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방 도우미...궁금합니다. 아시는분?

... 조회수 : 8,512
작성일 : 2020-07-16 01:23:41
남편이 거짓말하고 노래방을 갔는데
남자 4에 도우미 2를 불렀다하네요.
이거 가능한 얘긴가요?
얘기만 했다고 하는데
도우미가 들어온건 이번이 처음이라합니다.
남자4에 도우미 2이라 지 파트너는 없었다고
남의 파트너와 얘기만 나눴다고 하는데
서로 숫자 안맞게 부르는게 가능한가요?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알수가없어서 여쭈어요.
IP : 121.145.xxx.1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0.7.16 1:24 AM (211.193.xxx.134)

    누가 압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 2. An
    '20.7.16 1:26 AM (14.6.xxx.63)

    예 가능해요

  • 3.
    '20.7.16 1:27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와서 분위기만 띄워라 햇나보죠. 처음이든 아니든 앞으로 그러지말라 하고 . 그런갑다 하세요.. 이혼할거 아니면

  • 4. ㅎㅎㅎ
    '20.7.16 1:29 AM (180.65.xxx.173)

    병신들이 노래도 혼자못불러서 노래도우미까지 써야한다니

  • 5. ㅡㅡㅡ
    '20.7.16 1:31 AM (70.106.xxx.240)

    노래땜에 부르나요
    만지고 주물러 터뜨리려고 부르죠
    직접 보지않은 이상 못믿어요. 카드 안쓰고 현금쓰고 나눠내더만요

  • 6. ....
    '20.7.16 1:42 AM (223.38.xxx.9)

    ㅎㅎㅎ 님. 재치만점 지적입니다.
    마자요.

  • 7. 어휴
    '20.7.16 1:44 AM (221.149.xxx.183)

    토나와. 쓰레기들이 인원 맞춰 부를 돈도 없었나보네요. 유흥 중 놀방도우미가 제일 저렴한 거 아닌가요?

  • 8. dd
    '20.7.16 2:05 AM (121.148.xxx.109)

    한국 남자들 종특이죠
    집에선 지 손으로 밥도 못차려먹고
    노래방에 가면 버튼도 못눌러 도우미 불러야 하고

  • 9.
    '20.7.16 2:11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노래방ㅈ에 놀러와서 인원수대로 부르는 사람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보통 한두명 정도 불러서 한두시간 신나게 놀고 끝내던데요
    그중에 짓꾿은 사람이 치근덕대면서 서비스시간좀 늘려달라고 노래방업주에게 말해서 업주가 늘려주면 잠시후 노래도우미가 카운터로 와서 노래 서비스준거 도로 빼달라고 (빨리 끝내고 돈받아 갈 목적임)이야기 하고 그럽디다
    도우미에게 줄돈은 업주가 노래방에 놀러온 손님 이 도우미 불러달라면서 선불 주면 미리 받아놓구요
    미리 받아뒀다가 노래 한시간 끝나면 도우미에게 주고요
    도우미는 돈 받으면 바로 노래방에서 나가구요
    나간 도우미들은 관리하는 업체에서 차로 데려오구 데려가구 그러니까 순수 노래전문이지 그 자리에서는 섹파 절대 못하던데요

  • 10. ㅇㅇ
    '20.7.16 2:12 AM (73.83.xxx.104)

    인원 맞춰 부를 필요도 없지만 파트너를 정할 필요도 없을걸요.
    진짜 두명만 불렀으면 6명이 같이 논거죠.
    무슨 남의 파트너랑 얘기만...

  • 11.
    '20.7.16 2:20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가끔 노래도우미중에 특별히 예쁜 여자가 오면 남자중에 핸 남다가 홀딱 빠져서 치근덕대고 노래도우미는 귀찮아 하고 그럽디다
    근데 노래도우미중에 예쁜 사람 별로 못봤어요
    그냥 업주한테 시간당 얼마 받는 수수한 여자들이예요
    노래방에서 노래부른 댓가는 직접 안주고 데려가고 데려오는 업주를 주면 수수료 떼고 도우미손에 들어가는 구조더군요

  • 12. ㅇㅇ
    '20.7.16 2:30 AM (220.119.xxx.137)

    가능해요
    1:1 로 노는거 아니고 그냥 뭉쳐 놀아요
    번호나 눌러주고 뭐 같이 노래 부르고 그런거죠
    근데
    그냥 번호나 누르고 같이 노래부르려고 돈주고 부르는거 아니고
    좀 주물럭 거리려고 부르는거죠. 윗님 말씀데로 이쁘진 않고요
    그냥 여자면 된다 머 이런거... 하....

  • 13. =333
    '20.7.16 4:04 AM (118.216.xxx.179)

    그 방 자리 소파에서 뒹굴고 놀기도해요 바로ㅠ 옆에선 구경하고. 그럴려고 부른다고ㅠ 고추를 잘라버려야해요 그런 것들-_-

  • 14. 그럼
    '20.7.16 4:42 AM (121.88.xxx.134)

    원글님도 노래방 도우미 알바하겠다고 해보세요. 남편이 그래 얼렁 해라 할지...

  • 15. 추잡
    '20.7.16 5:06 AM (209.97.xxx.3) - 삭제된댓글

    유흥중에서도 뭔가 되게 찌질해보여요
    노래방에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노는 거...

  • 16. ㅅㅇㅌ
    '20.7.16 5:58 AM (223.62.xxx.108)

    그럼님 222222

  • 17. ㅇㅇㅇ
    '20.7.16 6:39 AM (175.223.xxx.109)

    노래땜에 부르나요 
    만지고 주물러 터뜨리려고 부르죠 

    윗님 표현력이 레알...ㅋㅋㅋ
    말로는 노래방 도우미지만, 여자 데려다놓고 주물럭거리려고 그러는거 맞고요,
    더 저질로 나가면 안에서 벗고 놀고 즉석에서 일? 벌이기도 하는 모양이예요

  • 18. ㅎㅎ
    '20.7.16 6:53 AM (218.48.xxx.104)

    그럼님, 빙고~ ㅎㅎㅎ

    원글님 너무 순진하셔서~
    여자 파트너 짝 마추어서 불러도 점잖으면 술만 먹고 이야기만 할 수도 있고(근데 그럼 왜 돈주고 부르는지는 ??)
    둘만 불러도 할꺼 다 할수도 있지요.

  • 19. 그렇궁요
    '20.7.16 7:14 AM (211.215.xxx.158)

    남자가 쓴 노래방도우미에 대한 글이 있네요.

    https://cafe.naver.com/nambaso/265

  • 20. 그렇궁요
    '20.7.16 7:15 AM (211.215.xxx.158)

    바람으로 이어지기 쉬운 노래방 도우미
    https://cafe.naver.com/nambaso/36

  • 21. ㅡ...
    '20.7.16 8:29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

    2차 가요. 여자들과 있을때,

    남자들만 있을때 행동이 같을리가 없죠.

  • 22. ..
    '20.7.16 8:3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의 파트너 ㅎㅎㅎ 니꺼 내꺼가 어딧어요

  • 23. 마른여자
    '20.7.16 9:16 AM (125.191.xxx.105)

    당근가능하죠
    남편말이사실일수도있어요
    노래방간다고다드럽게놀지는않을꺼요~?

  • 24.
    '20.7.16 9:36 AM (115.23.xxx.156)

    노래방 도우미 불러놓고 만지고 빨고 그안에서 성관계도 한다고 들었어요 드러운것들

  • 25. ...
    '20.7.16 1:47 PM (223.62.xxx.60)

    도우미녀가 죄다 나이많거나 젊은 미시가 아니더라구요.
    정말 보송해보이는 어린 처녀도 있어요.
    우리동네 업장에서 우연히 봉고에서 내리는 여자들 봤는데
    청순하고 이쁘더라구요. 정말 알수 없어요.

  • 26. ...
    '20.7.16 2:32 PM (221.151.xxx.109)

    노래방 도우미가
    노래버튼 눌러주고, 마이크 들어주는 도우미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11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 01:57:03 66
1742310 민생소비쿠폰 카드내역 살펴보니 .... 01:56:00 91
1742309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74
1742308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4 .. 01:45:50 391
1742307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1 01:41:14 269
1742306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1 아몰랑 01:39:54 173
1742305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12 ㅁㅁ 01:36:45 485
1742304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8 01:33:09 254
1742303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3 모닝 01:32:07 148
1742302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30 리리 01:22:41 1,135
1742301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2 01:22:28 393
1742300 싱가폴1일차 소감 5 01:19:34 481
1742299 ...... 6 몽이 01:17:27 344
1742298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2 요즘 01:11:35 351
1742297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274
1742296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174
1742295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 01:00:52 413
1742294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9 ㅇㅇ 00:54:21 732
1742293 두어달 사이에 살이 5키로이상 빠졌어요 3 ㅇㅇㅇ 00:48:20 1,111
1742292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10 도와주세요 00:47:46 994
1742291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6 00:43:54 784
1742290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10 ........ 00:40:13 754
1742289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3 )) 00:39:34 1,287
1742288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2 .. 00:36:38 993
1742287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6 111 00:29:21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