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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둥이 어머님들은 빨래 청소 설거지 무난하게 하시나요?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20-02-21 19:31:34
전 너무 힘든데


빨래가 진짜 산더미..어지르면 막내가 어려서 그런지 폭탄 맞아요


이불도 여러개


설거지도 요즘같은 방학이면 음식쓰레기에...설거지 정말 한가득


먹는것도 많고


거기서 나온 쓰레기도 20리터 하루 한장은 쓰는거 같은데


넘 힘든데 다들 어떻게 해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얘들 패딩도 빨아야하는데 휴
애들 숙제 봐주랴 학원 델다 주랴
공부 시키랴 진짜 돌아버릴지경이네요
막내까지 어려서 진짜 ㅠㅠ
IP : 61.98.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계도움
    '20.2.21 7:33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1회 도우미 도움
    식기세척기 쓰고 세탁 후 건조기. 물론 이래도 개고 넣고 일이 많죠.

  • 2.
    '20.2.21 7:35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중고대 세명인데요
    이런 방학에는 진짜 돌것 같아요
    어리면 이쁜짓하고 말이나 잘듣죠
    다들 밤도깨비들이라 안자고 불 다켜고 먹고놀고
    낮엔 밥은 시도때도 없이 먹고요
    개학만 기다리는데 이놈의 콜로나로 ㅠㅠ
    엄마들 힘내자구요 ~~~

  • 3. ...
    '20.2.21 7:42 PM (221.167.xxx.230)

    로봇청소기.무선청소기
    빨래건조기
    식기세척기 할부해서라도 사세요

    반찬도 반찬가게.반조리 등 섞어서 드시고

  • 4. M n
    '20.2.21 7:43 PM (219.255.xxx.28)

    저는 재택근무도 짬짬이 하는데
    아주 병신천지땜에 더 짜증나요
    애들 답답해하는데 대형학원은 일단 안보내구
    단지내어서 운동가르치는데
    끝나구 목욕탕도 못보내구..

    아침점심저녁 중간중간 배고프다
    장보고 간식해주고 치우는 것도 일이고
    싸우는거 뜯어말려
    숙제 시켜 ..ㅜㅜㅜㅜ 정말 누가 나를 벌주는건가 싶기도하구
    잘때랑 일어났을때만 귀엽습니다.ㅜㅜ
    오늘은 티비한시간보구 책읽고 게임하구 저녁에 보드게임하구 영화보고 재우려구요 ㅜㅜ
    주말은 오또카지...흙흙
    힘내요 우리

  • 5.
    '20.2.21 7:52 PM (118.222.xxx.21)

    저는 밀린숙제가 많네요. 막내가 올해입학인데 작년까지 데리공있다보니 정신못차리고있다 큰수술 한개 끝내고 한개 대기중이고 빨래도 밀리고 겨우 밥해먹고 삽니다.

  • 6. .....
    '20.2.21 7:57 PM (1.237.xxx.189)

    패딩은 세탁기 돌려야죠
    전 식구가 적어 손빨래 하지만

  • 7. 기계
    '20.2.21 8:00 PM (61.98.xxx.235)

    저 초중고 자녀 세 명 키워요.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에어프라이어. 이런 가전들 도움 받으며 지내요. 나중에 원글님 골병들어요. 내 몸에 대한 투자다 생각하시고, 집안에 공간 되시면 할부로라도 저 가전들 다 갖추셔요. 진짜 한결 편해져요.

  • 8.
    '20.2.21 8:07 PM (183.96.xxx.162)

    요즘 편리한 가전제품 많잖아요
    그 도움 받으셔서 쫌더 편하고 여유롭게 사세요
    늙어서 골병 들어요

  • 9. 아들셋
    '20.2.21 8:21 PM (222.237.xxx.56)

    초중고 아들 셋이어요.
    저는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에어프라이기 등 전자제품의 힘을 빌립니다.

  • 10. Pinga
    '20.2.21 8:41 PM (121.166.xxx.45)

    아침 생략 점심 저녁 차리고
    장 인터넷으로 꽉 채워넣고
    설거지 새척기돌리고
    아침마다 로봇 청소기 물걸레 청소기 돌리고
    세탁 이틀에 한번 돌리고 건조기 사용합니다.
    살아남아야죠~~

  • 11. 봄날아와라
    '20.2.21 9:15 PM (58.126.xxx.56)

    초등 둘 중딩1 , 남편 일도 도와야해요 ㅠ
    세탁기 하루에 여러번, 건조기 필수
    설거지는 미루는게 일이고요
    집, 학교 학원 거리가 차로 20분, 셋 스케쥴에 운전기사에~
    친정부모님이 근처에서 차량 빈찬 조금 도와주셔서
    숨쉬고 살아요 ㅠㅠㅠㅠ
    친정부모님은 제가 애 넷 키운다고 안타까워 하셔요
    남편이 설거지 집안일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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