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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서 몸매관리하는거 좋아요 그러나...

45 조회수 : 9,466
작성일 : 2020-05-15 14:55:24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내적, 외적 관리하는거 넘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이구요.
그런데 중년들이 잊지 말아야 할게 있어요.
2.30대처럼 살이 빠졌다고 해서 제발 그들과 같은 옷차림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몸매가꾸면 자신감이 생기고 만족감이 드니까 자랑하고 싶고...이게 순서라서
대부분 뭔가 언밸런스한 옷차림들을 하더라구요.
몸매가 민망하게 드러나는 초스키니나 레깅스에 짧은 상의
무릎윗선에서 한참 올라간 원피스나 스커트
가슴골근처까지 내려간 상의
그런분중의 대표가 최은경씨같아요.
50가까이 된분이 입을 옷차림은 아닌거 같고 또 이뻐보이지도 않더라구요ㅡㅡ;;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전..그렇게 생각합니다^^;;
IP : 121.130.xxx.19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5 2:58 PM (210.99.xxx.244)

    20대를 하든 10대를 하든 자기개성이지 남 옷입고다느는거까지는 아니거같은데요. 전 젊게 입고다느는분들 멋지던데요 제가 그렇지못하니

  • 2. ㅇㅇ
    '20.5.15 2:59 PM (221.154.xxx.186)

    옷차림보다 관리 못 한 분 뒷담화도요.
    진짜 근자감과 멸시, 듣기괴롭더라구요.

  • 3. ...
    '20.5.15 2:59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얘기하신 옷차림은 일부고 대부분은 아니죠. 연예인 방송인 중에도 그런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많잖아요. 그 정도는 독특한 일부로 받아들일만 하다고 생각해요.

  • 4. 50이되니
    '20.5.15 2:59 PM (61.79.xxx.253)

    입고 싶은 옷과 어울리는 옷이 다르니 옷 사기가 참 힘들어요 ㅠ

  • 5. ..
    '20.5.15 3:00 PM (14.47.xxx.136)

    나이만 먹었지.

    정신연령과 몸은 젊다고 생각하는 거죠.

    근데 사람들이 나이를 아는 순간

    아무리 20대 몸매라도
    20대 옷차림을 보는 순간 위화감을 느끼는 듯요
    잘 어울려도 말이죠

    그래서
    몸매와 상관없이
    나이에 어울리는 옷차림에 대한
    사회적 관념이라는 게 있는거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본인의 자유니까 입을만 하니까
    뭐라고 해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원글님 의견에 일정부분 공감도 하니.,

    제가 이중적인가요? ㅎㅎ

  • 6. ㅇㅇ
    '20.5.15 3:01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48이네요
    저번에 홈쇼핑 보는데 니하이부츠? 무릎지나 허벅지까지 오는 딱 달라붙는 부츠에 안에는 스키니 입었는데
    움직일때 살색이 보여서 읭??보니까 스키니바지를 잘랐더라구요ㅋㅋㅋ
    그거 입고 또 안짱다리에 레고머리 하고 카메라 째려보는데 왜저러나 했네요. 편하고 고급스럽게 입어도 충분히 이쁠거 같은데... 특이해...

  • 7. ,,
    '20.5.15 3:01 PM (70.187.xxx.9)

    본인은 모른 척 하고 싶은 거 같던데요. 근데 나이 값 못하는 게 보여요.

  • 8. ...
    '20.5.15 3:01 PM (211.36.xxx.48)

    벗고다니는것도 아니고 남이사 무슨상관인가요?

    저희 헬스장에도 그런 여자들있어요
    굉장히 고상한척 조근조근 말하는데

    내용은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해서인지
    실내에서 선그라스 쓰고다니더라 ...

    이번엔 옷이 내취향이네 ~씨와 나는 취향이 참 다른데
    미장원종, 바꿔봐 등등

    왜이리 남일에관심이 많고
    본인취향에 타인을 맞추려하는지
    피곤하고 한심해보여요

  • 9. ㅠㅠ
    '20.5.15 3:01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스타일 이뻐보이지는 않고 닮고 싶지도 않지만 본인이 입고 싶은대로 입는거죠 뭐
    얼굴이 타고 나길 안 예쁘다고 코로나도 아닌 평시에 마스크 쓰고 다닐순 없잖아요
    아무리 달라붙는 옷을 입은들 다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흉해봐야 얼마나 흉하고
    또 반대로 고상해봐야 얼마나 고상하겠어요

  • 10. peaceful
    '20.5.15 3:02 PM (1.235.xxx.101)

    그런데 중년들이 잊지 말아야 할게 있어요.
    2.30대처럼 살이 빠졌다고 해서 제발 그들과 같은 옷차림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이런 건 그냥 본인이 자기 옷차림에 알아서 실천하는 걸로 끝내야지,
    다른사람에게 바라고 그럴 일 아닌데요.

  • 11. 그저웃지요
    '20.5.15 3:06 PM (58.234.xxx.213)

    그거야 내맘이죠.
    나이에맞는 옷이 뭔데요?ㅎㅎ
    한복입고 다닐까요?
    님이나 그리하삼~

  • 12. ..
    '20.5.15 3:11 PM (180.70.xxx.218)

    전 30대인데 최은경님 인스타 사진 보니까 부럽기만하던데요...
    몸매나 패션감각이 20대의 젊은 감각을 뛰어넘어
    돈있는 중년들이 가진 특유의 고급짐? 그런것마져 느껴져요..

  • 13. 뭘 또
    '20.5.15 3:12 PM (130.105.xxx.241) - 삭제된댓글

    잊지말아요 자기 입고 싶은대로 입는거죠

  • 14. 이해
    '20.5.15 3:12 PM (1.233.xxx.68)

    최은경씨 정도는 이해하는데
    가끔, 나이와 안 맞게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으신 여자분들을 보게 됩니다.
    60-70대 정도의 연세의 20대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같이 식사 온 남성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분들 몇번 보니 ...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옷에 가슴골이 탄력잃은 피부와 함께 보이고 ... 머리는 양갈래에 ... 무슨 사이일까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 15. ㅇㅇ
    '20.5.15 3:17 PM (175.195.xxx.84)

    ㅎ 그냥 보면 안되나요~~
    그게 다 한때입니다.
    시간지나면 하고 싶어도 몸이 아파서
    할 수가 없어요.
    최은경은 그나마 몸매가 되니까
    어울리던데~~~

  • 16. 그러거나말거나
    '20.5.15 3:18 PM (58.234.xxx.213)

    본인맘이죠.
    단한번도 그리생각해본적 없는뎅.ㅎ

  • 17. 오바네요
    '20.5.15 3:19 PM (14.36.xxx.147)

    잊지 말아야 할 거라니...본인이나 잊지 마세요.
    남이 입고 다니는게 원글님한테 무슨 피해를 주길래요? 자유롭게 입게 놔둡시다.
    늙으면 남 눈치보면서 입고 싶은 옷도 맘대로 못입고, 노인네처럼 입어야해요?
    오히려 획일화된 빠글이파마에 헐렁바지, 크로스백보다 좋아보이더만.

    본인의 바람은 본인선에서..

  • 18.
    '20.5.15 3:19 PM (210.99.xxx.244)

    오늘이 제일 젊습니다. 내일은 더 힘드니 입고싶은데로 입으면 됩니다. 본인 개성이지 남눈까지 의식하며 사는건 아니죠

  • 19.
    '20.5.15 3:23 PM (125.178.xxx.135)

    심하게 노출을 한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저는 재밌게 보는데요.
    다 똑같은 사람만 있으면 너무 단조롭잖아요.

  • 20. ...
    '20.5.15 3:25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 존중하고 싶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젊은시절 못해본 스타일 실천해보고 싶었을 수도 있쟎아요 무보수로 스타일리스트 자처할거 아니면 신경 끄자구요

  • 21. 노노
    '20.5.15 3:26 PM (223.62.xxx.129)

    내 맘이죠.
    내년에 더 안어울 거니까
    올해 입어야죠

  • 22. 누구기준일까
    '20.5.15 3:29 PM (122.42.xxx.155)

    남이 뭘입던 왜 신경쓰고
    무슨 권리로 평가하는지 이해불가하네요.
    외국인은 이날씨에 끈나시입고 다니고
    홍콩은 난닝구에 롤렉스차고 다녀도 나도 남도 신경안써요.

    나이에 맞게 입는다는것 다 자기 수준과 기준의 평가이고
    함부로 입대서는 안될 무례한 생각과 언행입니다.

  • 23. ..
    '20.5.15 3:32 PM (221.159.xxx.134)

    그것도 한창때나 입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무릎주름 쳐지면 입으래도 못입겠죠.
    전 44인데도 짧은걸 못입어봐서 이번 여름엔 입어보렵니다.

  • 24. 작년에
    '20.5.15 3:33 PM (221.161.xxx.36) - 삭제된댓글

    가족들과
    유럽패키지 갔었는데요.
    패키지 아줌마들중 말많은거야 이해를 한다치지만 남의 옷입는거에 뭘그리 관심인지.
    우리 애들에게 너네엄마 공주과냐고 묻더래요.
    제 나이얘기듣고 놀라며
    자기들처럼 등산복차림이 아닌게 이상한건지..
    민폐주는것도 아닌데
    좋아서 입는거 뭔 상관이래요.

  • 25. ..
    '20.5.15 3:35 PM (58.234.xxx.27)

    대부분의 댓글님들이 놔두라고 말하고 계신 거 보고 다행이다 싶습니다.

    우리나라 너무 획일적이고. 남에게 지나치게 보편을 강요하죠.

    그냥 좀 냅두면 안 되나요?

    저도 과감하게 못 입습니다만, 노브라로 다니든 핫팬츠를 입든 레깅스를 입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시대가 언제쯤 올까요?

    남 간섭하고 지적질할 시간에 자기관리나 하면서 삽시다.

  • 26.
    '20.5.15 3:42 PM (210.99.xxx.244)

    나이들면 뽀글파마에 옷도 할머니처럼 입어야하나봄 외국보세요 멋지더만

  • 27. ..
    '20.5.15 3:42 PM (118.218.xxx.22)

    놔두세요. 해되는 것도 아닌데요.

  • 28. 어이가없네
    '20.5.15 3:42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안어울리는 옷입은 그여자들보다
    님은 그 자체로
    더 눈살 찌푸리게하는데
    누가 누구더러 지적질인지
    이런 냄새나는 마인드
    입밖으로 풍겨서 다른사람 불쾌하게하지말길

  • 29.
    '20.5.15 3:44 PM (223.62.xxx.242)

    타인 옷차림에 왈가왈부하는 것이
    더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에 맞는 옷차림?
    그냥 내 인생이나 잘 돌봅시다.
    참견하지말고

  • 30. 그냥 좀
    '20.5.15 3:48 PM (115.140.xxx.180)

    내비두세요 무릎주름있어도 미니스커트입어도 괜찮아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닌데 왜 그러세요?
    나이들면 꽄 짧은 파마머리에 꽃무늬 입어야 하나요??
    전 나이들어서도 트레이닝복 잘어울리고싶고 꼿꼿한 허리 갖고 싶어서 죽어라 운동합니다

  • 31. so
    '20.5.15 3:48 PM (58.228.xxx.77)

    원글도 익게에나 소심하게 이런글 올리는거지
    실제로 그런 옷 입은 사람한테
    뭐라하진 못하겠죠.
    누구나 맘대로 옷입을 자유가 있고
    또 이렇게 익게에 비판할 자유도 있는거고.
    뭘 입든 자기맘이고
    누구도 뭐라 할 권리는 없는데
    직접 뭐라고 안하고 여기다 털어놓는것 또한 자기맘이라 생각해요.
    오프라인에서는 조용히 계시길.

  • 32.
    '20.5.15 3:49 PM (183.96.xxx.4)

    꼴불견 옷차림은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 주는데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 아닌가요?
    젊거나 늙거나 옷차림도 인격이 나타나요
    날씬해졌다고 젊은애들 따라가려는 옷차림
    본인만족이지 다들 ㅉㅉ한다는 거 알았으면

  • 33. .....
    '20.5.15 3:49 PM (218.51.xxx.107)

    뭔상관인가요
    본인 맘이지요

    나이들면 열심히 노력해서 과시하고프면 하는거지요
    정말 그것도 한때 언제까지 그럴까요

    자기인생 즐기면 그만..
    동내 조그마한 싸우나 가니 60이 막내벌 언니동생 하며 지내시는데
    나이 있으셔도 여성성 않잃고
    멋부리시고 젊게사시니 보기좋더라고요

    집에서 널부러져 모든걸 내려놓은거 보다 훨씬보기좋아요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거지
    이래라 저래라가 더 별로예요

  • 34. ㅇㅇ
    '20.5.15 3:52 PM (180.231.xxx.233)

    신경 안쓰고 입습니다
    사줄 거 아니면 남 옷엔 신경 안쓰는게 이롭습니다
    본인 거울이나 한 번더 보시는게ㅎㅎ

  • 35. 그보단
    '20.5.15 3:53 PM (116.39.xxx.29)

    중년들이 잊지 말아야 할 '더 중요한'게 있어요.
    남들 옷차림 갖고 이렇니 저렇니 평가하고
    원글님처럼 입지마라고 가르치는 꼰대짓 하지 않는 거요.

    저도 중년이고 말씀하신 그런 옷차림은 개인적으론 별로지만, 남들이 어쩌고 다니든 그냥 그들이 알아서 하게 좀 냅둡시다. 몸매 자랑 좀 하면 어떻고 어려보인다고 착각하면서 나이에 안 어울리게 좀 하고 다니면 어때요? 자기 만족이고 한때인걸요.
    싫으면 나만 안 그러면 됩니다.
    남의 인생에 대한 관심,평가,훈계... 우리 윗세대 어른들이 그러는 게 보기 좋던가요?

  • 36. ....
    '20.5.15 3:56 PM (218.51.xxx.107)

    이글보고 최은경 아나 인스타 가니 진짜 몸매 ㅎ ㄷ ㄷ 하네요
    저몸이면 정말 맨날 과시하고다닐꺼예요
    너무 예쁘네요

  • 37. 아레카
    '20.5.15 3:56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중년들이 잊지 말아야 할 '더 중요한'게 있어요.
    남들 옷차림 갖고 이렇니 저렇니 평가하고
    원글님처럼 입지마라고 가르치는 꼰대짓 하지 않는 거요22222222

    제가 아는 사람이 지나가는 동네여자들 외모평가질 잘하는데요
    그 여자들이 나이 들어서 미니스커트를 입는다든지 긴생머리를 했다든지
    그러긴했어요
    저도 그닥 잘어울린다 생각은 안하지만
    솔직히 그 여자들보다 그렇게 외모지적질하는 그 사람이 더 꼴보기싫어요
    전 동의도 안하고 그냥 놔둬라고 이야기하지만
    누가 우리 대화를 지나가다 들을까 부끄러울정도예요

  • 38. 맞아요.
    '20.5.15 4:02 PM (223.38.xxx.198)

    다들 개취이긴 하나
    절대 이뻐보이지 않는다는 거..
    나이 먹고 미니스커트 입으면
    스커트 밑으로 셀룰라이트 출렁이는 거
    봐주기 힘들어요

  • 39. ...
    '20.5.15 4:06 PM (116.37.xxx.171)

    각자 입고싶은대로 입으면 안될까요?
    왜 이리 통제하고 간섭하는게 많은지...
    안예뻐 보이는것 감수하고 입고싶은 사람은 입게 두자고요
    너무 획일적이에요

  • 40. ///
    '20.5.15 4:15 PM (58.234.xxx.21)

    원글님 내적 관리가 더 필요 한듯요 ㅎㅎ
    저도 그런 스타일 좋아하진 않지만
    나이들수록 내 기준에 아니라고 남한테 일해라 절해라~ 꼰대짓인거 알죵~ ^^

  • 41.
    '20.5.15 4:17 PM (211.206.xxx.180)

    일기장에나 쓸 글을 훈계하듯 쓰셨네요.
    저도 무난하개 입는 스탈이 좋지만 남의 패션에 웬 간섭인가요.
    잊지 마세요.
    타인의 취향에 도넘는 참견은 지양합시다.
    가족이나 신경쓰시고 제 뜻대로 하시든가요.

  • 42. 나이들어서
    '20.5.15 4:24 PM (58.127.xxx.198)

    꽉 막혀가지고 남 옷차림에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뭔 내적관리를 하고있다고...

  • 43. 한심
    '20.5.15 4:28 PM (119.67.xxx.57)

    진짜 한심하네요 한심해

  • 44. ㅎㅎ
    '20.5.15 4:52 PM (117.111.xxx.175)

    남옷터치는 하지맙시다 자기취향이려니하세요

  • 45. ..
    '20.5.15 5:03 PM (112.152.xxx.59)

    그런데 중년들이 잊지 말아야 할게 있어요. 
    2.30대처럼 살이 빠졌다고 해서 제발 그들과 같은 옷차림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이런 건 그냥 본인이 자기 옷차림에 알아서 실천하는 걸로 끝내야지,
    다른사람에게 바라고 그럴 일 아닌데요.222222
    남이뭘입든신경쓰지말아요좀 그게꼰대예요
    내가생각하는대로 나만입음되는거지 왜다른사람까지 강요하나요피곤하게

  • 46.
    '20.5.15 5:31 PM (125.132.xxx.156)

    죽으면 다 썩을 몸이고 잊힐 인생이에요
    살아있는동안 입고싶은거 맘껏 입으면 어떤가요
    물론 그걸 못마땅해하는 원글생각도 존중합니다
    범죄만 아니면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며 삽시다요

  • 47. 뭘입든요
    '20.5.15 5:40 PM (39.7.xxx.239)

    옷 좀 사주세요^^

  • 48. ㅎㅎ
    '20.5.15 6:09 PM (171.98.xxx.156)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해도 짧은 인생. 코로나로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그냥 너그럽게 봐줍시다. 몇초만에 스쳐가는데 그정도로 눈 안 버려요.

  • 49. ....
    '20.5.15 6:43 PM (58.238.xxx.221)

    본인한테.피해주는거 아니면 일해라.절해라 좀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잊지말긴 뭘 잊지말아요.
    꼭 몸매안되서 그런옷도 못입는 사람들이 이런말 하더라는.
    나이있다고 다 마담옷 입어야 하나..

  • 50. 이뻐요
    '20.5.15 6:47 PM (223.62.xxx.241)

    남이사 뭘 입든요. 프랑스에서는 할머니들도 빨간 미니스커트 입어요

  • 51. ...
    '20.5.15 7:02 PM (220.127.xxx.130)

    황신혜도 그렇긴한데, 저라도 그 몸매면 젊어보이는 옷 맘껏 입어보고싶네요.

  • 52. 타인의취향
    '20.5.15 7:50 PM (39.7.xxx.116)

    심한 노출만 아니면 무슨 상관입니까. 그래도 옷차림에 신경쓴 사람이 후줄근하게 하고 다니는,사람보다는 훨씬 보기 좋아요

  • 53. 11
    '20.5.15 9:27 PM (116.39.xxx.34)

    외국할머니들 미니스커트 입은거 보면 기함할듯..

    남이 내 옷차림에 대해서 왜 왈가왈부합니까? 동네에 이런여자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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