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나름 리뷰많고 양심치과인데
남편이 직장동료에게 추천한후
그분이 임플란트를 하게됬나봐요
그랬더니 소개자에 제남편을써서
집으로 선물이왔더라고요
남편이 이거 그사람주자고 하길래 도대체뭔가하고봤더니
견물생심이라고
디게고급지고 비싼 핸드솝 오일 이런건데
,제가써보고싶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소개비명목으로 선물이왔네요;;
흠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20-07-12 23:33:38
IP : 114.204.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2 11:34 PM (221.157.xxx.127)그냥 쓰시죠 뭘
2. ㅇㅇ
'20.7.12 11:36 PM (218.235.xxx.99)원글님네 쓰라고 준건데 그냥 쓰세요
그리고 소개받은 분도 원글님 남편분 덕에 할인 많이 받으셨을거에요3. ㅡㄷ
'20.7.12 11:39 PM (223.38.xxx.234)임플란트 환자가 치과 돈줄이잖아요
4. 소개비에요.
'20.7.13 12:06 AM (203.254.xxx.226)가지셔도 됩니다.
5. 아....
'20.7.13 12:15 AM (114.204.xxx.131)할인은받으셨다하네요ㅎㅎ
별것도아닌데 향이너무좋아서 세개중 하나만 써보기로 ㅎ
임플란트 돈줄이래두...어쩔수없이하는사람도있어요
무조건 하지않더라궁ㅈ요^^;;6. 쫌
'20.7.13 11:52 A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자신의 몫으로 들어온 선물은 자신의 '운'이고 '복입니다'
그 운을 착한 척 밖으로 내버리려는 남편의 선택도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들어온 복 기꺼이 쓰시고 주고싶거든 남편보고 자기 용돈 떼어 다른 선물해주라하세요
가난을 못 벗어나는 습관 실천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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