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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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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되는 집 특징이 뭘까요?

... 조회수 : 8,593
작성일 : 2020-05-13 16:26:25
어제 어디건가 보았는데
공부잘하는집 아이들 집방문을 하면
집이 정리정돈이 잘되어있더라.. 하더라구요

또ㅠ어떤것들이 있을꺼요?
저닮아서 극히 평범한 울딸들..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주고 싶네요 ㅎㅎ
IP : 118.34.xxx.23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3 4:28 PM (175.116.xxx.46)

    제가 기억하는 공부 잘하거나 잘된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사이좋고 집안 분위기가 밝았어요.
    엄마도 엄마지만 아버지들이 좋으신분들이란 인상이

  • 2. ㅇㅇ
    '20.5.13 4:30 PM (211.193.xxx.134)

    가화만사성

  • 3. ㅇㅇ
    '20.5.13 4:31 PM (221.133.xxx.167)

    잘되는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밝은 집 아이들은 밝죠.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 4. ㅎㅎ
    '20.5.13 4:31 PM (182.211.xxx.196)

    정리정돈.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적 어머니가 청소를 잘하시는 스타일이 아니셔서 집에 먼지끼리 뭉쳐서 다녔다 하고 친구네집 가기 전까진 다 그러고 사는줄 알았대요.
    책에도 나오던데... 애들아~ 봐봐 안치워도 먼지가 자기들끼리 뭉쳐서 다니잖아~~ 뭐 이런 내용?
    제가 아는 집 중에 정리정돈 이유로 애가 잘된 집은 못봤구요.
    어머니의 여유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어집니다.
    그럼 남편도 아내를 따라주고
    아이들은 말할것도 없이 엄마의 권위를 느끼게 되지요.
    다른건 없어요.
    엄마가 조급증 버리고 여유로 아이를 바라봐주고 지켜주는게 최선입니다.

  • 5. ㄴㅁㅇ
    '20.5.13 4:35 PM (121.170.xxx.205)

    아빠가 아이를 믿고 기다려줘요

  • 6. 전혀요
    '20.5.13 4:35 PM (222.99.xxx.171)

    집이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노노노

    대학생인 울 아들이 고딩때 하는 말이.
    공부 잘하는 애들 집에 가보면 공통점이
    아버지가 다들 조용 조용 하시더라고 말씀도 조용 조용,.,

  • 7. ...
    '20.5.13 4:36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 나는 거예요

  • 8. 엄마가 중요
    '20.5.13 4:36 PM (119.198.xxx.59)

    엄마의 기본 성품을 바탕으로 곁가지들 . .
    ㄴ아이들에게 관심있고
    다정히 대해주고( 아이 말에 귀기울임, 하나마나한 잔소리 절대 반복하지 않음, 솔 선 수 범 )

    당근, 채찍 적재적소에 제공

    엄마가 아이들의 시작과 끝 입니다 .
    일관성있게 대하고 품어주면
    사춘기때 잠깐 엇나가도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 9. 부모가
    '20.5.13 4:38 PM (121.154.xxx.40)

    자식복을 타고 나신 거예요

  • 10. ㅇㅇㅇ
    '20.5.13 4:40 PM (49.196.xxx.224)

    엄마는 재혼했고 아빠가 깔끔하게 해놓고 데리고 사는 데 공부 잘하고 착합니다. 잔소리 안해요. 아빠가 그냥 공학박사.. 타고 난 것..

  • 11. ..
    '20.5.13 4:40 PM (116.39.xxx.74)

    아버지가 좋은 분 2222

  • 12. ...
    '20.5.13 4:42 PM (122.32.xxx.66)

    가화만사성 222

  • 13. ....
    '20.5.13 4:43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역시 부모가 전부군요...
    아빠가 조용조용.. 이란 말에 좌절합니다 ㅎ
    울집은 남편이 말이 많고 제가 말수가 적어요
    서로 동갑이라 안질려고 으르릉ㅠㅠㅠ

  • 14. ㅇㅇ
    '20.5.13 4:44 PM (211.36.xxx.174)

    방문교사나 입시전문가들 말이 집이 정돈되어 있다는데요.
    정돈에 집착마시고요.
    돈도 있고 화목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정돈도 잘하는거죠.
    명문대 나왔는데, 친구들보면 가족들이 사이가 좋아요.
    시시콜콜 집얘기도 많이하구요.
    두뇌도 좀 있는건지,
    절반은 동생이나형이 우리학교 같이 다니더라구요.

  • 15.
    '20.5.13 4:44 PM (122.42.xxx.24)

    청소랑은 상관없어요.(저 어릴적 엄청 집이 깔끔하고 ㅋㅋ)
    대부분 아버지가 학구적이고 다정다감...조용한 가정들
    애들이 잘하더라고요.

  • 16. 살아보니
    '20.5.13 4:51 PM (211.212.xxx.185)

    부부 화목, 아무리 어려도 자녀들 의견 존중,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솔선수범이요.
    자식들이 욕하면서도 부모의 나쁜점을 닮게 마련이거든요.

  • 17.
    '20.5.13 4:52 PM (175.116.xxx.158)

    다 필요없고 무조건.일순위는 정서적안정입니다
    부부사이 좋고 아빠가 폭력적이거나 강압적이면 안되고 든든하게 아이들 지켜주고 다정하고
    가족식사도 자주 하며 대화하고요
    싸우지않고요.

    간단해보이지만
    이런 집 의외로 흔하지않아요
    아빠가 협조안해줘서.
    바람피거나 일중독이거나 백수거나 폭력적이거나
    늘 늦게 술먹고들어오거나. 말 안해도 아시죠

    정서가.불안정해지면 공부에.마음도 못붙이고
    공부잘해도 제대로된 판단력을 가지기힘들어요
    최악의선택만 하기도 하죠

    아빠가.최악이어도 엄마가.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아이들을.든든하게 감싸주면 그나마낫죠
    부부세계는 최악이고요

  • 18. . .
    '20.5.13 4:53 PM (180.228.xxx.126) - 삭제된댓글

    존중이요
    부부끼리 존중하고
    아이의말도 존중하는..

    그런집들 권위적인 남편 부모 거의없어요

  • 19. 저희집
    '20.5.13 4:56 PM (1.229.xxx.169)

    애들 공부 잘하는데 아빠가 조신 그 자체에 딸아이들에게 큰소리 한 번 안내요. 서울대 나오기도 했고. 저는 악역. 아빠는 선역입니다. 공부해야한다 얘기는 하는 데 강요하진 않고 시험 잘 보면 칭찬, 못 보면 격려. 그리고 맛집 잘 데리고 다녀요. 대학생 큰애가 아빠랑 술 마시러가고 왕십리 곱창 같이 가고 그래요. 헬스장도 아빠랑 같이 가요. 아빠같은 남자애들이 없어서 연애 못한다고 해요.

  • 20. ..
    '20.5.13 4:57 PM (118.235.xxx.170)

    엄마가 똑똑하고 지혜로워요. 청소 잘하고 말하고는 상관 없구요. 정리정돈 얘기하시는 분들은.. 그냥 평범하고 성실한 어머님들의 자기위안이에요.

  • 21. 아버지나
    '20.5.13 4:57 PM (125.134.xxx.134)

    어머니중 한분이 머리가 좋거나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거나 집중력이 좋은분이더라구요
    타고난 그릇이 좋은애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어렸을때 한동네 살던 집 엄마 노는거 좋아해 동네아줌마들 모아 내내 고스톱치고 집 어지르고 그 집가면 혼이 빠질 정도였는데
    그 집 아들 공부하라는 소리 한번 안해도 좋은대학 좋은직장 잡았어요. 아빠랑 친할머니가 머리가 엄청 좋으신분이라 하더라구요.
    엄마는 걍 얼굴만 이쁘신 성격좋고 그러신분
    아빠닮은 아들은 우등생
    엄마닮은 아들은 끝등만하다가 아버지 돈으로 가게해요. 공부못한아들은 옆에 끼고 살고
    똑똑한아들은 외국이민가서 처가식구들 좋은일만 시켰다고 한탄하시는거보면
    내 그릇보다 잘 키워도 내품에서 멀리 떠나는건 시른가봐요.

  • 22. ....
    '20.5.13 5:01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학력고사 전국 수석도 했고
    지금은 법조인인데
    시가가 몹시 어려워서 집이 난장판이었고
    시부는 하는 일마다 다 망하셨어요.
    첨 시가 갔을때 다들 어찌나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말하는지
    싸움난 줄 알고 엄청 당황했어요.
    정리정돈과는 담 쌓은 집..

    우리집은 형제들이 전국수석급은 아니고
    전교1등하는 정도였는데요.
    아버지는 술담배 안하시고
    점잖으셨고, 어머니는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 하시고
    큰며느리 살림꾼이셨는데
    아버지한테 첩이 있어서 부모님이 그 문제로 싸우는
    그런 환경에서 컸어요.

    그냥 케바케인 거 같아요..

  • 23. ㅁㅁㅁㅁ
    '20.5.13 5:04 PM (119.70.xxx.213)

    엄마아빠 정서적으로 다 불안하고
    집안은 완전 난장판이고..
    뭐 하나 찾으려면 한시간씩 걸리고..

    그래도 공부할 분위기는 됐는지 공부는 잘했네요
    부모님이 저래도 공부머리는 좋았던거 같아요

  • 24. ㅁㅁㅁㅁ
    '20.5.13 5:05 PM (119.70.xxx.213)

    그냥 가정 분위기 따뜻,평화롭고
    부모님이 기본을 잘 지키는 사람이면
    적어도 아이가 타고난 능력을 발휘할 환경은 갖춰준거 같아요
    뭔가 해보고 싶어할때 시켜주면 되고요.

  • 25. 뇌발달
    '20.5.13 5:08 PM (182.31.xxx.242)

    그냥 유전자..

  • 26. ㅇㅇ
    '20.5.13 5:10 PM (211.205.xxx.82)

    엄마의 기본 성품을 바탕으로 곁가지들 . .
    ㄴ아이들에게 관심있고
    다정히 대해주고( 아이 말에 귀기울임, 하나마나한 잔소리 절대 반복하지 않음, 솔 선 수 범 )

    당근, 채찍 적재적소에 제공

    엄마가 아이들의 시작과 끝 입니다 .

    와우....끝줄 ㅜㅜ

  • 27. 거울
    '20.5.13 5:11 PM (106.197.xxx.30)

    대부분 지혜로운 엄마죠!

  • 28. 아빠가
    '20.5.13 5:26 PM (223.39.xxx.51)

    자상하고 대화가 잘 통한다
    사실
    아빠가 훌륭하면 엄마는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고
    덩달아 화목해지기 땜에
    아빠억할이 크다고 봅니다

  • 29. ㅇㅇ
    '20.5.13 5:26 PM (211.36.xxx.174)

    드라마나 뉴스보면서 서로 조잘조잘 대화도 중요하고
    부모의 지지 격려 인정도 중요해요.
    단기효과는 없지만 그물망 학습법 저는 좋더라구요.

  • 30. ..
    '20.5.13 5:27 PM (137.220.xxx.117)

    잘되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명문대 나와 전문직에 결혼 잘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일도 성공하고
    부모와도 사이좋게 잘 지내는 집안을 예로 들자면

    첫번째 유전자
    두번째 집안환경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환경)
    세번째 부모인성과 후원능력
    네번째 본인의 (타고난) 끈기와 노력
    다섯번째 부모와 자식이 서로로 부터 독립.
    서로를 존중해줌.

  • 31. 여기
    '20.5.13 5:35 PM (14.52.xxx.225)

    아빠 핑계 대시는 분들 속 보이네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직접 양육하는 엄마 영향이 크지 뭔 아빠 타령인가요.
    뭐든 남편한테 미루고 싶은 심리. ㅎㅎㅎ

  • 32. 정리정돈
    '20.5.13 5:42 PM (1.225.xxx.151)

    잘되는 기준이 뭔지 모르지만 공부 잘하고 학교 잘가고 성실한 그런거라면 정리정돈하고는 상관 없는듯요.
    제가 엄청 지저분하고 정리정돈 못하는데 공부 잘했고 애들도 다 비슷하게 그모양인데 공부 잘했어요 ;;;;;;;

  • 33. ...
    '20.5.13 6:05 PM (1.233.xxx.68)

    유전자, 그렇게 태어났음

  • 34. 우리집이
    '20.5.13 6:23 PM (119.71.xxx.177)

    자식들이 잘된집인데요
    자식에게 권위적이지않으세요
    자율성 그리고 혼도 별로 안내시고요
    자식한테 지는 부모예요
    대신 우리도 참 순하고 착했어요
    엄마가 자식사랑이 끔찍해요
    시집오고 깜짝놀랐어요
    시어머니가 헌신적이지않더라고요
    부모보다 잘되게 하려면 혼내지마세요

  • 35. ...
    '20.5.13 6:23 PM (175.116.xxx.162)

    아무래도 확률적으로는 집안 환경이나, 부모와의 관계등이 좋으면 아이들이 잘될 확률이 높겠지요.
    그렇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에요.
    그냥....그렇게 타고 났다...가 진리인듯 싶습니다.

  • 36. 핑계라뇨
    '20.5.13 6:23 PM (210.219.xxx.244)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정서안정에 절대적인데요.
    핑계라는 분은 남자분이겠지요?

  • 37. 엄마
    '20.5.13 6:28 PM (180.70.xxx.144)

    과외할 때 보면 엄마가 웃는 상인 분들이 애들이 공부를 잘 하는 경향이..
    아빠 얼굴은 못봐서...

  • 38. 잘 되는 집?
    '20.5.13 6:45 PM (58.121.xxx.69)

    뭐 좋은 학교 가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집안에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쉽죠
    일단 목표도 높게 가지게 되고요
    좀 더 쉽게 가는 루트도 알게되고요

    부모가 규칙을 정하고 잘 지키는 듯 싶어요

  • 39. ,,
    '20.5.13 6:53 PM (121.134.xxx.252)

    전 그래도 집안 정리정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막 깨끗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정돈이 되고, 안정된 집 아이들이 본인 주변도 정리하니까요. 요새 수시형으로는 자기관리가 안되면 공부 잘하기 힘들죠. 옛날에 수능/학력고사 한방이던 시절이야 자기관리보다 머리가 중요했겠죠

  • 40.
    '20.5.13 6:57 PM (175.116.xxx.158)

    다.엄마영향이라고하는데.물론 엄마 양육이 중요하죠
    그러나!!!!!!!
    아무리.엄마가 애써도
    아빠가 속썩이고 바람피고 패고 돈날리고 술퍼마시면
    엄마도.제정신 유지하기힘들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출 안하면 다행이죠
    임신한 와이프에게 괜히 잘하라는게 아니에요
    아이에게 영향이 바로 가죠 스트레스가 어디로 가겠어요

    시부모가.괴롭히는것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손주 망치는 어리석은 짓이에요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게 아이 정서안정의
    101 이에요

  • 41.
    '20.5.13 6:58 PM (175.116.xxx.158)

    그리고.공부는 유전자라.어찌어찌.잘할수있겠지만청서가.안정되야 긴 인생 관점에서
    결혼생활도 사회생활도 잘하고 마음이 편안하죠
    좋은 대학나온 사이코 한둘 보나요

  • 42. 4775
    '20.5.13 7:58 PM (121.143.xxx.7)

    그게 답이 없어요. 저희집 정리정돈 엉망에 부부금술 별로였는데....애들 공부는 다 잘했두요....재 친구네 아빠랑 이혼하고 가정 개판이었는데...명문대 나와서 지금 최고위 공무원이예요.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건 발전욕구 상승욕구에 가득찬 가정 문화같아요.

  • 43. 빨리빨리
    '20.5.13 10:06 PM (68.196.xxx.174)

    부모의 성질이 급하지 않은 집. 필수조건입니다.

  • 44.
    '20.5.13 11:16 PM (118.222.xxx.21)

    댓글 읽어보니 정리된집 지혜로운 엄마 아빠 다 필요없고 공부머리가 잡인가보네요. 유전자요.

  • 45. ㄷㄷ
    '20.5.14 2:27 AM (223.38.xxx.217)

    집구석 엉망에 부모 허구헌날 싸우는 집에서도 서울대 가는 아들보면 부모사이 좋은것도, 집안정리정돈도 필수조건은 아닌가보네요. 그냥 다 자기 팔자소관이네요.

  • 46. ㅡㅡ
    '20.5.14 4:54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왔는데
    동문들 공통점이
    가족 형제 친척들이 다 좋은 학교 나온거요
    곧 지적인 집안분위기와 유전자
    플러스 이 정돈 해야한다는 높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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