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중 대졸자가 많이 없나요?

궁금 조회수 : 5,890
작성일 : 2020-05-11 17:27:49
30대 결혼적령기이신 분들

부모님 60대 초반~중반

양가 부모님이 다 대졸자인 게 흔치 않은 일인가요?
IP : 110.70.xxx.69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1 5:29 PM (211.229.xxx.111)

    네~~~

  • 2. 나마야
    '20.5.11 5:30 PM (122.35.xxx.71)

    네~~~ 2

  • 3. ㅡㅡㅡ
    '20.5.11 5:30 PM (70.106.xxx.240)

    고졸도 어렵던데요 그 때 나이들은

  • 4.
    '20.5.11 5:31 PM (175.223.xxx.217)

    지금 50대들도 대학 진학률 30퍼센트 대였던걸로 기억해요

  • 5. ㅇㅇ
    '20.5.11 5:32 PM (61.32.xxx.211)

    올해 50살 된 사람들 대학 진학률이 25%쯤 됐죠

  • 6. ㅇㅇ
    '20.5.11 5:32 PM (110.70.xxx.226)

    아니요.
    제 주변엔 대학 안나온 사람이 훨씬 적어요
    60대면 그때는 깡시골 아니면.
    지방에서 딸들도 서울로 유학도 보내고
    다 하던 시기인데
    이상하게 그 가방끈 긴 82에서만
    자꾸 60대들이 죄다 대학 안가던 시기처럼
    이야기해서 의아해요
    70대도 아니고

  • 7. 그런가요?
    '20.5.11 5:32 PM (220.80.xxx.72)

    저 50대,언니,오빠 남편, 시아주버니들
    다 대졸인데 지방국립대긴 하지만 30프로인건가요?

  • 8. ㅠㅠ
    '20.5.11 5:33 PM (27.177.xxx.214)

    자기 주변 할머니들이 다 대졸인 사람은 좋겠어요
    25-30%라고 통계를 알려줘도 저런 치우친 소리나 뻑뻑하고,

  • 9. ..
    '20.5.11 5:33 PM (175.223.xxx.169)

    50,60년대생
    70,80년대 한번 흔히 586세대 근처
    대학 진학률이 30프로 미만이었을걸요

  • 10. ...
    '20.5.11 5:34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내 주변은 안 그러니 아니라는 건 좀...ㅎㅎ

  • 11. ㅇㅇ
    '20.5.11 5:34 PM (175.223.xxx.217)

    저희 부모님 50대 후반이신데 그 시대 통계 보니 그랬던거 같아요

  • 12. .....
    '20.5.11 5:3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지금 50세 대학진학률 25% 는 통계자료에요
    110.70님 주변이 고학력인거에요

  • 13.
    '20.5.11 5:34 PM (175.120.xxx.66)

    친정엄마가 76학번인데요
    당시 여자가 전문대 포함 대학 진학률이 25% 안팎이였다하네요
    그나마 당시 중산층 이상의 자녀들은 거의 대졸이라 보면 되요

  • 14. ..
    '20.5.11 5:34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여기에다 물으면 대학가는건 보통인것처럼 말해요.
    당장 윗분처럼
    우물안 개구리들이죠.
    정확한 통계는 검색어 한번으로 알수 있어요.

  • 15. ........
    '20.5.11 5:35 PM (59.5.xxx.18)

    올해 나이 50인 사람 주변도 대졸자 찾기 힘들어요.
    그게 초중고 대 졸업하고 직장 그리고 결혼...
    결혼해서 또래 이웃들 만나고서야 고졸자를 처음 만났었어요.
    어울리는 주변인들이 다 대졸이다가 전업하고서야 고졸만났는데 ...

    여튼 다시 직장생활하지만 주변에서 대졸 찾기 힘들어요.ㅜㅜ

  • 16. ㅁㅁㅁ
    '20.5.11 5:3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70대초반 두분다 대졸요 부모님 형제도 모두 대졸
    비슷한 나이 시부모님들은 아니에요 시부모님 형제도 아님

  • 17. .....
    '20.5.11 5:36 PM (221.157.xxx.127)

    50살 대졸자 30프로 에요

  • 18. 저 70대
    '20.5.11 5:36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주변 친구들이 모두 대졸 아니면 대학원 졸까지 있고요.
    남편 직장 선후배 백프로 대졸, 부인들은 90% 대졸입니다.
    그런데 사돈들은 사부인들이 모두 고졸이네요.

  • 19. ㅁㅁㅁ
    '20.5.11 5:3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70대초반 부모님 두분다 대졸요 부모님 형제도 모두 대졸
    비슷한 나이 시부모님들은 아니에요 시부모님 형제도 아님

  • 20. 요즘도
    '20.5.11 5:36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전부 대학 가는 것처럼 보여도
    동네아줌마, 취미생활, 운동모임에 가면 4년제가 흔치 않더라고요.
    스카이는 더 드물고.

  • 21. .....
    '20.5.11 5:36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노태우 때인가,
    졸업정원제 시행되면서
    입학 인원이 대폭 증가한 게 30%....

  • 22. 네?
    '20.5.11 5:37 PM (175.117.xxx.202)

    저희 시부모님 80대시고 형제들도 다 80대 70대후반인데 전부 대졸이고 박사까지 하신분들도 계시고 모두 서울대에요. 친정부모님 70대신데 서울소재 대학나오셨구요. 60대에는 거의 나오시지않나요?

  • 23. 통계
    '20.5.11 5:38 PM (112.154.xxx.39)

    주변에 대학안나온 사람 없단분들은 주변이 그런거고요
    80년 학번들 그러니까 50대분들 민주화 투쟁하던분들
    세대 대학진학율이 35프론가 그랬어요
    35프로도 50대 비율이고 60대면 더 떨어지죠
    통계적으로 그런데 주변에 모든사랑 대학나왔다고 대학 흔하게 갔다고 하는 사람은 참 좁은 시각을 가졌네요
    그때 여자들은 고졸.중졸이 많았고
    남자들도 고졸 많았어요
    제가 대기업에 92년도 입사했는데 물론 대기업상사라 대졸들이 많았으나 경리부 총무부등등 관리파트는 거의 다 남자 고졸사원들였네요

  • 24. 오잉
    '20.5.11 5:40 PM (218.38.xxx.252)

    올해 오십이 학번으로 88~89학번 정도 되요
    서울 올림픽때 생각해보면...
    그때도 서울 지방 생활 수준 격차 많았겠죠

  • 25. ㅇㅇ
    '20.5.11 5:40 PM (61.72.xxx.229)

    서울에서 살았어도 대학가기 힘들었던...
    일단 고등학교 들어가서 반에서 중간 이상하면 경희대 치대 둘어가고
    동네 치과 개원해서 잘 살았었죠
    그리고 또 그 자식들 다 앵간하면 의대보냄
    국내대학 못보내면 외국 치대 보내서 한국서 의사시킴
    병원 물려줌

    그에비해 울부모님은 고향이 시골이고 가난해서
    엄마는 초등학교만 나오고 동생들 학교 보내니라 식모살다가 기숙사형 공장도 다니다가 결혼했죠....
    진짜 별로 없어요
    50년대 생이면 부모는 2-30년대 생인데
    그 시대에 태어난 부모가 자식을 대학보내는 경우는 진짜 흔치 않았죠

  • 26. 죄다
    '20.5.11 5:41 PM (175.211.xxx.106)

    대졸인데요? 서울이라 그런가

  • 27. ...
    '20.5.11 5:41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시각이 좁을뿐만 아니라 솔직히 댕청해보임...그 나이 먹고도 내가 사는 세상이 다가 아니고 다양한 계층이 있다는것도 모른다는 얘기니...

  • 28.
    '20.5.11 5:4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이런 건 통계청에 가면 자료 다 있을 거예요.
    여기 소수 사람들이 하는 답변은 무의미하고요.

    다만, 60대라면 5-60년대 출생자일텐데 그래도 그 때는 대학진학률 좀 됐죠.

    대학진학률이 현저히 낮았다면 그 때도 왜 재수삼수하고...
    입시때문에 밤새고 공부하고...
    원하는 대학 못가 좌절하고 그랬겠어요.

  • 29. 통계
    '20.5.11 5:42 PM (112.154.xxx.39)

    통계가 25.30프로라는데도 네? 거의 다 나오는거 아닌가요? 참 정신세계 웃기네요
    요즘은 70프로 넘어가서 대체로 대학은 나오지만 그래도 100프로가 아닌데 그시대 25.30프로 밖에 안된다고 사실을 이야기해도 어찌 저래요?
    좋겠슈 주변에 다 대졸자라

  • 30. ㅇㅇ
    '20.5.11 5:4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통계를 알려줘도 헛소리하는 인간은
    어느 집단에나 10프로 확률로 존재하는 그들.
    학교때 한반에 삼사십명되면 서너명은 꼭 덜 떨어진....

  • 31. 개무식
    '20.5.11 5:4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또 자기 주변엔 70~80대도 다 대학졸업자라고 가방끈은 기나 무식한소리하는사람들 출몰할겁니다ㅡㅡ;

  • 32. 추억의
    '20.5.11 5:4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예전에 그렇게 설명해줘도 모르던 그 글이 생각나네요.
    기둥 뒤에 공간 있다고...

  • 33. 아니 좀
    '20.5.11 5:50 PM (211.217.xxx.242)

    통계를 좀 보라고요!
    자기 주변 사람들 부모 다 대학 나왔다고 떠들어봤자 통계 상 아닌거라면 아닌거지, 자기 집안 지인은 고학력자들이라고 자랑이라도 하는건지 참.

  • 34. 내주변?
    '20.5.11 5:51 PM (221.143.xxx.25)

    86학번인데 가까운 주변 형제 친구 다 대졸이예요.
    그런데 지방의 사촌들은 고졸 초대졸 있어요.
    대체 내 주변 이라고 말하는 용감한 사람은 고등 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 맞나 싶네요.
    여기 82만해도 눈물나는 사연 올리는 분들 계시잖아요.

  • 35. .......
    '20.5.11 5:5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다 주위수준에 따라 다르죠. 저희는 부모님 형제분들 도7~80세 분들이신데 대졸이상이에요.

  • 36. ...
    '20.5.11 5:52 PM (122.39.xxx.248)

    고학력 청순한분들 많네요. 통계고 나발이고 내가 아는게 진리..ㅡ.ㅡ

  • 37. ...
    '20.5.11 5:54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고학력 나베나 국회의원들이 왜 그런 얼척 없는 소리들을 하는지 알겠어요 ㅋ

  • 38.
    '20.5.11 5:54 PM (112.154.xxx.39)

    박그네식 사고방식
    평생 그주변 자기우리에 갇혀 타인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
    먹고살기 바쁘고 당시 집안형제들 여럿이던 시절
    서울에서도 고졸 중졸들 엄청 많았고 시골은 더 많았구만
    쌀 없어 굶고 있다하면 왜 쌀이 없냐고 쌀없음 빵먹음 되는거 아니냐고 할 인간들

  • 39. ......
    '20.5.11 5:54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내주위 타령하시는 분은 대졸은 절대 아닐듯.ㅋㅋㅋ

  • 40. ㅁㅁㅁㅁ
    '20.5.11 5:55 PM (119.70.xxx.213)

    90년대 대학진학률이 40프로에요..지금의 40대죠
    60대는 당연 훨씬 적죠..70년대..

  • 41. ㅇㅇ
    '20.5.11 5:55 PM (121.152.xxx.203)

    25프로라고 해도 그게 4명중 한명꼴이면
    결코 적은게 아니지 않나요?
    주변에 엔간하면 대학, 초대
    정도는 나왔더라 느낄수도 있죠

    초등학교나온 사람이 숱하고
    고등만 나와도 잘배운거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예요

  • 42. ㅎㅎ
    '20.5.11 5:55 PM (211.117.xxx.241)

    양가부모님 80대4분 초졸,중졸,고졸,고졸 그래요
    초중졸은 시골사시던 분 고졸은 서울분들.
    예전엔 고졸만해도 교사하고 그랬어요
    그나마 대졸이 흔해진건 베이비붐세대전후 물론 여자는 더 드물고 서울소재대학은 더더 드물겠죠

  • 43. ㅁㅁㅁㅁ
    '20.5.11 5:57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청순하신분들 많네......
    검삭이라도 한번해봐요

  • 44. ㅁㅁㅁㅁ
    '20.5.11 5:58 PM (119.70.xxx.213)

    청순하신분들 많네......
    검색이라도 한번해봐요

  • 45. ㅁㅁㅁㅁ
    '20.5.11 6:00 PM (119.70.xxx.213)

    찾아보니 1980년에 대학진학률 11프로네요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20

  • 46. 이뻐요
    '20.5.11 6:01 PM (222.235.xxx.197)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님 60대인데, 엄마 고졸 아빠 대졸 시어머니 고졸 시아버지 전문대(사범)졸
    외가도 할아버지랑 외할아버지는 대졸이에요. 외할머니는 부잣집 딸인데도 국민학교 졸업. 외할머니 남자형제들은 대학교 졸업.

    대체로 남자는 대졸이라도 여자는 대졸 드물어요. 그 시대.

  • 47. 통계
    '20.5.11 6:03 PM (183.106.xxx.229)

    평균이라는 것은 사회적 사실, 객관적인 것이고,

    "내 주변은"이란것은 자기가 속한 계층을 반영하는겁니다.
    주관적인것이죠~

  • 48. 쯧쯧
    '20.5.11 6:05 PM (211.217.xxx.242)

    통계보니 80년대도 11프로 대학 진학률인데 감 오잖아요.
    내 주변 타령하지말고 객관적인 지표 좀 봅시다.

  • 49. 50대 중후반
    '20.5.11 6:06 PM (125.178.xxx.37)

    음..저 때에는요...
    형편에따라 실업계(여상,공고,상고)와 인문계로 나눠
    학교 진학했는데요..
    우리학교 경우..한 반에 62.3명 정원...
    문과반 6반..이과 2반...
    대략 삼분지일? 반? 정도 대학 간거같아요..
    부산...

  • 50. 60대후반
    '20.5.11 6:06 PM (211.231.xxx.229)

    고졸이 많을걸요? 친구 어머님들 중에 대졸 드뭄

  • 51. 긔대애
    '20.5.11 6:07 PM (219.250.xxx.4)

    그 시대에 주변이 대졸이면 지도층일텐데
    고작 한다는 소리가 우리는,,,,
    그러니 나라가 이 모냥

  • 52. ...
    '20.5.11 6:07 PM (125.178.xxx.184)

    객관적인 통계를 말해야 할때에
    자기 얘기 하는 사람은 지능 문제 아닌가 ㅋㅋ

  • 53. wii
    '20.5.11 6:10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50대 대졸 중 학점은행도 많아요. 이후 대학원 학벌따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처럼 원하다고 다 대학가던 시절이 아니잖아요. 공부 못하면있는집애도 전문대가고 유학으로 바꾸는 것도 흔치 않았죠.

  • 54. 70대
    '20.5.11 6:10 PM (125.184.xxx.90)

    70대때는 1학군,2학군 그런게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1학군들은 대부분 대학갔고요
    60대는 평준화되어서 그래도 대학 갈 분은 가셨을꺼예요..
    지금처럼 대학이 많지는 않았었겠죠...

  • 55. 60대 초중반이면
    '20.5.11 6: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1955생부터 1960년생?

    대학에 들어가는 나이는
    1975년도 에서 1980년이네요.

    일인당 국민소득이 평균 5000 달라정도 ..
    먹고살기도 어려운 지금의 남미 수준.
    먹고살기도 빠듯한시기였네요.

  • 56. 60대 초중반이면
    '20.5.11 6:1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1955생부터 1960년생?

    대학에 들어가는 나이는
    1975년도 에서 1980년이네요.

    일인당 국민소득이 평균 5000 달라정도 ..
    먹고살기도 어려운 지금의 남미 수준.

  • 57. 부동산이랑같음
    '20.5.11 6:12 PM (222.235.xxx.20)

    60대중 대졸자 많다고 우기는 사람은,

    통계청에서 순자산 10억있으면 상위 7%라고 발표하면,
    내주변은 안그렇다~ , 길거리에 널린게 10억, 20억 아파트고, 몇십억 빌딩이 그렇게 많은데
    무슨 순자산 10억이 상위 7%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하고 비슷한거에요.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도
    세상은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 말도 안된다~ 난 안믿을란다~
    이런태도.

  • 58.
    '20.5.11 6:13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요즘은 대졸 아니기 그러잖아요.

    그런데 통계에 보면 고졸 이후 고등교육기관 진학이 육십퍼센트대군요.

    통계와 현실의 차이는 좀 있는 듯 해요.

  • 59.
    '20.5.11 6:14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요즘은 어지간하면 다 대졸이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통계에 보면 고졸 이후 고등교육기관 진학이 육십퍼센트대군요.

    통계와 현실의 차이는 좀 있는 듯 해요.

  • 60. 통계도 맞는데요.
    '20.5.11 6:14 PM (223.33.xxx.238)

    50대 당시 진학률 25프로도 맞는데 90년대 이후 대학설립자유화하고 사이버대 생기면서 대졸자 많아진 것도 사실이예요. 지금 50대 대졸자 중에 고등졸업하자마자 대학간 사람은 얼마 없지만 지금 2020년 현재 대졸자. 정확히는 학사학위소지자는 절반이상 될거예요.

  • 61.
    '20.5.11 6:15 PM (180.224.xxx.210)

    그런데 요즘은 어지간하면 다 대졸이다 그러잖아요.

    하지만 통계에 보면 고졸 이후 고등교육기관 진학이 육십퍼센트대군요.

    통계와 현실의 차이는 좀 있는 듯 해요.

  • 62. ..
    '20.5.11 6:17 PM (1.222.xxx.30)

    60년대초 태어나 50대 후반인 아짐입니다.
    전국적으로 대학교 그리 많지 않았어요..

    지금 30대들이 대학갈 즈음에
    대학들이 많이 생겼지요..
    솔직히 웬 듣보잡 대학도 많지 않나요?

    내 주변 어쩌구 하는 분들..
    어느대학 나왔냐 물어보면.. 뭐..

  • 63.
    '20.5.11 6:26 PM (39.7.xxx.165)

    제 부모님이 70대 초반인데 대학을 나왔어요
    엄마는 충주 시골출신인데 자기 고등학교 갈 때
    왜 보내냐고 애 몸도 약하고 집도 어려운데 데리고 있다가 시집보내랬대요.
    하지만 돈없어서 집으로 쫓겨오기를 거듭하면서 공부를 마치고 보니
    고등학교에서 대학까지 간 친구들이 별로 없었다고..

    7남매를 다 서울에 있는 대학 보낸 게 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아빠도 4형제인데 마찬가지고요.
    집안분위기가 돈이 없어도 공부는 마쳐야한다는 분위기여서 그랬나봐요

  • 64. ㅋㅋㅋ
    '20.5.11 6:28 PM (182.212.xxx.60)

    뇌가 청순한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통계를 제시해도 아몰랑~
    저도 통계가 이 정도인지는 몰랐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니 이~내 생각보다 대학진학률이 낮았구나 깨닫고 말았는데 거기에 자기 주변은 아니라는 말이 껴들 틈이 어디에 있어요
    참나

  • 65.
    '20.5.11 6:29 PM (39.7.xxx.165)

    근데 제가 40대인데 주변 보니 부모님들 대졸자가 많았어요.
    끼리끼리일수도 있는데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도 부모님이 거의 대졸이었어요. 60대면 70대보다 대학진학률이 조금더 높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국 평균으로 보면 아주 많진 않을 듯요.

  • 66. ㅇㅇㅇ
    '20.5.11 6:34 PM (120.142.xxx.123) - 삭제된댓글

    제가 80년대 초 학번인데, 당시 대학 입학하는 게 25%라 햇었어요. 그건 남녀 합했을 때고 여성의 경우는 25%가 아니라 훨 떨어졌지요.
    제가 야학교사를 했었는데 저보다 나이먹은 여성들이 공부하러 왔었고, 퇴근 시간 즈음의 구로 공단을 가보면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여성 노동자들을 보면 그 숫자에 압도될 정도였어요. 그 여성들이 대학 대신 택한 직업이고 나중이라도 그중에 뜻있는 아주 소수의 여성들만이 대학 진학을 했겠지요.

  • 67. 이런글에
    '20.5.11 6:36 PM (202.166.xxx.154)

    이런글엔 항상 박근혜 스런 아 몰라 그런 답글 꼭 나와요.

  • 68. ㅇㅇㅇ
    '20.5.11 6:36 PM (120.142.xxx.123)

    제가 80년대 초 학번인데, 당시 대학 입학하는 게 25%라 햇었어요. 그건 남녀 합했을 때고 여성의 경우는 25%가 아니라 훨 떨어졌지요.
    제가 야학교사를 했었는데 저보다 나이먹은 여성들이 공부하러 왔었고, 퇴근 시간 즈음의 구로 공단,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여성 노동자들을 보고 있으면 그 광경에 압도될 정도였어요. 그 여성들이 대학 대신 택한 직업이고 나중이라도 그중에 뜻있는 아주 소수의 여성들만이 대학 진학을 했겠지요.

  • 69. ㅋㅋ
    '20.5.11 6:38 PM (221.140.xxx.96)

    또 시작이네
    가서 통계보고 오세요

    퍼센트가 아니라는데 내 주변은 다 나왔단 사람 보면 진짜 좀 ㅋㅋ모자란거 아닌가요? 댁 주변 말고 통계보라구요 ㅋㅋㅋ
    이래도 우리 부모는 대졸인데요 그러겠지만 진짜 벽창호 같음 ㅋㅋ

  • 70. 보세요들
    '20.5.11 6:44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그 세대는 산업체야간 부설고등학교에서 낮에는 공장, 밤에는 공부했던 학생들이 흔했던 시대에요.
    특히 방직공장
    내주변 얘기하면서 할아버지가 경성제국대학 출신 시절얘기를 하는 모자란 사람들이 꼭 등진하더라구요

  • 71. ㅁㅁㅁㅁ
    '20.5.11 6:50 PM (119.70.xxx.213)

    우리주변 박근혜가 이렇게 많습니다

  • 72. 심지어
    '20.5.11 6:50 PM (180.65.xxx.173)

    30~40대도 고졸 꽤많아요
    다들 말안해서 모르지

  • 73. ...
    '20.5.11 6:51 PM (1.231.xxx.157)

    통계는 모르겠고

    제 주변 60대중 남자는 대졸자가 많고 여자는 적네요
    50대는 대체로 부부 모두 대졸자고...

    뭐 서울 토박이에 주변이 중산층은 되네요

  • 74. 내 참
    '20.5.11 6:52 PM (82.45.xxx.130)

    이런 주제 나온지가 몇번인데 아직도 내주변엔 다 대졸이네, 60대는 다 대졸아닌가요 라니,, 뇌가 너무 청순한게 아니라 바보라서 그런겁니다. 세상 물정을 그렇게 몰라서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은 곱게 자란 부심부리는 건지 ..

  • 75. ㅋㅋ
    '20.5.11 6:5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 말해도 아닌데 내 주변은 다 나왔는데요 그런다니까요 ㅋㅋ 여기 댓글보면 진짜 웃겨요 ㅋㅋ
    서울 토박이에 중산층 ㅋㅋ 안물안궁이구요
    곱게 자란 부심은 토박이 중산층끼리 모여 뽐내시길 ㅎㅎ

  • 76. 결론
    '20.5.11 7:0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이 주제 82에 몇번나왔었죠... 내주변은... 이딴소리하는 사람들 구제불능으로 무식하거나 별 시답잖은걸로 자랑하는 등신들이예요
    우리나라 근 현대사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독서력이 조금만되도 하다못해 남의이야기에 조금만 관심 기울여도 저딴 무식한 소리는 부끄러워 못할텐데... ㅡㅡ;

  • 77. ㅋㅋㅋㅋ
    '20.5.11 7:19 PM (219.250.xxx.4)

    자기 부모 할머니 주변 대졸 자랑하려고
    광클릭해서 댓글 먼저 다네요
    너무 웃겨요

  • 78. 80학번
    '20.5.11 7:21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고등시절 여고인데 같은 학년 600명 중 이과는 3반 150명 , 문과는 나머지 450명이었는데
    이과는 전문대 포함 거의 대학에 진학하는 분위기고 문과는 취업반도 있었고 진학률이 낮았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진학 시 형편이 어려워서 공부를 잘하면서도 여상 진학한 경우도 있었고요
    전 이과여서 친구들이 대부분 대학에 진학을 했기때문에 80학번이 대학진학률이 11%라는 게 놀랍긴 합니다.

  • 79. 그리고
    '20.5.11 7:27 PM (58.127.xxx.198)

    대학 안나오고 나왔다고 뻥치는 사람들도 꽤 있을걸요?

  • 80. ....
    '20.5.11 7:29 PM (125.134.xxx.205)

    1980년대 아니고
    설마 그럴리가?

    80대 90대인 부모님 두분다 대졸이고요.
    당연히 동생들까지 다 대졸이거나 대학원 졸업 입니디

  • 81. 여기는
    '20.5.11 7:31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조부모 세대부터 가난한, 뼈속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서,
    못살고, 구박받고 처 맞고 자란 이야기를 해야 공감하는데,
    친구, 직장동료등 7-80대가 다 대학 나왔다니 부르르하네요.
    원글이 물어봐서 대답한것 뿐인데...
    현재 우리나라 잘 살게 만든 주역들인데...

  • 82.
    '20.5.11 7:32 PM (218.48.xxx.98)

    학벌 속이는 어른들도 많긴했어요.

  • 83. ㅂㅂ
    '20.5.11 7:33 PM (218.234.xxx.222) - 삭제된댓글

    잘모르면 말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1976년 12월 22일 동아일보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http://naver.me/xitnE6HM

    네이버옛날신문에서 "대학정원"이라 검색해보세요. 기사 맞습니다.

    링크한 기사에 77년 대입정원(56년생)이 전년도보다 8%늘어 6만5천명입니다. 56년생의 10%도 안됩니다. 남성의 9%, 여성의 3%가 대학을 갔습니다.

  • 84. ㅂㅂ
    '20.5.11 7:33 PM (218.234.xxx.222)

    잘모르면 말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1976년 12월 22일 동아일보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http://naver.me/xitnE6HM

    네이버옛날신문에서 "대학정원"이라 검색해보세요. 기사 많습니다.

    링크한 기사에 77년 대입정원(56년생)이 전년도보다 8%늘어 6만5천명입니다. 56년생의 10%도 안됩니다. 남성의 9%, 여성의 3%가 대학을 갔습니다.

  • 85.
    '20.5.11 7:35 PM (1.240.xxx.154)

    언젠가 통계를 봤는데
    93학번(현재 47세) 4년제가 30%가 좀 못되었어요.
    남녀 합친거니 여성은 더 낮았겠지요.
    그러다 95인가 90년대 중반부터 4년제 입학자수가 급증했어요

  • 86. ㅇㅇ
    '20.5.11 7:4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통계수치를 보여줘도 헛솔
    58 121 저사람 뭐죠?ㅋㅋ

  • 87.
    '20.5.11 8:21 PM (211.206.xxx.180)

    통계로 제시하는데
    자기 주변은 안 그렇다고 댓글다는 심리의 유치함은
    세월을 어디로 경험하신 건지...

  • 88. 50대
    '20.5.11 8:59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전문대학도 드물었어요ㅜ
    중학교도 못보내던집 있었고 여상, 상고둥을 보냈어요.

  • 89. ...
    '20.5.11 9:05 PM (119.64.xxx.92)

    통계치가 있는데 뭔 내 주변 타령
    자기 주변 타령하는 사람들 학교 전혀 안 다닌 사람들인 듯
    구글에서 70년대 대학 진학률 만 검색해 봐도 알 수 있을 텐데 ㅉㅉ
    다들 그렇게 아는 거구먼 ㅋㅋ

  • 90. ㅇㅇ
    '20.5.11 9:52 PM (221.140.xxx.96)

    저도 솔직히 내 주변타령 하는 사람들 좀 ㅋㅋ머리 나쁜듯 싶어요 주변타령하는 사람들은 언어실력 딸려서 대학 못 갔을 듯ㅋㅋ

  • 91. 이혼도 그래요ㅋ
    '20.5.11 11:09 PM (1.241.xxx.7)

    아무리 이혼률 갖다 보여줘도 내 주변 일가친척 누구하나 이혼 한 사람 없다‥ ㅋㅋㅋ 멍청한건지 그정도의 사고가 한계인건지ㆍ그것도 아님 자기는 주변환경도 완벽한 인간이라고 잘난척 하고싶은건지 한심하네요

  • 92. ...
    '20.5.11 11:11 P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93학번인데...(3대광역시중 하나)
    그때만 해도 주위에 친구들 다 대학가고
    부모님도 고졸 대졸이라 다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이후에 대통령 누구때였는지 몰라도
    경쟁력 없는 대학들 많이 생겨 개나소나 다 가게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 93. ..
    '20.5.12 8:19 AM (125.186.xxx.181) - 삭제된댓글

    혹시 지금도 D 대( 들어본대학)은 30프로 정도 아닌가요? 생전 첨들어 본대학이 너무 많은 지. 본인한테 부모한테 물어봐도 어느 대학인지를 안 알려주는 건 참.

  • 94.
    '22.12.13 10:39 A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

    친구가 지방에 내려가 사는데 박사임
    주변 아줌마들 고졸 대부분
    학력 숨기고 같이 김장도 하고 여행도 하고 잘 어울려서 살아요.
    대학 동창회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하는데
    다들 비슷한 처지라서
    대학교 시절 추억 맘 놓고 하는 즐거운 시간
    79학번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50 금나나 결혼 결혼 09:00:45 5
1591149 저렴한 옷인데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은 왜일까요? ........ 09:00:40 12
1591148 국민연금공단 필기 합격했는데 면접이 문제네요ㅜ ........ 08:59:55 32
1591147 5월5일 태어난 칼 마르크스의 생애와 대한민국의 그들의 삶 1 우와 08:58:40 27
1591146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대구 경주 세종시) ㆍㆍ 08:56:36 70
1591145 미국이나 유럽도 부동산이 최고의 재태크 수단이고 신기 08:55:03 114
1591144 이재명님 학력좀 알려주세요 8 학교 08:47:55 360
1591143 스스로 곡기를 끊는 게 가능할까요 ? 6 안락사는 아.. 08:42:38 657
1591142 직장때문에 천안가야한다면 3 .. 08:36:22 359
1591141 표백제? 대신 과탄산 3 ... 08:35:46 281
1591140 부모님 돌아가신뒤 자식들이 연끊긴 분 계신가요? 12 ........ 08:34:48 958
1591139 선재 업고 튀어 재미있네요 1 빤짝 08:30:08 353
1591138 저희 친정은 쿨한것 같아요. 3 .... 08:20:23 1,096
1591137 에일리 - 헤븐 DJ 08:16:59 198
1591136 여행가야하는데 장대비ㅠ 18 ㅇㅇ 08:02:58 2,377
1591135 막내 때는 왜 그렇게 늘 졸렸을까요? 1 t010 07:53:59 470
1591134 변우석은 노래도 어쩜 이리 잘하나요 3 ... 07:50:55 647
1591133 비가와서 집앞 파라솔에서 비오는 소리듣고있어요 3 ㄱㄴㄷ 07:37:20 934
1591132 영재고 준비한 과정 18 07:31:07 1,663
1591131 늙을수록 부부싸움이 살벌해진다는데 12 07:19:56 2,457
1591130 아들이 강남애서 사립초 ㅡ 중학교 ㅡ 자사고 츨신인데 14 ㅎㅎ 07:16:26 2,651
1591129 댄스 강사가 박치예요... 7 대환장 07:16:10 1,707
1591128 도서관책 7 유스 07:13:48 590
1591127 노인분들 이사하면 치매 11 나이나 07:02:55 2,247
1591126 케이팝의 아성을 하이브가 다 망치고 있어요 17 ㅡㅡㅡㅡ 06:45:53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