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dbbang.com/ch/1768549?e=23584415
아마 30대 후반 40대 초반쯤 되어보이는 여자분 얘기네요.
2006년 결혼하기 전까지 비닐하우스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마이너스 3천만원 셋방에서 신혼시작,
공공분양 거쳐 송파재건축 아파트의 소유주가 됐네요.
한번 들어보세요.
이사람이 투기꾼이냐 실소유주냐의 판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렇게 자신과 가족의 인생의 질적토대를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네요.
불편한 진실, 한국에서는 부동산만한 재테크가 없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구요.
듣고 누군가는 비난할테고
누군가는 깨달을테고
누군가는 실행해보려 용기를 낼텐데요,
나는 어느쪽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부동산 얘기입니다.
...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0-07-04 01:27:51
IP : 180.83.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경우
'20.7.4 2:00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많죠~
70년대후반 언덕에 있던 도곡동 도곡아파트
10평 12평,,,,,진짜좁고 거실도없이 주방에서 연탄불떼던곳 거기가 재계발되면서 계속 버티고 사시던 동창들 부모님들 보상받아 ,,,,지금 도곡렉슬이 얼마야 ㅠ
진짜 도곡아파트 빈민가촌 이였는데2. 그런경우
'20.7.4 2:01 AM (223.38.xxx.109)많죠~
80년대 언덕에 있던 도곡동 도곡아파트
10평 12평,,,,,진짜좁고 거실도없이 주방에서 연탄불떼던곳 거기가 재계발되면서 계속 버티고 사시던 동창들 부모님들 보상받아 ,,,,지금 도곡렉슬이 얼마야 ㅠ
진짜 도곡아파트 빈민가촌 이였는데3. ...
'20.7.4 1:10 PM (121.140.xxx.54) - 삭제된댓글강남거지도 많아요...
집에 올인해서 ...ㅋㅋ
진짜 부자들도 많치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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