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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학습지원비 청원이라도 해야할까요? ㅎ

초등맘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20-04-23 03:45:19
여태 별 생각 없었는데...
아이돌봄지원비 지급 근거가, 아이들이 어려 맞벌이가 어려운 특성 상 지급된다는 논리(82 댓글에서 읽었어요) 맞나요?
--- 긴급돌봄을 보내는 맞벌이 가정 유아들도 많은데
그렇담 이중수혜 아닌가요?

초중등이 의무교육이고 무상급식이 자리잡은 현 세태에..
초중등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등까지 무상급식이라면 (고등 실정을 잘 몰라서요)
그또한 소외겠고요.

그나저나 사회적 거리는 초등 고학년~고등학생까지가
제일 잘 지키고 있는 것 같네요...
'긴급'돌봄이 없으니까요...

저희 집 초등 아이가 부쩍 체력도 저하되고 일상생활 리듬이 많이 깨어진 것 같아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다보니
저 부분이 곱게 느껴지지가 않나봐요...
직장맘인지라 온라인 학습이나 점심식사 등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제 경우에는 긴급생계지원비 70퍼냐 100퍼냐 보다
민감하게 느껴지는 사안입니다.
IP : 117.111.xxx.3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4.23 3:48 AM (223.38.xxx.76)

    동의해요. 역차별이에요. 청원해주시면 동의할 학부모 많을거에요.

  • 2. ...
    '20.4.23 3:58 AM (119.71.xxx.44)

    긴급돌봄하면 이 시국에 보내시게요?

  • 3. 윗님
    '20.4.23 4:00 A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보내고 말고를 떠나..
    맞벌이 가정 유아들의 긴급돌봄과 아동돌봄쿠폰?이
    이중수혜 라는 의미입니다.

  • 4. ...
    '20.4.23 4:03 A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ㅜㅜ

  • 5. 윗님
    '20.4.23 4:03 AM (117.111.xxx.36)

    보내고 말고를 떠나..
    맞벌이 가정 유아들의 긴급돌봄과 아동돌봄쿠폰?이
    이중수혜 라는 의미입니다.

    제 글의 요지가
    초중등도 긴급돌봄 받아달라는 건 아니잖아요..

  • 6. ..
    '20.4.23 4:04 AM (119.71.xxx.44)

    학교에서 온라인교육하고 출첵하고 과제내주는것도 수혜입니다

  • 7. 원글
    '20.4.23 4:05 AM (117.111.xxx.36)

    온라인 개학을 하였으니 온라인 교육, 과제가 있는 것인데
    의무교육이 곧 수혜란 말씀인가요?

  • 8. ...
    '20.4.23 4:06 AM (119.71.xxx.44)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안보내고 있고 안보내면 매달 10씩 줘요
    근데 그만두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보조금 1인당 몇십씩 나라에서 지원못받고 영세한데는 선생님 월급도 주기 어렵겠죠
    그의미가 크다 보고요
    그리고 긴급돌봄 보내는 애들은 또 돈내요
    이중수혜라고 보는것보단 지원을 늘렸다 정도로.

  • 9. ...
    '20.4.23 4:08 AM (119.71.xxx.44)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
    본인 돈 40못써서 배아픈걸로밖에 안보여요

  • 10. 원글
    '20.4.23 4:09 AM (117.111.xxx.36)

    그렇담 40이란 금액측정에는 근거가 없는 거네요..

    금액을 낮추고 초중등 이상까지 고려했더라면 어땠을까요.

  • 11. 원글
    '20.4.23 4:10 AM (117.111.xxx.36)

    고작 40 갖고 배아플 처지는 아니고요.
    형평성의 문제를 지적하는 겁니다.

  • 12. 원글
    '20.4.23 4:11 AM (117.111.xxx.36)

    동일 아이피네요. 말꼬리 잡는 건 본인이니 제게 투사하지 마시길.

  • 13. 피곤하다
    '20.4.23 4:44 AM (211.193.xxx.134)

    피곤해

  • 14. 원글
    '20.4.23 4:55 AM (117.111.xxx.199)

    피곤하면 푹 쉬세요.
    저도 쉬러갑니다.

  • 15. cinta11
    '20.4.23 5:12 AM (1.241.xxx.80)

    아이 긴급 보육 보내고 있어요 긴급 보육 안 오는 아이들은 환불해주고 보내는 아이들은 돈 내요. 돈 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아이들 대부분은 안 나와요 맞벌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 16. ..
    '20.4.23 5:13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별걸 다 돈달라고..거지마인드

    각종 이유를 달아 돈받아야한다 나라지원해달라 하면
    뭐는 불합리 할까요?
    이유는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어느 분야에 먼저 주느냐 문제죠.

  • 17. ..
    '20.4.23 5:14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별걸 다 돈달라고..거지마인드

    각종 이유를 달아 돈받아야한다 나라지원해달라 하면
    뭐는 불합리 할까요?
    이유는 다 만들 수 있습니다.
    한정된 예선으로 어느 분야에 먼저 주느냐 문제죠.

  • 18. ..
    '20.4.23 5:15 AM (223.38.xxx.82)

    별걸 다 돈달라고..거지마인드

    각종 이유를 달아 돈받아야한다 나라지원해달라 하면
    뭐는 불합리 할까요?
    이유는 다 만들 수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어느 분야에 먼저 주느냐 문제죠

  • 19. 호강
    '20.4.23 6:10 A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출산 지원비니 어린이집 보조니 무상 교복, 급식이니
    십원 한푼 못 받는 시절에 둘 낳아서
    다 내돈 내고 자식 둘 키웠는데 요즘 젊은 부모들 보면
    제가 꼰대가 되는지 원..

    내가 낳고 싶어 낳은 내 새끼 키우는 걸 가지고
    나라에 뭐 해달라 줘라 하는 게 참 낯설어 보이네요..

    복지 차원에서 보육에 일정 도움을 주는 게 선진 국가의 면모이긴 하지만
    가끔 내 세금 행방을 돌릴 수 있다면
    더 급하고 더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주고 싶단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국민의 한 사람이기 전에 내 아이고 나는 그 애의 부모에요.
    내가 할 수 있는 책임에 최선을 다 하고 권리를 요구해야죠.
    다 힘든 비상시국에 이래서 못해 저래서 못해
    나라는 왜 나한테 안 해줘 하는 부모들..에휴

  • 20. ㅇ ㅇ
    '20.4.23 6:17 AM (175.207.xxx.116)

    매달 10만원씩 어린 아동들 지원받는데 (유치원 통해)
    이번에 3개월 10만원 30만원인 거고
    돌봄비로 새로 지원받는 건 10만원인 거죠

  • 21. 이러니
    '20.4.23 7:02 AM (211.218.xxx.241)

    첨부터 돈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거예요

    젊은층한테 돈을 쏟아붓듯이 하더니

    이젠 전국민돈준다고 대기업도 휘청거린다는
    이시기에 허리띠졸라 매도 시원찮은
    이시국에 정말 못사는 사람들 도울
    생각이 아니라 돈으로 자기네들정권유지
    하려는거로만 보이니 우리나라
    돈많네요
    이제 노인들도 집에 있으니 운동나가지 못하니
    건강유지비내놔라 할판 원글이 논리라면
    이구먼요

  • 22. 원글
    '20.4.23 7:31 A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건강유지비는 너무 나가신 것 같고요

    유아교육이 공교육화 되지 않았기에 그 부분의 보완책으로 발생한 정책이라 생각하렵니다 일단은.

  • 23. 원글
    '20.4.23 7:35 AM (117.111.xxx.162)

    건강유지비는 너무 나가신 것 같고요

    유아교육이 공교육화 되지 않았기에 그 부분의 보완책으로 발생한 정책이라 생각하렵니다 일단은.
    아동 자체를 위한 것보단요.

  • 24. 말은
    '20.4.23 8:09 AM (223.38.xxx.214)

    맞아요 긴급돌봄 받는 애들부모들이 혜택받는거죠 그런데 나는 긴급돌봄을 선택 안하는거잖아요 전업엄마라고 신청이 안되는건 아니고.. 내 애 안전하라고 이득을 포기하는거니까 이건 국가에 돈을 달라고 할게 아니라 차라리 다만 몇만원이라도 긱ㅂ돌봄 받는 부모들이 돈을 내는게 맞을텐데 이런 행정을 워해 들어가야할 돈들이 또 있을테니 어쩔수 없이 그냥 혜택을 주고 마는게 아닐까요 긴급돌봄 받는 애들이 뭐 얼마나 많을까요.

  • 25. fgf
    '20.4.23 8:13 AM (211.184.xxx.199)

    초등학교에서 초1~초6까지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긴급돌봄 신청 받는다고 문자왔었어요
    맞벌이시라면 학교에 문의해보세요
    아이돌봄지원비는 출산율때문이라고 봐요~
    지금 아이돌봄지원을 받는 사람이 제2의 출산을 하실 수 있으니
    정책적으로 지원비를 지급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겠다!!!
    항상 불평 불만 하는 사람들 얘기가
    우리때는 저런 지원금 없었는데 그 얘기랍니다.
    님도 그런 시각에서 접근하시면 답이 없어 보이네요

  • 26. ..
    '20.4.23 8:13 AM (124.54.xxx.120)

    나라 걱정은 안되세요?
    재난소득이 무슨 하늘에서 떨어지는갓도 아니고
    재난소득때문에 지금 반짝 호황이고 세금 왕창 걷어 내수경기 침체되는게 뻔히 보이는데..

  • 27. 원글
    '20.4.23 8:20 AM (117.111.xxx.174)

    말이 저렇지 달라고 청원할 건 아니고
    저렇게 주면 다른 학령기 아동들은 뭐가 되나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 싶어 올린 글이구요.

    여러 답들 주셨는데 결국은 민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이번 사태로 타격을 입을까봐 급히 내놓은 선심성 정책 같습니다.
    그래서 엉뚱하게 이중수혜 받는 일부가 생기는 거고요.
    뭐 그분들이라고 받고 싶어 받았겠어요?

    어제 저녁에 아이 체력저하문제로 아이아빠와 가정 내 다툼이 좀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그간 없었던 불만이 생긴 거예요.
    젋은 것이라 철없다 생각하시면 그리 넘어가심 됩니다.
    저도 나이들면서 혜안이 생기길 바라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 28. 맞벌이
    '20.4.23 8:29 AM (119.206.xxx.201) - 삭제된댓글

    맞벌이 가정인데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시작 하면서
    종일 시터분이 만3세 아이 봐주고 계세요.
    저희 부부 둘 다 재택근무, 휴직 안돼요.

    그리고 제가 수혜자가 아니더라도
    영유아는 국가적으로 특별 케이스 아닌가요.
    말 그대로 보호자가 계속 돌보아주어야 하잖아요.
    면역력이 약해서 이런 시국에 아프기라도 하면
    꼬맹이들 답이 없어요.
    어린 아이들 생각해서 둥글게 보아주셨으면 해요.

    일부 아이엄마들이 지원금으로 사치성 소비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은데요,
    지원금을 지역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데,
    육아용품은 온라인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지방은 더욱 더 그렇고,
    흔한 기저귀라도 가격 차이도 크구요.
    그래서 아이용품은 다른 걸로 결제하고,
    돌봄포인트로는 거주지역에서 다른 소비를 하는 현상도 있는 것 같다는 게 저의 생각이예요.

  • 29. ...
    '20.4.23 8:31 AM (58.238.xxx.19)

    초등학생 이상은 혼자 있어도 큰 문제가 없잖아요.
    근데 그 이하 아이들은 어른 한명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코로나사태로 온가족이 매달려서 보육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긴급보육을 보내지않는 가정들은 조부모 혹은 시터를 고용해서..혹은 부모가 휴직 혹은 퇴사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실정이지요.
    전업엄마가 있는 집 또한.. 어린이집을 보내지않으면 가정보육수당 10만원을 받을수있는데.. 어린이집에 등록이 되어있어서 10만원은 받지못하고 아이는 여전히 집에서 돌보니 불만이 쌓이고 있었고요.
    그 10만원을 받기위해서 어린이집 퇴소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았고요.
    그런 부모가 한둘이 아니고... 아이들이 다 퇴소하면 또 어린이집은 어떻게되나요? 어린이집이 망하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직업을 잃고... 도미노로 문제가 발생하죠.
    그런불만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나온게 이번 돌봄수당 40만원인거고요..
    초등학생들은 휴교한다고 엄마들이 직업을 그만두지는 않잖아요?(그만두는경우는 보육의 의미가 아니라 교육때문에 그만두는거고요)
    휴교한다고 학교가 망하나요.. 아님 선생님이 짤리나요?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위해 나온 수당이라는거죠.

    지금 거론되는 수당들이 다 사회적 혼란을 막기위해 나온것들 아닌가요?
    자영업자들이 망할까바.. 직장인들이 짤려서 생활이 곤란할까바..
    긴급재난도 진짜 힘들어진 사람들은 아직까진 소수이고... 대다수는 아직 직장다니면서 큰 어려움없는이가 대부분이어도 일부 정말 힘들어진 이들을 위해 이루어지고있잖아요..

  • 30. 참나
    '20.4.23 8:56 AM (112.148.xxx.5)

    나도 초등맘이이만 별거지같은..적당히 좀하지

  • 31. 초딩중딩맘
    '20.4.23 9:40 AM (121.173.xxx.11)

    이게 장기화되면 못지않게 힘든거 맞습니다
    온라인학습이며 아이 끼니 챙기는거며 이거
    주부도 힘든거 맞고요 온라인학습은 정말 엄마가
    옆에서 챙기지 않으면 안되고 (초등3인데도) 나다니지도
    못하고 하니 더 생활 엉망이고...암튼 원글님맘 이해되는데요..

  • 32. .....
    '20.4.23 10:47 AM (58.238.xxx.221)

    저도 이해가네요..
    쌀이 쑥쑥 줄고 같이 보내고 온라인 학습 챙기고 좀 힘드네요..
    맞벌이는 직장이라도 다니면서 일도하고 돈도 벌고.
    역차별 맞죠.
    애안낳는다고 이런다고 애 더낳는것도 아니고 이중으로 지원받을때마다 좀 짜증나는건 사실이죠..
    우리 달라는게 아니라 이중으로 주지 말고 다른 어려운 곳에 더 썼음 좋겠어요..

  • 33. 원글
    '20.4.23 6:30 PM (117.111.xxx.104)

    참나
    '20.4.23 8:56 AM (112.148.xxx.5)
    나도 초등맘이이만 별거지같은..적당히 좀하지

    독해력이 딸리나본데 두 번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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