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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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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등교 장기화 교사들은 뭐하나요

프리 조회수 : 11,932
작성일 : 2020-07-19 01:16:01
ㅇㅕ기 아줌마교사들 많아 안 좋은 댓글 우루루 달리겠지만
진짜 주1회 등교에
그것도 가서 온라인 틀어주고 검사하고 이런 일정으로 보내던데
교사들은 뭐하나요.
학생없는 학교, 학생지도없는 업무기 힘들다고 하면 웃을일이고요.


IP : 80.192.xxx.4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9 1:18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1번이지만
    나누어서 나오기 때문에
    교사들은 계속 수업 한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놀고 봉급 안타니까요

  • 2. ...
    '20.7.19 1:19 AM (211.202.xxx.242)

    교사가 할일 없다면서
    할일도 없는데 학교 매일 나오라는 교장은 안 이상해요?

  • 3. ...
    '20.7.19 1:19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EBS 링크 걸려면 바쁘실텐데 ...
    이런 글 쓰시면 화내십니다.

  • 4. ..
    '20.7.19 1:21 AM (1.231.xxx.78)

    교사들이 오히려 더 일이 많아요
    집안이 온통 교사 집안이라 잘 알아요
    힘들다는 하소연 많이 들어서..
    교사가 수업만 하는 중 아는지...

  • 5.
    '20.7.19 1:23 AM (80.192.xxx.43)

    놀고 봉급타니까 하는 말인데요.
    온라인 수업하는 애들과 형평 맞춘다고
    가도 수업이 아니라 ebs 틀어주고 그렇습니다.


    또 학년별 학급별 교대로 가는 학교도 많아
    그 경우 교사는 학생 안 오는 날이 더 많은데요?
    한반을 5등분해서 주1회씩가는게 아니라요

  • 6. ...
    '20.7.19 1:24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제 아이 학교는 엄청 바빠요. 이럴때 공사 하겠다고 도서관 리모델링. 본관 주출입구 보도블럭 공사... 이것때문에 계속 회의하고 있구요. 긴급 돌봄 이랑 방학중 돌봄이 예년과 달라져서 그것도 준비하고. 앞전엔 급식꾸러미 설문 받고 그거 물품 진행하는것 때문에 영양사 선생님도 바빴고...
    제가 현재 이 학교 학운위 위원장이라서 자주 학교 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기존 업무가 아닌 새로운 업무가 많아졌어요. 예상보다 코로나 길어져서 2학기도 다시 준비해야 하구요.
    선생님들이 마냥 놀고 계신건 아니라서 댓글 남깁니다.

  • 7.
    '20.7.19 1:25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학교 가서 조사해 보세요
    그리 궁금하면요

  • 8.
    '20.7.19 1:25 AM (80.192.xxx.43)

    교사가 수업 외의 하는 일 정도는
    어느 직장인도 다 하는 paperwork 잖아요.
    형사가 범인만 잡고
    의사가 진료만 하는 거 아니지만 그게 본질이죠?

  • 9.
    '20.7.19 1:26 AM (80.192.xxx.43)

    알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타의 커뮤니티와는 역시 다르군요

  • 10.
    '20.7.19 1:27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본질만 하면 좋겠지요
    문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나요?
    그 많은 문서일을 누가 하는지요
    교사가 합니다
    학교를 속속들이 아시나요?????????????

  • 11.
    '20.7.19 1:29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보통 직장인이 하는 서류작업도 하고
    아이들도 가르친답니다
    모르셨나요???????????

  • 12. 솔직히
    '20.7.19 1:35 AM (220.74.xxx.164)

    솔직히 학생들 나눠 등교하는 학교만 있는것도 아니고 편한건 맞는데 왜 인정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건데 누가 뭐라 한다고

  • 13.
    '20.7.19 1:39 A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교사인데
    얘기들어보면 다르더라고요,,,,

    아이는 일주일에 한번 학교가니 선생도 그런줄알았다가
    조용히 입다물고 위로했어요 ㅠ

    아 물론 선생에 따라 다를수있겠죠
    제 지인은 고등학교 교사에요

  • 14.
    '20.7.19 1:40 AM (80.192.xxx.43)

    교사들이 가장 많은 어려운 행정처리를 하고
    그 어려운 수업도 하고
    학교 방역도 몸소 하시는지
    코로나 시대에 더 바빠져서 힘든 집단인가 봅니다.

  • 15. ...
    '20.7.19 1:45 AM (210.178.xxx.192)

    맘카페에서는 엄마들 다 힘들다고 난리인데 여기는 교사들이 많아서인지 교사들 힘들다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리.
    . 일주일에 한번 수업 그날도 죄다 전담강사들한테 맡기고 숙제 검사나 하지요. 힘들다고 징징거릴때마다 한대 쥐어박고 싶다는. 솔직히 말해서 날마다 수업하는것 보단 편하잖아요.

  • 16. 근데
    '20.7.19 1:46 AM (91.48.xxx.136)

    교사가 그럼 뭘 해야 하나요?
    코로나가 교사 탓도 아니고,
    월급 반납하고 실업자 수당 청구해야 할까요?

  • 17. ...
    '20.7.19 1:47 AM (106.102.xxx.122)

    중학생 첫째딸이 "엄마 선생님들이 다들 예뻐지시고 얼굴이 활짝 피셨어!!!" 초등학생 둘째 교문앞에서 선생님들 다들 개기름 좔좔 흐르시고들 아파트 엘베에서 만나는 엄마들 얼굴 죄다 흙빛에 머리도 제대로 못하고 서로 인사하던 모습과 엇갈리더라구요 뭐 교사가 바쁜지 놀고있는지 속은 알 수 없으나 달린 눈으로 보이는건 보이지 않겠어요???--::

  • 18. 옳소
    '20.7.19 1:52 AM (222.106.xxx.108)

    맞는말인데 태클거는건 다 교사?

  • 19. 편한건
    '20.7.19 1:53 AM (118.235.xxx.191)

    맞는데 정말 인정을 못하죠..그게 보통직장인들보다 쉬운일이라는걸 모름..

  • 20. ..
    '20.7.19 1:55 AM (1.231.xxx.78) - 삭제된댓글

    에이고
    뭘 좀 알고 말 좀 하사자..

  • 21. ..
    '20.7.19 1:55 AM (1.231.xxx.78)

    에이고
    월 좀 알고 말 좀 하시지..

  • 22.
    '20.7.19 1:55 AM (121.168.xxx.142)

    엄마들 자기 자식인데도 힘든 것을
    그동안 교사들이 학교들이 도맡아했던 거구나 느낍니다.

    지금 일시적으로 아무래도 몸과 마음은 편하겠죠..
    그러나
    국가 재난 사태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을
    교사가 일부러 수업 안 하려 그러는 것도 아닌 것을
    어쩌라는 건지..당장 월급 깎고 그 교사 식구들
    손가락 빨아야 하나요

    코로나로 힘겨운 곳도 있고
    코로나 덕보는 곳도 있는데
    덕보는 장사, 기업들은 안 괘씸한가요

    엄한 데 분풀이 안 했음 좋겠네요

  • 23. ...
    '20.7.19 1:58 AM (106.102.xxx.122)

    윗분 교사님 월급 반납해야 하냐고? 하시는데 명백히 하는일을 학부모들이 떠맞고있다 시피하는데 이정도니까 두고보는거지 장기화 될경우 학부모들이 그리 만만하게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교사가 벼슬인가요?

  • 24. ..
    '20.7.19 2:00 AM (175.223.xxx.100)

    코로나 이전에도 마찬가지였죠.
    원래 공부는 학원에서 배우는거고
    학교는 적을 두고 있는 곳이죠.
    학교는 학생들 간에는 경쟁이 치열한데
    교사는 경쟁할 대상도 없고 필요도 없어요.
    쿤 사고만 치지 않으면 호봉 올라가고
    방학도 육아휴직도 꿀아죠.
    참. 방학에 왜 월급 그대로 타는건지 이해 못하겠어요
    무노공 무임금 아닌가요?
    월급루팡이 좀 많아요.

  • 25.
    '20.7.19 2:06 AM (80.192.xxx.43)

    교사들 발끈하고 일 안 하고 있는 거 인정 못하는 그 심리는 이해한다치고요.

    월급 반납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그 쥐꼬리 월급으로 생계를 꾸릴테고 코로나 사태가 그들 책임이 아니니 그말이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하라는 겁니다.

    이 와중에도
    사명감 갖고 교사들이 최선을 다하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교육의 질인데,
    사명감은 없고
    또 그에 걸맞게 무시하면 발끈한 자존심은 있고

    대체 뭐하시는지
    그 많은 수의 교사들이 다같이 널널하게 있는 게 참 놀라워요.
    그 안에서는 자정의 목소리가 없나요?

  • 26. 결국
    '20.7.19 2:10 AM (211.36.xxx.249)

    월급 깎일까봐 그렇게들 두려운거네요
    대한민국 교사라면 당연한 의무인 학습을
    그동안 부모 대신해준거라고 생각한다니 화가 나네
    그게 설마 전체 교사들 마인드인건 아니겠죠
    아마 코로나때문에 이번 세대가 학습부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고
    개인의 삶과 국가적인 손실로 나타날텐데
    아마 교사들은 이런 썩은 마인드니 책임지지도 않을듯
    집에서 아둥바둥하면서 수업 진도 못나간 부분 겨우 맞춰가도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잘하고 있다는둥 관심도 없고
    등교없는 날 돌봄교실 지원한다면서 괜히 발끈하고
    이번에 공교육의 수준을 실감했네요

  • 27. ..
    '20.7.19 2:13 AM (118.235.xxx.161)

    적어도 우리애들 학교가 중고등인데
    각각 수업 시간표에 맞게 다들 수업해요.

    전에는 통으로 수업 시간표가 다 같았다면 반별로 달라서
    다들 자기 선생님 수업 찾아서 들어야해요.

    문제는 반복이 많다는건데.
    이건 중등이고.

    고등은 제대로 수업하고 숙제도 내고
    낸 숙제를 수행으로 평가도 하고 그래요.

  • 28. 교육의 질이나
    '20.7.19 2:14 AM (223.62.xxx.238)

    좋으면 이런말 안 나오죠.
    온라인 수업의 질은 엉망이잖아요.
    학교는 2주걸러 1주일 가는데(중학교)....말이죠.
    각 학급생들 약 30명.이 아이들 일년을 어떻게하면 잘보낼지
    고민하는 흔적이 안보여요.

    부실한 온라인 수업에 비해 퀴즈.숙제는 많고.
    피드백도 일률적이고..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29. ㅇㅇ
    '20.7.19 2:15 AM (110.8.xxx.17)

    교사들 편한거 맞아요
    고딩애가 세상에서 젤 편한 직업이 선생님인거 알았다고
    초딩애들이야 어려서 모르겠지만 중고딩 애들은 알더라구요
    ebs온라인만 돌리고 수행평가 검사나 좀 하고
    수업 두번하고 시험범위 어마어마하게 내고..
    학원선생들이랑 애들만 바쁘지
    세상 편한게 교사
    초딩은 엄마들이 숙제 하느라 집집마다 곡소린데
    교사들 엄살도 정도껏 떨어야지

  • 30. ㅇㅇ
    '20.7.19 2:16 AM (211.201.xxx.166)

    학교에 적을 둘뿐
    학습지도는 학원샘이~
    차라리 공부는 학원샘이 가르치고
    교사는 진학서류관리만 해주면 어떨까요?
    늘상 하던 서류작업이니 능할테고
    공부는 잘가르치는데서 배우는걸로
    학교가서 시험만보고
    전부 수능100%로

  • 31. ....
    '20.7.19 2:25 AM (106.102.xxx.122)

    맞아요 서류작업.시험만 보고 어차피 온라인 수업인데 다들 코로나로 어려운데 엄한데 화풀이하지 말라니 다들 어려운데 교사만 잘먹고 잘살자는 건가요? 역할이 달라지면 월급도 수정이 되어야지 이참에 학교교육도 제대로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수학 사회 수업에 체육 같이 시켜주고 미술 재료 깔아다 만들고 음악수업 혼자 노래부르고 리코오더 혼자 연주하고 있는데 정말 헛웃음이...이게 무슨 교육일까요? 아예 하질 말지... 치우고 점심식사 메뉴까지 고민하며 오후4시에 세수했습니다.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댓가없는 노동력제공을 언제까지 제물로 바쳐야 하는건가요

  • 32. 저기요
    '20.7.19 2:25 A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이 판국에 9월에 퀴언지 뭔지 축제를 12일 동안이나 한다는데
    지난번 이태원 게이클럽 때 처럼 또 팬더믹 오면
    그나마 주1회건 2회건 가던 거 아예 장기 휴교 들어갈 수도 있어요
    몇칸 아래 글 좀 가보세요

  • 33. 저기요
    '20.7.19 2:27 AM (117.111.xxx.133)

    이 판국에 9월에 퀴언지 뭔지 축제를 12일 동안이나 한다는데
    지난번 이태원 게이클럽 때 처럼 또 팬더믹 오면
    그나마 주1회건 2회건 학교가던 거 아예 장기 휴교 들어갈 수도 있어요
    요 바로 세칸 아래 글 좀 가보세요

  • 34. ㅇㅇ
    '20.7.19 2:48 AM (211.201.xxx.166)

    윗님 댓가없는노동력 정말 딱이네요
    교사월급 따박따박 나가는동안 공부는 엄한데서 시켰어요
    사교육에 들인돈 생각하면

  • 35.
    '20.7.19 3:13 AM (182.214.xxx.38)

    저희는 사립이고 주2회 등교하고 애들 반 정도는 긴급돌봄으로 매일 출석하는듯요 등교 안하는 날은 6교시 다 쌍방향으로 시간 맞춰서 수업하고 온라인으로 숙제검사하고 하는데 샘은 방역에 돌봄에 더 일이 가중되지 않나 싶어요;;;

  • 36. ㅇㅇ
    '20.7.19 4:33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 교사들 많나요?
    왜요? 할일 드롭게 없나부네

  • 37. 쭉~~~~
    '20.7.19 5:20 AM (1.241.xxx.7)

    온라인 수업이나 하면 좋겠다가 교사들 솔직한 심정이겠죠ㆍ 국,공립 초딩 수업 거의 유트브 연결이예요ㆍ반 마다 다르기나하나요? 아님 담임 교사의 재량이나 능력에 따라 질 좋은 수업이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고요ㆍ
    주 1회ㆍ딱 4 시간 있다 하교하는데, 등교해서 온라인 수업 내용확인 테스트나 학습지 풀고 옵니다ㆍ
    월급 깍자는, 말이 안되지만, 교사들 수업 질 높이고 다양한 수업 방법도 연구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ㆍ
    지금 교사 장땡 시대 맞죠ㆍ단소 집에서 유트브 보고 배워라ㆍ학교에선 못가르치지만 2학기 수행평가는 한다고 하니‥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ㆍ수업도 않하면서 평가할 생각만 하는 거죠

  • 38.
    '20.7.19 5:42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집에서 애들 숙제도 봐주시고
    재택 근무도 하시고
    교사도 내새끼 데리고재택 근무
    가능하면 더좋은직업 되겠지요 아마

  • 39. ㅇㅇ
    '20.7.19 6:03 AM (175.207.xxx.116)

    근무외 수당이 없어져서 결과적으로 월급이 줄었어요
    원래도 일찍 왔는데
    이제는 매일 칼퇴근.

  • 40. 노는건
    '20.7.19 6:08 AM (59.6.xxx.154)

    노는건 좋은데 지금은 미래를 대비해 쌍방향수업을 기술적 물리적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 41. ㅜㅜ
    '20.7.19 6:21 AM (223.38.xxx.154)

    하루가서 시험 보고 오면 끝..교사들 진짜 진심 부럽습니다.

  • 42. 이제
    '20.7.19 6:26 AM (14.47.xxx.209)

    주1회수업홀수 2번으로 나눠서 하니 주2회 4교시 수업도 힘들어하더라구요ㅠ 교사들 얼굴 폈죠 근데 힘들다고 죽을상들이에요

  • 43. ㅇㅇ
    '20.7.19 6:29 AM (175.207.xxx.116)

    코로나 때문에 미래가 확 당겨졌잖아요
    교사도 마찬가지 같아요
    온라인 수업 활성화 되면 교사수가 확 줄어들겠죠
    기존 교사가 나갈리는 없겠고
    젊은 사람만 일자리 구하는 게 어렵게 되는 건가요ㅠㅜ

  • 44. 해우소 맞네
    '20.7.19 7:14 AM (115.139.xxx.138)

    변빈가~
    싸질른 맘보대로 당하는 법.

  • 45. ㅎㅎ
    '20.7.19 7:25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수도권등 학생의 1/3만 등교하는 지역의 교사들은 엄청 편해요
    애들이 주1회 또는 3주에 한번씩 오는데 생활지도 할 필요없고 수업도 확 줄었으니 당연히 편하죠
    교사커뮤니티에 "솔직히 편하다"는 글 자주올라옵니다.

  • 46. ..
    '20.7.19 7:30 AM (118.218.xxx.172)

    저 학교 도서관 사서입니다.할일없어요. 도서관 청소했다가 책장재배치, 폐기도서정리, 새책 정리 할때만 바쁘고 이런거 다 3월부터했는데 몇일씩 안걸려요. 긴급돌봄이니 돌봄수업은 교사랑 상관없는거 아시죠? 다 외부인력입니다. 젤 바쁘신분이 보건샘이신듯~~ 그건 인정해요. 그냥 편하다 인정하면 될것을~~

  • 47. ㅎㅎ
    '20.7.19 7:31 AM (211.36.xxx.251)

    수도권등 학생의 1/3만 등교하는 지역의 교사들은 엄청 편해요
    애들이 주1회 또는 3주에 한번씩 오는데 생활지도 할 필요없고 수업자체가 확 줄었으니 당연히 편하죠
    저도 교사인데, 교사커뮤니티에 "솔직히 편하다"는 글 자주올라오고 이상황이 1년내내 가길 원하는 교사도 많아요.
    하지만 매일 등교하는 지역 교사들은 몇배로 더 고생하는것도 사실이고 수도권도 고3은 매일등교하니 힘들죠
    즉, 모든교사가 다 한가한건 아니란거죠.

  • 48. 원래
    '20.7.19 8:01 AM (219.251.xxx.213)

    매일 등교가 정상 입니다. 그새 그게 힘들다 느껴지심 퇴직하셔아죠. 월급 도둑도 아니고.

  • 49. wi
    '20.7.19 8:06 AM (106.101.xxx.192)

    교사는 수업 외 일도 많아요.
    코로나로 행정일도 변해서 회의에 기안에..

  • 50. ㅎㅎㅎ
    '20.7.19 8:10 AM (220.74.xxx.164)

    행정과 기안일이 힘들고 일이 많다고 말하다니 ㅎㅎㅎㅎ

  • 51. ㅎㅎ
    '20.7.19 8:10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교육 부문은 왜 부동산처럼 몇십차례 대책 내며 안고쳐유? 젤 썩어빠진거 같은데

  • 52. ..
    '20.7.19 8:23 AM (110.70.xxx.4) - 삭제된댓글

    행정과 기안일로 힘드시군요
    애들 밥도 해줘야 하는데 청소까지 해야 하니 힘들어 죽겠다는 아줌씨들이랑 다를게 읍네?
    한심하고 나태한 공무원들의 짱 먹으세요

  • 53. ..
    '20.7.19 8:24 AM (110.70.xxx.4) - 삭제된댓글

    행정과 기안일로 힘드시군요
    애들 밥도 해줘야 하는데 청소까지 해야 하니 힘들어 죽겠다는 애엄마들이랑 다를게 읍네?
    한심하고 나태한 공무원들의 짱 먹으세요

  • 54. 왜 그럴까??
    '20.7.19 9:02 AM (125.187.xxx.98)

    편한건 맞죠
    애들이 등교를 안하니...원래는 해야할 주된 업무를 안하는거잖아요

  • 55. ..
    '20.7.19 9:04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교사들
    월급에 연금에
    꿀직장이죠
    대기업은 그만둬도
    교사 그만둔단 소리
    들어봤어요?

  • 56. 피식
    '20.7.19 9:09 AM (59.6.xxx.151)

    좀 솔직해집시다

    솔까
    교사 자정 바라는게 아니라
    내 자식과 오래 같이 있기 싫어
    ‘곡소리’ 나고 ‘흙빛’ 되는 거 아닌지.
    아이들이 이런 엄마 마음 아는지.
    그럼
    코로나로 많은게 변할텐데
    교사 2;/3쯤 혹은 전부 자르고
    홈스쿨링 하자거나
    아님 정말로 자정되고
    아이들은 그대로 집에 있는 건 찬성이죠?

  • 57. ??
    '20.7.19 9:23 AM (221.148.xxx.203)

    교사도 엄마라 애들 매일 학교 보내고 싶구요
    매일 등교수업 희망해요
    이 사태에 대한 의사결정을 교사들이 했나요?
    고등이라 격주로 매일 나오는데
    온라인학습 주간은 개별상담에 과제피드백에 피피티만들어 강의찍어 올리고
    설령 온라인 수업 질적 편차가 벌어진들
    오프 수업 못하는 게 교사들 바램인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58. ...
    '20.7.19 9:31 AM (58.127.xxx.198)

    다 떠나서 학교에서 할 수업과 시간을 다 집에서 하고 있고 점심도 집에서 차려주고. 그 시간 스트레스 식비...
    교사 급식실 노릇까지 다 하고 있잖아요
    그시간 진짜 엄마니까 참고 참는거지
    솔직한 심정으론 교사월급 반이랑 급식원들 월급 반 엄마가 받아야하는게 공평한거 아닌가 싶어요

  • 59. ..
    '20.7.19 9:31 AM (222.110.xxx.211)

    초등학교는 주1회 수업하나요?
    주변에 초등이 없어서 몰랐어요.
    여기 고등들은 본수업이랑 똑같이 온라인수업해요.
    심지어 방과후 심화수업까지 똑같은 시간에 온라인으로.
    종례, 조회, 수행 다하구요.
    출석체크 과목마다 다해요.
    초등이랑 고등이랑 많이 다른가봐요.

  • 60. 주변ㅇ니
    '20.7.19 9:44 AM (124.5.xxx.148)

    초등도 서로 교과 나눠 촬영하고 그거 돌리거나 기존 방송 올리거나 그런다네요.
    저희 아이는 중등인데 체육 시간에 한 시간 내내 유튜브로 스포츠 경기보기 시키던데 그냥 숨만 쉬면 되니 편하겠다 싶어요.
    주변에 육아 휴직 했던 교사들 후회한단 이야기는 들었어요.
    어차피 반 휴직인데

  • 61. 대박마니
    '20.7.19 9:47 AM (59.14.xxx.173)

    ㅡㅡㅡㅡ윗님 학교는어딘가요?
    듣도 보도 못한 학교네요.
    맨날 ebs 녹화방송ㅠㅠ
    쌍방향은 뭔말인지..여기도 교육열 높은곳인데..

    출석체크는 아침에 핸폰 자가진단이 끝
    온라인수업 질이 완전ㅠㅠ
    주변에 아는지인 교사들
    코로나 덕에 더본다고 하대요.솔직히 말해서

  • 62. 대박마니
    '20.7.19 9:48 AM (59.14.xxx.173)

    덕 본다고
    내 시간 많아졌다고하대요..

  • 63. ...
    '20.7.19 9:52 AM (112.157.xxx.209)

    교사들이 코로나 전보다 편해진건 사실이죠. 얼굴이 확 피고 교사들끼리도 더 친해지고 예전보다 분위기 더 좋던데요.

  • 64.
    '20.7.19 9:58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자식들 밥해먹이기 싫어서
    아퍼도 밥 먹고 와라
    체험학습때도 김밥 한줄 사서
    집에서 싼것처럼 담아오더니
    배달음식 시켜 먹이는 것도 힘들고
    공부 봐주는 것도 힘들고
    흐미

  • 65. 엄마가
    '20.7.19 10:07 AM (219.251.xxx.213)

    수업 봐주는거 할일은 아니죠. 그럴거먼 선생님은 밀크 선생들이랑 다를거도 없는데 교원 수를 줄여야

  • 66. 지금
    '20.7.19 10:11 AM (219.251.xxx.213)

    꿀 같죠. 이제 선생들 필요 없어도 되는거 실험중이라는거 아시길.... 피식은 무슨...... 대학나왔다. 자격있다. 담임 맡는다 대우 해주니 ㅉ

  • 67. 밥은
    '20.7.19 10:12 AM (219.251.xxx.213)

    나라돈으로 주는거고...아님 석식 먹는데는 다 부모 돈 내던데....어디보면 공짜로 먹는줄...

  • 68. ...
    '20.7.19 11:14 AM (183.96.xxx.177)

    하루종일 수학 사회 수업에 체육 같이 시켜주고 미술 재료 깔아다 만들고 음악수업 혼자 노래부르고 리코오더 혼자 연주하고 있는데 정말 헛웃음이...이게 무슨 교육일까요? 아예 하질 말지... 치우고 점심식사 메뉴까지 고민하며 오후4시에 세수했습니다.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댓가없는 노동력제공을 언제까지 제물로 바쳐야 하는건가요

    3333333333

    와..진심 제가쓴 줄..
    여기다 애가 둘 셋이면 정말 미쳐돌아가죠..ㅜㅜ

  • 69. .......
    '20.7.19 11:25 AM (39.124.xxx.77)

    진짜 웃긴건 형평성 맞춘다고 그 하루가는 날에도 영상틀어준다는....
    수업을 아예 한다고 볼수가 없더라구요.
    가도 평가만 받가 오고.. 에효. 진짜...

    편한건 편한거지 왜 인정을 안하는지...
    애들사이에 분란없어진것도 엄청 편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수업도 수업이지만 애들 관리도 큰몫을 차지한건데 그부분은 신경쓸일이 아예 없는거잖아요..
    앉으면 눞고 싶다더니. 정말 ..놀면서 월급받고 싶은가보네요...
    진짜 양심들이 없어요..

  • 70. 출근은
    '20.7.19 11:29 AM (119.64.xxx.11)

    ㅁㅐ일 하는데
    사실 한가한거 맞죠 뭐.
    친한 지인이 중등교사인데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다같이 인터넷쇼핑몰 보면서
    같이 와르르 옷 사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4시 20분에 퇴근하구요

  • 71. ㅇㅇ
    '20.7.19 12:09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은 교사 부러워하다 못해 악글쓰네요
    벌받습니다 ~적당히 하시죠
    댓글들 꼼꼼이 읽어보니 교사만한 직업이 없는거 같아요
    의사.판검변은 싫은 수재.인재 자녀들 교사 시키세요
    공교육 질도 올라가고 워라벨도 꿀이네요
    교사하고 싶어요 ㅜㅜ

  • 72.
    '20.7.19 2:12 PM (211.37.xxx.43)

    서울입니다 교사는 아니고 공립 초등에서 일하는데요
    매우 한가해 보이던데요
    점심먹고 몰려다님서 하하호호 산책도 하고
    주1회 수업하는데 열몇명 데리고 오전수업만 하고
    원격수업이니 돌봄이니 다 전담사들이 하고....
    말안듣고 힘든 아이들 30명전후 매일 지지고 볶다가
    요즘은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 73. 잔인하지만
    '20.7.19 4:15 PM (211.246.xxx.184)

    이미 반년이 지났고, 1년이 되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텐데
    변하지 않는다면 적폐죠. 교육부든 교사든...
    교사들은 쌍방향 수업등 온라인 기반으로 수업을 잘 할 기술을 준비했거나 준비하고 있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 능력이 안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죠.
    코로나로 인해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있고, 일자리 잃은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교사만 거기서 제외되란 법은 없죠.
    사실 교사 개개인보다 교육청 윗대가리들이 옳바른 방향을 잘 짜고 있으련지가 더 의심스럽고 걱정이긴 합니다.

  • 74. 아휴
    '20.7.19 11: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교사월급 줄여서 등록금 낮추자고 할건가요?

  • 75. 원글님은
    '20.7.19 11:23 PM (59.15.xxx.142) - 삭제된댓글

    교사를 '해 보고' 말씀하셔야 할텐데
    그냥 '보고' 하는 말이군요.
    뭘 안다면 그리 말 못할텐데.
    임용고시 합격하고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76. ㅏ니
    '20.7.19 11:28 PM (180.65.xxx.173)

    글쎄 뭘하는지 나도 궁금

    논다고하면 임용고시꼭 합격하고 얘기해야해요?
    그럼 국회의원논다고 얘기할거면 국회의원되고서 얘기하세요

  • 77. 요즘
    '20.7.19 11:33 PM (223.38.xxx.200)

    국회의원과 교사들이 젤 부러워요
    일 안해도 많은 혜택들

  • 78. dd
    '20.7.19 11:53 PM (1.251.xxx.130)

    솔직히 수업도 ebs링크에 꿀빠는건 맞죠
    어린이집은 정상보육에 키즈노트까지 나가고 주간일지 일일일지 월간일지까지 다나가는데 거기가 더 극한일듯 코로나땜에 놀이터도 못가고

  • 79. ....
    '20.7.20 12:05 AM (223.57.xxx.48) - 삭제된댓글

    자식들 밥해먹이기 싫어서
    아퍼도 밥 먹고 와라
    체험학습때도 김밥 한줄 사서
    집에서 싼것처럼 담아오더니
    배달음식 시켜 먹이는 것도 힘들고
    공부 봐주는 것도 힘들고

    지겨운 레파토리 읊습니다
    부러우면 교대가서 선생하세요
    부러우면 지는 거 알쥬?

  • 80.
    '20.7.20 12:06 AM (182.216.xxx.215)

    일주일 하루가는데 시험보고 오면 헛웃음이난다니깐요
    샘들 평가보고해야하나봐요
    뭐가르쳤다고
    리코더와 만들기는 양심있음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 제공해주시길
    손많이 가는 단순노동 이미 외주주잖아요
    체육도 외부교사가 가르친다던데
    교사평가진행하면 뭐한게있냐고 해야죠
    영상끌어도 캬 걍 배속재생 허용해라 시간낭비하게하지말고

  • 81.
    '20.7.20 12:08 AM (182.216.xxx.215)

    그 많은 수의 교사들이 다같이 널널하게 있는 게 참 놀라워요.
    그 안에서는 자정의 목소리가 없나요?

    ㅡㅡㅡ22222

  • 82. 아이스
    '20.7.20 12:09 AM (122.35.xxx.26) - 삭제된댓글

    진짜 학교에서 보내는 설문 괘씸해요
    E알리미 첫 설문에 학부모들 의견은 1등 매일 2등 격일 3등이었는데
    다시 설문 하면서는 주 1회와 주 2회만 남겨서 설문하고 그 중 1등 선택했다는 학교... 너무 속보여요

  • 83. 아이스
    '20.7.20 12:11 AM (122.35.xxx.26)

    진짜 학교에서 보내는 설문 괘씸해요
    E알리미 첫 설문에 학부모들 의견은 1등 매일등교 2등 격일 등교였는데
    다시 설문 하면서는 주 1회와 주 2회만 남겨서 설문하고 그 중 1등 선택했다는 학교... 너무 속보여요

    2학기 등교도
    주 1회 등교
    격주 주 2회 등교

    딱 두 가지 의견만 받네요
    너무너무 싫어요
    항의할 방법 없나요

  • 84.
    '20.7.20 12:13 AM (182.216.xxx.215)

    부러운게 아니라 이런 본질의 교사들한테 내 아이의 미래가 그려진다는게 개탄스러워서 그러는거에요
    전공안한 엄마들이 백업 100프로 하고 있잖아요
    역시 샘들은 공무원이였어요. 교육세 낸게 얼마인데
    세금 허투루쓰면 신고하는데 아시는분 댓글 부탁해요
    과거 보도블록 뒤업은거보다 줄줄새는 세금이네요

  • 85.
    '20.7.20 12:43 AM (182.216.xxx.215)

    2학기때 온라인동영상80프로는 교사본인 목소리나 판서 영상담긴거업로드시키는 가이드라인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하고 오래된영상 1배속으로 듣고있자니 인내한계를 느낍니다
    초딩 애들도 알더라고요 샘 한가하다는걸 ㅋㅋ

  • 86. 학교
    '20.7.20 12:51 AM (124.50.xxx.225)

    쉬는 인력 많아요
    전담 사서 상담 심지어 조리실도 주1회 등교니
    수월하고요
    그래도 방역도우미 뽑고 오전 발열 도우미 뽑고
    오전 원격 수업 도우미 뽑고 이 유휴 인력 돌려도
    될걸 다 돈 들여서 하고 있어요
    물론 쌤들도 한가 하지만 요
    심지어 보건 샘도 본인 근무주 제일 편한 시간이라고 말하죠
    좀 웃겨요 놀면서 다 사람 뽑아 일시키는거

  • 87. 미니
    '20.7.20 1:01 AM (14.138.xxx.140)

    제 친구도 교사인데 솔직히 너무 편하다고 주변 교사들은 이 상황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하더군요. 다른 지인교사는 출근도 매일안하는지 유급휴가라고하더라구요. 편해서 좋겠더라구요

  • 88. ..
    '20.7.20 1:09 AM (1.241.xxx.219)

    사립초 애들은 줌으로 실시간 출석 부르고 수업하던데
    공립 샘들은 왜 못해요? 안하는 거 아닌가요?
    2주 쉬고 1주 가는 중딩이, 2주 듣는 온라인 수업 시간표는 7교시인데 2시간도 안돼 수업 다 끝나요. 퀴즈 수준도 부끄럽.
    초딩은 차라리 중딩처럼 팀즈나 다른 어플이라도 좀 쓰던가, 전부 유투브 연결이라 유투브 옆에 다른 거 안 누르게 옆에서 계속 감시해야 하고
    ㅡ아니 유투브 수업내용 옆에 연관 영상이 왜 전부 펭수랑 흔한남매인가요? 애들이 다 눌러본단 거 아닌가요.
    온라인 수업이 교사 탓은 아니지만 제발 수업이라도 좀 성의있게 올리세요.

    샘들 카톡 프로필은 죄 애들이랑 놀러간 사진.ㅡㅡ

  • 89. iliilliiilll
    '20.7.20 7:06 PM (61.255.xxx.156) - 삭제된댓글

    어떤 여자(사립 중등) 담임반 학생마스크 지인주던데
    한두묶음이라 티가 안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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