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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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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요양원 알아보라시는데

조회수 : 12,004
작성일 : 2020-05-10 23:46:36
어머님 연세가 80중반 아버님은 90넘으셨어요
두분다 건강은 좋은 편이시구요
그래도 어머님이 밥하고 집안일 하시기 힘드시겠죠..
안쓰럽긴 한데 제가 모실자신 없어요...ㅜ
두분다 아주 강하고 아직도 다 당신 뜻대로 하셔야하고..

시누랑 아주버님 남편한테는 아무말 없이 자꾸 저한테만 알아보라는데..
이거 저보고 모시란 뜻일까요?

아주버님은 혼자두셔서 며느리는 저뿐이고요..
시부모님 요양원 가실 비용은 자식들이 부담해야해요..
IP : 211.36.xxx.13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10 11:49 PM (70.106.xxx.240)

    남편하고 시누랑 같이 의논하세요
    왜 님 혼자 해요

  • 2. 그런일은
    '20.5.10 11:49 PM (223.62.xxx.35)

    며느리가 나서는게 아니예요.
    친자식들이 결정 할 일이지요.
    요양원 갔다가 학대라도 당하거나(그럴일 없겠지만)
    넘어져 골절이라도 되면
    누구탓을 하려구요.
    요양원 병원, 간병, 치료
    며느리는 시키는 것만 하면 됩니다ㅡ

  • 3. ..
    '20.5.10 11:49 PM (125.177.xxx.43)

    가만 계세요
    답답하면 자식들이 하겠죠

  • 4. ...
    '20.5.10 11:50 PM (59.15.xxx.61)

    요양원은 건강하신 분들은 못들어가요.
    노인성 질환으로 등급 받아야 합니다.
    님 시부모님은 실버타운 알아보셔야 합니다.

  • 5. 그냥
    '20.5.10 11:52 PM (1.244.xxx.21)

    알아봐 놓으세요. 요양원 당장 들어가자면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을테고 시설좋고 평가 좋은 곳은 사람들이 몰릴테니까요.
    가족들이 자주 찾아뵐수 있는 가까운 곳이 좋을듯 합니다.
    외할머니가 아흔에 요양원 가셨었는데 여든 중반이신분들 많으셨어요.

  • 6. **
    '20.5.10 11:52 PM (49.167.xxx.126)

    형제들끼리 의논해보라는 뜻이겠지요.
    비용이 들어가니 직접 말 꺼내긴 꺼려지시잖아요.
    남편에게 알려 주세요.

  • 7. 입주
    '20.5.10 11:52 PM (62.46.xxx.246)

    가사도우미나 출퇴근 도우미라도 불러주세요.
    80중반까지 살림에...어휴....

  • 8. ㅡㅡㅡ
    '20.5.10 11:53 PM (70.106.xxx.240)

    단톡방을 하나 파서 시누 아주버님 남편하고 다 얘기하세요

  • 9. 그냥
    '20.5.10 11:54 PM (118.235.xxx.237)

    남편한테 얘기하시고 님은 빠지세요

  • 10.
    '20.5.10 11:55 PM (211.36.xxx.137)

    요양원가면 큰일나는 줄 아는 남편이라
    제가 먼저는 말도 꺼내기 싫네요

    어머님은 실버타운 같은거 얘기하신거 같아요
    밥하기 싫어서 들어가신다는거 보면....

  • 11. ...
    '20.5.10 11:56 PM (125.177.xxx.43)

    시가 일에 괜히 나서면 본전도 못찾아요
    더구나 남편같은 성격이면요

  • 12. ㅡ..ㅡ
    '20.5.10 11:57 PM (70.106.xxx.240)

    그럼 님이 결국 모셔야 할지도요.

  • 13. ㅇㅇ
    '20.5.10 11:58 PM (221.154.xxx.186)

    반찬배달해드리세요.
    밥 하기싫다고 자식들 여건도 안되는데 월 300백
    실버타운을 어케들어가나요?보증금도 수천이고.

  • 14. 뭐가
    '20.5.11 12:00 AM (111.118.xxx.150)

    요양원가면 큰일 나나요..
    이제는 다들 요양원 요양병원 갈 생각해야죠..

  • 15.
    '20.5.11 12:01 AM (116.32.xxx.73)

    며느리는 그런 문제에서 빠지세요
    어머님께 딱 잘라 말하세요
    그런문제는 저한테 말씀마시고
    친자식들과 상의하시라구요
    이상한 분이시네요

  • 16. 그렇죠
    '20.5.11 12:01 AM (70.106.xxx.240)

    밥해주는 실버타운은 비싸요. 모든 시설이.그래요
    깨끗하고 좋은곳은 다 비싸요.
    게다가 두명 들어간다면.
    말이 그렇지 님한테 압력 주는거죠. 전업이면 더 그럴거고

  • 17. ...
    '20.5.11 12:01 AM (59.15.xxx.61)

    시누이에게 말해서
    시모님의 정확한 의중을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모든 의논은 친자식들끼리 하게...
    남의 딸이 뭘 결정할 수 있나요?

  • 18. ㅇㅇ
    '20.5.11 12:03 AM (221.154.xxx.186)

    반대로 생각해 보면 80중반까지는 님에게 안 기대고
    사신거네요.
    짜증나시겠지만, 윗분들 조언대로하시고,
    최악의 경우 모셔도 그간 잘 버티신 시부모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19. 절대 노노
    '20.5.11 12:0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질색하는데 나서면 부부사이만 악화됩니다.
    네~라고 대답하고 재촉하면 아직~이라고 하세요.
    어차피 님이 고르는 요양원 들어가지도 않을 거라서
    님이 순진하게 진짜 알아보면 똥개 훈련 밖에 안됩니다.

  • 20. 친자식들이
    '20.5.11 12:07 AM (115.21.xxx.164)

    알아서 하는 거죠 며느리가 뭘 알아봐요

  • 21. ㅇㅇ
    '20.5.11 12:11 AM (221.154.xxx.186)

    모시기도 싫고,
    남편은 실버타운 질색하고,
    님은 실버 타운비 분담도 부담되고 하면,

    도우미 보내드리거나
    시누나 님이 주1회라도 가서 가끔 도와드려야지,
    이도저도 다싫어으면 합가쪽으로 흘러갑니다.

  • 22. ㅇㅇ
    '20.5.11 12:12 AM (221.154.xxx.186)

    친자식 둘이 나서면 합가로 의견일치보겠네요.
    최대한 시간 끌면서
    밥문제 해결책 생각해보세요.
    로봇 청소기도 사드리구요.

  • 23. ㅡㅡㅡ
    '20.5.11 12:13 AM (70.106.xxx.240)

    특히 님이 애들 다 키웠거나 애들이 중고등생 이상이면
    어른들은 님이 노는줄 알아요.
    합가 원하구요.
    그래서 전업 하다가도 일부러 직장 구해서 일나가는 엄마들 많아요

  • 24. 네..
    '20.5.11 12:15 AM (211.36.xxx.150)

    3시간거리 지방에 살고있어서 자주 가보진 못하고
    두분 생활비는 부담하고 있어요..

    급한대로 도우미라도 알아봐야겠네요

    친정부모님도 건강이 안좋으셔서 마음이 무겁네요

  • 25. ..
    '20.5.11 12:24 AM (125.178.xxx.196)

    용인 새로생긴 세브란스 옆에 자이아파트 거기 괜찮아요.노인아파트인데 아파트식당도 있고 병원도 걸어서 갈수 있구요.

  • 26. ..
    '20.5.11 12:26 AM (175.123.xxx.105)

    도우미 보내드리는게 맞아요.
    식사준비, 청소,세탁 도와드리면 되지요

  • 27. ...
    '20.5.11 12:46 AM (180.83.xxx.116)

    저도 용인 자이아파트 추천하러 왔어요.
    거기 노인전용아파트에 식사해결되고 병원가깝고 좋아요.

  • 28. 저런걸
    '20.5.11 12:52 AM (69.165.xxx.96)

    왜 며느리에게 알아보래요? 어디 제일 허름하고 싼데알아봐드리면 좋다구나 하실련지?
    아들 딸한테 말하라하세요. 며느리가 동네북이야뭐야.

  • 29.
    '20.5.11 1:01 AM (221.154.xxx.186)

    원글님 남편분이 제일 유능하고 생활비 대고 하니,
    원글님에게 말하는거같아요.
    이혼한 아주버니에게 주고받기힘들고
    합가든 실버타운 고급이든 저렴이든,
    원글님과 남편에게 달린거죠.
    반대로 원글님 쏙 빼고 친자식끼리 의논해봐요.
    합가도 기함할 일, 실버타운비용도 기함할일,
    제일 희생이 큰데 시부모가 원글님눈치보고
    원글님이 칼자루 쥐어야하는거 맞지요.

  • 30. 용인
    '20.5.11 1:05 AM (14.138.xxx.36)

    용인 동백 아파트 좋아요. 어른들만 살고 밥 사먹을 수 있어요.

  • 31. 용인
    '20.5.11 1:05 AM (14.138.xxx.36)

    용인 스프링 카운티 자이에요.

  • 32. ㅠㅠ
    '20.5.11 1:09 AM (116.34.xxx.209)

    며느리는 그냥 있어야죠.
    이래저래도 탓할수 있어요.
    남편이 강경하면 그냥 있어야죠. 나중에 정말 힘들면 본인들이 다 알아 봅니다.

    여기서....대답을 잘 하셔야 합니다. 아시죠

  • 33. 지나가다
    '20.5.11 1:39 AM (121.135.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몇 주 동안 알아본게 있어서 몇 마디 보탭니다.
    실버타운은 대개 나이 제한이 있어요. 85세이하.
    요양원은 기저질환 등이 있으셔서 요양등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 둘다 아니라면, 지금으로선 도우미가 해결방법입니다.
    막상 알아보면 저런 성격, 저런 조건의 노인들이 마땅히 갈 데가 없습니다.

    동백의 스프링카운티자이. 여기도 식사쿠폰을 필히 사야하거나 편의점이 부실하거나, 지대가 높아 노인이 걸어 진입이 어제가 몇 주 동안 알아본게 있어서 몇 마디 보탭니다.
    실버타운은 대개 나이 제한이 있어요. 85세이하.
    요양원은 기저질환 등이 있으셔서 요양등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 둘다 아니라면, 지금으로선 도우미가 해결방법입니다.
    막상 알아보면 저런 성격, 저런 조건의 노인들이 마땅히 갈 데가 없습니다.

    동백의 스프링카운티자이. 여기도 식사쿠폰을 필히 사야하거나 편의점이 부실하거나, 지대가 높아 노인이 걸어 진입이 어렵다는 등 몇 가지 제약이 있는데, 이걸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잘 알아보시길.

  • 34. 지나가다
    '20.5.11 1:43 AM (121.135.xxx.106)

    제가 몇 주 동안 알아본게 있어서 몇 마디 보탭니다.
    실버타운은 대개 나이 제한이 있어요. 85세이하.
    요양원은 기저질환 등이 있으셔서 요양등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 둘다 아니라면, 지금으로선 도우미가 해결방법입니다.
    막상 알아보면 저런 성격, 저런 조건의 노인들이 마땅히 갈 데가 없습니다.

    동백의 스프링카운티자이. 여기도 식사쿠폰을 필히 사야하거나 편의점이 부실하거나, 지대가 높아 노인이 걸어 진입이 어렵다는 등 몇 가지 제약이 있는데, 이걸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잘 알아보시길.

  • 35.
    '20.5.11 6:14 AM (211.217.xxx.242)

    님이 직접 알아보시고 나서면 안되는거 아시죠?
    남편한테 어머님이 이런 얘길 나한테 하시네 하고 흘리기만하고 실제 움직이는건 친자식이 하게끔 하세요.
    님은 그냥 나중에 합가 얘기 나올 때 잘 대답하면 되구요.

  • 36. 00
    '20.5.11 6:57 AM (67.183.xxx.253)

    본인 거취문제를 왜 남의자식더러 알아보라고 해요? 자기자식들은 뭐하고요? 님은 가만히 계세요. 지기자식들이 모여 상의하고 결정하고 추진하는거지 왜 그런 일까지 쌩판 남인 며느리가 알아보고 해야하나요? 웃긴 시어머니네

  • 37. 요양등급
    '20.5.11 8:12 AM (118.222.xxx.105)

    요양원 들어가려면 요양등급 받으셔야 하는데 건강하시다면서요.
    요양원 비용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 반나절씩 도우미 불러서 도움 받으시는 건 어떨까 하네요.

  • 38. ㅇㅇ
    '20.5.11 8:51 AM (110.12.xxx.167)

    건강하신데 밥하고 살림하기 싫으신거면
    도우미를 불러드리세요

    80 중반 90이면 일하기 싫죠
    일주일 두번 청소하고 간단한 반찬 국 해놓고 가는
    도우미 쓰시면 될거에요
    자식들이 반찬 특별식 가끔 보내드리고요

  • 39.
    '20.5.11 9:3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시부모 계신곳 주민센터 가서
    요양보호사 일주일에 두번 정도 보내줄 수
    있는지 알아 보세요
    저희 어머니 그렇게 해서 생활 하셨어요
    본인부담 3만원 정도였는데
    일주일에 두번 하루 4시간 와서
    청소도 해 주고 빨래 해 주고
    원하면 반찬 만들어주고 병원이나 시장도
    함께 가 주고요
    4시간 범위 안에서 다 해 주더라고요
    청소와 반찬만 해결되어도 사시기 편하실거예요
    그러다 건강 나빠져 움직이기 힘들게 되면
    그때 등급 신청해서 요양원....

  • 40. 나무
    '20.5.11 10:19 AM (114.200.xxx.137)

    바로 윗댓글 쓰신것처럼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심사 받아보세요. 건강하시다고해도 그 연세면 약 드시는 질병 하나는 있으실거고 그럼 두 분 중 한 분 낮은 등급이라도 나올거예요. 그람 도우미 신청 가능해요.

  • 41. ,,,
    '20.5.11 10:28 AM (121.167.xxx.120)

    용인 자이 아파트 구입 비용 비싸고
    식사도 한끼에 일인당 만원 가까운걸로 알아요.
    지금 상태면 집에 매일 도우미 부르는게 싸게 들거예요.
    자식에게 생활비 받는 노인이 경제적으로 들어 가기엔 부담스러워요.

  • 42. ㅡㅡㅡ
    '20.5.11 10:5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아들들하고 의논해 보시라 하세요.

  • 43. 뻔하지요 뭘
    '20.5.11 10:22 PM (121.168.xxx.65)

    님 간보는 거잖아요. 며느리가 날 모실 의중이 있나없나..
    친자식들한테는 스트레스 주기 싫고. 눈치보고.
    만만한게 며느리...(우리 시부모얘기 같아서 갑자기 짜증나네요)
    울 시어머니 십년전 60대일때도 자기 허리아프다고.
    자꾸 요양원 들어가야겠다고 ...징징징
    지방사시면서 무조건 서울사는 우리집근처 요양원이어야한대요.
    하도 징징대니까 남편이 시댁갔을 때 컴퓨터에 요양원홈페이지
    딱 띄워놓고 여기어때?
    했더니 침묵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요양원얘기 쏙 들어갔어요.
    물론 우리 어머니 지금도 건강 안좋으시고 힘드신거 알아요.
    시댁이랑 같은 도시 사는 시누들...절대 친정와서 청소한번안해요. 남편이랑 저랑만 가서 대청소해줍니다.
    우리집근처 이사오고싶어하시는거 뻔히 아는데
    모른척해요.
    인터넷장보기로 인스턴트식품이나 과일같은 식재료
    배달시켜드리고 있어요.
    사신 배달 안 시켜줘도 두 노부부가 코스트코에서 어찌나 식재료를 사다나르고 식자재가 썩어넘치는데도..

    그냥 내 할 도리 한다 생각하고 배달시켜요.
    님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어쩌겠어요 버틸 수 있는데까진 버텨야죠.
    밥할수있는 힘 있으면 두분이 대충 해드시지
    이건 뭐 완젼히 부부싸움하라고 원인제공해주는것도 아니고..참

  • 44. ㅇㅇ
    '20.5.11 10:24 PM (121.182.xxx.120)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요양원은 가기 싫어하셔서 도우미 매일 보내드려요

  • 45. ...
    '20.5.11 11:21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절대로 끼어들지마세요
    아들딸하고 의논하라고하세요

  • 46. ....
    '20.5.11 11:47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장기노인요양등급
    이야기하신 정도로는 등급 안나옵니다.

  • 47. 그냥
    '20.5.11 11:56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가만히 계시는 게 좋을 듯
    일종의 하소연이지 진짜 갈 마음 있으면
    자식들한테 말씀하시지
    며느리한테 요양원 알아보라고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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