까지 이어져도 항상 여자가 돈 빼돌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결혼이 오래 못감.

    그걸 남자도 알고 있기 때문에 싸움이 나면 항상 돈 얘기가 꼭 나오다가 폭력으로 이어짐.

    여자는 돈을 야금 야금 모았다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연하 등과 도망

    실화임.

  • 12. ...
    '20.7.25 11:59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상남자에 박력있어서 같이 사는 게 아니라 만나게 되는 계기도 결국 '화류와 검은 돈'의 만남이라 혼전 임신하고 결혼까지 이어져도 항상 여자가 돈 빼돌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결혼이 오래 못감.

    그걸 남자도 알고 있기 때문에 싸움이 나면 항상 돈 얘기가 꼭 나오다가 폭력으로 이어짐.

    여자는 돈을 야금 야금 모았다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연하 등과 도망

    //화류를 하면 못배웠거나 집안 사정이 안좋다거나 생각할 것 같은데 위의 저 케이스는 아빠가 한때 건설사 사장에 본인은 대학원, 유학까지 다녀옴. 집안은 기울어지는 원래 얼굴이 출중하다 보니 어떻게 그쪽으로 인생이 흘러갔음

    실화임.

  • 13. ..
    '20.7.25 12:01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상남자에 박력있어서 같이 사는 게 아니라 만나게 되는 계기도 결국 '화류와 검은 돈'의 만남이라 혼전 임신하고 결혼까지 이어져도 항상 여자가 돈 빼돌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결혼이 오래 못감.

    그걸 남자도 알고 있기 때문에 싸움이 나면 항상 돈 얘기가 꼭 나오다가 폭력으로 이어짐.

    여자는 돈을 야금 야금 모았다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연하 등과 도망

    //화류를 하면 못배웠거나 집안 사정이 안좋다거나 생각할 것 같은데 위의 저 케이스는 아빠가 한때 건설사 사장에 본인은 대학원, 유학까지 다녀옴. 집안은 기울어지는 와중에 원래 얼굴이 출중하다 보니 어떻게 그쪽으로 인생이 흘러갔음.
    참으로 성형도 안한 보기 드문 미인이었음. 지금은 해외 어딘가로 잠적한 듯함.

  • 14. ...
    '20.7.25 12:14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건너 건너 명동xx 보니까 꽤
    조신해보이는 여자와 결혼하던데,
    그 여자들 전직은 정확히는 몰라요.
    화류보다는 평범에 가까워 보이는..
    여자보는 눈은 괜찮구나, 여자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했어요.
    그런 남자들이 또 자기 처자식은 잘 건사하는
    듯 했어요. 실상은 모르죠

  • 15.
    '20.7.25 12:26 PM (218.103.xxx.161)

    혜경궁처럼 욕도 잘하고 대찬 여자여야 조폭하고 결혼할듯

  • 16. 아줌마
    '20.7.25 12:29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이ㅎㅎ 그리고 ㄴ ㅁ 이분 남편도 조폭이었죠

  • 17. ㄱㄴ
    '20.7.25 12:31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가수로 활약한 어떤가수도 야쿠자랑 살았죠. 김연자 말고요~~~

  • 18. ...
    '20.7.25 12:33 PM (116.33.xxx.3)

    친구가 아이 어린이집 친구네랑 가까워졌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빠가 조폭 중간보스급?이었대요.
    이사가고 그러면서 멀어지긴 했다는데 조폭인거 알고나서 조심스러웠다더군요.
    엄청 예쁘지는 않은데 부지런하고 자기 pr잘하고 약간 돼지엄마 스타일에, 자기애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손해보면 난리나고, 다단계도 했대요. 가족끼리는 엄청 챙기는 분위기고요.
    특이한 이야기라 오래전에 들었는데도 기억나요.

  • 19. ㅇㅇㅇ
    '20.7.25 1:44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남편 초등동창중에
    술집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고등때부터 조폭 비슷한거였데요
    그때 당시에 문신있고
    큰 룸싸롱하는데
    부인이 세상 찐 조신녀예요
    얼굴도 이쁘고 말도 조신해요
    미스코리아 저리가라 몸매도 이뻐요
    그런데 남편말이 그부인 룸 출신이라고
    세상 저런여자들이 룸에서 사근사근 하게
    잘학주면 남자들이 바람이 나겠구나
    싶었어요
    지금애들이 성인인데
    딸은 세상 조신하고
    아들은 유학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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