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둘
어머님 요즘 좀 자주만나고
말 잘 받아드렸더니
살아계신 시할머니에
시고모님들 욕 엄청하시네요 ,,, ㅋ
그러면서 저보고는 새로 들어올 동서랑 잘 지내라고 ㅋ
저도 어머님에게 쌓인거 많습니다ㅋㅋ
어머님 생각없아 막말하실때마다
제가슴 철렁 내려앉는데
어머님은 본인이 저에게 엄청 잘하는줄 아시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욕하는 어머님
ㅡㅡ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20-05-04 12:23:09
IP : 223.3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0.5.4 12:24 PM (70.106.xxx.240)원래 다 자기가 그 입장되면 똑같아져요
2. 무시
'20.5.4 12:26 PM (125.184.xxx.90)인성인거죠. 내 입에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잘 들어두셨다가 어머니도 그러셨잖아요 하세요. 녹음도 해주시고
나중되면 본인이 언제 그런말했냐합니다3. 다 똑.
'20.5.4 12:5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저희 시모도 앉으면 시할머니.큰집형님들한테 서러웠던거 무한반복임.
글고 손윗동서들한테 잘하라고ㅎㅎ
저한테 못하는데 왜 나한테만 잘하라는지..
한귀로 듣고 흘려욯ㅎ4. 깜놀
'20.5.4 8:26 PM (182.221.xxx.208)우리 시모도 그래요
꼭 아버님 옆에 계신 자리에서 그렇게 절 앉혀놓고
큰어머니와 시고모님들 욕을해요
그러면서 니들은 우애있게 잘 지내라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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